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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료공장 건설 준공('66)-발전하는 서울 시가지('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새로운 교통망('82)-제10회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82)-제1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여 고교농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의 신비('71)-향토문화상 수상자('71)-수재민 돕기 봉사활동('71)-한국 풍습 알리기('71)-노래하며 일하자('71)-이순신 장군 영화 촬영('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에서 쌀 방출('62)-조선기술에 새로운 연구('62)-제지공장 낙성식('62)-마금희 독창회('62)-미스코리아 선발('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간 고속도로 공사('68)-국토방위는 철통같다('68)-여성은 약해도 아내는 강했다('68)-나라 위한 기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공사 현장('68)-대형 발전기 운반('68)-제17회 기능올림픽 선수단 출발('68)-국내 KS표시 백과목록 전달('68)-전국 통신경기대회('68)-속 팔도강산 촬영차 출국('68)-한미 친선 농구경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 사절단('74)-새 단장한 고분공원('74)-제3회 어린이 과학실험대회('74)-순천향병원 개원('74)-해외관광기념품 전시회('74)-부정 외래품을 추방하자('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수 공사 모내기('69)-산골마을을 개간한 단체 촌락('69)-전국남녀 반공 웅변대회('69)-화계초등학교 후송병원 위문('69)-한국학생회관 개관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산품 안전검사 기준 강화된다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은 공무원 인사쇄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데 대해 `제도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행자부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2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앙정부의 성과관리제나 고위공무원단제도 등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인사쇄신과 맥을 같이 한다면서 행자부는 물론 다른 중앙부처도 인사쇄신 제도를 자율적으로 반영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인사쇄신이 편가르기나 줄세우기 등 오해를 야기하지 않도록 객관적인 선정기준과 평가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송두환 헌법재판관 취임, 4기 헌재 인선 완료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송두환 신임 헌법재판관은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취임 행사를 치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취임 인사에서 우리 사회를 갈등과 대립에서 이해와 관용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재판관이 취임함에 따라 4기 헌법재판소는 지난 1월 22일 취임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을 포함해 9명의 재판관 인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사립학교법 등 헌법소원이 제기된 법률을 본격적으로 심리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송두환 신임 헌법재판관은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취임 행사를 치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취임 인사에서 우리 사회를 갈등과 대립에서 이해와 관용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재판관이 취임함에 따라 4기 헌법재판소는 지난 1월 22일 취임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을 포함해 9명의 재판관 인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사립학교법 등 헌법소원이 제기된 법률을 본격적으로 심리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靑 `한미FTA 협상결과 놓고 토론 가능`
청와대는 한미FTA 협상 이후 그 결과물을 놓고 여러 방법으로 대화와 토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23일,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22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한미FTA를 주제로 대면토론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현재도 국회 내에서 얼마든지 토론이 가능한 상황으로, 합의된 안이 나올 경우 비준과정에서 충분한 대화와 토론이 있을 것이라며, 그 때 필요하다면 대통령도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기자실` 없다
국정홍보처가 개방형 브리핑제도 도입 4주년을 맞아 OECD 국가를 대상으로 국내외 취재지원시스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정부부처 안에 기자실을 운영하는 나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미 기자> 공평한 취재 기회제공과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참여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개방형 브리핑제도. 제도 도입 4주년을 맞아 좀 더 선진화 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취재지원시스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기자실을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기자실을 없앴지만 송고실에 상주기자 고정좌석을 배치해 사실상 출입기자실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우리나라처럼 거의 모든 부처가 브리핑실과 송고실을 설치해 운영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우 국무, 국방 등 5개 기관만이 브리핑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부 청사와 13개 단독청사에서 모두 37개의 브리핑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사 대상 국가 역시 브리핑실이 대통령실 등 핵심부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을 뿐이며 대통령실에 브리핑실이 설치되지 않은 국가는 의회 브리핑실 또는 언론단체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선진국의 경우 기자들이 일반 공무원을 직접 접촉하기 보다는 공보관실을 중심으로 하는 공식적인 취재시스템이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홍보관실을 통한 취재 기준은 제시되어 있지만 아직 관행으로정착되지는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학계와 언론계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취재지원시스템의 선진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
지방부담 차별화
복지관련 예산이 늘어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해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21일로써 8일간 진행됐던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김미정 기자> 사회투자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부담비율이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 이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배득종 연세대학교 교수는 기획예산처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에서 복지관련 예산이 늘어나면서 지자체의 재정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사회투자 관련 지방비 부담비율을 보면 광주 북구가 21.8%, 서울 구로구가 20.5%로 조사됐습니다. 일반 시. 군의 사회투자 부담비율이 3% 수준임을 감안하면 7배나 높은 비율입니다. 특별시와 광역시의 경우 특정 지역에 저소득층, 노령인구 등 사회투자 수혜계층이 집중돼 있는데다, 광역시의 일부 자치구는 광역시로부터 재정조정교부금을 충분히 받지 못해 이같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해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지역별 보조금 차등 지급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실질적으로 노인. 장애아 등 사회투자 수요로만 보면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어 보조금 차등지급이 오히려 지방재정의 역전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종합부동산세로 남는 재원을 지방세로 돌리는 방안도 검토됐습니다. 종부세 증가분을 교육, 복지 등 사회투자 분야에 활용하면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지자체 자체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연관성 높은 사회투자사업은 보조금을 합하는 방안도 검토됐습니
기자실`없다`
국정홍보처가 개방형 브리핑제도 도입 4주년을 맞아 OECD 국가를 대상으로 국내외 취재지원시스템 실태를 조사됐습니다. 정부부처 안에 기자실을 운영하는 나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미 기자> 공평한 취재 기회제공과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참여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개방형 브리핑제도. 제도 도입 4주년을 맞아 좀 더 선진화 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취재지원시스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기자실을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기자실을 없앴지만 송고실에 상주기자 고정좌석을 배치해 사실상 출입기자실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우리 나라처럼 거의 모든 부처가 브리핑실과 송고실을 설치해 운영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우 국무, 국방 등 5개 기관만이 브리핑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부 청사와 13개 단독청사에서 모두 37개의 브리핑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사 대상 국가 역시 브리핑실이 대통령실 등 핵심부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을 뿐이며 대통령실에 브리핑실이 설치되지 않은 국가는 의회 브리핑실 또는 언론단체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선진국의 경우 기자들이 일반 공무원을 직접 접촉하기 보다는 공보관실을 중심으로 하는 공식적인 취재시스템이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홍보관실을 통한 취재 기준은 제시되어 있지만 아직 관행으로정착되지는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학계와 언론계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취재지원시스템의 선진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여수 유치 자신있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가름할 세계박람회기구 BIE의 실사가 다음달 9일부터 닷새간 여수와 서울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김재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현아 기자> 세계박람회 후보지의 개최능력과 유치의지를 점검하는 세계박람회기구 BIE의 여수 현지실사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재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은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여수 현지에서 진행되는 BIE 실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경쟁국가들에 비해 우월한 경제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올림픽.월드컵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세계최고의 IT 첨단기술 보유하고 있다면서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 박람회는 환경보존을 중요시하는 국제사회의 이슈와도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현지실사에는 로세르탈레스 BIE 사무총장과 회원국 대표, 사무국 직원 등 7명의 실사단이 참여합니다. 실사단은 현지실사에서 전반적인 개최계획을 점검하고 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열기 등 현장상황을 파악해 그 결과를 오는 6월 파리 총회에 보고하게 됩니다. 김위원장은 박람회 개최는 12월 총회에서 결정되지만, 이번 실사결과가 박람회 개최지 결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산업연구원은 2012년 5월부터 석 달 동안 여수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면 795만 명의 관람객 유치는 물론 10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조원의 부가가치 효과, 9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홍보처가 개방형 브리핑제도 도입 4주년을 맞아 OECD 국가를 대상으로 국내외 취재지원시스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정부부처 안에 기자실을 운영하는 나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미 기자> 공평한 취재 기회제공과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여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개방형 브리핑제도. 제도 도입 4주년을 맞아 좀 더 선진화 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취재지원시스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기자실을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기자실을 없앴지만 송고실에 상주기자 고정좌석을 배치해 사실상 출입기자실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우리 나라처럼 거의 모든 부처가 브리핑실과 송고실을 설치해 운영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우 국무, 국방 등 5개 기관만이 브리핑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부 청사와 13개 단독청사에서 모두 37개의 브리핑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사 대상 국가 역시 브리핑실이 대통령실 등 핵심부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을 뿐이며 대통령실에 브리핑실이 설치되지 않은 국가는 의회 브리핑실 또는 언론단체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선진국의 경우 기자들이 일반 공무원을 직접 접촉하기 보다는 공보관실을 중심으로 하는 공식적인 취재시스템이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홍보관실을 통한 취재 기준은 제시되어 있지만 아직 관행으로정착되지는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학계와 언론계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취재지원시스템의 선진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
총리직무대행,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제15회 `세계 물의 날`인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권오규 총리 직무대행과 이치범 환경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권오규 총리 직무대행은 치사를 통해, 단계별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수돗물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1세기 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함과 아울러, 평소 물 관리에 공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 19명을 포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개발 자체로 큰 의미
21일 이 시간에 미얀마 정부가 가스전의 구매권을 중국에 넘기기로 결정했다는 조선일보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가스전 구매권의 향방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고 정부는 가스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선일보는 22일 “설마 하다가 자원외교도 중국에 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이어서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정부의 안이한 대응과 실적 부풀리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중장기 가스 공급 기지였던 미얀마 가스전의 구매권이 중국에 넘어가게 됐다면서,자원외교의 실패라는 주장을 계속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조선일보의 기사가 어제에 이어 사실을 크게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 유전개발팀의 김대일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시민도 함께 뛴다
앞서 보신대로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BIE 실사단의 방문에 맞춰 여수시민들의 자발적인 준비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세계박람회기구 BIE의 여수 현지실사를 앞두고 여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열기도 뜨겁습니다. 시민들은 그 동안 유치노력의 일환으로 펼쳐온 `질서`, `친절봉사`, `청결`, `도시환경정비`등 4대 시민운동에 대다수가 참여하며, 실사단 맞이에 나섰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공공화장실 깨끗하게 꾸미기를 비롯해 도로나 가로수 청소 등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입니다. 이같은 참여열기 속에 최근 여수시가 시민 997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한 결과를 보면, `4대 시민운동 동참`에 대해선 `매우 적극 동참`이 27%, `적극 동참`이 54%로 시민 10명 가운데 8명꼴로 참여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또, `실사 기간 중 행사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모든 여수 시민이 어떤 형태로든 BIE 실사기간 동안 적극적인 유치열기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응답했습니다. BIE 현지실사 조사항목에는 개최희망도시 시민들의 유치의지도 포함돼 있어이같은 시민참여 열기는 실사에서 좋은 평가를 끌어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BIE 실사단 방문기간 동안 거북선대축제도 함께 열어 유치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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