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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간 고속도로 공사('68)-국토방위는 철통같다('68)-여성은 약해도 아내는 강했다('68)-나라 위한 기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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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료공장 건설 준공('66)-발전하는 서울 시가지('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새로운 교통망('82)-제10회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82)-제1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여 고교농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잘 사는 농촌('82)-오래가탄 생산공장('82)-왕겨탄 생산('82)-헨리 무어 조각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유공장('68)-홍차잎 재배('68)-구례방송 중계소 개소식('68)-국내 첫 상업 센서스 실시('68)-주부를 위한 생활대학강좌('68)-미리폴스키 유화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한려수도('84)-어린이 동요 부르기('84)-유니버설 발레단 창립공연('84)-제20회 전국 여자 테니스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수 공사 모내기('69)-산골마을을 개간한 단체 촌락('69)-전국남녀 반공 웅변대회('69)-화계초등학교 후송병원 위문('69)-한국학생회관 개관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월초 발의
청와대 문재인 비서실장이 개헌안 발의를 다음달 10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결정하겠지만 정치권이 개헌안에 대해 논의를 계속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문재인 비서실장은 정치권에서 개헌안에 대해 논의를 계속하지 않는다면 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로 4월 10일을 거론했습니다. 정부의 개헌홍보활동을 사전 국민투표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정치권에는 근거 없는 정치공세이고, 공무원들에 대한 부당한 협박이라며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개헌안 최종 시안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들은 내년 2월에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는 3안에 대한 지지가 높지만, 전문가나 여론주도층 사이에서는 2012년 2월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는 1안의 지지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며 추가되는 조사와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헌을 차기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집권 초부터 엄청난 대립과 갈등 속에서 국정이 표류하게 될 것이라며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시한에 쫓기는 무리한 협상 안해`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는 미국측 무역촉진권한 시한에 쫓겨 무리하게 한미 FTA 협상을 타결하거나 반드시 지켜야할 우리의 입장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지명자는 29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이 같이 밝히고 다만 FTA는 양자 협상인 만큼 상호 국30일정을 존중해주면서 남은 기간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지명자는 이어 `일각에서 정부가 쌀을 협상대상으로 여긴다는 설이 있지만 쌀과 다른 쟁점 간의 주고받기식 협상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기계를 꿈꾸는 인간, 인간을 꿈꾸는 로봇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이나 ‘A.I`를 보면 로봇이 감정을 갖고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나온다. 기계와 사람이 같은 형상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조금 꺼려질 수도 있겠지만 이들은 사람들에게 친구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돼가고 있다. 이렇게 로봇이 생활 속으로 들어온 것은 로봇을 사랑하고 만드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로봇을 연구하는 특성화 된 로봇 고등학교부터 로봇을 제작하는 민간 기업까지...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제작과 연구하는 단체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정부 또한 국민로봇 산업에 두 팔을 걷었다. 정보통신부에서는 를 시작한 것이다. 이미 국민로봇을 실시한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조금 늦은 면이 있지만 로봇산업에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4대강 유역 조압 개발 계획(`71)
물의 공원 선유도
육상지원법 제정
대구가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면서 이제는 성공적으로 치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정부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육상지원법을 만드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강명연 기자>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특별지원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케냐 몸바사에서 유치지원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특별지원법을 만드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가칭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지원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법이 만들어지면 국가 예산 지원부터 조직위원회 설치와 기념사업, 국유 재산 사용 등 관련 사항을 규정해 지원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 법은 인천 아시아 게임과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 여부에 따라 통합 지원법으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육상의 단기 발전 계획 중의 하나로 육상 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킬 예정입니다. 차세대 체육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서 육상계에서도 김연아나 박태환 같은 신예 스타를 발굴해 육상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진입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데 드는 예산도 지원합니다 김 장관은 또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지지와 열정이 득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현지에서의 프레젠테이션과 홍보 부스등도 막판까지 집행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구 대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대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국제대회 정부지원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인천 아시안 게임과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미래는 감성사회
미래 사회는 물질이나 효용성이 아닌 다양성과 행복 등 비물질적인 가치가 중요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데 잠재력이 있어 글로벌 시대 문화에 기여할 충분한 자질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강명연 기자> 미래 사회는 가치를 사는 시대다.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넘어 이야기와 문화컨텐츠에 가치를 두는 사회로 변할 것이다. 전 코펜하겐 미래학 연구소장이자 드림 소사이어티의 저자인 롤프 옌센의 말입니다. 28일과 29일 이틀동안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글로벌 문화포럼 2007 서울의 기조강연을 맡은 롤프 옌센은 이미 꿈의 사회가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은 꿈의 사회로 가기 위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우리 고유의 문화와 뿌리를 찾아 그것을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에는 더 이상 GDP같은 물질 척도로 국가의 질을 측정할 수 없다면서 우리나라도 국민이 얼마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지를 재는 GHI, 일반 행복지수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세계 미래 회의의 티모시 맥 회장도 미래사회의 가치는 창의성과 상상력이라면서 우리나라의 한류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한류의 위기에 대해서 대중문화가 생성되고 소멸되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면서 한류가 현재 위기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에게는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개발해 또 다른 한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번 글로벌 문화포럼은 디지털 문화혁명 시대를 앞두고 각 나라의 문화발전과 관련한 국가전략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문화정책 방향을 찾기 위해 열렸습니다. (한국정책방
선진국 도약 디딤돌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결정 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3대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이번 유치로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강석민 기자> 세계 7번째 스포츠 대회 트리플 크라운. 27일 밤 케냐 몸바사에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대구로 결정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빅3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7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대구로서는 지난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를 두차례나 개최하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특히 한때 우리나라 3대도시였지만 침체돼 있던 대구로서는 6천800여명의 고용효과와 50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로 10년 이상 도시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 개최의 가장 큰 의미는 대구의 영광을 넘어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겁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은 아시아의 변방인 한국과 서울을 처음으로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중심 국가로 부상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서울 올림픽 중계를 지켜본 세계인들은 우리나라를 더 이상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가 아닌 한강의 기적을 이룬 무서운 신흥국가임을 알게 됐습니다. 2002년 월드컵은 국민들에게 축구뿐 아니라 국력도 세계4강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전국 거리를 매웠던 수백만 명의 붉은 악마 물결은 한민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올림픽을 치른 1988년 1인당 국민 총소득 GNI가 4400달러 수준이던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만 1500달러를 달성 했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만 8372달러로 2만달러 달성을 눈
정책홍보는 `고유업무`
최근 일부 언론은 국정홍보처에 대해 개헌 홍보 등 정권홍보에 치중하고 있다면서 폐지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권영후 국정홍보처 홍보기획단장은 국정홍보처의 역할은 정책홍보임을 강조하면서 폐지론은 홍보처 기능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모 일간지는 국정홍보처의 개헌 홍보에 대해 `정권 홍보 전위부대`라는 자극적인 주장을 펴며 국정홍보처 폐지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국정홍보처 폐지론은 일부 언론이 주요 계기마다 제기하는 상투적인 비난. 이에 대해 권영후 국정홍보처 홍보기획단장은 국정브리핑 기고를 통해 국정홍보처 페지론은 홍보처 기능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고, 정권 홍보라는 주장도 민주주의가 성숙한 지금,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단장은 국민에게 정확한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부처와 홍보 업무를 협의하는 것은 정부조직법에 근거한 국정홍보처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통치 시대가 아닌 국민과의 협치 시대인 만큼 정부 정책 추진을 위해 국민적 동의와 설득이 기반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연장선상에서 국민과 쌍방향 소통의 필요성에 따라 홍보 업무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부처간 홍보 업무를 조율하고, 정부차원의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과학적인 정책홍보시스템에 대한 평가가 높다며 정책홍보시스템이 권언유착을 획기적으로 청산했다고 발표한 최영재 한림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폐지론의 문제점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부처 홍보업무 조율이 기관에 대한 통제라는 주장에 대해선 많은 부처에서 쏟아지는 정책을 효율적으로 정리해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 해당 부처 업무에 크게 도움됐다는 답변이 84%이상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권 단장은 또 선진국 정부와 마찬가지로 민주주의가 성숙되고
세계육상선수권 유치, 경제효과 5000억원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로 전 세계는 벌써부터 대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유치로 우리나라는 5000억이 넘는 경제유발 효과까지 거두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석민기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단일 종목으로는 월드컵축구대회 다음으로 인기와 인지도 높은 메가 스포츠입니다. 높은 인기만큼이나 대회유치로 얻는 효과 또한 대단합니다. 수치로 드러나는 경제효과는 줄잡아 5000억원.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해 말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생산은 4075억원 고용효과는 6천8백여명 부가가치는 1764억원이나 됩니다. 여기에 3만여 명의 외국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여 67억 원에 관광수입까지 총 5000억 원이 넘는 경제 파급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대구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경제효과의 수십 배가 넘는 액수입니다. 대회가 개최되면 3천명이 넘는 전세계 언론사 기자를 포함해 7천명의 대회 관계자가 한국을 찾게 되고 약 9일 동안 210여국에서 연 인원 65억명이 TV를 통해 대구를 지켜보게 됩니다. 대구와 함께 코리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다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이라는 파생효과도 있습니다. 지난 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개최로 비약적인 발전을 일궈 냈듯이 상대적으로 취약 했던 육상 종목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계올림픽, 월드컵축구대회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케냐 몸바사에서 대구 개최가 결정 된 순간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스포츠 강국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
미래 사회는 물질이나 효용성이 아닌 다양성과 행복 등 비물질적인 가치가 중요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데 잠재력이 있어 글로벌 시대 문화에 기여할 충분한 자질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강명연 기자> 미래 사회는 가치를 사는 시대다.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넘어 이야기와 문화컨텐츠에 가치를 두는 사회로 변할 것이다. 전 코펜하겐 미래학 연구소장이자 드림 소사이어티의 저자인 롤프 옌센의 말입니다. 28일과 29일 이틀동안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글로벌 문화포럼 2007 서울의 기조강연을 맡은 롤프 옌센은 이미 꿈의 사회가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은 꿈의 사회로 가기 위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우리 고유의 문화와 뿌리를 찾아 그것을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에는 더 이상 GDP같은 물질 척도로 국가의 질을 측정할 수 없다면서 우리나라도 국민이 얼마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지를 재는 GHI, 일반 행복지수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세계 미래 회의의 티모시 맥 회장도 미래사회의 가치는 창의성과 상상력이라면서 우리나라의 한류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한류의 위기에 대해서 대중문화가 생성되고 소멸되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면서 한류가 현재 위기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에게는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개발해 또 다른 한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번 글로벌 문화포럼은 디지털 문화혁명 시대를 앞두고 각 나라의 문화발전과 관련한 국가전략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문화정책 방향을 찾기 위해 열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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