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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저축('70)-잘 사는 농촌을('70)-생활문화 세미나('70)-영남 TV 방송국 개국('70)-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간담회('70)-제1회 동북아시아 CA 대학생 캠프('70)-구화학교 예술제('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림픽 선수단 훈련 모습('60)-인공위성에서 전파 중계('60)-일본 친선 사절단 입경('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공사 현장('68)-대형 발전기 운반('68)-제17회 기능올림픽 선수단 출발('68)-국내 KS표시 백과목록 전달('68)-전국 통신경기대회('68)-속 팔도강산 촬영차 출국('68)-한미 친선 농구경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비료공장 건설 준공('66)-발전하는 서울 시가지('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상이용사촌 방문('74)-국산 쾌속정 운행('74)-해금강에 관광호텔 마련('74)-자매결연부대 위문('74)-정경화 귀국 바이올린 연주회('74)-제5회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74)-청룡기 고교 야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소시장('84)-여름을 건강하게('84)-이산가족찾기 1주년 기념음악회('84)-제56회 전국 역도 선수권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유공장('68)-홍차잎 재배('68)-구례방송 중계소 개소식('68)-국내 첫 상업 센서스 실시('68)-주부를 위한 생활대학강좌('68)-미리폴스키 유화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리는 나의 무대, 거리 예술가
집시, 일정한 거지지 없이 이동하며 생활하며 미신적이고 쾌활하고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져 점쟁이, 가수, 말 장수 따위의 일로 생계를 꾸리는 소수민족이다. 요즘 현대에도 집시는 있다. 이 대한민국 땅에도... 그들은 바로 거리예술가다. 정해져 있는 작업실도 없고 그 수도 매우 적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도 당당히 예술가의 명칭을 받았다. 예술의 정의가 소재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거리예술가들도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청계광장은 일반 및 전시행사 등으로 또 하나의 문화 공연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문화에 오픈된 이곳은 거리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또한 단지 탈거리 역할만 수행했던 지하철 역시 거리예술에 앞장서고 있다. 거리라는 무대에서 즉각적이고 살아있는 반응은 거리예술가들에게 오직 하나뿐인 원동력이 된다. 장소와 시간, 소재를 가리지 않고 개성적인 작품을 쏟아내는 거리의 예술가들. 그들의 살아있는 예술을 함께 느껴보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21세기에서 선사시대로
노무현 대통령, 여수 유치 협조 당부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저녁 여수에서 열린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여수 유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인 이순신함에 마련된 만찬에서 BIE 실사단에게 다시 한번 환영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 했습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며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휴대전화로 민원처리 서비스 실시
행정자치부는 민원인이 전국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전자정부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여러 이유로 관공서를 방문할 수 없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민원인이 이동 중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민원인이 해당 기관의 전화번호를 안내받거나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어디서나 공통번호를 누르면 인근의 행정기관에 자동 연결돼,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국 공통 번호는 1577 국번에 읍면동은 1111, 시군구는 2222, 시도는 3333번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천혜의 비경
이처럼 현지 실사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수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이현주 기자> 반도와 약 317개의 섬으로 이뤄진 여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수 앞바다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 섬과 섬들이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시 중심지에서 동북쪽으로 4km 떨어진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 모래로 뒤덮인 바닷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도에서는 7천만년 전에 새겨진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시와 돌산읍을 잇는 450m 길이의 돌산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장교로, 남해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 곳에는 봄이면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여수의 상징 오동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세계박람회 후보지인 여수 신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 7만 5천평 규모, 전시장과 상징타워, 해양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엑스포 타운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천혜의 해양 여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의 자발적 참여 열기까지 여수는 세계를 품에 안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네, 그렇다면 이처럼 현지 실사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수는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해지실겁니다. 이현주 기자> 반도와 약 317개의 섬으로 이뤄진 여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수 앞바다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 섬과 섬들이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시 중심지에서 동북쪽으로 4km 떨어진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 모래로 뒤덮인 바닷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도에서는 7천만년 전에 새겨진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시와 돌산읍을 잇는 450m 길이의 돌산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장교로, 남해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 곳에는 봄이면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여수의 상징 오동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세계박람회 후보지인 여수 신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 7만 5천평 규모, 전시장과 상징타워, 해양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엑스포 타운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천혜의 해양 여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의 자발적 참여 열기까지 여수는 세계를 품에 안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저녁 여수에서 열린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여수 유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인 이순신함에 마련 된 만찬에서 BIE 실사단에게 다시 한번 환영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 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며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뜨거운 유치 열기
세계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이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실사단의 움직임을 따라 이어진 뜨거운 환영은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2012년 세계박람회를 여수에 유치하겠다는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실사단이 여수를 둘러보기 위해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에워싸다시피 했습니다. 시민들은 환영 문구가 적힌 깃발을 흔들며 실사단을 환영했습니다. 여수공항을 시작으로 실사단의 동선을 따라 모인 시민과 학생만 수만 명에 달했습니다. 실사단과 여수 시민들과의 만남의 행사가 열린 여수시청도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자신들의 얼굴이 새겨진 피켓과 자국 국기가 펄럭이는 모습에 실사단 사람들도 한껏 고무된 표정입니다. 여수 거리 곳곳은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열의로 넘쳐났습니다. 한편, 여수를 방문하기 전 서울에서 숙박대책 등을 논의한 BIE 실사단 2차 보고 역시 좋은 평가속에 치러졌습니다. 실사단은 12일엔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예정부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는 BIE 실사단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기업 80% `한미FTA 연내에 비준해야`
우리나라 기업의 대부분은 한미FTA 협상 결과에 만족하며, 연내 국회 비준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83.7%가 협상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0.3%가 연내 비준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속한 비준을 위해서는 43.1%가 한미FTA 결과와 효과를 홍보해야 한다고 답했고, 정치적 이용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40.7%로 나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당론 채택해야
청와대가 다시 한번 개헌안 발의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 국회 초반에 개헌을 하겠다는 내용을 각 당이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으면 개헌안을 의결, 발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는 정치권이 개헌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오는 1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개헌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차기 국회에서 개헌을 하겠다는 당론 채택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변함이 없다는게 청와대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소한 원포인트 개헌은 반드시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차기 국회에서 개헌에 대한 당론 채택 및 대국민 약속이 진정성과 책임성이 담보된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조건에는 변함이없다` 차기 국회에서 개헌에 대한 당론 채택이 이뤄지지 않으면 예정대로 다음주 1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개헌안 발의를 강행하겠다는게 청와대의 확고한 의집니다. `이부분에 대한 필요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개헌안 발의를 예정대로 한다는게 기본 방침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진전된 입장과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윤 수석은 청와대가 밝힌 입장에 적어도 이번 주말까지 적절한 대답이 없으면 개헌안 발의를 예정대로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개헌 철회 보도는 잘못 짚은 것이라며, 현재 다음주 화요일 국무회의에서의 발의를 위한 행정적 절차가 다 준비돼 있고 차질없이 추진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헌을 철회할 것이라는 조간 보도를 보고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곧바로 정무관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3불 폐지, 서울대 공식 입장 아니다`
김신복 서울대 부총장은 `3불정책은 신중하고 장기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것이 서울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장은 12일 교내 행정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최근 3불정책 논쟁이 과열되는 측면이 있는데 지금 당장 3불정책이 모두 폐지돼야 한다는 것은 서울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장은 ‘기여입학제는 국민 정서상 수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 `또 어떤 형식의 본고사인가, 고교간 학력차와 정보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따라 입장과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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