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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 고속도로 비행훈련('75)-칠레 해군함 부산 도착('75)-한일 의원 땅굴 시찰('75)-충북 청주의 방직공장('75)-제2회 지방 작가 초대전('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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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굴된 국보(`59)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민주복지국가`로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의 미래가 민주복지국가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복지국가로 가지 않고서는 장기적인 발전을 기약할 수 없고 고통받고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함께 껴안고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조찬기도회 연설에서 민주복지국가로 가지 않고선 고통 받는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함께 껴안고 갈 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가 공격을 받든, 공격을 받지 아니하든 간에 대한민국은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흐름과 그에 맞는 전략, 그리고 우리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놓고 볼 때 우리한국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FTA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나타냈습니다. 개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낙오할 수도 있다며 EU와 FTA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한국은 동북아의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개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낙오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에 이어서 EU FTA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세계 3대 경제권이 우리를 통해서 연결될 것입니다. 그리되면 우리 한국은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대통령은 경제에 대한 일부의 우려에 대해 지나친 우려는 경제에 결코 이롭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는 원칙대로 가고 있으며 기술과 인재 중심의 질적 발전 전략과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지구촌 정보화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와 같은 사실을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의 미래가 민주복지국가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복지국가로 가지 않고서는 장기적인 발전을 기약할 수 없고 고통받고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함께 껴안고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조찬기도회 연설에서 민주복지국가로 가지 않고선 고통 받는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함께 껴안고 갈 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FTA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나타냈습니다. 개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낙오할 수도 있다며 EU와 FTA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한국은 동북아의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에 대한 일부의 우려에 대해 지나친 우려는 경제에 결코 이롭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는 원칙대로 가고 있으며 기술과 인재 중심의 질적 발전 전략과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보와 관련해서는 북핵문제에도 불구하고 평화는 한발 진전했다며 북핵문제가 해결되면 국가신임도는 훨씬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사회에는 아직 관용과 책임의 문화가 뿌리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재시대에 만들어졌던 불신과 대결, 불관용과 타도의 문화는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지난달 땅값 상승률 18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땅값 상승률이 18개월만에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0.28%로 2005년 9월의 0.19%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수도권은 서울 0.40%, 경기 0.31%, 인천 0.40% 등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상승폭은 전달에 비해 둔화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거래량 또한 대부분 지역이 감소한 가운데,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시가 20.2% 증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이공계 전공자 공직진출 확대
인사나 홍보, 감사 분야 등 관행상 행정직이 독차지해온 정부 내 핵심 직위에 이공계 출신의 진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현재 행정직만 맡을 수 있는 과장급 이상 단수직위를 기술직이 겸할수 있는 복수직위로 전환해 4급 이상 기술직 임용비율을 30%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올해 이공계 전공자 공직진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앙인사위는 내년에도 4급 이상 기술직과 이공계 임용비율을 34.2%로 확대하는 한편, 과학기술인력 특채 등을 통해 5급 기술직 채용비율도 늘려 이공계 출신의 공직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인사나 홍보, 감사 분야 등 관행상 행정직이 독차지해온 정부 내 핵심 직위에 이공계 출신의 진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현재 행정직만 맡을 수 있는 과장급 이상 단수직위를 기술직이 겸할 수 있는 복수직위로 전환해 4급 이상 기술직 임용비율을 30%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이공계 전공자 공직진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앙인사원회는 내년에도 4급이상 기술직과 이공계 임용비율을 34.2%로 확대하는 한편, 과학기술인력 특채 등을 통해 5급 기술직 채용비율도 늘려 이공계 출신의 공직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보수도 지지
교육인적자원부의 공교육정상화 3원칙,이른바 3불정책에 대해 보수진영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개혁적 보수를 표방해온 교육선진화 운동본부가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부 규제만 없으면 수준 높은 교육이 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정부 정책을 지지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지난 1998년 문민정부의 마지막 교육부장관을 지낸이명현 교육선진화운동본부 대표는 공교육정상화 3원칙 즉 3불 정책을 폐지한다고 해서 우리교육이 한번에좋아질 것이라고 낙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3불정책, 타당한가, 부당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기조 발제를 맡은 이 대표는 뜨거운 교육열이 존재하는 이상 입시전쟁은 끝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본고사 부활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본고사 부활은 중고등학교 일선 교육 장이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다는 경쟁 만능주의에 물든 생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여입학제는 더 많은 돈을 기부하는 사람에게 입학 자격을 주자는 것으로 대학합격증을 경매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일부 고등학교에서 내신 부풀리기나 성실하지 못한 추천서 등으로 학교가 신뢰성을 잃은 것을 지적한 뒤 학교에서 정확한 평가는 하되 고등학교를 한 줄 세우 는것은 안된다면서 고교등급제 도입에 반대했습니다. 한편 우리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당장은 아니자만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규제를 풀어나가야한다면서 대학과 학부모, 기업 등 각 사회 각 영역에서 자발적으로 제 역할을 수행하자고 약속하는 대 사회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오연탁 연세대 교수는 기여입학제와 관련해 돈으로 대학입학 자격을 사는 것으로 인식이 잘못되어 있으며대학 발전을 위해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어야
서울시 장지.발산지구 분양원가 공개
서울시 공공아파트의 분양원가가 처음으로 상세하게 공개됐습니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오늘, 강서구 발산택지개발지구 2단지와 송파구 장지택지지구 10,11단지 분양아파트의 세부 분양원가와 분양가를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는 2004년에도 상암택지지구 7단지의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했지만, 당시에는 공개항목이 17개 항목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해당 택지지구에서 가옥이 철거된 원주민 등에게 특별공급되며, 일반분양분은 없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외래진료실 환자 대기장소 분리 권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대형병원의 외래진료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생활 침해문제를 막기 위해 외래진료실과 환자대기 장소를 구분해 운영하는 규정을 마련하라고 복지부에 권고했습니다. 현재 일부 대형병원에서는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고 있는 동안 진료실내에 또 다른 환자가 대기하고 있어 상담과 진료과정이 대기환자에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고충위는 권고가 받아들여질 경우 외래진료 시 환자의 사생활 보호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행정자치부, 소도읍 육성사업 협약 체결
행정자치부는 경기도 여주시 여주읍을 비롯한 전국 6개읍에 4년간 1757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소도읍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상지역은 경기 여주군 여주읍과 충북 청원군 내수읍 등으로 여주읍에는 `역사와 문화, 관광 중심형 자족 도시건설`을 주제로 200억원, 내수읍에는 `웰빙시대의 테마형 특화지역 육성`사업에 232억원이 투입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194개 소도읍에 대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국비 2조원 등 총 12조원을 투입해 중추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영문타자원 검정시험 실시(`57)
서울시, 담배꽁초 투기 본격 단속
서울시가 25일 도심에서 담배꽁초 안버리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5일 행사에는 대부분의 자치구들이 동참해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됐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담배꽁초 투기단속의 실효성 높이기 위해 현행 자치구에 따라 3만~5만 원으로 차등화돼 있는 과태료를 10만원 수준으로 통일해 인상하고 신고포상금 인상을 통해 이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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