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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유공장('68)-홍차잎 재배('68)-구례방송 중계소 개소식('68)-국내 첫 상업 센서스 실시('68)-주부를 위한 생활대학강좌('68)-미리폴스키 유화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선 철도 개통식('69)-농산물 가공공장('69)-논산훈련소 격구 시합('69)-월남 언론인단 초청('69)-호주 하원의장 한국 국회에서 연설('69)-간첩 소탕작전 유공자에게 훈장 수여('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묵호항 오징어잡이('82)-후투티새 발견('82)-흰 송아지('82)-안면도 대단위 목장('82)-천리포 수목원('82)-국제 친선 남자 배구대회('82)-독일 여학생들의 신체조 소개('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잘 사는 농촌('82)-오래가탄 생산공장('82)-왕겨탄 생산('82)-헨리 무어 조각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탄 채탄('61)-미국 주지사 회합('61)-밴프리트 장군 내한('61)-하버드대학교 합창단('61)-새로운 공중 구조법('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에서 쌀 방출('62)-조선기술에 새로운 연구('62)-제지공장 낙성식('62)-마금희 독창회('62)-미스코리아 선발('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70)-제1회 중앙행정기관 대항 타자 경연대회('70)-부인암 검진이동사업반 시무식('70)-곽계정 창작 공예전('70)-면직물 패션쇼('70)-제25회 남녀종별 농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새로운 교통망('82)-제10회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82)-제1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여 고교농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한려수도('84)-어린이 동요 부르기('84)-유니버설 발레단 창립공연('84)-제20회 전국 여자 테니스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명숙 전 총리, `개헌추진 공동선언` 제안
한명숙 전 총리가 차기 국회에서 개헌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각 정당의 의지가 국민에게 책임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무현 대통령과 각 정당 대표들이 만나 개헌추진 공동선언을 발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개헌과 관련한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개헌은 우리 정치의 선진화를 위한 국가적 대사인만큼 모처럼 마련된 국론통합의 기회가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각 정당이 책임있게 결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한국발 화장실 혁명
화장실 개선 사업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민·관·언론 등이 함께 하는 화장실운동 협력체가 탄생했습니다. 이른바 한국발 화장실 혁명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전개됩니다. 강석민 기자>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봄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곳은 수원에 자리한 반딧불이 공중화장실. 아는 사람들은 카페라고 부를 정돕니다. 밀폐된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바깥 경치를 구경하면서 볼일을 볼 수 있는 화장실, 물이 필요 없는 소변기 등 우리나라의 앞선 화장실 기술 수준을 선보이기에 충분 합니다. 이 같은 효과에 힘입어 행정자치부는 화장실 개선 사업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민, 관, 언론, 기업이 힘을 모아 한국발 화장실 혁명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행정자치부 박명재 장관은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운동에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시민 단체들도 한국의 화장실 환경 변화는 그 어떤 이미지 광고보다 한국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라며 반깁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서에는 2007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 홍보지원과 화장실 엑스포 공동개최, 화장실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등이 담겼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여수에 감동`
여수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유치 열기는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여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철저한 준비에 실사단은 깊은 감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현구 기자>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이 감동적이다.`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향한 희망의 불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1일부터 이틀 동안 여수를 둘러본 세계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은 여수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여수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실사단이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환영 열기는 물론이고 실제 준비상황도 깔끔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11일 밤 여수 해양공원 일대에서 성대히 치러진 실사단 환영행사는 이번 여수 현지실사의 백미이자 유치 열기를 가장 확실히 전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실사단의 이같은 호평에 가장 고무된 건 그 누구보다 여수 시민들입니다. 지난 2002년에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섰지만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던 터여서, 이번 여수 현지 실사에 다소 부담감을 안고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문인지 실사단을 맞는 시민들의 환영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준비도 철저했다는 평갑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희망어린 눈빛은 실사단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같은 분위기속에 실사단은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1차 기자회견을 통해 이틀 동안의 여수 현지실사에 대해 좋은 평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과학기술의 강국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한편, BIE 실사단은 13일 서울에서 우리 준비단으로부터 마지막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닷새간의 실사에 대한 총평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틀 동안 이곳 여수를 둘
뜨거운 유치 열기
세계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이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실사단의 움직임을 따라 이어진 뜨거운 환대는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2012년 세계박람회를 여수에 유치하겠다는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실사단이 여수를 둘러보기 위해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에워싸다시피 했습니다. 시민들은 환영 문구가 적힌 깃발을 흔들며 실사단을 환영했습니다. 여수공항을 시작으로 실사단의 동선을 따라 모인 시민과 학생만 수만 명에 달했습니다. 실사단과 여수 시민들과의 만남의 행사가 열린 여수시청도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자신들의 얼굴이 새겨진 피켓과 자국 국기가 펄럭이는 모습에 실사단 사람들도 한껏 고무된 표정입니다. 여수 거리 곳곳은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열의로 넘쳐났습니다. 한편, 여수를 방문하기 전 서울에서 숙박대책 등을 논의한 BIE 실사단 2차 보고 역시 좋은 평가속에 치러졌습니다. 실사단은 12일엔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예정부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는 BIE 실사단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꼬마 교통순경의 활약(`62)
거리는 나의 무대, 거리 예술가
집시, 일정한 거지지 없이 이동하며 생활하며 미신적이고 쾌활하고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져 점쟁이, 가수, 말 장수 따위의 일로 생계를 꾸리는 소수민족이다. 요즘 현대에도 집시는 있다. 이 대한민국 땅에도... 그들은 바로 거리예술가다. 정해져 있는 작업실도 없고 그 수도 매우 적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도 당당히 예술가의 명칭을 받았다. 예술의 정의가 소재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거리예술가들도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청계광장은 일반 및 전시행사 등으로 또 하나의 문화 공연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문화에 오픈된 이곳은 거리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또한 단지 탈거리 역할만 수행했던 지하철 역시 거리예술에 앞장서고 있다. 거리라는 무대에서 즉각적이고 살아있는 반응은 거리예술가들에게 오직 하나뿐인 원동력이 된다. 장소와 시간, 소재를 가리지 않고 개성적인 작품을 쏟아내는 거리의 예술가들. 그들의 살아있는 예술을 함께 느껴보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21세기에서 선사시대로
노무현 대통령, 여수 유치 협조 당부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저녁 여수에서 열린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여수 유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인 이순신함에 마련된 만찬에서 BIE 실사단에게 다시 한번 환영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 했습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며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휴대전화로 민원처리 서비스 실시
행정자치부는 민원인이 전국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전자정부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여러 이유로 관공서를 방문할 수 없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민원인이 이동 중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민원인이 해당 기관의 전화번호를 안내받거나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어디서나 공통번호를 누르면 인근의 행정기관에 자동 연결돼,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국 공통 번호는 1577 국번에 읍면동은 1111, 시군구는 2222, 시도는 3333번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천혜의 비경
이처럼 현지 실사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수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이현주 기자> 반도와 약 317개의 섬으로 이뤄진 여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수 앞바다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 섬과 섬들이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시 중심지에서 동북쪽으로 4km 떨어진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 모래로 뒤덮인 바닷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도에서는 7천만년 전에 새겨진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시와 돌산읍을 잇는 450m 길이의 돌산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장교로, 남해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 곳에는 봄이면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여수의 상징 오동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세계박람회 후보지인 여수 신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 7만 5천평 규모, 전시장과 상징타워, 해양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엑스포 타운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천혜의 해양 여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의 자발적 참여 열기까지 여수는 세계를 품에 안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네, 그렇다면 이처럼 현지 실사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수는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해지실겁니다. 이현주 기자> 반도와 약 317개의 섬으로 이뤄진 여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수 앞바다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져 섬과 섬들이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시 중심지에서 동북쪽으로 4km 떨어진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 모래로 뒤덮인 바닷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도에서는 7천만년 전에 새겨진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시와 돌산읍을 잇는 450m 길이의 돌산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장교로, 남해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 곳에는 봄이면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여수의 상징 오동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세계박람회 후보지인 여수 신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 7만 5천평 규모, 전시장과 상징타워, 해양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엑스포 타운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천혜의 해양 여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의 자발적 참여 열기까지 여수는 세계를 품에 안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저녁 여수에서 열린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여수 유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인 이순신함에 마련 된 만찬에서 BIE 실사단에게 다시 한번 환영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 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며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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