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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과 원양어선 진수('72)-보리 베기('72)-새마을 식생활 개선대회('72)-항생제 원료 배양 공장 설립('72)-팩시밀리 기계 가설('72)-합동 서도전('72)-이 사람은('72)-청룡기 쟁탈 제2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72)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잊으랴! 6.25('82)-수치제어 머시닝센터 개발('82)-서교동 세탁소 미담('82)-길 따라 풍물 따라('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수 공사 모내기('69)-산골마을을 개간한 단체 촌락('69)-전국남녀 반공 웅변대회('69)-화계초등학교 후송병원 위문('69)-한국학생회관 개관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제철 확장('74)-새마을 새일꾼('74)-육군 제3사관학교 제10기 졸업과 임관식('74)-한국관광사업 세미나('74)-명동 헌혈의 집('74)-어린이 대공원에서 부채춤 공연('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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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정밀 재점검
행정자치부는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노출 정밀재점검을 오는 6월말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정밀재점검은 지난해 하반기 개인정보 노출점검 결과 파악된 428개 기관 7만2천9백여 건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해당 기관의 조치 여부를 확인하며, 동시에 전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노출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정밀재점검이 끝난 후에도 공공기관 홈페이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보안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개헌약속 큰 성과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 유보 결정에 대해 정치권으로부터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개헌문제에 대한 사회적 토론조차 없다는 것은 매우 답답한 현실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권의 합의로서 개헌을 공론화하고,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제 임기 중에 개헌을 완성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정치권의 합의로서 개헌을 공론화하고 또 다음 국회에서 꼭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과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의명분이 뚜렷한 일이라도 그를 뒷받치는 세력이 없으면 이룰 수 없는 것이 정치의 냉정한 현실이라며 임기내 개헌을 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이번 개헌 문제에 대해 사회적 토론조차 없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더욱이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사회적 토론조차도 없다는 것이 아주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나는 우리 사회의 공론이 정치를 죽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 대통령은 또 시기적으로나 정치적 부담이 거의 없는 시기에 왜 개헌을 하지 않고 절차적으로나 실질적으로 부담이 남는 시기로 굳이 개헌을 미루겠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제 임기 동안에 지금 하면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기회인데, 이 좋은 기회를 왜 굳이 마다하고 많은 절차적으로 또 내용이 부담이 따르는 그런 다음 시기에 하겠다고 그렇게 미루는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노 대통령은 언론과 여론의 냉담한 분위기 속에서도 개헌의 공론화에 정부부처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노력해 준 것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br
`정치권 개헌합의도 상당한 성과`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음 국회의 개헌안 약속에 대해 상당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 노무현 대통령이 차기 국회에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정치권의 합의를 높이 평가했죠 ? A> 네 그렇습니다. 17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노무현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개헌 제안이후, 언론과 정치권 모두가 개헌이 필요하다고 했던 태도를 전부 바꿔 토론을 봉쇄하고 공론화를 억제해 왔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정치권이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만 해도 상당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한 그 동안 정부가 많은 노력을 했고 연구한 결과도 잘 정리돼 있다며 이런 것들이 다음 이후의 개헌 과정에서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정리해서 국회에 제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아무리 대의 명분이 있어도 뒷받침할 세력이 없으면 이룰 수 없는 것이 또한 정치의 냉정한 현실이라고 말해 임기 내 개헌 유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Q> 17일 국무회의에서는 또 주요 법안들이 통과됐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내용이 눈에 띄네요? A> 네, 정부는 출산 후 휴직을 선택한 여성근로자에 대한 육아휴직급여액을현재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현재 3명에 한해 지급하는 중소기업 전문인력 활용장려금을 50세 이상인 전문인력을 추가로 고용하는 경우 4명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핵심기술의 유출방지를 위해 국가핵심기술을 수출할 경우 45일 이전에 산업자원부장관에게 승인을 신청하도록 하는 시행령 제정안도 처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美 대학 총기 피해자 애도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으로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한국 유학생의 치료와 추가 한인 피해자 여부 확인 등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인천 막판 굳히기에 총력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 결정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인천 지지를 공개 표명함으로써 인천의 개최지 결정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강석민 기자>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향한 인천과 인도 뉴델리의 경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경에 개최지를 결정할 최종투표를 치릅니다. 인천유치위는 45개 회원국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25-30표 안팎의 득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 유치 경쟁도시인 인도의 뉴델리가 참가국 선수단의 체재비와 항공료를 전액 부담 한다고 밝히는 등 물량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은 2천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스포츠 약소국들을 대상으로 체육지도자와 훈련장비를 지원하는 등 비전 2014 프로그램을 마련해 뉴델리에 맞서고 있습니다. 인천은 막판 굳히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먼저 인천은 아시안게임 유치의 장점을 크게 부각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인천의 큰 장점은 첫 번째 도전에 있습니다. 지난 52년과 82년 두차례 아시안게임을 치룬 뉴델리는 세 번째 개최를 노리지만 인천은 처음 시도하는 것이어서 형평성이나 신선함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공항을 끼고 있는 뛰어난 근접성과 도시 환경, 국제대회 개최 경험 그리고 최첨단 정보기술 강국 이미지는 뉴델리가 뛰어넘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마지막 투표 당일 현지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약점으로 지적 돼온 중앙정부 유치의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담긴 영상메시지가 발표됩니다. 2014년 아시안 게임이 인천에서 개최 되면 광고수입과 입장권 판매 등으로 예상 수입만도 2000억원이 넘습니다.
봄맞이 전국 공중화장실 대청소
행정자치부는 4월을 “화장실 대청소의 달”로 정하고, 18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에서 공중화장실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행자부는 본격적인 나들이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와 각 자치단체는 물론 주민자율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특히, 이 기간 많은 인파가 모이는 관공서와 공원, 학교, 터미널 등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더렵혀진 화장실 공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제조업 임금상승률, OECD 평균의 2.3배
지난해 우리나라 제조업 임금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2.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제조업 임금지수는 지난 2000년을 100으로 했을 때 지난해 현재 162.1로, 1년 전에 비해 5.53%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임금 상승률은 조사 대상인 OECD 27개 회원국 가운데5번째로 높은 것으로, 회원국 평균인 2.39%의 2.3배에 해당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봄산에 퍼지는 허브 향기
가맹점 창업 알고 합시다
꽃들도 피어나고 새학기도 시작되고, 뭔가 새로 시작하는 분위기에 떠오르는 것!! 바로 창업이다. 특히 수익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인기인데.. 분야는 넓고, 정보도 방대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하신 분들! ‘알고 있습니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가맹점 창업이라 해도 결코 안심할 수는 없다. 가맹점이나 믿고 계약했는데, 알고 보니 얼마되지 않은 곳에 나와 똑같은 체인점의 가게가 또 있다면..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창경원의 ?꽃놀이(`59)
노인요양원에 살다
노인요양원에 살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정부 문 활짝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보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정부 기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정부가 문을 활짝 엽니다. 어린이날 정부체험 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현주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활짝 열린 정부청사에서 어린이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집니다. 장관을 꿈꾸는 어린이는 청사에서 모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경찰관이 꿈이라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를 타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생생한 국정 소식을 전하는 리포터가 돼 기자가 된 자신의 모습을 미리 볼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 어린이날에도 청사와 산하기관 등 389개 기관을 개방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그동안 다소 멀게 느껴졌던 국무회의실과 과학수사시설 등의 문이 열리고, 남북출입사무소, 태릉선수촌 훈련장 등도 생생하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기관의 특성을 살려 통일부는 모의 남북출입 체험을, 농림부는 1일 목장 체험을, 국세청은 세금상식퀴즈 등의 행사를 엽니다. 어린이날 정부체험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국정브리핑과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국정브리핑과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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