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뉴스 '아침독서 운동' 열기, 전국 초중고에서

출판뉴스 아침독서 운동 열기, 전국 초중고에서아침독서용 학급문고 보내기 운동 활발1,2차에 이어 3차 대상 학교. 선착순으로 접수중...한상수/아침독서추진본부장아침독서를 하고 있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학급문고를 보내는 행사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아침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주시면 그것을 보고 잘 작성해주신 것을 중심으로 아침독서용 학급문고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일본에서는 1988년부터 시작되어 전국 초중고의 51% 가량이 아침독서운동에 동참백원근/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시간을 부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아침독서운동을 통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다는 점.. 이것이 이 운동이 같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아침독서용 학급문고 신청 접수 및 기증도서 접수 중 문의전화 : 031-929-5768 기획 여산통신제작 onboo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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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독서 10분 운동

초등학교아침독서 10분 운동다같이 읽어요까치울 초등학교아침독서 10분 운동을 하니 어떤 점이 좋아요?아침에 하는 수업에 마음이 차분해져서 공부가 더 잘되고요.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낱말이 많았는데요. 자주 읽다보니까 그런 낱말들이 더욱더 익숙해져서 책읽기가 한층 더 수월해 진거 같아요.아침마다 책을 읽다보니 어던 점이 변화되었나요?친구가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어서 무슨 박사가 된 느낌이에요.김정화/까치울초등학교 교감아침독서 10분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달라진 점은?아침독서운동을 실시하면서 부터 아이들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키워지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져오게 되었어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져고고 생활 질서가 잡히니까 복도통행에 있어서도 조용하게 복도통행을 하게 되고 복도에서 자기들끼리 달리다보면 다칠 이런 사소한 사고들이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서 보건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어요.김미수/까치울초등학교 학부모아침독서 10분 운동에 관해 학교에 바라는 점은?아침독서운동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좋아하는 책을 읽어요.광명동초등학교최동찬/광명동초등학교 학생아침독서 10분 운동을 주로 어떻게 활용해요?아침에 책을 많이 읽고요. 아침에 책을 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가분이 좋을거 같아요.독서시간을 활용함으로써 본인에게 가장 좋았던 부분이 있다면?교과서 읽기 시간에요 인물의 마음과 생각을 파악하고요 배경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강민주/광명동초등학교 학생학원들을 다니면서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학교에서 마련한 이 10분으로 많은 책을 읽게 되었고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홍정윤/광명동초등학교 사서아침독서 10분 운동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작년에 다양한 도서관 활용수업과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도서관 신문과 안내자료를 통해서 학생들과 교사의 아침 독서 10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최소진/광명동초등학교 교사아침독서 10분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달라진 점은?짧은 아침 10분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10분동안 굉장히 정숙한 태도로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고요. 그리고 그걸로 인해서 아이들의 하루 생활태도가 굉장히 차분해 졌습니다. 글쓰는 능력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드러나게 쓰는 능력이 많이 발전되었구요.고재연/광명동초등학교 교장광명동초의 아침독서 10분 운동을 간단히 설명해 주신다면?우리 독서 운동은 누구나 다같이 우리 광명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모두가 참여하자 1학년도 6학년도 모두가 참여하고 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하자. 그리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만을 읽자. 누가 강요한 책을 읽어서도 안되고 자기가 오직 읽고 싶은 이런 책을 읽자. 단지 읽는 것으로만 끝내자. 어떤 부담감을 주지 않는 독후감을 제출하라든지 이런것이 없이 읽는 것으로 끝내는 운동으로 펼치고 있습니다.아침독서 10분 운동의 성과강명채/광명동초등학교 학부모아침독서 10분 운동을 어떻게 생각하세요?아이들이 아침시간을 부지런히 사용하고요 수업하기 전에 차분해지는 마음으로 1교시 수업할 때 선생님들이 아주 좋다는 반응을 보이셨어요. 저희 아이는 5학년인데요. 애도 벌써 1주일씩 읽을 책을 정해서 어느 정도 읽고 나면 그 다음주에 무엇을 읽어야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참 좋아요.김미수/까치울초등학교 학부모아침독서 10분 운동을 어떻게 생각하세요?강요에 의해서 책을 보던 아이들이 아침독서 운동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이 형성이 됐구요. 모든 일에서 매사에 적극적으로 하려는 생활모습이 보기 좋게 느껴지고요 정서적으로나 자신이 체험하지 못한 일들을 간접적으로 독서를 하면서 체험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봤을때 바람직한 시간인 것 같아서 학부모 입장에서 너무너무 감사하죠.김이형/광명동초등학교 교감아침독서 10분 운동으로 학생들이 달라진 점은?도서의 대출이 가시적으로 늘어났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독서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12% 학생 200여명 정도의 학생들이 도서 대출을 했었는데 지금은 15%의 학생 약300여명의 학생들이 독서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요. 학생들이 만화책보다는 줄글을 읽는 습관을 가짐으로 해서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권홍집/경기도교육청 장학사아침독서 10분 운동 추진의 목적은?저희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이번에 독서교육을 강화하고자 아침독서10분운동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경기도교육청은 아침독서10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학생들의 책읽는 습관리 정착되고 또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교육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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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에티켓이 알고 싶다!

도서관, 에티켓이 알고 싶다! 도서관사랑봉사단가방, 담요는 보관함에! 음식물은 데스크에!검색용 PC에서는 메신저, 게임 금지!온돌방에선 정숙서가에서는 뽑았던 책 제자리에! 책수레에!학생 여러분, 도서관 에티켓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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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지킬 일

도서관에서 지킬 일도서관에는 도서관 예절이 있습니다.자~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규칙들을 알아볼까요?도서관에서는...1. 책을 읽기 전에 꼭 손을 씻어요.2. 책장을 접거나 찢지 않아요.3. 책장에 침 묻히지 말아요.4. 뛰거나 큰소리로 이야기 하지 않아요.5. 인터넷 검색시 게임은 절대 안되요.6. 음식물 가지고 오지 말아요.7. 책을 빌릴때에는 대출증을 준비하세요.8. 대출기간은 꼭 지켜요.9. 책을 제자리에 꽃아요.10. 책을 다 읽은 후 자리 정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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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 KBS독서캠페인 케이블용

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 KBS독서캠페인 케이블용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하루를 여는 맛있는 아침, 아침독서 10분 운동마음의 양식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족 독서 운동대구독서홍보대사 정재환하루의 독서 10분이 10년후 더 큰 세상을 만듭니다.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대구광역시교육청/KBS 대구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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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 KBS독서캠페인 지상파용

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 KBS독서캠페인 지상파용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하루를 여는 맛있는 아침, 아침독서 10분 운동마음의 양식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족 독서 운동대구독서홍보대사 정재환하루의 독서 10분이 10년후 더 큰 세상을 만듭니다.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대구광역시교육청/KBS 대구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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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 KBS독서캠페인 전광판용

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 KBS독서캠페인 전광판용하루를 여는 맛있는 아침, 아침독서 10분 운동마음의 양식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족 독서 운동제작 : 백운프로덕션하루의 독서 10분이 10년후 더 큰 세상을 만듭니다.책 읽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대구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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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휴대전화 민원서비스 개시

법무부는 오는 17일부터 비자인증서 발급 정보 등 민원 관련 정보를 휴대전화로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민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원인은 휴대전화에서 6468번 또는 별표 버튼 두번에 1414번을 누르고 무선인터넷 키를 눌러 모바일 전자정부에 접속한 뒤 법무부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채용공고, 민원 질의응답, 사증인정서 발급 조회 등 8가지 민원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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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틀간 부재자투표

제17대 대선 부재자투표가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됩니다. 일반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전국 선거관리위원회와 구·시·군청 사무실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 가운데 가까운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면 됩니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자택 등에서 기표한 뒤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서 선거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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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허위.과장광고 시정명령

인터넷으로, 또는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는 대부업 광고들 많이 보셨죠. 허위·과장광고로 소비자를 속인 35개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서정표 기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한 인터넷 대부업체에 대출 상담을 청해봤습니다. 이들이 최근까지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벌인 행사는 이른바 `무이자 30일 이벤트`. 하지만 실제 무이자 대출 기간은 5일, 길어야 15일에 불과했습니다. 명백한 과장광고입니다. 또다른 대부업체. 만 20세에서 45세까지,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대출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출을 받을라치면 절차와 요건이 까다롭기 이를 데 없어, 아무에게나 대출이 가능한 것처럼 내보내는 광고는 허위에 해당합니다. 최근 들어 인터넷과 지하철, 케이블을 통한 대부업체의 허위. 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자율이 가장 낮다고 사실과 다르게 선전하거나, 무이자 대출기간을 실제보다 부풀려 광고하는 등 방법도 교묘하고 다양해졌습니다. 이같은 허위.과장광고를 한 35개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에 대해 200만원에서 최고 6천만원까지, 모두 1억 200만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시정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대부업체 스스로 부당광고를 억제하고 시정할 수 있는 `대부업광고 자율규약` 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정위는 지난 10월 대부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대출 이자율을 연 최고 66%에서 49%로 제한했다고 강조하고, 대부업체를 이용하기 전에 제도권 금융기관과 먼저 상담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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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기록 `한곳에`

400만권 분량의 문서를 보관할 수 있는 `나라 기록관`이 완공됐습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주요 기록들을 첨단시설을 통해 보존하고 관리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은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2001년 유네스코의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이밖에도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승정원 일기 등은 모두 세계가 인정한 우리나라의 기록유산입니다. 이같은 기록유산들이 현대적인 기술의 힘을 빌어 디지털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기록이 없으면 정부도 없다`는 기치 아래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5년동안 준비해온 정부문서기록 보관소 `나라기록관`이 완공을 맞았습니다. 기존의 대전본원과 부산의 역사기록관 등에 산재해있던 정부 문서들이, 나라기록관으로 모인 뒤 디지털화 과정을 거쳐 공개됩니다. 조선실록을 보관하던 사고 체계를 본받아서, 모든 국가행위를 이곳에서 기록화하는 겁니다. 일반인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기록전시관과 대통령기록전시관도 따로 운영됩니다. 기록을 통해 조선시대부터 일제 강점기, 해방, 한국전쟁에 이르는 근현대의 역사와 역대 대통령의 활동상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나라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기록물들은 최첨단 방재 시스템을 통해 관리됩니다. 세계최초로 무선인식 시스템이 도입되고, 지진과 같은 외부 충격에도 거뜬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조선왕실의 기록전통을 이어갈 나라기록관은 세계적인 기록관리의 중심으로 자리잡는다는 목표로 내년 4월 정식개관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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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공연장 안전실태 점검단 구성

어제 발생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화재와 관련해 문화관광부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국공립과 민간공연장 안전실태 점검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무대시설과 조명 등 공연장의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무대 소품에 대한 안전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어제 저녁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도중 불이나 관객과 직원 등 2천40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공연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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