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지자체에 `대선관리 엄정` 주문

행정자치부는 27일 중앙청사에서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를 열어 17대 대통령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대선이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행자부는 최근의 유가 인상과 사회양극화로 서민과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보고 `2007년 동절기 민생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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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자체에 `대선관리 엄정` 주문

행정자치부는 27일 중앙청사에서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를 열어 17대 대통령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대선이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행자부는 최근의 유가 인상과 사회양극화로 서민과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보고 `2007년 동절기 민생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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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개통식, 서울-속초(`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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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집 사람에게 희망을

10년 전 겨울을 기억하시나요? 1997년 겨울.. IMF로 인해 기나긴 경제 불황이 그때 시작됐었습니다. 참 힘들었던 겨울이었죠. 많은 기업이 문을 닫았고 가장들은 거리로 밀려났던 그때는요. 온 국민의 노력으로 경제위기를 벗어나기는 했지만 그때의 상처에 고통 받는 사람들은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걸 걱정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쪽방촌 사람들. 그들의 고단한 삶에 희망을 줄 수는 없는지 오늘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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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이미지를 높여라

사람뿐 아니라 국가간에도 이미지라는 것이 중요한데요. 정부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참여정부는 출범초기부터 국제사회에서 제대로된 평가를 받고, 한발 더 나아가 국가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90년대 후반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은 정부의 이러한 노력에 힘을 보태줬습니다. 정부는 먼저 아시아 국가들과 수교 기념행사를 내실있게 진행함으로써 양국간의 신뢰 강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8월엔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동감한국이라는 기념식 행사를 베이징에서 개최해 문화행사와 포럼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한국 알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한.베트남 수교 15주년 기념행사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해 한국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함께 다이나믹코리아라는 국가브랜드를 선정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전략도 펼쳤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와 수영의 박태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때마다 다이나믹한 응원과 한국 브랜드인 다이나믹 코리아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한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또 해외에 자원봉사단을 보내고 있는 NGO단체 및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다이내믹 코리아-대학생해외봉사단’을 구성한 것도 국가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매년 해외로 봉사활동을 나가는 수많은 대학생에게 국가브랜드 홍보맨의 역할을 부여해 국가이미지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국가 브랜드 홍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숩니다. 한국의 국가적 브랜드가 세계에 곳곳에서 살아 숨쉬기 위해선 지금의 만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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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민을 위한 어선 진수식, 강원도 강릉(`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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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세계로! - 국가 이미지 제고 노력

사람뿐 아니라 국가간에도 이미지라는 것이 중요한데요. 정부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참여정부는 출범초기부터 국제사회에서 제대로된 평가를 받고, 한발 더 나아가 국가이미지를 높이기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90년대 후반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불기시작한 한류열풍은 정부의 이러한 노력에 힘을 보태줬습니다. 정부는 먼저 아시아 국가들과 수교 기념행사를 내실있게 진행함으로써 양국간의 신뢰 강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8월엔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동감한국이라는 기념식 행사를 베이징에서 개최해 문화행사와 포럼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한국 알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한.베트남 수교 15주년 기념행사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해 한국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함께 다이나믹코리아라는 국가브랜드를 선정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전략도 펼쳤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와 수영의 박태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때마다 다이나믹한 응원과 한국 브랜드인 다이나믹 코리아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한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또 해외에 자원봉사단을 보내고 있는 NGO단체 및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다이내믹 코리아-대학생해외봉사단’을 구성한 것도 국가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매년 해외로 봉사활동을 나가는 수많은 대학생에게 국가브랜드 홍보맨의 역할을 부여해 국가이미지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국가 브랜드 홍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숩니다. 한국의 국가적 브랜드가 세계에 곳곳에서 살아 숨쉬기 위해선 지금의 만족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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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경찰과 공조 불법집회 강력단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6일 일선 선관위에 경찰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불법집회를 강력하게 단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불법집회를 방치할 경우 과열.혼탁 등 선거질서가 근간부터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불법집회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면 즉각 중지를 요청하는 등 초동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집회를 강행할 땐 즉시 고발조치하는 등 엄중대처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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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고가 공연 원가 조사 실시

문화관광부가 고가 입장료로 논란이 일고 있는 공연의 원가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합니다. 문화부는 `공연요금 합리화`를 내년 정책과제로 정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공연 원가조사 용역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공연 입장료의 적정성 여부와 문화접대비 도입에 따른 영향 등을 점검해 정책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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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경찰과 공조 `불법집회 강력 단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6일 일선 선관위에 경찰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불법집회를 강력하게 단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불법집회를 방치할 경우 과열과 혼탁 등 선거질서가 근간부터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불법집회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면 즉각 중지를 요청하는 등 초동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집회를 강행할 땐 즉시 고발조치하는 등 엄중대처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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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전자정부 청사진 중동에 소개`

우리나라 전자정부 시스템과 추진계획이 이집트와 터키 등 아랍권 나라들에 소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29일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중동.북아프리카 각료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구축사례와 `차세대 전자정부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아랍권 나라들이 우리의 전자정부와 정부혁신 분야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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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공수처법 무산 유감`

청와대는 국회에서 공직자 부패수사처법 처리가 이뤄지지 못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정치권이 공직부패수사처법을 외면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공수처법 자체에 대한 국민들의 호응도는 매우 높다며 정치권이 공수처법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은 것에 강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천대변인은 각 정당들도 기존 특검제도의 심각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공수처법은 물 건너 가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대변인은 또 특검법안은 공수처법이 근본적 대안이며, 특검법을 보충성과 특정성에 맞게 다듬고 공수처법을 함께 가져오면 받아들일 것이지만 이것이 안되면 거부권을 검토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특검법안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선 관계부처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주중으로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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