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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진흥('73)-서울시 상수도 10만 톤 증산 통수식('73)-벼루 수집 명현 전시회('73)-인도네시아 토산품 전시회('73)-전국 고교생 단축 마라톤대회('73)-제28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유럽 순방('73)-포항제철('73)-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73)-수출시장 확대('73)-충무공 이순신 장군 추모 공연('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선과 원양어선 진수('72)-보리 베기('72)-새마을 식생활 개선대회('72)-항생제 원료 배양 공장 설립('72)-팩시밀리 기계 가설('72)-합동 서도전('72)-이 사람은('72)-청룡기 쟁탈 제2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72)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자보호 범사회운동('67)-상가아파트 공사('67)-맹호 용사들의 문화촌 건립 낙성식('67)-해군 수송작전('67)-제2회 학도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제철 확장('74)-새마을 새일꾼('74)-육군 제3사관학교 제10기 졸업과 임관식('74)-한국관광사업 세미나('74)-명동 헌혈의 집('74)-어린이 대공원에서 부채춤 공연('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4주년 제헌절('82)-방학을 보람있게('82)-문화재 발굴('82)-여름경찰서 개설('82)-현대미술 초대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 안전 `이상무`
한반도의 동쪽 끝인 독도를 지키는 해양경찰청 경비함 `태평양 7호`가 동해상에 있을지 모를 테러대응을 위해서 러시아 해경과 합동 해상훈련을 벌였습니다. KTV에서 생생하게 현장을 담았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 입항하는 태평양 7호를 동행 취재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우리 해경의 3천톤급 경비함 태평양 7호가 힘차게 태평양 물살을 가릅니다. 동해 묵호항을 떠나 항해한 지 꼬박 스물 두시간 째. 저 멀리 목적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입항을 준비하기 위해 닻을 내리는 승조원들의 손놀림이 빨라집니다. 배가 서서히 정박을 하고 이어서 승선한 러시아 도선사가 최종 입항을 알립니다. 앞서 대기 중이던 러시아 군악대의 힘찬 팡파르. 행사는 근처 학교 학생들의 흥겨운 사물놀이에서 최고조를 이룹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해양경찰청과 러시아 국경수비부의 합동 해상훈련. 해양경찰청은 지난 95년 해상에서의 수색 구조에 관한 국제 협약에 가입한 후 일본과 러시아 등 주변국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해상 테러를 방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초월한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이날 입항행사에는 총영사와 교민들도 모두 나와 대한민국 경비함 태평양 7호를 환영했습니다. 한편 고인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입항 후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 사령관 및 항만청 등을 방문해, 대테러 훈련에 대비한 본격적인 실무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동해 묵호항에서 하루동안 물길을 달려온 우리 해경은 입항행사가 끝난 뒤 러시아 국경 수비대와 본격적인 대테로 훈련 준비에 들어갑니다.
한국정책방송원
7월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선정
한국정책방송 KTV가 6월 보훈의 달 특집으로 제작한 ‘ktv 스페셜-유해발굴현장보고서, 어느 참전용사의 약속`이 방송위원회로부터 7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유해발굴 현장과 발굴과정을 잘 조명하고, 가족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쟁의 폐해를 설득력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전사자 유해 발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환기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방송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공모에 첫 출품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 KTV가 6월 보훈의 달 특집으로 제작한 ‘ktv 스페셜-유해발굴현장보고서, 어느 참전용사의 약속`이 방송위원회로부터 7월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유해발굴 현장과 발굴과정을 잘 조명하고, 가족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쟁의 폐해를 설득력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전사자 유해 발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환기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방송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공모에 첫 출품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해상테러 꼼짝마
우리 해양경찰청과 러시아 해경의 합동 해상훈련 현장취재, 두 번째 시간입니다. 두 나라 해경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인근 공해상에서 벌인 실전을 방불케하는 합동 대테러 훈련을 취재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블라디보스톡 인근 공해상을 순항 중이던 해양경찰청 3007함에 납치 신고가 접수됩니다. 러시아 어선 드루즈바호가 테러범에 납치돼 대한민국 해역으로 이동 중이라는 러시아 국경수비부의 신고입니다. 순간 조타실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그 즉시 출동 지령이 떨어지고, 출격을 준비하는 특공대 요원들의 움직임도 빨라집니다. 소형정에 탑승해 바다에 내려지기까지는 불과 5분. 출동시간이 곧 인질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한시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같은 시각. 앞서 출동한 러시아 헬기에서 특공대원 6명이 내려와 연막탄을 터뜨립니다. 이어서 도착한 해양경찰청 특공대원들. 한국과 러시아의 정예대원들은 순식간에 갑판을 제어하고, 선실과 조타실에 있던 테러범을 모두 붙잡습니다. 출동 네 시간만에 납치 선박을 완전히 포위하는 데 성공합니다. 테러범들이 지른 불을 끄는 건 3007함의 몫입니다. 2백미터 전방에서 뿜어내는 폭포수같은 물줄기가 납치 어선에 난 불을 완전히 끄면서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우리 해양경찰청과 러시아 국경수비수는 지난 2001년부터 이같은 해상 합동훈련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경비함정이 상대나라를 교환 방문해 대테러 훈련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 참가한 우리 경비함 3007함은 지난해 10월 동해상에서 발생한 러시아 선박 시네고리에호의 침몰 사고 당시, 러시아 선원 11명을 구조한 적이 있어 의미가 남다릅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훈련
서울시, 동대문-서대문까지 아스팔트 포장 공사(`58)
아프간`여행금지국`지정 발효
7일부터 아프가니스탄 등 여행금지국에 허락 없이 입국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됩니다. 여행금지국은 어떤 지역이고,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여행 금지국 지정이 발효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일 아프가니스탄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한 이후 외교부 장관의 결재를 거쳐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이라크와 소말리아 등 여행 금지국에 무단으로 입국할 경우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됩니다. 지난 24일 발효된 새 여권법은 정부 허락 없이 여행 금지국에 들어갈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도록 했습니다. 여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된 3개 나라는 모두 최근 수년간 한국인 납치 사태가 발생했던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소말리아는 지난해 4월 선원 25명이 납치됐던 동원호 사건을 비롯해 지금도 올해 5월 무장 해적들에게 납치된 마부노 1,2호의 선장과 선원 등 우리 국민 4명이 아직 풀려나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 이라크는 2004년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씨가 알카에다 계열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에 납치된 후 잔혹하게 살해된 지역입니다.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되는 나라는 우리나라의 투자가 끊기고 민간인들의 봉사나 투자, 재건사업도 중단됩니다. 이번 여행 금지국 지정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아프가니스탄에 체류중인 민간인 200 여명입니다.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 체류중인 국민들에게 일단 철수할 것을 요청하고 체류가 필요할 경우에는 허가절차를 밟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또 여행금지국의 입국 허가는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대책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 받아 타당성을 확인한 후 결정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소비자분쟁조정제도
- 알고 있습니까? 믿고 구매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일을 그냥 넘길 수는 없고,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너무 벅찰 땐 집단분쟁조정제도를 이용하면 좋다. 어떤 제도인지,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신청자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고, 그동안 문제가 있었던 제품들도 훑어본다. 또 제품 구매시 유의해야할 점들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종합정보망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법률 대 발견 경매사이트에서 자신이 쓰던 프린터를 판매했는데 오작동이라며 반품이 들어오고, 테스트하려고 샀던 잉크값까지 물어내라고 한다면...... 전자상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 유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의할 점과 예방책에 대해서 알아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법무부, 검찰 인권평가위원회 발족
검찰 인권평가위원회가 6일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검찰 인권평가위는 전국 62개 검찰청이 6개월 단위로 제출하는 인권감독보고서를 토대로 각 검찰청의 인권보호 노력이 적정한지를 엄정히 평가, 분석할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위원회의 평가결과를 향후 법무검찰의 인권 관련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인권보호 우수사례와 제도개선 사항은 일선 검찰청에 적극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 법무.농림장관 `사의 수용`
노무현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홍수 농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6일 노무현 대통령이 김성호 장관과 박홍수 농림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후임 장관 인선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도 김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홍수 농림부 장관에 이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김성호 법무장관 사의표명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일부 언론에 거취에 대한 보도가 잇따라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법무부가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장관의 사의표명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수용 여부는 조금 더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법무부, `검찰 인권평가위원회` 발족
검찰 인권평가위원회가 6일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검찰 인권평가위는 전국 62개 검찰청이 6개월 단위로 제출하는 인권감독보고서를 토대로 각 검찰청의 인권보호 노력이 적정한지를 엄정히 평가분석할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위원회의 평가결과를 향후 법무.검찰의 인권 관련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인권보호 우수사례와 제도개선 사항은 일선 검찰청에 적극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안전사고 `경보`
지난 주말에 물놀이를 하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여러건 발생했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서 소방방재청은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경보로 한단계 올려서 발령했는데, 정부의 대책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소방방재청이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물놀이 안전사고 경보로 한단계 올려 발령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서면서 사고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재청은 이를 위해 119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실태와 각 지역의 여름휴가철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민관 합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특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방재청에 따르면 물놀이 중 인명피해를 당하기 쉬운 사례는 가족과 친구 등이 사고를 당할 경우 무모하게 구조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방재청은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직접 구조하지 말고 장대나 튜브 등을 활용해 간적접으로 구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로 119에 신고하고 응급처치 시 119에 환자의 상태를 알리고 지시내용에 따라 응급처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잘 모르는 곳에서 물놀이를 하는 경우엔 사전에 물의 깊이나 바닥의 온도 등의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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