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전략 - 균형발전 희망이 보인다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의 위상은 경제발전 속도만큼 빠르게 높아져 서울과 수도권은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 이런 겉모습 뒤에는 이들 도시들의 과대화로 인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고 나라 전체로 봤을 때 불균등한 개발로 인한 절름발이의 모양새를 감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여정부는 출범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추진을 천명하였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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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대한민국,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청 남녀노소할 것 없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을 끄는 것이 있다. 구청을 찾은 사람들에게 움직이는 민원서비스를 해 주는 민원 안내 로봇 유비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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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혁신, 진정한 주민의 행복을 위하여

지난 10월 17일 열린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그간의 혁신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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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정치, 날개를 달다

충청남도 청완군의 대청댐. 이곳에 대통령 전용 별장 청남대가 있다. 대통령이 찾는 날이 아니면 1년 내내 정적만 흐르던 곳. 철통같은 경호속에 가끔 대통령의 새로운 정국구상이 이른바 청남대 구상이라고 발표되기도 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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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민족의 새터전을 짓다

2007년 7월. 충남 연기군 남면 증촌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울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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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장병 육성의 요람 (육군훈련소)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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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24시(55회)-강인한 장병 육성의 요람(육군훈련소)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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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방송국, 스튜디오 개소, 남산(‘59)

*그때 그 시절 주한 미국 방송국, 스튜디오 개소, 남산(‘59) *그때 그 시절프로레슬링 선수 '역도산’장례식(‘64) *그때 그 시절방한용 수도집방석 제작으로 농가 소득 증대, 경기도 광주 고산리(‘65) *시사줌인, 겨울철 스포츠 5제64회 전국체전 동계 빙상대회, 태릉(‘83) *시사줌인, 겨울철 스포츠 5빙벽 등반, 강원도 구곡폭포(‘83) *시사줌인, 겨울철 스포츠 5용인스키장 개장, 경기도(‘83) *문화 예술한국 현대 미술 작가전, 대만(‘61)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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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24시(55회)-강인한 장병 육성의 요람(육군훈련소)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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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의 희망가! ‘장흥 토요시장’

국민들이 단체장을 뽑아 지방자치를 시작한 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지역과 지역경제,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한번 다시 되짚어볼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 10년은 허송세월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큰 나무로 자라지 못했어도 이곳저곳에서 희망의 싹이 자라고 있기 때문일텐데요, 희망한국 지역의 힘은 그런 지역의 혁신사업 성공사례들을 찾아 떠나는 시간입니다. 오늘 첫시간 소개드릴 곳은 전남 장흥군인데요, 이곳은 어떤 보석이 숨겨져 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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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신용카드 관련제도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세나 부가가치세와 같은 국세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고, 안쓰는 카드를 해지하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이해림 기자 경제활동인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보유한 신용카드는 4장에 가까운 3.9장. 실상 자주 쓰는 카드 한 두장을 빼곤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들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쓰지 않을 카드는 아예 가입하지 말고, 안 쓰는 카드는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금융감독위원회가 카드사들의 무분별한 경쟁에 제동을 걸면서,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가입비 면제 관행이 사라집니다.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입비가 부과되는 겁니다. 만일 해지 절차가 귀찮아서 계속 가지고 있다면 올해부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의 해지가 한층 간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카드사는 1년 이상 휴면카드에 대해선 무조건 고객에게 해지 의사를 물어야 하고, 여기에 동의하면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적으로 카드가 해지됩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심사가 끝나면 곧바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10월부터는 종소세나 부가세 같은 국세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됩니다. 지난 연말 '국세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으로, 상반기 안에 카드로 낼 수 있는 세금 종류과 금액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음식.숙박업자 가운데 간이과세자의 세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 매출세액 공제율이 현행 1.5%에서 2%로 인상됩니다. 또, 상반기 안에 국내 신용카드사가 발급한 선불카드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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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명의도용 피해 심각

이동전화 명의도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피해금액이 적지 않아서 피해자의 심적ㆍ경제적 고통은 큰 것은 물론이고, 해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박성욱 기자 서울 양재동에 사는 윤 모 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 채권추심대행기관에서 이동전화요금이 연체됐다면서 60여만 원을 청구한 것입니다. 이동통신사에 연락해보니 어떤 사람이 저에게 핸드폰 선물을 한다면서 이동전화서비스를 신청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약 2년간 접수된 이동전화 명의도용관련 피해구제 151건을 분석한 결과, 64.9%가 이동통신 대리점 등이 본인여부 확인을 소홀히 한 채 이동통신 가입신청을 받아 명의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리점 등이 대리인을 통해 가입신청을 받을 경우 본인 날인 위임장, 명의자 신분증 등으로 가입자 본인여부를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변사람이 아닌 타인이 명의를 도용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1인당 평균피해금액이 132만원이나 됐습니다. 한편, 조사 대상 중 54.3%가 명의도용으로 발생한 요금에 대해 채권추심대행기관으로부터 요금납부독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변사람들을 통해 명의도용이 이뤄지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평소 개인정보 유출에 유의해야 하며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의 이동통신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에 가입하는 것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명의도용사실을 발견했다면 해당 이동통신사 및 수사기관 등에 즉시 신고해 요금 체납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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