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지역참여행사로

1일은 여든아홉번째를 맞이하는 3.1절입니다. 각 지역에서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이를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충현 기자 29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아우내 봉화제를 시작으로 3.1운동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3.1운동 재현 행사는 해를 거듭할 수록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문화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행사가 지역별로 마련됐습니다. 3월1일 서울 종로에서 열리는 거리축제에는 재현행사와 함께 창작민요,퓨전국악,민속놀이 등축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경기 안성에서는 만세고개 걷기행진과 자기주장 발표대회가 열립니다. 전국적으로 만세운동이 일어난 시기가 달랐던 만큼 오는 4월 말까지 51개 지역에서 청년회의소나 지방문화원 기념사업회 등 민간단체가 중심이돼 재현행사와 학술회의등의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1999년 제 8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참가지역과 행사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우리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이어가는 범국민적인 지역축제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b

한국정책방송원

경찰, 내일부터 4대 범죄 집중 단속

경찰이 폭력조직과 선거사범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경찰청은 1일부터 두달동안 조직폭력과 선거사범, 서민경제 침해사범과 강절도 등 네개 분야를 집중 단속대상으로 선정해 대대적인 검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공적인 단속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근대미술 한자리에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나라 근대 미술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관람료도 저렴해서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강명연 기자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꼽히는 박수근의 1960년 작품인 할아버지와 손자. 현존하는 박수근의 작품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평면적인 화강암 질감에 단순한 검은선으로 그린 박수근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그림입니다.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미술 1910년에서 1960년까지 전에서 선보인 대표작입니다. 이 밖에도 지금은 접하기 힘든 박수근의 작품 노상과 새같은 60년대 초반 작품들도 있습니다. 근대기의 대표적 화가이자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이중섭의 작품들도 눈길을 끕니다. 1955년 작품 투계에는 제작 당시 이중섭의 정신적 불안과 전쟁으로 인해 좌절된 삶과 생활고 등 여러 가지 비극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을 많이 선보인 근대조각가 권진규의 유명한 테라코타 조각도 선을 보입니다. 또 시인 이상의 초상화로 알려진 구본웅의 친구의 초상이나 최초의 여성화가인 나혜석이 캉캉춤을 그린 무희 등 다양한 근대 미술 대표작들 80여점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저렴한 관람료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65세 이상 성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성인은 천원에 주옥같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국립 현대 미술관은 앞으로 한국미술 1960년에서 1980년대 작품과 1980년부터 2007년까지의 작품 전시회를 잇따라 열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

한국정책방송원

경찰, 내일부터 4대 범죄 집중 단속

경찰이 폭력조직과 선거사범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경찰청은 내일부터 두달동안 조직폭력과 선거사범, 서민경제 침해사범과 강절도 등 네개 분야를 집중 단속대상으로 선정해 대대적인 검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공적인 단속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copy - 각 부처 장관 일제히 취임 공식업무 돌입(1)

한국정책방송원

한국 근대 미술 한자리에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문화의 세계입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나라 근대 미술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관람료도 저렴해서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강명연 기자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꼽히는 박수근의 1960년 작품인 할아버지와 손자. 현존하는 박수근의 작품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평면적인 화강암 질감에 단순한 검은선으로 그린 박수근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그림입니다.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미술 1910년에서 1960년까지 전에서 선보인 대표작입니다. 이 밖에도 지금은 접하기 힘든 박수근의 작품 노상과 새같은 60년대 초반 작품들도 있습니다. 근대기의 대표적 화가이자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이중섭의 작품들도 눈길을 끕니다. 1955년 작품 투계에는 제작 당시 이중섭의 정신적 불안과 전쟁으로 인해 좌절된 삶과 생활고 등 여러 가지 비극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을 많이 선보인 근대조각가 권진규의 유명한 테라코타 조각도 선을 보입니다. 또 시인 이상의 초상화로 알려진 구본웅의 친구의 초상이나 최초의 여성화가인 나혜석이 캉캉춤을 그린 무희 등 다양한 근대 미술 대표작들 80여점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저렴한 관람료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65세 이상 성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성인은 천원에 주옥같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국립 현대 미술관은 앞으로 한국미술 1960년에서 1980년대 작품과1980년부터 2007년까지의 작품 전시회를 잇따라 열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한국정책방송원

각 부처 장관 일제히 취임 공식업무 돌입

한편 이명박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은 각 부처 장관들은 일제히 취임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취임사에서 수동적방어적 농어업에서 벗어나 능동적공세적 농어업으로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새 정부가 이미 공약한대로 그간 유지되었던 획일적인 입시제도를 벗어나는 일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방송통신위 공식 출범

방송과 통신, 인터넷 등 뉴미디어 정책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방송통신위는 앞으로 새 정부의 언론 정책 현안을 다루며, 신문 정책을 관장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미디어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방송계와 정보통신계의 갈등으로 지지부진했던 IPTV와 DMB 등 방송통신 융합 산업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기업 걸림돌 없앤다

국민들이 새 정부에 거는 가장 큰 기대, 역시 경제 살리기겠죠.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기업규제 완화를 통한 투자 활성화가 경제 살리기의 핵심임을 강조해왔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 규제개혁센터의 이종한 소장에게서 새 정부 규제개혁에 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세계적인 추세와 궤를 같이 해서 우리나라도 지난 98년부터 규제개혁위원회를 설립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기업과 국민들이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Q2 새 정부는 기업투자를 막는 3대 '덩어리 규제', 즉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금산분리, 그리고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의지를 표했습니다. 이같은 조치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Q3 이명박 정부의 출범에 대해 기업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새 정부 규제개혁이 나아갈 방향,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호국간성의 요람 육군 3사관학교 5부

지금까지의 나약함은 모두 잊어라, 새로운 각오로 지금부터 시작이다. 호국간성을 향한 험난한 여정에는 계속되는 훈련과 명령만이 있을 뿐. 어느새 4주차에 접어든 44기 사관(예비)생도들, 그러나 가야할 고지는 높기만 한데... 그래도 반드시 이겨내리라, 호국 간성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역대 대통령 2부 - 국정과제의 변천사

제 1공화국(이승만 대통령) - 광복이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제 2공화국(윤보선 대통령) - 4.19혁명 이후 국내 상황정리 제3,4공화국(박정희 대통령) - '한강의 기적'이라 불린 경제성장, 새마을 운동, 남북적십자회담 제 5공화국(전두환 대통령) - 야간통행금지 해제, 교복자율화 시행, 86아시안게임 개최, 88서울올림픽 유치 제 6공화국(노태우 대통령) - 최초 직선제 대통령, 북방외교 추진, 남북한 UN동시 가입 문민정부(김영삼 대통령) - 금융실명제 실시, 부동산거래실명제 실시 국민의 정부(김대중 대통령) - 햇볕정책, 남북정상회담 성사, IMF 금융위기 극복 참여정부(노무현 대통령) -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5대 국정지표 - 활기찬 시장경제, 인재대국, 글로벌 코리아, 능동적 복지, 섬기는 정부 희망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제1군 기동훈련('59)

* 그때 그 시절- 제1군 기동훈련('59) * 그때 그 시절- 정유공장 기계도입('63) * 그때 그 시절- 2월 졸업시즌('63) * 시사줌인- 연초공장기공('62) * 시사줌인- 위조지폐범체포('63)* 시사줌인- 국민은행개업('63) * 문화예술- 장충체육관 개관식('63) * 해외토픽- 캐네디 대통령 연두교서('58)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