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70)-한강맨션아파트 준공식('70)-문화공보부 장관 주한 외국인 초청, 민족문화 소개('70)-한국 킥복싱 챔피언 쟁탈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망향제('73)-영광의 얼굴('62)-추석 선물과 대형 태극기 게양('62)-제2회 새마을 합창 경연대회('73)-문화재를 찾아서('73)-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선 환영 경기('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미 태권도 사범 새마을 교육('81)-국제 민속 음악제('81)-가변차선 등장('81)-자연보호 수중 경진대회('81)-목각 마을('81)-오대산의 국보('81)-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 고등학교 농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남 석유화학 공장 준공·제품 생산('79)-대한조선공사가 만든 화물선('79)-새마음 종합병원 준공('79)-공주 고분 발굴('79)-자연보호 헌장비('79)-남전 강영희 화백의 동양화 초대전('79)-제3회 세계 연식 정구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선 사절단 귀국('61)-선광장 건설('61)-인기 만점 거북이('61)-한일 학생 농구단('61)-미녀와 사자('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의 유산('71)-자조하는 마을('71)-제3회 목초의 날 기념식('71)-마을문고 2만개 돌파('71)-창경원 동물원 새 식구('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년 선도 및 보호의 달('64)-원주 방송국 개국('64)-도자기 전시('64)-동래고와 동북고의 축구경기('64)-아빠 선거전에 딸 한몫('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사원호청 소식('61)-통나무배 출항('61)-생화 전람회('61)-한일 배구 시합('61)-미영 정구 시합('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언론에 `끊임없이 협조·설득 노력`
앞서 전해드린 대로 일부 기자들이 새로운 취재시스템 수용을 거부하고있는데요, 정부는 언론이 진정하게 국민들의 알권리를 생각한다면 새 시스템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국정홍보처의 기사송고실 이전 요청은 기자 내쫓기이며 기자실 대못질이다. 기사송고실 이전과 관련해 일부 보수 매체들의 감정적인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정브리핑이 취재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며 일부 언론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국정브리핑은 `언론이 멈춰야 할 것과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기사송고실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정브리핑은 일부 언론들이 주장하는 하루아침에 기자들을 내쫓는다는 주장에 대해 어불성설임을 밝혔습니다. 9일 마지막 `이전 요청`이 이뤄지기 전까지 정부는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기다렸고 언론과 현장기자들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협조와 설득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또 합동브리핑센터 내 기사송고실이 완비된 지난 8월 중순이후에는 부처별 기자단 설명회를 가지며 이전요청을 지속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국정브리핑은 정부가 양보할 만 한것은 모두 양보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취재지원에 관한 기준`의 일부 조항이 자칫 현장기자들의 취재 접근권을 제한 할 수 있다고 해서 관련조항을 삭제했고, 경찰청과 검찰청은 기관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 해서 서울 지방청에도 기사 송고실을 유지키로 하는 등 언론이 요구한 것들은 거의 다 양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브리핑은 정부의 이 같은 양보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을 지키기 급급해 기사송고실 이전을 미루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아집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진정한 국민의 알권리를 생각하는 언론이라면 낡은 관행을 멈추고,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새로운 서비스와 규칙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검찰총장에 임채진 법무연수원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23일 임기가 끝나는 정상명 검찰총장 후임에 임채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11일 오후 인사추천회의를 거쳐 이같이 발표하고 감사원장은 전윤철 현 감사원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부 검찰1과장과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거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내 땅 찾기, `클릭!`
본인 소유의 땅 정보가 궁금하시면, 인터넷에 한번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부의 `인터넷 토지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도 모르고 있던 본인 명의의 토지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연 기자> 자신의 이름으로 돼 있는데도 모르고 있던 토지, 앞으로는 클릭 한번으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가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토지조회, 원클릭 등으로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본인에 대한 공인 인증만 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명의 토지와 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알지 못하고 있던 토지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비스는 아울러, 본인명의 토지를 등기부와 일치시켜 토지 사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토지재산 관리도 편리해지도록 지원합니다. 행자부는 천7백만명에 달하는 국내 토지 소유자 가운데서 10%만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약 4백억원의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지찾기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된 뒤에,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감안해 서비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헌법기관장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오후 헌법기관장을 초청해 남북정상회담 관련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경제특구를 확대하는 데 대한 북한의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주력했다면서 지속적으로 북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울러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합의는 서해상에서 우발적 군사충돌을 없애자는 데 서로의 생각이 일치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10일 간담회에는 임채정 국회의장과 이용훈 대법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그리고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우리네 희로애락 하회탈
심농법에 의한 특수 재배법 성공(`65)
금융시장 통합환경, `올해 안에 마련`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금융산업의 가장 큰 변화는 업체간의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화일 겁니다. 금융감동당국도 증권사 신규 설립 허용 등 통합환경을 올해 안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이르면 올해 안에 증권사 신규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2009년 1월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 운영을 앞두고 금융업계의 시장재편과 인수합병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이번 달에 증권사 신규 설립을 위한 기준을 마련해서 구체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르면 11월, 늦어도 12월에 증권사 설립을 위한 인적.물적 세부기준까지 마련되면 올해 안에 증권사 신규설립을 신청하는 금융기관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금감위는 내년부터 은행의 경영실태를 평가할 때, 각 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항목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 동안 사회공헌을 업계 자율에만 맡겨놨던 것을 금융감독당국이 직접 지도에 나선다는 뜻이어서, 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활성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금감위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감내할 만한 수준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희망찾기 가족찾기
온 세계가 주목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 방문. 특히 대통령 내외가 직접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을 때 가슴 설레는 감동과 함께 이제 더 많은 것을 넘을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품으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반백년 넘은 분단의 벽도 차츰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꼭 만나야 한다는 의지만 있다면 우리 모든 이산가족, 실종가족들도 꿈에 그리던 만남을 꼭 이루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KTV 연중기획 희망찾기 가족찾기 희망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실종가족들의 얼굴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토지찾기` 원클릭서비스 시행
행정자치부는 인터넷으로 본인 명의 토지를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토지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와 공동주택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 명의로 보유하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토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검색창에 `토지조회`, `원클릭` 등을 입력하거나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다음달 9일까지 전국 도로 일제 정비
건설교통부가 다음달 9일까지를 가을철 전국 도로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개보수 작업을 벌입니다. 건설교통부는 10일, 이 기간 동안 9만833km에 달하는 전국의 고속국도와 일반국도, 지방도 등 모든 도로의 개보수를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에서는 올 여름 폭우로 인해 훼손된 포장노면을 평탄하게 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과 광고물 등을 치움과 아울러 겨울철을 대비해 제설자재와 장비도 점검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정부 혁신사례 총출동
정부혁신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행정자치부 주최로 10일 열렸습니다. 대부분이 예산을 절감하거나 번거러운 행정절차를 덜어주는 것이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고다 기자> 바쁜 연말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병원이나 보험사 등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거나, 현금 영수증을 일일이 모아야 했던 번거로운 일들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국세청이 연말정산을 간소화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보험사나 의료기관의 영수증은 국세청 전산망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고, 그간 일일이 챙겨야 했던 기타 영수증도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르면 한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찰에 있어 혁신은 살인이나 강간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범죄를 빨리 해결해 국민들을 안심케 하는 것입니다.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범죄를 막기 위해 필수적인 DNA 수사. 하지만 그간 혈액이나 정액에 담겨있는 용의자의 DNA를 밝혀내기 위해선 비싼비용의 시약이 필요했습니다. 경찰들은 DNA 검사를 위해 국과수에 업무를 맡겼고 국과수의 업무는 과중됐던 게 사실입니다. 경찰청 과학수사계는 현장에서도 용의자의 혈액과 정액만 남아있다면 바로 DNA 판독이 가능한 저렴한 시약을 개발했습니다. 이밖에도 10일 행사엔 건교부의 부동산 관련 허위정보를 가려 낼 수 있는 통합서비스와 특허분쟁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허청의 서비스 등 모두 12개의 정부혁신 사례가 소개됐고, 이중 9개의 사례가 국무총리 표창 등의 상을 받았습니다. 출범 초기부터 참여정부가 강조했던 정부혁신. 국민들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일등 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