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속촌 개관(‘74)-통일탑과 평화의 종각 제막(‘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새마을 권잠실 현판식(‘74)-국제인삼심포지엄(‘74)-전국 우수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빈곤,저소득층 자녀 공직진출.취업 우대'
이르면 내년부터 저소득층과, 서민층 자녀들이 공직사회와 공공부문에 진출하거나 대학에 진학할 때, `가산점'을 주거나 `할당제'를 적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우대하는 방안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지원 방안'을`행정안전부 주관 14개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방침을 확정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시화호에 친환경 레저도시 들어선다
시화방조제 건설로 만들어진 간석지에 신도시 '송산그린시티'가 들어섭니다. 지난 4년간 시민단체 등과 논의한 민.관 협력의 산물로, 친환경 관광레저도시로개발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경기도 시화호의 남측 간석지가 수도권 최대의 관광레저도시로 탈바꿈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시화 방조제 건설로 만들어진 천 654만평에, 신도시'송산그린시티'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시행은 시화지역 개발사업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맡습니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호를 활용한 해양리조트, 레저시설과 자동차테마파크, 90홀의 골프장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섭니다. 특히 미국 유니버설사가 이곳에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주거 부문을 살펴보면 인구 15만명이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 6만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구밀도는 핵타르당 39.8명으로, 분당은 물론 판교의 절반 수준으로 쾌적하게 건설됩니다. 이번 신도시 건설은 지난 4년 동안 시민단체 등과 친환경 개발방안을 논의해온 끝에 합의된 결과 입니다. 그런 만큼 합의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해, 도시 전체에 철새와 고라니 등을 포함한 동물 생태계가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송산그린시티는 내년에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공사에 착수할 계획으로, 주택분양은 2010년에 시작됩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후 민방공 대피훈련'
소방방재청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14일 오후 2시 전국 읍단위 이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적의 공습 또는 방사능 누출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대비하기 위해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을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4일 훈련에서는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통의 향기 물씬
지역이 경쟁력, 오늘은 섣부르게 대도시를 따라가기 보다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전통의 향기가 배어 있는 한옥을 되살려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는 전주시를 다녀왔습니다. 김현근 기자 한옥의 고유한 멋을 살리면서 생활의 편리성을 강조한 한옥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한옥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들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답답한 빌딩 숲을 벗어나 한옥생활을 고집하는 이들도 차츰 늘고 있습니다. 7백여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자연과 소통하며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심 속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옛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은 전주한옥마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선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지 공예 체험관과 판소리 등 전통 문화공연을 볼 수 있는 전주전통문화센터 등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나즈막한 담으로 이어진 토담길을 걸으며 한옥의 소박한 정취에 흠뻑 빠져듭니다. 어둠이 내린 한옥 마당에선 한바탕 국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한옥에서 하루 밤을 보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이들은 대청마루에 앉아 국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퓨전음악에 흠뻑 빠져듭니다. 한옥마을 일대는 현재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통 솟대를 세우는 등 한옥마을 일대 8곳에 쌈지 공원을 만들고 있고, 골목길과 담장 등 주변경관도 정비하고 있습니다. 한옥 개보수공사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전선을 땅 아래로 묻는 지중화 공사도 한창입니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한옥마을을
목조문화재 관리 강화
숭례문이 불에 탄 이후,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첨단장비를 이용한 문화재 관리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보물 1호인 흥인지문입니다. 지난달 숭례문 화재 이후 축대 옆에 컨테이너 초소가 들어서고 구청 관리인들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흥인지문을 지킵니다. 문의 네 귀퉁이에는 폐쇄회로 카메라와 함께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됐습니다. 흥인지문에 가까이 다가서자 적외선 감지기가 작동되면서 사이렌이 울립니다. 2분정도 지나자 경비업체 직원이 출동하고 잇따라 경찰도 출동해 주변을 살펴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외부의 접근이 쉬워 화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리소측은 돈화문 주변을 지켜 볼 수 있는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주변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숭례문 화재 이후 서울시는 그동안 전문 관리 인력이 없던 목조 문화재 19곳에 우선 75명의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까지 문화재 상주 감시 인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사회복무요원을 활용해 상주관리인력 부족문제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화재청과 소방방재청은 목조문화재 화재에 대비해 맞춤형 방재 매뉴얼을 만들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유형별로 맞춤형 방재 매뉴얼을 만들고 있으며 소방방재청은 진화현장 소방관을 위한 화재진압 매뉴얼 작성이 한창입니다. 전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소실을 다시는 겪지 않기 위해 문화재 보호를 위한 작업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
여수 기름유출 방제작업 마무리
전남 여수시 소리도 앞바다에서 유출된 기름 방제 작업이 오늘 오전에 마무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등 선박 46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인 결과 대부분의 기름띠를 제거했고, 오늘 오전에는 일부 선박이 사고 해역에서 마무리 방제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의 스크루와 물포 등으로 바다에 유출된 경유를 잘게 쪼아 대부분의 경유가 증발된 상태라며, 연안과 양식장의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옥이 경쟁력
지방자치단체들의 특별한 경쟁력을 찾아보는 시간, 지역이 경쟁력 순서입니다. 오늘은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숨결이 배여 있는 한옥을 되살려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는 전주시를 다녀왔습니다. 김현근 기자 한옥의 고유한 멋을 살리면서 생활의 편리성을 강조한 한옥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한옥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들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답답한 빌딩 숲을 벗어나 한옥생활을 고집하는 이들도 차츰 늘고 있습니다. 7백여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자연과 소통하며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심 속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옛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은 전주한옥마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선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지 공예 체험관과 판소리 등 전통 문화공연을 볼 수 있는 전주전통문화센터 등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나즈막한 담으로 이어진 토담길을 걸으며 한옥의 소박한 정취에 흠뻑 빠져듭니다. 어둠이 내린 한옥 마당에선 한바탕 국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한옥에서 하루 밤을 보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이들은 대청마루에 앉아 국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퓨전음악에 흠뻑 빠져듭니다. 한옥마을 일대는 현재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통 솟대를 세우는 등 한옥마을 일대 8곳에 쌈지 공원을 만들고 있고, 골목길과 담장 등 주변경관도 정비하고 있습니다. 한옥 개보수공사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전선을 땅 아래로 묻는 지중화 공사도 한창입니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한옥마을을 전주 대표 브랜드로 적
농어민에 건보료 지원
최근 농어촌 지역은 노인인구가 크게 늘면서 도시지역에 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데요, 이런 상황을 고려해 농어업인의 건강보험료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합니다. 김현아 기자 농어민 52만 5천 가구에 올 한해 천 356억원의 건강보험료가 지원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료서비스 이용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농어업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농어촌 지역이나 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며 농.축.임.어업에 종사하는 가구 중에서 지역 건강보험에 가입한 세댑니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이 50만 세대에서 52만 5천세대로 늘어납니다. 개정된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 33조에 따라 취락지구로 지정되지 않고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경우도 준 농어촌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까지는 개발제한구역 중 취락지구로 지정됐다 해제된 지역의 농어업인만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아 왔습니다. 다만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의 주변 농경지가 개발제한구역이어야만 농어업인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신규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기존 지원 가구의 자격요건을 심사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별로 일제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건강보험료는 농수식품부가 총 보험료의 28%, 보건복지가족부가 22% 등 정부가 50%를 부담하며 최종 대상자는 오는 5월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해당 농어업인에게 개별 통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달전 일어난 숭례문 화재로 문화재 관리가 한층 강화됐는데요.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명연 기자 보물 1호인 흥인지문입니다. 지난달 숭례문 화재 이후 축대 옆에 컨테이너 초소가 들어서고 구청 관리인들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흥인지문을 지킵니다. 문의 네 귀퉁이에는 폐쇄회로 카메라와 함께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됐습니다. 흥인지문에 가까이 다가서자 적외선 감지기가 작동되면서 사이렌이 울립니다. 2분정도 지나자 경비업체 직원이 출동하고 잇따라 경찰도 출동해 주변을 살펴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외부의 접근이 쉬워 화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리소측은 돈화문 주변을 지켜 볼 수 있는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주변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숭례문 화재 이후 서울시는 그동안 전문 관리 인력이 없던 목조 문화재 19곳에 우선 75명의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까지 문화재 상주 감시 인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사회복무요원을 활용해 상주관리인력 부족문제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화재청과 소방방재청은 목조문화재 화재에 대비해 맞춤형 방재 매뉴얼을 만들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유형별로 맞춤형 방재 매뉴얼을 만들고 있으며 소방방재청은 진화현장 소방관을 위한 화재진압 매뉴얼 작성이 한창입니다. 전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소실을 다시는 겪지 않기 위해 문화재 보호를 위한 작업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품ㆍ향응수수 “비위 교직원 명단 공개”
앞으로 금품ㆍ향응수수 등의 비위행위를 저지른 교직원의 명단과 사례가 공개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직원이 비위행위를 저지르면 명단과 사례를 공개하는 내용의 `2008년 맑은 서울교육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선 교직원이 비위행위를 저지르면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교장이나 행정실장 등 상급자에게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는 등 상급자의 관리ㆍ감독 책임이 강화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사 사칭' 전화사기 주의보
증권사를 사칭한 전화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고객들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증권사 콜센터라고 속여 고객의 계좌에 잔액이 부족하다며, 금융회사 자동화 기기로 유인해 돈을 입금하도록 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전화 금융사기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면서, 만일 사기범의 계좌에 자금을 이체했다면 곧바로 거래 은행에 지급 정지를 신청하고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강력한 공동방위 체제 구축
국방부는 또 국방개혁을 비롯해 한미동맹 군사 발전방향, 그리고 신경제성장 동력화에 대한 실천계획도 보고했는데요, 특히 한미동맹과 관련해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에도 강력한 공동방위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미정 기자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더라도 현재의 연합방위체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공동방위 체제를 구축하겠다. 국방부는 업무보고에서 한미동맹의 군사구조 발전방향과 관련해 확고한 한미군사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작전통제권은 전쟁이 발생했을 때 군의 작전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이전 정부에서 오는 2012년까지 한국군에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는 새로운 군사동맹 구조에서 한.미 양국 군의 특성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위체계가 되도록 지휘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국방연구개발 투자를 증대해 국방산업을 신성장의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면서 현재 민과 군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범부처 협력사업을 확대해 국가과학기술을 견인함은 물로 해외 경쟁력도 높인다는 복안도 보고했습니다. 또 중소규모의 방산업체를 지원해 현재 세계 17위권에 머물로 있는 방산수출 규모를 10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안도 보고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