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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높아진 유권자 의식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모레로 다가왔는데,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향한 높아진 유권자 의식을 취재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오는 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일부 금품이나 향응제공 등 아직까지 일부 후보자측이 과거의 악습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시선은 냉정합니다. 이미 유권자들에겐 금품 향응에 대해 불법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후보자나 선거운동원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누구를 찍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기준도 능력과 정책 위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중앙선관위가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후보자 선택기준으로 34.2%가 인물과 능력을, 그리고 30.8%가 정책과 공약을 꼽았습니다.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 등을 꼽은 사람은 이보다 작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렇게 높아진 유권자 의식이 투표율로 직결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난 1985년 12대 총선에서 84.6%를 기록했던 투표율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선 60.6%로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저조현상을 보여왔고,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6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관위는 높아진 유권자 의식이 높은 투표율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권자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해경 섬 투표함 ‘경비함 동원 철통 수송’
해양경찰청은 모레인 18대 총선의 원활한 개표진행을 돕기 위해 섬지역 투표함의 육지 수송에 경비함정 마흔다섯척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상기상이 좋지 않아 소형 선박의 운항이 어려울 경우에는 중.대형 경비함을 즉시 대체 투입해 전국 백열세곳의 섬 지역 3백네개 투표함을 차질없이 수송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과 지방청, 경찰서에 투표상황 관리팀을 편성해 섬 지역 투표함 수송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석유 유통시장 개선 본격화
정부가 이번주부터 석유 유통시장의 개선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경쟁체제 구축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이 우선적으로 제거됩니다. 박영일 기자 이른바 '배타적 공급계약'으로 불리는 정유사와 주유소간의 공급계약. 정유사가 주유소와 계약을 할 때 특정 정유사의 제품만을 공급받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한 정유사와 공급계약을 한 주유소는 다른 정유사의 제품 가격이 더 저렴해도 공급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공급계약에 대해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형할인점 등 신규 판매업자가 자기상표로 어려움 없이 주유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석유 수입업자에게 불리한 각종 규제도 철폐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한 주유소에서 여러 정유사의 제품을 팔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가격인하 효과가 기대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이번 주 금요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를 거친 뒤 본격적으로 시행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금융거래 사고 주의보 발령
최근 전화사기 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전자금융사고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금융회사들에 전산 시스템의 개선을 권고하고,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세금 환급, 카드대금 연체 등을 미끼로 현금인출기 앞으로 피해자를 유인하는 '보이스 피싱'. 최근에는 자녀를 유괴했다거나 유학생을 납치했다며 몸값을 요구하는 사례까지, 그 수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금융사기까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해킹으로 피해자의 공인 인증서나 계좌 비밀번호 등 인터넷뱅킹 정보를 교묘히 빼내 현금서비스를 받는 수법이 대표적입니다. 보통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만 알면 인터넷으로 현금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겁니다. 이처럼 전자금융사기의 위험이 높아지자, 정부가 금융회사에 전산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현금서비스를 받을 때 본인인증을 강화하고,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보안 프로그램의 기능을 강화해 해킹을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사고가 발생한 뒤에라도 신속하게 범인을 추적할 수 있도록, IP주소와 같은 거래기록의 보관도 강화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주의도 필수적입니다. 무엇보다 인터넷 회원가입때 설정하는 비밀번호와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는 반드시 다르게 설정하고, 공인인증서는 이동식 저장장치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계좌번호나 비밀번호가 노출돼 금융사고를 당했다면, 해당 은행이나 금융감독원에 즉시 신고해야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해경 ‘섬 투표함, 경비함 동원 철통 수송’
부가세 불성실 신고 ‘1만1천여명 중점관리’
부가세 불성실 신고 혐의자 1만천여명이 국세청으로부터 중점관리를 받습니다. 국세청은 2008년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기간을 맞아 신고서식을 간소화하고 경영애로 기업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등의 지원을 하지만, 불성실신고 혐의자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관리 대상은 가짜 세금계산서 등을 통해 부당하게 매입세액을 공제받은 혐의가 있는 법인과, 스크린 골프장, 고가물품 판매업소 등 호황업종으로 수입금액 탈루 소지가 있는 법인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약류 특별자수기간, 치료·재활 기회
정부는 이번달부터 6월말까지를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시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마약류 투약자가 자수하면 처벌 대신 치료.재활 기회가 주기로 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해양경찰청은 정부의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 시행지침에 따라 마약류 투약자들의 자수를 받습니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특별자수기간에는 마약류 투약자들에게 처벌보다는 건전한 사회복귀와 치료, 재활의 기회를 준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투약자의 재활의지를 판단해 한국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재활교육을 하고,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24개 치료보호기관을 통해서 지속적인 치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마다 실시하는 특별자수기간은 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6월 26일을 기념하고, 마약류 폐해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실시해 왔습니다. 특히, 올 해에는 매년 6월에 실시하던 자수기간을 3개월로 늘려 자수를 하는데 시간적 여유를 두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마약류 사범 가운데 대마사범은 최근들어 줄어들고 있지만 하지만 폐해가 가장 심각한 필로폰 등 향정사범은 2006년 97건에서 2007년엔 285건으로 증가해 마약 청정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역시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킹 목사 40주기 추모행사
지구촌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흑인 인권운동의 큰 별이었던 마틴 루터 킹 목사 40주기 추모행사가 미국 전역에서 있었고,태국 방콕에서는 유엔기후변화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세계 곳곳의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위대한 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 당한 지 40년이 됐는데요. 미국 곳곳에서는 킹 목사 4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1968년 테네시주의 멤피스 시내. 로렌 모텔 발코니에서 암살범이 쏜 단 한 발의 총탄으로 마틴 루터 킹 목사가 39살의 짧은 생애를 마친 지 40년이 됐는데요.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이기도 한 그는 인종차별과 빈곤, 전쟁을 추방하려던 그의 꿈을 채 피우지도 못한 채 아쉽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킹 목사는 죽음으로 인권 운동의 순교자가 됐지만 넘치는 열정으로 인종적 평등 운동을 이끈 영웅이기도 했습니다. 암살 몇 해전인 1963년에 워싱턴의 링컨 기념관 앞 광장에서 나는 꿈이 있다고 외친 연설은 인권 운동의 역사에서 잊혀질 수 없는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곳곳에서는 킹목사 40주기를 맞아 그가 저격당했던 테네시주 멤피시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워싱턴 정치권에서도 킹목사의 꿈꾸던, 차별과 빈곤, 전쟁에 대한 이상을 상기하면서 많은 의원들 등이 추모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회의가 닷새간의 논의 끝에 방콕 아젠다를 채택하고,막을 내렸습니다. 이 번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선 개발도상국들의 온실가스 의무 감축량 부과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됐는데요. 선진국들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적
총선 부재자투표 오늘 마감
제18대 총선 부재자 투표가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4시까지 전국 5백열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중앙선관위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74만3천여명 가운데 어제 44만여명이 투표해 59.2%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가까운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되며, 미리 투표용지에 표시를 해 가지고 가면 무효표가 되는 만큼 유의해야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보자 선택 기준, 능력.정책 위주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과 후보자들이 벌이는 선거운동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오는 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일부 금품이나 향응제공 등 아직까지 일부 후보자측이 과거의 악습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시선은 냉정합니다. 이미 유권자들에겐 금품 향응에 대해 불법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후보자나 선거운동원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누구를 찍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기준도 능력과 정책 위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중앙선관위가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후보자 선택기준으로 34.2%가 인물과 능력을, 그리고 30.8%가 정책과 공약을 꼽았습니다.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 등을 꼽은 사람은 이보다 작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렇게 높아진 유권자 의식이 투표율로 직결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난 1985년 12대 총선에서 84.6%를 기록했던 투표율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선 60.6%로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저조현상을 보여왔고,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6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관위는 높아진 유권자 의식이 높은 투표율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권자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동성폭행범 사회에서 격리
정부가 아동성폭행 살해범에 대해서는 최고형으로 다스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후속대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초동단계에서 전담반을 구성하고 범인은 최대한 사회에서 격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아동성폭행 재발방지 대책을 보도합니다. 강동원 기자 아동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범에 대해서는 최대한 사회에서 격리하는 등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후속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아동 납치.성폭력사건에 대하여는 초동단계부터 전담 수사반을 편성해 24시간 수사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전담검사가 현장보존.증거수집.탐문 지휘 등 실효성 있는 현장 수사지휘로 경찰의 신속한 범인 검거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초동단계부터 유전자.지문 감식 등 과학수사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양형 관련 자료도 충실히 조사해 아동을 납치.유인 후 성폭행.살해하는 등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서는 사형, 무기징역 등 법정 최고형이 선고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 동종 전과자에 대한 재범 방지 대책도 마련됩니다. 재범위험성이 있는 13세 미만의 아동 상대 성폭력범죄자 등에 대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에서 실시중인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부착해 행적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아동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치료감호제도도 도입되며 성폭력범죄자의 유전자 정보도 데이터 베이스화하는 것이 추진됩니다. 이와함께 재범 위험성이 큰 소아 성기호증 등 정신성적 장애를 가진 성폭력범죄자의 경우는 형 집행 후 일정기간 계속 수용치료하면서 주기적으로 재범위험성을 심사해 석방여부를 결정하는 '치료감호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동을 성폭행한 사범은 집행유예 불가, 가석방 불허, 형기 만료후 치료감호를 위한 감금 등으로 사회에 다시 발을 들여 놓기 어렵게 됩니다. </
18대 총선 부재자투표 오늘 마감
제18대 총선 부재자 투표가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4시까지 전국 5백열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중앙선관위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74만3천여명 가운데 어제 44만여명이 투표해 59.2%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가까운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되며, 미리 투표용지에 표시를 해 가지고 가면 무효표가 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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