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정읍에 'AI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전북 김제와 정읍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교부세는 방역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소독 약품의 구입과 자동 소독시설 운영 등에 우선적으로 투입됩니다. 행안부는 신속하고 완벽한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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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정읍에 'AI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전북 김제와 정읍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교부세는 방역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소독 약품의 구입과 자동 소독시설 운영 등에 우선적으로 투입됩니다. 행안부는 신속하고 완벽한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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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비상근무 체제 돌입

행정안전부는 18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의 각급 경찰을 '비상근무'로 전환하고, 투.개표소별로 소방차를 배치하는 등 선거 관리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투.개표소 관리와 투표함 이동을 위해 경찰 등 공무원 인력 8만3천여명을 투입하고, 선거 당일 개표소별로 소방차 한대씩과 소방인력 두명씩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투.개표소에 임시경사로를 설치하고, 모든 투표소별로 안내도우미를 배치하도록 각 지자체에 지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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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장, 내일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희망을 선택하는 날인만큼 꼭 투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현철 중앙선관위원장은 오늘 담화문을 통해서 정치가 바로 서고 나라가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투표해 국민의 진정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또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오늘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에는 누구든지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막판인 투표 전날 밤 금품제공이나 상대후보를 비방하거나 흑색선전이 담긴 불법인쇄물을 살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국의 선관위 직원과 선거부정감시단원을 총 동원해 감시태세에 들어갑니다. 한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선관위는 투표시 가정으로 발송된 선거공보물 안의 선거인 명부등재번호를 챙겨가면 신원확인 시간이 단축돼 한결 수월하게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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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투표, 꼭 참여하세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9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희망을 선택하는 날인만큼 꼭 투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현철 중앙선관위원장은 8일 담화문을 통해서 ‘정치가 바로 서고 나라가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투표해 국민의 진정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 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또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8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에는 누구든지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막판인 투표 전날 밤 금품제공이나 상대후보를 비방하거나 흑색선전이 담긴 불법인쇄물을 살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국의 선관위 직원과 선거부정감시단원을 총 동원해 감시태세에 들어갑니다. 한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선관위는 투표시 가정으로 발송된 선거공보물 안의 선거인 명부등재번호를 챙겨가면 신원확인 시간이 단축돼 한결 수월하게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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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APEC 관광장관회의 참석

얼마전 문화체육관광부는 5년뒤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그 일환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내일부터 페루 APEC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강명연 기자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내일부터 1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5차 APEC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APEC 관광장관 회의에서 유장관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APEC 역내 관광 활성화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관광현안과 상호 교류 진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기후변화와 토착 관광, 문화관광 등이며 회의 이후에는 파차카막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유장관은 또 유엔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등 관광관련 국제기구 대표와 각국 장관들과 연속적인 회담을 열고 상호 관광교류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나라 관광홍보에 힘쓸 계획입니다. APEC 관광장관회의는 지난 199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APEC 정상회의에서 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해서 창설된 것으로 아태지역 관광교류와 관광을 통한 경제 사회적 복지 증진 등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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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과태료 체납, 유치장 간다

올해 6월부터는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는 법원의 감치명령에 따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 신세를 질 수 있고 신용불량자도 될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6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자에게 5%의 가산금과 매달 1.2%의 중가산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는 신용정보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법원의 감치 등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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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과태료 체납, 유치장 간다

올해 6월부터는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는 법원의 감치명령에 따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 신세를 질 수 있고 신용불량자도 될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6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자에게 5%의 가산금과 매달 1.2%의 중가산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는 신용정보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법원의 감치 등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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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비상근무 체제 돌입

행정안전부는 18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의 각급 경찰을 '비상근무'로 전환하고, 투.개표소별로 소방차를 배치하는 등 선거 관리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행안부는 전국의 투.개표소 관리와 투표함 이동을 위해 경찰 등 공무원 인력 8만3천여명을 투입하고, 선거 당일 개표소별로 소방차 한대씩과 소방인력 두명씩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투.개표소에 임시경사로를 설치하고, 모든 투표소별로 안내도우미를 배치하도록 각 지자체에 지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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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APEC 관광장관회의' 참석

얼마전 문화체육관광부는 5년뒤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그 일환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부터 페루 APEC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강명연 기자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9일부터 1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5차 APEC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APEC 관광장관 회의에서 유장관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APEC 역내 관광 활성화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관광현안과 상호 교류 진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기후변화와 토착 관광, 문화관광 등이며 회의 이후에는 파차카막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유장관은 또 유엔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등 관광관련 국제기구 대표와 각국 장관들과 연속적인 회담을 열고 상호 관광교류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나라 관광홍보에 힘쓸 계획입니다. APEC 관광장관회의는 지난 199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APEC 정상회의에서 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해서 창설된 것으로 아태지역 관광교류와 관광을 통한 경제 사회적 복지 증진 등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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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과태료 체납, 유치장 간다

올해 6월부터는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는 법원의 감치명령에 따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 신세를 질 수 있고 신용불량자도 될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6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자에게 5%의 가산금과 매달 1.2%의 중가산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는 신용정보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법원의 감치 등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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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구 서울역사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기위한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8일 열렸습니다. 이충현 기자 구 서울역사는 지난 1900년 경성역으로 첫 문을 열고, 광복 이듬해 서울역으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벽돌로 외벽을 쌓아올리고, 인조석을 붙여 만든 역사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철도 역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지만, 고속철도 개통을 시점으로 늘어나는 이용객, 주변시설들의 발달과 호흡하지 못한 채 그 기능을 다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구 서울역사를 우리나라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전시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기위한 첫 행보로 8일 건축설계경기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국내 유수의 업체들 가운데 4곳이 새문화공간 조성사업참가를 희망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 업체들이 제시한 작품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 업체에 실시설계 권한을 줄 예정입니다. 2009년 새로운 복한 문화공간으로 문을 여는 구 서울역사는 2010년 개통하는 인천공항철도와 연결되고, 이후에는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을 담당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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