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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어떻게 진행되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가 끝나면 철통같은 경비속에 투표함이 옮겨져,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작업이 시작됩니다. 강석민 기자> 일단 투표가 완료되면 전국 1만3178개 투표소의 투표함은 선거관리관 직인을 받고 봉인된 채 각 지역 개표사무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투표함 이동에는 경찰관이 동행하는 등 철저한 경호를 받습니다. 투표함이 개표 사무소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 됩니다. 개표는 구.시.군 선관위 위원들의 관리하에 이뤄집니다. 정확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각 개표소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들이 개표 전 과정을 참관합니다. 투표용지는 투표지분류기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심하게 구겨지거나 찢어지는 등 투표지 분류기에서 식별하기 어려운 투표지는 심사 집계부로 넘어가 별도로 집계합니다. 후보별로 분류 된 유효투표지는 심사 집계부 거칩니다. 심사 집계부에서는 육안 검사가 실시되며 고성능 계수기를 통해 100매로 묶어 표수를 재확인합니다. 100매로 묶인 투표지는 다시 위원 검열 과정에 들어갑니다. 검열과정에서는 정확성을 위해 육안검사가 다시 실시됩니다. 최종 검열 확인 된 투표결과는 전용회선을 통해 중앙선관위에 실시간으로 보내집니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7시부터 지역 249곳의 개표소에서 보내진 집계상황을 취합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게재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공정한 선거관리
그런가 하면, 관권 개입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는 등 정부의 공명한 선거관리 노력도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정부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오세중 기자> `공정한 선거를 위한 중립내각을 구성하자` 역대 대선이나 총선에서 어김없이 나왔던 말입니다. 선거에 관권 개입 의혹이 가시지 않은 시절 야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중립내각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선 중립내각에 대한 요구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만큼 정부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투개표가 모두 끝나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공직자들의 선거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강도높은 감찰활동을 벌여 관권 개입을 사전에 차단시켰습니다. 또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필요시 압수수색 등을 통해 배후까지 철저하게 규명한다는 방침하에 불법선거에 대한 단속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투개표에 대한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거의 결과를 좌지우지 하는 투개표의 중요성을 감안해 투개표 안전지원과 투표관리를 위해 전국 경찰관서에 가장 높은 비상단계인 갑호 비상근무령을 발동했습니다. 아울러 투표소 경비에 경찰관 6만여명을 배치한 것을 비롯해 투표함 호송경비와 개표소 경비 등에 총 11만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중앙선관위, 투표율 집계에 분주
이번 선거를 총괄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긴장감 속에서 투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명연 기자> Q1> 아마도 오늘 가장 바쁜 곳이 아닐까 싶은데, 중앙선관위 상황 어떻습니까? A> 중앙선관위원회는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청사 3층 선거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속속 집계되는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시간대별로 각 투표소에서 전해오는 투표율을 집계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일단 지금 이 시각까지 전국 1만3178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다소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이와 함께 중앙선관위는 투표가 끝난 뒤 진행될 개표작업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국 249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시작되면 중앙선관위는 실시간으로 이를 취합해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이를 국민들에게 알려줄 방침입니다. 현재는 시스템을 점검하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실시간 집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36.7%로 지난 2002년 16대 대선보다 %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나자 중앙선관위는 남은 시간동안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역대 대선을 보면 정오가 지나면서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몰려오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번 대선도 오후에 투표율이 높아지길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도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한 행정 방송과 차량을 통한 가두 방송, 아파트 구내 방송 등을 이용해 투표 참여를 독려할 것을 지역 선관위에 지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이시각 투표상황
한편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3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선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투표율인데, 아직 네 시간 가까이 남아 있으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기자>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36.7% 입니다. 같은 시각 지난 15대, 16대 대선과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투표율입니다. 지역별로는 오후 1시 기준으로 경북가 43.1 % 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33.3 % 로 가장 낮았습니다. 역대 대선투표율을 보면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13대 대선당시 89.2%를 기록한 이후, 14대 81.9%, 15대 80.7%, 그리고 지난 16대 대선에서는 70.8%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 의식조사를 한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사람이 67%에 그쳐 실제 투표율은 어느정도 나타날지 관심사항입니다. 실제로 지난 16대 대선 당시 같은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0.5%였지만 실제 투표율은 70.5%로 10%포인트 가량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각 선관위에 유권자들이 마지막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순조롭게 진행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만3천백78개 투표장에서만 3천 백일흔 여덟곳의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까지의 투표 상황을 보도합니다. 문현구 기자> 제1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로 넘어간 가운데 특별한 사건, 사고없이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전국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등 대도시 거주 유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또 연평도 등 전국 도서산간 지역의 주민들도 너나 할 것 없이 투표를 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으로 총 유권자 3천765만 명 중 1천380만 명이 투표에 참여, 36.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41.9%, 역시 같은 시간대 15대 대선때의 47.6%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며, 개표는 전국 249개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됩니다.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저녁 8시, 늦어도 밤 9시쯤이면 알 수 있고 자정 무렵에는 모든 개표가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선관위는 투표가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소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확 줄어든` 금품·향응
이번 17대 대선은 역대 어느 때보다 깨끗하게 진행됐습니다. 대선때마다 단골메뉴처럼 등장하곤 했던 금품·향응 제공과 같은 전형적인 위법사례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이해림 기자> 이번 17대 대통령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졌습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1월 27일 이후, 현재까지 위법 행위로 적발된 건수는 610건. 천2백건이 넘었던 지난 16대 대선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금품이나 향응 등 과거 전형적인 위법 사례들이 대폭 줄어드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개정된 선거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참여정부 들어 돈 드는 선거를 막고 선거비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공직선거법이 대대적으로 손질되면서, 과거 횡행했던 불법 선거운동이 크게 줄어든 겁니다. 사이버 상에서의 선거 운동이 법 테두리 속에서 완전히 자리잡은 것도 눈에 띄는 변?니다. 사이버 공간이 비방과 비난의 장이 됐던 예전과 달리, 정부와 대형포털 등의 협력을 통해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방식으로 운동에 나서는 깨끗한 문화가 정착됐다는 평가입니다. 후보자간 TV 합동토론회도 자리를 잡아, 유권자들이 안방에서 정책과 인물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투표하고 `태안으로`
한편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오늘도 태안을 향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으로, 정부는 유출된 기름의 70% 가량이 제거 또는 휘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정표 기자> 아침일찍 선거를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투표소를 나서자마자 태안으로 향했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 위해 신중하게 기표했던 `희망의 손`이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손`으로 바뀝니다. 대선 투표일인 오늘도 태안에는 자원봉사자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모두 2만 여명이 태안 앞바다에 모여 기름 제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제 작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군산시 연도 부근에서는 여전히 지름 1m 안팎의 `타르 덩어리`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더 이상의 확산은 멈춘 상태입니다. 또 군산시 개야도 해안 등에 밀려들었던 타르 덩어리와 옅은 기름띠도 전날 방제작업과 자연 휘발 등으로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어장, 천수만 일대에서 보였던 타르 덩어리도 크게 줄었습니다. 방제대책본부는 오늘도 오전부터 경비정과 방제정 등 600여척의 선박과 항공기 18대, 인력 4만여명을 투입해 13일째 방제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유출된 기름의 35% 가량은 방제작업을 통해, 나머지 35%는 자연적인 휘발로 제거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태안을 덮은 기름의 70% 가량이 제거된 겁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2차 오염을 막기 위한 친환경 방제작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식을 줄 모르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정부의 방제작업이 효과를 거두면서, 태안은 빠른 속도로 예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
해경 함정 44척 동원, 섬지역 투표함 수송
한편 해양경찰청은 내일 투표함 수송을 위해 경비함정 44척을 동원해서, 전국 112개 섬 지역 186개 투표함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상기상이 좋지 않아 소형 경비함의 운항이 어려울 경우에는 중·대형 경비함을 즉시 대체 투입해 투표함 수송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내일 자정쯤 섬 지역의 투표함들이 모두 육지의 개표소에 도착할 것으로 보고, 수송이 끝날 때까지 전국적으로 해상경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삼국시대 `조문국`으로 추정되는 고분 발굴, 경북 의성군(`60)
매일매일 신나는 아줌마 밴드
중년의 삶이 아름답다! 삶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으로 꿈을 연주하는 주부들이 있습니다. 전업주부에서 베이스주자로 변신, 아줌마밴드를 이끄는 박윤자씨를 만나봅니다. 주부들의 사회활동을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무엇인가 하고자하는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주부들을 위해 마련된 여성가족부의 다양한 지원정책, 여러분과 함께하는 정책정보 위드유에서 알아봅니다. 예술가 부부가 산을 배경으로 문화활동을 하겠다며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안면도 맨 끝자락 산동네 주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서승희씨 이야기, 행복한 가족에서 만나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높아진 이미지
이미지는 사람이나 물건뿐 아니라 국가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 한해 정부는 대규모 국제대회유치 등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서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김용남 기자> 다이내믹 코리아! 지난 88년 분단국가에 개발도상국이던 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다이내믹 코리아가 다시 한번 세상에 울려퍼집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가 슬로건으로 채택된 다이내믹 코리아는 한국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 정책적 차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올 한해도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 많은 경쟁국을 물리치고 각종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12년 세계 박람회를 여수에 유치함으로써 지금까지 세계 박람회를 유치했던 프랑스, 미국,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2010년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에 성공하면서 스포츠에서도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스포츠 스타들도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의 불모지로 통하던 수영과 피겨 스케이팅에서 세계 정상으로 우뚝 선 박태환과 김연아. 이들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은 희망을 얻었고 세계는 한국의 저력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또 한류를 통해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굳어진 한국의 이미지를 다양화 시키는 계기도 있었습니다. 올해로 수교 15주년을 맞은 중국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한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역사적인 날, 국민 모두 동참해야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세중 기자> Q1> 네, 먼저 오전에 발표된 대국민 담화의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A>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오전 9시30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을 뽑는 선거만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사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이 번 대선이 어느 대선 때보다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언론과 광고를 통해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도 활용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투표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가 있고, 투표소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역사적인 날에 국민 모두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정책경쟁이 부족했던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18일과 19일 만이라도 후보들의 정책은 무엇인지, 실현은 가능한지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Q2>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갈 때 준비할 사항이나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네. 그렇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고 해도 잘못된 방법이나 필요한 것을 챙기지 않고 가면 투표를 하지 못할 수도 있고, 기권표로 처리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는데요.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이 투표를 하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이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 중 하나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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