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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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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쇼 외
드로잉쇼 미술과 무대의 환상적인 만남, 신비한 그림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미술의 기본인 드로잉 기법뿐만 아니라 마블링과 신개념 미술기법까지 신기한 미술 테크닉이 총 동원된 드로잉쇼. 관객들은 90분동안 하나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국내 최초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벌어지는 넌버벌 미술 퍼포먼스 ‘드로잉쇼’~ ‘마술 같은 미술의 묘기’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5호선 광화문역 展 광화문역에 자리한 문화공간, 광화랑에서 ‘5호선 광화문역’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하철이란 일상의 공간을 주제로 한 《5호선 광화문역》전은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상상을 다섯명의 작가의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단조로운 일상, 흥미로운 전시로 달래보시는 건 어떠세요. 제10회 서울국제소극장오페라축제 제10회 서울국제소극장오페라축제가 서울 남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립니다. 1999년 초연 이후 해마다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기획으로 주목을 받아온 서울국제소극장오페라 축제. 참신한 오페라 공연의 매력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폐광촌서 국민 관광지로 우뚝
휴가때 갈 만한 곳이 없나 하고 인터넷이나 여행책자를 살피다 보면,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폐광이란 약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하는 역발상으로 국민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정선이 바로 그곳인데요. 지역경제 쑥쑥, 오늘은 '준비된 여름'으로 지역경제를 살찌우고 있는 정선으로 가봅니다. 아우라지의 수려한 경관 위에 깔린 철길 위를, 여고동창 네명을 태운 네발 자전거가 시원스레 내달립니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총 7.2킬로미터. 석탄산업이 시들해지면서 운행이 중단된 철로를 재활용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레일바이크 사업은 이제 강원도의 명물로 떠올랐는데요. 운행 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탑승객만 63만명이었고 이로 인한 지역경기 부양효과는 150억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정선만이 간직한 천혜의 자연비경과 짜릿함마저 느껴지는 터널. 또, 오르막이 거의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은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역 주변에 들어선 기차를 개조해서 만든 펜션과 카페도 색다른 볼거립니다. 이번엔 이 지역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잡은 정선 5일장을 찾았습니다. 정선의 특산물인 곤드레나물부터 일명 콧등치기라 불리는 메밀국수. 이곳이 아니면 좀처럼 맛보기 힘든 메밀전병같은 향토음식들이 먼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도시에서 온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까지 시골장터의 흥취에 빠져듭니다. 5일장과 주변 관광지를 묶은 철도 패키지상품까지 등장하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4~5천명. 일년이면 20만명이 다녀갑니다. 잊혀져가는 시골장터에 정선 5일장이란 이름을 붙이고 아리랑 공연 같은 풍성한 볼거리로 단장한 것이 주효했던 겁니다. 레일바이크와 정선
저항과 지조의 땅 ‘강화도’
매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테마기획,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찾아 소개하는 대동문화도 시간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실 유연태 여행작가님 나오셨습니다. Q1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A1 단군 이래 대한민국 모든 시대의 역사가 있는 작은 국토박물관 강화입니다. 강화는 오늘과 다음주 2주에 걸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 지금부터 강화로 떠나보겠습니다. 민족의 성산, 마니산을 비롯한 산지가 발달한 곳, 넓고 기름진 평지 덕에 섬이되 섬으로 느껴지지 않은 곳 강화는 칠선녀시조 단군이 하강해 제자 지내며 하늘의 뜻을 이어받은 곳으로 우리 민족의 성지입니다. 맨 처음 찾아간 곳은 강화에서 가장 큰절 전등사인데요, 고구려 제17대 왕 소수림왕 시절에 건립됐습니다.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하고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대웅전 처마 아랜 쪼그리고 앉은 여인 조각이 있는데요, 그에 얽힌 이야기도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묘한 나무상덕에 전등사가 세상에 더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대웅전 내부는 무척이나 화려한데요, 그중 불상을 모시고 있는 수미단의 조각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대웅전 기둥에서도 역사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기둥 글자에 얽힌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대웅전, 그 안에 있노라면 전쟁의 역사 속에서도 희망을 읽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전등사 군창터 등이 남아있어 전시기지로의 흔적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등사 명부전엔 목조지장삼존상과 시왕상이 봉안돼 있습니다. 18세기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7월에 열리는 '문화축제'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죠. 요즘 더위 때문에 지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럴때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7월에 만나는 개성넘치는 축제의 현장, 즐길 준비 되셨나요? 지난해 217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은 보령머드축제, 충남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를 넘어 명실공히 세계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2일 개막해, 20일까지 뜨거운 열기를 재현합니다. 전북 무주에선 11일까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열립니다. 세계 50여개국에서 총 2천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해 태권도 마케팅과 발전방향에 대한 학술대회, 품새와 호신술 등 관련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18일부터 경기 부천지역에선 화려한 영화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열흘 동안 39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205편이 부천시 일대 11개 상영관에서 상영됩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캠퍼들과 함께 캠핑할 수 있는 가평 세계캠핑대회도 있습니다. 25일부터 국제적 규모의 숙박과 편의시설이 들어선 자라섬에 가면 낮에는 캠퍼들과 어울려 주변을 여행할 수 있고, 밤에는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진 강원 철원에서 한탄강 레포츠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엔 한탄강 래프팅과 번지점프를 비롯해 민물낚시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됩니다. 전국 곳곳에서 펼쳐질 여름 축제들로 여름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화, 블루칩으로 태어나다
이번 순서는 문화강국 코리아를 위한 프로젝트, 문화블루칩 시간입니다. 드라마 식객과 쩐의 전쟁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는 이제 그 목록을 거론하기 벅찰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이제 만화 속 상상력은 대중문화에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주는 원천이 되고 있는데요. 문화블루칩 오늘 이시간에는 영상문화계의 블루칩으로 태어난 만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함께 해주실 서찬휘 만화 컬럼니스트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Q1 내년이 우리 한국만화가 100주년이 되는 해죠. 우리 만화의 역사가 꽤 오래됐는데요. 시대에 따라 만화의 유행도 달랐죠? A1 네. 시대별로 다양한 만화들이 독자들 앞에 나왔었죠. 우리나라에선 5~60년대를 맞아 '만화천국', '만화세계‘ 같은 잡지가 나오는가 하면 만화 총판과 흔히 만화방이라 부르는 대본소 체제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김용환 선생의 ‘코주부 삼국지’, 김성환 선생의 ‘고바우 영감’ 등이 등장해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건드리며 초기 만화계의 성장을 이끌었죠. 70년대에는 ‘주먹대장’의 김원빈 선생이나 ‘꺼벙이’의 길창덕 선생, ‘로봇 찌빠’의 신문수 선생, ‘바람의 파이터’의 방학기 선생 등이 등장하며 맥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80년대는 만화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명한 만화잡지죠? ‘보물섬’이 등장하면서 어린이 만화들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네, ‘보물섬’에는 윤승운 선생의 ‘맹꽁이 서당’을 비롯해 김영하 선생의 ‘펭킹 라이킹’, 김동화 선생의 ‘요정 핑크’, 김수정 선생의 ‘아기공룡 둘리’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연재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때 꼭 어린이 만화만 나왔던 건 아닙니다. </
캐나다 드림서커스 <네비아> 외
캐나다 드림서커스 네비아 서커스도 예술이 될 수 있다! 꿈과 환상이 녹아있는 캐나다 드림 서커스 ‘네비아’가 7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2007년 12월 초연된 ‘네비아’는 환상적인 무대로 세계 곳곳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는데요. 아시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음악과 연극, 뮤지컬과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네비아’의 환상적인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 익숙하지만 낯설다. 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본 한국의 모습이 전시중입니다. 8월24일까지 계속될 이번 사진전에는 건국 60돌을 맞은 한국의 모습을 저마다의 시각으로 담아낸 사진이 선보이는데요. 이 시대 최고의 사진가들이 바라본 우리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세요? 가족음악극 ‘춘하추동 오늘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음악극, ‘춘하추동 오늘이’가 관객과의 만남을 갖습니다. 제주도 구전신화를 재해석한 ‘춘하추동 오늘이’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인데요, 올 여름, 서정적인 이야기와 전통악기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속으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중가요 속에 비친 ‘우리들의 초상’
문화예술계의 화제의 현장을 찾아가 소개하는 ‘문화의 창’입니다. 최근에 이 대중가요를 통해 시대와 공간을 읽어낸 책 두 권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모습을 그린 ‘광화문 연가’ 그리고 작사가 김동찬 씨의 노랫말 이야기를 다룬 ‘네박자, 둥지 그리고 봉선화연정’인데요.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화팀 / 최고다 Q1 두권의 책이 다 우리의 대중가요 가사를 소재로 했네요? A1 네, 그렇습니다. 이책의 특징은 두 작가 모두 대중가요 가사도 문학의 한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랫말은 우리의 삶의 방식과 모습 당시의 문화까지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건데요, 책을 읽고 가사를 음미한 후 다시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다른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먼저 이영미 작가의 ‘광화문 연가’입니다 화면 보시죠. 50~60 년대 서울을 대표하는 곳은 서울역이었습니다. 모두가 다 서울로 서울로 향하던 그 시절. 서울역은 근대화를 상징하던 곳이었죠. 그때까지 우리네 정서로 통하던 에누리나 몇 시간 늦더라도 개념 치 않았던 시간관념은 서울역이라는 냉정한 쇳덩어리가 주인공인 공간 속에선 더 이상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유독 기차를 소재로 한 가사가 많았습니다. 지금 흘러 나오는 이 곡은 대전부르스라는 노래에 나오는 소절인데요, 대전발 0시 50분은 그 당시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막차 시간입니다. 연인과 헤어져야만 하는 결코 움직일 수 없는 시간. 이제 다가옵니다. 70년대 대중가요에선 서울의 활기찬 모습이 많이 그려집니다. 젊은이들의 주 무대가 명동에서 종로로 넘어간 것도 이 때 쯤.
직지사, 대웅전 등 3건 문화재청, 보물지정 예고
우리나라 보물1호가 뭔지 아시나요? 서울에 있는 흥인지문인데요, 이밖에도 문화재청에서 직지사 대웅전과 봉암사 극락전, 성주향교 대성전 등 세 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직지사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인조 27년(1649)에 사승 상원, 계림 등이 다시 지은 것입니다. 봉암사 극락전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찰로 신라시대의 건축 양식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향교의 대성전은 향교 건물로는 드물게 외관이 장대하고 화려한 17세기초의 다포식 건축물로 지어졌는데요. 특히 다포이면서도 유교건축에 맞게 내부구성을 매우 간략하게 처리한 점 등이 주목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부부위기 탈출!
* 생생정보 2323 -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부부위기 탈출! * 친절한 정보C - 우리아이여름방학캠프, 제대로 선택하세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기의 부부들이 사는 법!
서로 평생을 맹세하는 결혼. 결혼에 대한 환상은 깨지고 잦은 싸움으로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들... 하루 평균 370쌍 부부 이혼. 세계 3위 이혼공화국, 대한민국! 쉽게 이혼을 결심하는 위기의 부부들은 늘어만 가는데... 위기의 부부들이 사는 법!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아이 여름방학캠프 제대로 선택하세요!
우리아이 여름방학캠프 제대로 선택하세요!(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3회 클릭! 퀴즈마당
[문제] 2008년 7월부터 24시간 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기상방송의 이름은? 1) 기상ON 2) 날씨ON 3) 클릭ON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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