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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해성금 지원, '빨라진다'
계속해서 경제 리포트 전해드립니다. 홍수나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으곤 하죠. 온 국민의 정성이 담긴 이 성금이 이재민들에겐 큰 도움이 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이 분들에게 성금이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정부가 모금부터 전달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줄여서 성금 지원이 한층 빨라지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매년 이재민이 발생하는데요,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국민들이 모은 재해성금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재해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전달되기까지 피해조사, 관련기관 협의 등 복잡한 절차 때문에 평균 46일이라는 기간이 걸린다는 것인데요, 이재민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의 성금이지만 제때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재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게 사실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보름이 당겨진 30일이면 재해성금이 이재민에게 전달되게 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재해성금지원 단계를 대폭 줄인 온라인지원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이전까지는 해당 자치단체가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이를 다시 순차적으로 상위 지자체와 중앙정부까지 보고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보고가 끝난 뒤에도 민간단체가 모은 성금이 이재민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또 다시 여러단계를 거쳐야 했는데요, 새로 만든 시스템에서는 피해상황이 공유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중간 보고단계가 없어집니다. 또 이재민 개인별 피해상황도 볼 수 있어 민간단체는 이재민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작년 8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에 이 시스템을 시범 실시해 한차례 검증을 마친 상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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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우수성, 생활속에서 뿌리 내리다
우리 전통의 멋을 되돌아보는 한 스타일 시간입니다.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은 우리의 한글에 대해 이런 말을 했죠.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다라구요. 이 외에도 전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높이 평가해서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넥타이나 핸드백 등 디자인으로 활용돼 세계인들의 감각을 사로잡고 있는 한글, 지금 만나봅니다. 1443년 세종대왕이 집현전 학자들과 훈민정음을 창제한 이후 한글은 500년이 넘도록 우리 민족과 함께 했습니다. 만 원권에 새겨진 용비어천가 2장.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니 꽃 좋고 열매가 많으니’ 유명한 이 구절엔 후대가 강건하게 이어지고 한민족의 문화가 번성하길 바라는 세종대왕의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한글은 세계의 어느 문자보다 모양을 만든 원리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입니다. 한글의 자모는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 떠 각각의 글자가 음성학적인 특징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자음은 ㄱ ㄴ ㅁ ㅅ ㅇ 기본자에 획을 더 해서 글자를 늘려 가는 원리에 의해 창제됐고, 모음도 하늘과 땅, 그 사이 사람을 가리키는 천지인 세 가지를 조합해, 나머지 글자를 만듭니다. 이 모음과 자음, 24개의 글자 수만으로도 세상의 모든 소리의 표기가 가능합니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만들어진 한글은 예술적인 면에서도 탁월합니다. 창제된 이래 한글의 서체는 그동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돼 왔습니다. 지난 30여 년 간 서예를 써 온 김용귀 선생. 흰 화선지 위에 붓이 힘껏 미끄러지니 중후하면서도 날렵한 역동적인 글씨가 탄생합니다. 두텁고 가늘게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걷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동안에는 지원절차가 복잡해서 지원금이 이재민들에게 전달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복잡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지원도 빨라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매년 이재민이 발생하는데요,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국민들이 모은 재해성금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재해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전달되기까지 피해조사, 관련기관 협의 등 복잡한 절차 때문에 평균 46일이라는 기간이 걸린다는 것인데요, 이재민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의 성금이지만 제때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재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게 사실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보름이 당겨진 30일이면 재해성금이 이재민에게 전달되게 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재해성금지원 단계를 대폭 줄인 온라인지원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이전까지는 해당 자치단체가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이를 다시 순차적으로 상위 지자체와 중앙정부까지 보고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보고가 끝난 뒤에도 민간단체가 모은 성금이 이재민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또 다시 여러단계를 거쳐야 했는데요, 새로 만든 시스템에서는 피해상황이 공유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중간 보고단계가 없어집니다. 또 이재민 개인별 피해상황도 볼 수 있어, 민간단체는 이재민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작년 8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에 이 시스템을 시범 실시해 한차례 검증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그동안 거주할 곳이 없는 이재민에게 지원해 왔던 컨테이너가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해 이재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해 올해
명장을 찾아서, 택견 정경화
‘이크’, ‘에크’, ‘굼실굼실’, ‘능청능청’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 우리전통무예인 택견에 쓰이는 말인데요, 태권도처럼 얍하고 기합을 넣는 대신 택견은 이크, 에크, 이크, 에크로 호흡을 조절합니다. ‘명장을 찾아서’~ 오늘 이 시간에는 수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택견’의 국내 유일의 인간문화재 운암 정경화 선생을 만나봅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룬 곳. 이곳에 우리 전통무예의 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묻어나는 우리의 무예 택견을 한 평생 지켜온 정경화 선생을 만났습니다. 떨어지는 물소리 속에 온갖 잡념을 떨쳐버립니다. 자연과 하나됨을 느끼며 호흡하고 그 속에 부드러운 동작이 이어집니다. 손과 발을 함께 움직이며 굼실거리는 부드러운 몸짓 속에 날카로운 공격과 방어의 수가 어우러진 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무예 택견입니다. 젊은 시절 그냥 택견이 좋아 시작한 길을 어느덧 30년 넘게 걸어온 정경화 선생. 그 동안 스승인 고 신한승 선생에게 배운 기술들을 몸소 익히고 또 후배들에게 올바르게 알려주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땀을 흘려왔습니다. 오랜만에 택견전수관이 들썩입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던 택견 전수생들을 대상으로 전수 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다들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지만 정 선생의 가르침 앞엔 숙연해집니다. 원형보전과 함께 정 선생이 공을 들이는 분야는 택견의 저변확대. 택견전수관을 찾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택견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택견전수관을 방문한 초등학생들, 처음해보기에 동작은 어설프지만 배워보겠다는 열정에 눈빛만은 반짝입니다. 고구려때 시작돼 2천년 세월 민족의 무예로 맥을 이어온 택견 단원 김홍도의 그림뿐만 아니라 조선후기 다른 풍속
알뜰살뜰 돈 버는 육아비법을 찾아라!
세상에 갓 태어난 천사같은 아기를 바라보며 느끼는 행복감! 그러나 고물가 시대 만만치 않은 양육비 걱정에 한숨만 푹푹~ 저렴한 곳을 이용해 양육비를 절감하려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는데... 산전검사부터 출산 후 검사까지 병원보다 저렴한 비용의 보건소를 찾는 신세대 엄마들. 알뜰맘! 도와주세요! 알뜰살뜰 돈 버는 육아비법을 찾아라!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차고 실속 있게! 엄마가 제안하는 알뜰 육아법
* 생생정보 2323 - 알차고 실속 있게! 엄마가 제안하는 알뜰 육아법 * 친절한 정보C - 우리아이 건강해지는 웃음 자극 육아법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아이 건강해지는 웃음 자극 육아법
우리아이 건강해지는 웃음 자극 육아법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대 1부
서부전선의 제 1관문 306보충대대, 조국의 부름을 받고 온 청년들. 군인으로서의 첫 발을 뗀 그들의 3박 4일. 사회에서와 다른 경험으로 가득했던 날들. 긴장의 연속! 설렘의 연속! 서서히 군대생활에 익숙해지고 드디어 자대배치를 받는 날! 770명의 장정들! 듬직한 군인이 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는데...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국 60주년,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 출범
올해가 건국 60주년이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인데요,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오늘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 발대식이 열렸다고 하죠? 온라인상으로 건국당시 내각을 재연해 그 의미를 되짚어보고 알리기 위한 것인데요, 발대식 현장을 함께 보시죠~ 서울 도봉구의 도봉숲속마을 연수원.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건국 60년 기념사업중 하나인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은 44명의 대학생들이 건국당시 주요부처를 구성해 건국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핸드프린팅으로 대형 태극기를 제작하고, 선서식을 통해 사이버건국내각의 발족을 알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사업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건국 당시 출범한 주요 부처의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고, 그 과정에서 5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했습니다. 선발된 44명의 대학생들은 4명씩 팀을 이뤄 1948년 건국 당시 출범한 주요부처에서 장관과 정책보좌관,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문헌 속 자료 뿐 아니라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이 살아온 생생한 이야기를 찾아내 기적과도 같은 우리의 역사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은 다음달 11일 활동 보고대회를 비롯해 건국 60년 815 중앙경축식에 참석하며, 우수팀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무대였던 상하이 등 중국지역 탐방 특전과 장학금이 주어지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불법저작물 상설 단속 '문화경찰' 생긴다
이번에는 문화예술계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정책방송 KTV에서 불법복제 근절 캠페인, 이름하여 불끈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는 9월부터는 문화경찰이 불법복제를 대대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화면 보시죠. 오는 9월부터 문화경찰제도가 생겨 불법복제 단속이 한층 강화될 예정인데요, 문화경찰은 특별사법경찰권을 갖고 온오프라인의 불법복제물을 상시 단속하게 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단속반 32명으로 구성된 '불법저작물 상설 단속반'이 이달 중에 신설되서 전문교육과 워크숍 등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 네개 지역사무소에서 저작권보호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문화를 좀먹는 불법복제, 하지도 말고 관심도 갖지 말아야겠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영화의 대약진이 시작됐다
최근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영화가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 강철중이 지난 2일 3백만 관객을 돌파했구요, 이달들어 한국판 블록버스터가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한국영화가 오랫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요. 한국영화의 대약진, 현실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인지 오늘 문화의 창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화팀 / 김현근 Q1 영화 강철중이 3백만을 돌파했는데 올 해 개봉된 한국 영화 중 3백만 이상 관객을 기록한 영화가 몇 편 되지 않죠? A1 그렇습니다. 올 상반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추격자’, 그리고 이번에 '강철중'까지 단 3편에 불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화 '강철중'이 3백만 관객동원을 개봉 14일 만에 기록했거든요, 5백만 관객을 기록한 ‘추격자’의 20일에 비해 6일 이상 빠른 기록입니다. 더구나 현재 5백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어서 충무로에선 강철중이 한국영화의 붐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2 말씀하셨던 것처럼 강철중의 선전은 침체된 한국영화 시장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는데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A2 그렇습니다. 한국영화 시장이 극심한 침체기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되는 올 여름이 한국영화 시장에 매우 중요한 시기였는데요. 기대작 중 '강철중'이 맨 처음 개봉했고 한국 영화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강철중’은 오랜만에 외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대로라면 이번 주말 350만 관객 돌파는 물론 이달 안에 '추격자'가 기록한 500만 관객 역시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3 앞서 한 영화팬의 얘기처럼 전작에서 보여줬던 탄탄한 구성과 재미가
Fool Moon 대전 콘서트 외
Fool Moon 대전 콘서트 사람의 목소리만큼 매력적인 악기는 없겠죠! 유럽 최고의 헝가리 아카펠라 밴드 Fool Moon이 대전 문화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갖습니다. 악기 반주 없이 사람의 목소리로만 전하는 Fool Moon의 환상적인 음악 세계. 목소리로 감동의 선율을 자아내는 아카펠라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작예찬 제대로 된 창작 연극을 보고 싶다면 아르코 예술극장의 문을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창작극 시리즈, 창작예찬인데요. 김지훈 작가의 원전유서 등 개성 넘치는 네명의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연극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스카이워크 비보이의 퍼포먼스와 랩이 뮤지컬과 만났다! 바로 익스트림 댄스 뮤지컬 ‘스카이워크’ 인데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도 참가할 에정인 ‘스카이워크’. 비보이 댄스의 화려함에 감동까지 더한 멋진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팝아트의 세계 - Pop n Pop 展 새로운 미술 장르로 각광받고 있는 ‘팝아트의 세계-팝앤팝’전이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낸시 랭, 조정화, 앤디 워홀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팝 아트의 새로운 흐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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