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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4)-부부 작품 전시회('84)-아르누보 유리 명품전('84)-신재효 선생 100주기 기념 완판 창극('84)-호국 예술제('84)-제2회 체육부장관배 쟁탈 전국 카누대회('84)-제15회 주한 외국인 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화제철소 제3용광로 기화식 거행('61)-세계 아동 미술전('61)-난쟁이 우주인('61)-미스 아메리카('61)-한·중 농구 경기('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틴 아메리카 거장 전
문화예술계의 화제의 현장을 찾아가 소개하는 ‘문화의 창’ 입니다. 요즘 외국 미술계 거장들의 전시가 우리나라에서 앞 다퉈 열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 국민들의 문화 수준과 예술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에게는 조금은 낯선 중남미의 미술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팀 / 강명연 mc 중남미라고 하면 흔히 신비롭다는 생각부터 드는데요, 특히 미술은 별로 감상을 해본 적이 없어요. 강명연 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서유럽의 미술이 많이 알려져 있구요, 중남미 미술로 잘 알려진 인물은 영화로도 제작된 멕시코의 프리다 칼로 정도가 있다고 할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소개된 적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세기 라틴 아메리카 거장전에 다녀왔습니다. 중남미의 16개 나라의 미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거장전이 바로 그것인데요, 중남미 16개 나라, 84명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중남미 국가의 주한대사들이 힘을 합쳐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려는 취지로 기획이 됐다고 합니다. 그만큼 각 나라의 국보급 작품들도 대거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전시의 특징에 대해서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크게 4부분으로 벽화운동과 라틴 아메리카의 정체성, 초현실주의, 그리고 구성주의에서 옵아트에 이르기까지의 현대미술로 나뉩니다. 우선 첫 번째 ‘세계의 변혁을 꿈꾸다’라는 주제가 붙은 벽화주의 운동에서는 라틴 아메리카 민중의 삶과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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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문화 도시로 도약
이번 순서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곳을 꼽으라면 구로를 들 수 있는데요. 이 구로가 문화 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로 아트밸리가 문을 연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요. 구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 현장 함께 가보시죠. 지난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대형 예술 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과거 대표적 공장 지대에서 디지털 단지로 거듭난 구로구가 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뗀 겁니다. 첨단을 달리는 디지털 산업도시라는 이런 장르에서 이제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받아들이는 그러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출발을 알리는 그런 형식이 되겠습니다. 구로아트밸리를 찾은 관객이 공연장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이 무대막은 조금 특별합니다.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지역 주민 60여명이 개관 두 달 전부터 손수 그린 것으로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주민 합작 무대막입니다. 아트밸리 공연장 입구 벽면에 걸린 바람 파이프는 불면 실제 소리가 납니다. 손 그림자를 감지해 모빌을 움직이게 한 작품도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조형물. 장독대에 대고 말을 하면 각기 다른 음역의 소리가 울려퍼지는 마법의 장독대도 볼거립니다. 구로아트밸리에선 현재 예술을 눈으로 보고, 소리로 느끼는 설치 미술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움직이는 모터. 손을 대면 피리 소리가 퍼지는 다구 등 이곳에선 공감각적 예술체험이 가능합니다. 스페인의 도시처럼 공단도시가 이제 문화, 예술의 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다. 구로도 첨단 산업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구로 아트밸리. 문화 사각지
특별한 날, 특별함을 더해주는 행사 기획자
특별한, 즐거운 날 빠질수 없는 파티! 여기에 빠질 수 없는 한사람! 특별한 날, 특별함을 더해주는 행사 기획자(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속 새는 에너지를 잡아라!
* 생생정보 2323 - 생활 속 새는 에너지를 잡아라!* 친절한 정보C - 특별한 날 특별함을 더하는 행사기획자(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도급 구두 계약' 근절 추진
계약을 할 때 서류를 만들지 않고 구두로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에 하나 계약이 어긋날 경우, 십중팔구 힘이 약한 쪽이 손해를 보게 될 텐데요. 하도급 계약에서 이런 관행이 아직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구두계약 근절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서류도 없이 구두로만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5월8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제조업과 용역업종의 5천개 발주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를 벌였는데요. 그 결과, 하도급거래가 있다고 응답한 3천791개 업체 가운데 19%가 서면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도급거래 다섯 건중에 한 건은 서류도 만들지 않고 구두로만 계약을 하고 있는 겁니다. 공정위가 이런 구두계약 근절에 나서기로 한 것은, 발주업체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서 서면 계약서를 써주지 않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거래이기 때문인데요. 공정위는 먼저 위반업체들에게 스스로 잘못된 관행을 고칠 기회를 주기 위해서, 9월부터 11월까지 최종 법위반 혐의업체에 대해 자진시정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 같은 행위의 근절을 위해 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구두발주 추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조사에서, 하도급거래때 현금성 결제비중이 늘어나는 등 거래실태의 개선 성과도 나타났는데요. 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한 업체의 비율은 작년 8.9%에서 4.6%로 낮아진 반면에, 현금성 결제수단으로 지급한 업체는 88.5%에서 95.3%로 늘어났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
민간 자격증,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민간 자격증, 알아보고 결정하세요!(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계소식('61)
* 시사줌인- 경제계소식('61) * 시사줌인- 발전하는 서울('66) * 그때 그 시절- 124쌍 합동결혼식('63) * 그때 그 시절- 외로운 고아돕기('63) * 그때 그 시절- 하기방학 중 학생활동('64) * 그때 그 시절- 학생 농촌 봉사 활동('65) * 그때 그 시절- 인하공대 8인의 과학도 독일유학('65) * 문화예술- 현대작가 초대 미술 전시회('69) * 문화예술- 민속가극 노래하는 성춘향('63) * 문화예술- 발레리나 주리 공연('63) * 해외토픽- 보오트 헬리콥터('63)(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원한 뮤지컬 아쿠아 걸즈
이번에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뮤지컬 하면 보통 꽉 막힌 공연장을 생각하실텐데요, 29일은 좀 색다른 곳, 물 속에서 펼쳐지는 뮤지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원한 수족관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세명의 인어가 물속에서 춤을 춥니다. 마치 수중발레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수중발레가 아닌 음악과 춤이 있는 수족관 속 뮤지컬 ‘아쿠아 걸즈’의 한 장면입니다. 절도있는 손동작과 발동작 사이로 물고기가 헤엄쳐 갑니다. 서울 영등포에 있는 63빌딩은 '물고기와 함께 춤을' 이라는 주제로 아쿠아 뮤지컬을 마련했습니다. 물속의 세명의 인어는 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들 입니다. 이들이 펼치는 공연속에는 상어를 비롯한 수많은 물고기들이 조연으로 출연해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이번공연은 63빌딩 씨월드에서 12시 30분부터 한시간에 한차례 씩 하루 총 5번의 공연이 열리며 다음달 17일까지 계속됩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국 60주년 특별전 과거 우리의 삶은?
올해가 건국 60주년이라는 소식 여러번 전해드렸는데요, 이를 기념해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중이죠? 29일은 지난 60년간의 시간과 그 시간 속 주인공으로 살아온 한국인의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됐다고 합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일본에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고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딛고 나라를 일으켜 세우면서 보내온 지난 시절의 기억들이 흑백사진 속 추억처럼 되살아납니다. 건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그 고난과 영광의 순간들 특별전’이 2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1948년 정부 수립에서부터 한국전쟁, 60-70년대 경제 개발기를 거쳐 88올림픽과 2002월드컵, 29일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과 실물 등 5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우리나라, 우리의 땀, 우리의 생활, 우리의 시간, 우리의 추억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 수를 놓아 만든 태극기,1948년 5.10 총선거 포스터 ,제헌 국회의원들이 모여 촬영한 대한민국 헌법공포 기념사진이 전시됩니다. ‘우리의 땀’에서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1960-70년대 도구들, 100억불 수출기념탑, 시대별 화폐들을 볼 수 있고 기억속의 생활 용품 들은 ‘우리의 생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에서는 흑백 TV와 벽돌만한 휴대전화, 작은 의자와 책상 등 현재 속에 남아 있는 과거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우리의 추억에서는 로보트 태권브이와 똘이 장군 등 추억의 만화영화, 1970년대 음악다방과 DJ박스도 재현합니다. 이밖에도 주력 수출품이 된 국내 자동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포니와 칼리스타 등 추억의 자동차를 만나게 됩니다. 소박한 일상이 만들어낸 우리 모
사랑은 비를 타고 일본 열도를 적시다
한국의 소극장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일본으로 수출돼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일본 도쿄에 위치한 250석 규모의 소극장에는 한국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일본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공연이 끝난후 객석은 감동으로 물들었는데요. 5번의 커튼콜, 15분에 걸친 기립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일본 공연계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진풍경이 연출된 것입니다. 이날 공연을 본 한 관람객은 무대와 객석 간 간격 없이 배우들과 관객들이 같이 호흡하면서 진행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는데요. 국내 창작 뮤지컬 해외 수출 1호로서 일본 무대에 오른 사랑은 비를타고는 3년 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매출액의 7%를 로열티로 받을 예정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산에서 놀다 외
남산에서 놀다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남산에서 놀다’ 시리즈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음악을 기본으로 하는 크로스오버무대로 7, 8월에는 제45회 대종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람곶이’가 연주중인데요, 남산의 산들바람과 함께 멋들어진 국악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오빠가 돌아왔다 김영하의 소설 ‘오빠가 돌아왔다’가 연극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술주정뱅이 아빠와 미성년자 동거녀를 이끌고 집에 돌아온 오빠, 아빠와 형식적인 이혼을 한 엄마 등을 14살난 딸 경선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블랙코미디인데요, 소설을 연극으로 만나보는 재미 느껴보시기 바랍니다.바로크로의 휴가'바로크로의 휴가'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립니다. 그림 같은 바로크 음악과 새를 주제로 한 바로크 작곡가들의 곡이 각각 공연되는데요, 한국과 일본의 기성 바로크 연주가들이 함께 하는 무대와 젊은 음악인들의 개성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는 바로크로의 휴가 여름 밤 바로크 시대의 선율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국제불빛축제 외
포항국제불빛축제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항국제 불빛축제가 5만발의 불꽃을 하늘에 내뿜으며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한국, 캐나다, 러시아 등 각국의 다양한 불꽃쇼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는데요, 이번 불빛 축제는 오는 2일까지 열리며, 스페인과 중국, 한국팀의 폐막 불꽃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불꽃쇼 외에도 다양한 무대 행사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고 하니까요. 한여름밤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축제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동강사진축제영월의 거리 곳곳이 갤러리로 바뀌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동강사진축제 때문인데요, 이번 축제에서는 ‘여기, 여기에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가득해 현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한 달간 펼쳐지는 축제라고 하니, 이곳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사진예술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영월의 아름다운 매력까지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장성 축령골 산소 축제깊은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산소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8월 9일부터 이틀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편백나무 숲체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인데요,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와 생태연극, 공연 등도 곁들여진다고 하니까요. 온 가족이 함께 몸도 마음도 깨끗해지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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