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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고랭지 채소('82)-제1회 소년 보라매 교실 마련('82)-홍콩 한국 교민학교 학생 고국방문('82)-창경원의 새끼홍학 부화('82)-제9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 아마추어 권투 대표 선수 선발전('82)-제54회 동아수영대회('82)-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요트 대표선수 선발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월 동행축제 전국서 개최···온라인쇼핑몰 최대 50% 할인
임보라 앵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판촉 행사, 동행축제가 올해 4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열립니다.온라인쇼핑몰에서 50%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배달 플랫폼도 할인 행렬에 동참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올해 4주년을 맞은 동행축제에는 더 많은 플랫폼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축제 기간 쿠팡과 11번가,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도 할인 행렬에 동참할 예정입니다.다음달 9일 예정된 개막행사는 대전에서 개최됩니다.전주 한옥마을 봄빛장터, 하동 세계 차 엑스포 등 3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열려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녹취 이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개막행사가 열리는 대전 으능정이 상점가에서는 대·중소기업과 지역까지 연계해서 탄생한 상생음료 스타벅스 공주 알밤라떼 시음회가 카페소상공인협동조합 주도로 운영될 예정입니다."특히,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태원 상점가에서는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행사 기간 13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 또한 인상됩니다.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 동행축제와 함께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영상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이유빈 / 영상그래픽: 지승윤)동행축제와 관련한 다양한 할인 정보는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이나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한국정책방송원
홍콩 내 한류는 현재진행형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임보라 앵커오늘은 아시아 문화예술의 거점 지역인 홍콩으로 떠나봅니다.이영호 주홍콩 한국문화원장과 함께 홍콩 최근 소식부터 문화원의 주요 활동까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영호 / 주홍콩 한국문화원장)임보라 앵커먼저 홍콩 내 최근 소식으로 시작해 봅니다.지난 3월에는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아트 바젤 홍콩’이 열렸습니다.4년 만의 정상 개최로 세계 많은 미술 관계자와 수집가들이 모였다고 하는데요.한국 화랑도 12곳이나 참여했다고 하죠?임보라 앵커지금까지 이영호 주홍콩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전쟁 10대 영웅
한국전쟁 10대 영웅- 더글라스 맥아더UN군 총사령관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전세를 역전시킴- 밴플리트 부자·제임스 밴플리트4년제 육군사관학교를 통해 대한민국 육군의 전력 강화에 기여·제임스 밴플리트 주니어1952년 4월 북한의 순천지역(해주 부근)에서 폭격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 윌리엄 쇼 부자·윌리엄 얼 쇼6.25전쟁이 일어나자 주한미군 군목으로 자원입대·윌리엄 해밀턴 쇼서울수복작전을 위한 정찰임무수행 중 28세에 전사-딘 헤스한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 대상 교육1년여 간 250회 전투 출격-랄프 퍼켓 주니어1950년 11월 청천강 북쪽의 전략적 요충지인 205고지 점령 때 수류탄 파편에 맞고도 작전을 지휘하는 등 중공군에 맞섬-김영옥6.25전쟁이 발발하자 '부모님의 나라를 구하겠다'며 예비역 대위로 자원입대1951년 5월 구만산·탑골 전투와 금병산 전투를 승리로 이끎-김두만대한민국 공군 최초로 100회 출력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에 참가-김동석서울탈환작전을 위한 결정적인 적군의 정보를 수집하여 UN군사령부에 제공-박정모서울탈환작전 시 소대원을 인솔, 시가전을 전개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백선엽다부동 전투에서 미군과 함께 북한군 3개 사단을 격멸"내가 후퇴하면 나를 쏘고 가라"는 말을 남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우크라 군사 지원 시사 [외신에 비친 한국]
김유나 앵커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한국, 우크라 군사 지원 시사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 등이 발생하면 군사적 지원 제공을 고려할 수 있다고 외신 인터뷰를 통해 시사했는데요.대통령실도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향후 러시아의 행동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 소식, 주요 외신들도 집중 보도했습니다.먼저 윤석열 대통령과 인터뷰를 진행한 로이터통신은 윤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보도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고 재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1년 이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 가능성을 배제해온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의향을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AFP통신은 한국의 대통령실이 한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은 향후 러시아의 행동에 달려 있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는데요.대규모 민간인 희생 여부가 군사 지원의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또 교전국에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책은 엄밀히 말하면 법이 아니며 ‘자율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는데요.그러면서 대량 민간인 희생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한국의 현 입장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2. 한미일, 北 미사일 방어훈련이번에는 군 소식 살펴봅니다.북한이 최근 고체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등 위협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이에 따라 한미일 3국도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17일 진행된 미사일 방어훈련 소식을 주요 외신들도 보도했습니다.로이터통신은 한미일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했다
첨단산업 인적교류 논의···미래세대 협력 강화 기대
임보라 앵커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양국의 인적 교류 확대입니다.바이오, 우주과학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인적교류를 늘려 미래세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잔 취지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그동안 한미 양국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인적 교류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대학생 취업 연수를 지원하는 WEST 사업이 대표적입니다.국내 대학생들이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겁니다.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한미 양국의 전문 인력들을 교류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선 구체적으로 바이오, 반도체, 우주과학 분야 등에서 인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특히 바이오 분야는 정부가 선정한 12대 국가전략 기술 중 하나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바이오 신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의 최대 규모 바이오 산업단지를 롤 모델로 꼽기도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벤처와 청년들이 이 분야에 도전하고 이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추진할 생각입니다."실제 이번 국빈방문 기간 윤 대통령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바이오 분야 석학들과 만날 예정이라 실질적인 인적교류 방안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이와 함께 나사 우주센터 방문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설립될 한국 우주항공청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도 공들일 전망입니다.(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지승윤)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될 인적 교류 방안이 향후 한미동맹 무대를 더욱 확장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김태효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학생들, 예술인들, 교육인들 그리고 미래의 모든 청년들이 한미 간에 보다 쉽게 접촉하고 교류하고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무대를 더욱
수출·투자 활성화 논의···기업 세제 인센티브 확대
임보라 앵커올해 설비투자를 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28%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정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임시투자 세액공제를 재도입해 기업투자 인센티브를 늘렸기 때문입니다.또 사우디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설명회를 3분기 중 서울에서 여는 등 수주 확대를 추진합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최근 수출과 설비투자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반도체 등 IT 품목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특히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지속 되는 상황입니다.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수출 회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추 부총리는 수출을 위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제 인센티브를 크게 확대했다며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재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올해는 임시투자세액공제를 한시적으로 적용하여 반도체 등 특정 산업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기업투자에 대해 기존보다 더 높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그 혜택은 10년간 이월공제가 가능합니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올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최대 28%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작년에는 최대 15%였습니다.참석자들은 해외 수주 확대 추진계획도 논의했습니다.추 부총리는 올해 3분기 중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사우디의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중동, 아세안 지역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해 수주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회의에서는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전략도 논의됐습니다.정부는 녹색산업 얼라이언스 등 민관 합동 수주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또 2027년까지 핵심 녹색기술 개발 등에 10조 원을 투자하고, 녹색전문인력
수단에 군 수송기·병력 투입···"국민 안전에 최선"
임보라 앵커수단 내전 상황이 격화되면서 수단 내 우리 국민의 안전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병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정부가 수단 내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관련해 수단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병력을 투입합니다.현재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공관원과 현지 기업 주재원 등 26명으로,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방부는 "현재 수단 내 교전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 국민이 거주하는 수도 카르툼 공항이 폐쇄된 상황" 이라며, "우리 수송기와 병력은 인근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대기해 현지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철수를 최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파견 수송기는 1대, 병력은 조종사와 경호요원 등 50여 명 규모입니다.군 관계자는 "오늘 출발하면 대략 24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안보실로부터 수단 교전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을 보고받고, "어떤 상황에서도 재외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어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군 수송기 급파를 포함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습니다.수단에선 지난 15일부터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 RSF간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지난 17일엔 미국 외교관 차량 행렬이 공격받았고, 에이단 오하라 수단 주재 유럽연합 대사도 하르툼 관저에서 공격당하는 등 치안이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영상편집: 김종석 / 영상제공: 로이터)KTV 김현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프트웨어 진흥 추진···올해 5천630억 투입
임보라 앵커정부가 디지털 시대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5년간의 계획을 내놨습니다.오는 2027년까지 매출 1천억 원 이상 소프트웨어 기업을 250개 육성하고, 핵심인재도 20만 명 규모로 양성합니다.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유선 기자디지털 시대 핵심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등장하면서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이에 대응해 오는 2027년까지의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디지털 핵심인재 양성, 기반기술 개발 등이 추진되는 가운데 올해는 5천6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먼저, 전 국민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부터 정보과목 수업시간이 2배 이상 늘어납니다.소프트웨어·AI 중심 선도학교도 올해 기준 1천291개에서 2027년 1천990개로 확대됩니다.AI 대학원과 AI 융합대학원은 22개, 메타버스 대학원은 10개 까지 늘려 20만 명 규모의 소프트웨어·AI 전문인재를 양성합니다.소프트웨어 기반기술에도 집중 투자합니다.녹취 강도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와 연산능력의 폭증 속에서 전력 문제, 탄소중립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AI 반도체 등 관련 하드웨어의 저전력화와 최적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이를 위해 AI 반도체에 특화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이 추진됩니다.제조, 조선해양 등 기존 산업에 대해서도 전략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매출이 1천억 원을 넘는 소프트웨어 기업도 2027년까지 250개 이상 키웁니다.유망기업의 단계적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추진합니다.(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김민지)아울러 해외 현지인력 양성을 위해 싱가포르, 인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326회)
미국 국빈방문, 정상회담 기대성과는?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4월 24일부터 5박 7일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살펴봅니다.(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됐습니다.12년 만의 국빈 방미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이번 방미의 경제적 의미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세일즈 외교’가 이번 방미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경제 외교를 통해 기대해볼 수 있는 성과는 어떤 것들을 짚어볼 수 있을까요?임보라 앵커양국 정상은 국빈방문 이틀 차인 4월 26일 역사적인 한미 정상회담을 갖게 됩니다.어떤 이야기들이 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나요?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경제 중심의 정상외교를 펼칠 예정인데요.먼저 워싱턴DC에서는 어떤 일정들이 잡혀있나요?임보라 앵커워싱턴 DC 방문 이후에는 보스턴에서 ‘세일즈 외교’를 펼치게 됩니다.특히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는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에서의 연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죠?임보라 앵커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 대출을 실시합니다.‘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내놓은 대출 상품인데요.자격요건과 지원 내용 자세히 소개해주시죠.임보라 앵커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이었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br
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경제협력 지평 확대
임보라 앵커이번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미 두 나라간 첨단 기술동맹이 한층 강화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가운데, 양국 경제협력의 지평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이번 국빈방문 경제분야 예상 성과를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한미 동맹의 경제분야 핵심은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입니다.미국과 경제안보 강화에 집중한 만큼, 이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한미 첨단산업 분야 협력의 큰 시험대가 될 이번 국빈방문에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사절단 인원은 모두 122명.국내 10대 대기업 총수 대부분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미래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도 이번 국빈방문에 함께할 예정입니다.녹취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이번 순방일정 중에 양국 기업·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수십여 건의 MOU(업무협약) 체결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또 하나의 중요한 경제분야 과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중 글로벌 공급망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전략을 찾는 겁니다.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지침에 따라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국내 자동차 기업을 제외한 가운데, 이번 국빈 방문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미 상무부의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통제 유예가 오는 10월 종료 이후 연장되지 않으면 한국 기업이 추가 피해를 볼 수 있는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지도 관건입니다.녹취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이번 정상회담에서 어떠한 구체적인 명문화된 결과로 나오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두 정상끼리의 논의를 통해서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향후에도 보여주겠다, 이런 확답을 받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4.20) [브리핑 인사이트]
김지연 앵커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오늘 주목할만한 브리핑 살펴봅니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4.20)최근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 기업과 반도체 기업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선언하면서 하드웨어 보조 역할에서 머무르던 소프트웨어가 이젠 기술 경쟁력까지 좌우할 정도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전 브리핑을 통해 오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전했습니다.녹취 강도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이며, 올해 예산의 투입 규모는 5,600억 규모가 되겠습니다."먼저, 전 국민의 코딩 경험률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기준으로 30% 수준으로 높이는 등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고급·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를 마련합니다.녹취 강도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2025년 교육과정부터 정보과목 교육시수가 2배 이상 확대됩니다. 교육부와 공동으로 정보과목 교원연수를 대폭 강화하고 정보교과서를 개발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AI 온라인 교육환경 조성 등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소프트웨어·AI 중심 선도학교를 연내에는 1,291개, 2027년까지는 1,990개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AI 대학원과 AI 융합대학원을 현 시점에서 15개에서 2025년까지 22개까지 확대하고, 메타버스 대학원도 현 시점 2개에서 2026년까지 1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다음으로 AI 반도체 등 각 하드웨어에 맞게 저전력화와 최적화를 지원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도 적극 추진합니다.녹취 강도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AI 반도체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된 K-클라우드 기술개발 예타도 기획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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