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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씻는다('81)-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제3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제1회 2급 기능사 실기 검정시험('67)-전투경찰 발대식('67)-연세대 한국어 교육단원들 미국으로 출국('67)-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산업 인적교류 논의···미래세대 협력 강화 기대
윤세라 앵커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양국의 인적 교류 확대입니다.바이오, 우주과학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인적교류를 늘려 미래세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그동안 한미 양국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인적 교류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대학생 취업 연수를 지원하는 WEST 사업이 대표적입니다.국내 대학생들이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겁니다.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한미 양국의 전문 인력들을 교류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구체적으로 바이오, 반도체, 우주과학 분야 등에서 인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특히 바이오 분야는 정부가 선정한 12대 국가전략 기술 중 하나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바이오 신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의 최대 규모 바이오 산업단지를 롤 모델로 꼽기도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벤처와 청년들이 이 분야에 도전하고 이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추진할 생각입니다."실제 이번 국빈방문 기간 윤 대통령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바이오 분야 석학들과 만날 예정이라 실질적인 인적교류 방안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이와 함께 나사 우주센터 방문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설립될 한국 우주항공청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도 공들일 전망입니다.(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지승윤)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될 인적 교류 방안이 향후 한미동맹 무대를 더욱 확장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학생들, 예술인들, 교육인들 그리고 미래의 모든 청년들이 한미 간에 보다 쉽게 접촉하고 교류하고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무대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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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수출 절차 편의 전망
김용민 앵커우리 정부가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 먼저 복원시켰습니다.2019년 일본의 일방적 수출 규제에 맞대응해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지 3년여 만입니다.이에 따라 우리 기업이 일본으로 전략물자를 수출할 때 허가 심사기간이 단축되고, 제출 서류가 간소화되는 등 절차상 편의가 커질 전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3대 개혁 추진 배경과 과제는?
김용민 앵커오는 5월 10일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 1주년입니다.이를 맞이하여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간 주요 성과와 의미, 그리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대담을 준비했는데요.그 첫 번째 순서로 교육과 연금, 노동 개혁에 관한 내용입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의 김대종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김대종 /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김용민 앵커 지난 19일이었죠, 교육부가 '2023 교육·인재 정책 세미나'를 통해 교육 개혁의 큰 그림을 발표했습니다.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교육 개혁의 추진 배경부터 짚어주시죠.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하여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교육 개혁의 내용 중에서 '돌봄과 디지털 교육, 대학 개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김용민 앵커 다음으로는 연금 개혁에 관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이 점점 떨어지는 상황인데요.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발표된 국민연금 제5차 재정추계 결과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확인되었죠?윤세라 앵커 한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17일 연금 개혁법에 서명하면서 관련 법안이 공포되었습니다.프랑스의 연금 개혁 내용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을 거 같은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김용민 앵커 한편 지난 20일에는 정부가 연금 개혁의 이해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여기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윤세라 앵커그렇다면 교수님께서는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하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시나요?김용민 앵커 다음으로는 노동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 오늘부터 국빈 방미 주요 행보와 기대성과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순방길에 오릅니다.조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중 한미정상회담과 의회연설,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관전 포인트와 기대성과 살펴봅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박지훈 / 변호사)김용민 앵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미국 국빈방문 의미부터 짚어주시기 바랍니다.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하루 앞둔 어제 공개 일정 없이 방미 일정준비에 진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번 방미 주요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김용민 앵커 방미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미정상회담입니다.회담 핵심 의제 짚어주신다면요?윤세라 앵커또 이번 회담에서 최근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문제를 비롯해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어떻게 예상하십니까?김용민 앵커 27일에는 윤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한국 대통령의 미 의회연설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인데요, 그 의미와 연설 주요 예상 메시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윤세라 앵커한·미 정상회담 70주년 기념행사와 윤 대통령에 대한 의전은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어떻게 보십니까?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 방문 기간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미국 측의 명확한 입장이 도출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어떻게 전망하시나요?윤세라 앵커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 동행도 관심 포인트인데요, 경제사절단은 어떤 역할을 하게
윤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가능성 발언 어떻게 봐야?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윤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가운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을 두고 러시아의 반발과 함께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윤 대통령의 발언 의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국립외교원 김현욱 미주연구부장과 자세한 내용,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김현욱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장)김용민 앵커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한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발언의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윤 대통령의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대통령실은 원론적인 입장이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죠?김용민 앵커하지만 러시아는 분쟁개입이다, 적대행위다... 계속해서 반발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외교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김용민 앵커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방미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한미 정상회담이 잘 성사될 수 있도록 어떤 과제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간단하게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지금까지 국립외교원 김현욱 교수와 함께 윤 대통령의 우크라 무기 지원 가능성 발언 의미, 짚어봤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한국전쟁 참전용사 헌정영상' 상영
윤세라 앵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미국 국빈방문에 맞춰 '한국전쟁 참전용사 헌정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영상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공동제작했으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오늘 서울 시내 전광판 120여 곳에서 공개되며, 다음 달에는 전국 150여 곳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미국 국빈방문···'미래동맹' 청사진 제시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에서 한미동맹 70주년 성과를 돌아보면서 미래동맹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우리 정상이 미국을 국빈방문하는 건, 2011년 이후 12년 만입니다.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현지시간 26일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을 합니다.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시작으로 6번째 만남입니다.두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미래동맹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비해 미국의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공급망과 사이버, 우주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현지시간 27일 우리 정상으로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도 합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동맹의 70년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 한미 양국이 당면한 도전 요인을 진단하며, 앞으로 양국이 함께 지향할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6.25참전용사 등 한미동맹 상징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미국 참전용사 3명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 무공훈장을 친수합니다.윤 대통령은 워싱턴과 함께 보스턴도 방문합니다.현지시간 28일 하버드대학교에서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과 대응방향에 대해 연설하고, MIT에서 디지털바이오 석학과 대화를 합니다.(영상편집: 하수현)또,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에서 혁신 생태계 구축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엠폭스, 수영장에서도 감염될 수 있나요? [정책 바로보기]
심수현 정책캐스터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정책 바로보기, 심수현입니다.1. 엠폭스, 수영장에서도 감염될 수 있나요?엠폭스가 지역사회로 빠르게 번지면서 해당 질병에 대해 더 알고자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엠폭스의 주요 증상은 피부 발진으로 일반인이 수두나 홍역과 구분하기는 어려운데요.질병관리청에서는 엠폭스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모르는 사람과의 성접촉 등 밀접접촉을 삼갈 것을 당부했고요.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병변을 긴 옷으로 감싸고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SNS에서는 엠폭스가 코로나19만큼 전파력이 강한지 혹은 대중목욕탕이나 숙박시설을 이용만 해도 감염될 수 있는지 등을 묻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수영장 물이나 대중목욕탕 등을 통해 전파된 사례는 없었고요.확진자가 사용했던 수건이나 침구류를 아주 오랫동안 함께 사용한다면 전파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주된 전파 경로는 직접 접촉인 만큼 숙박시설 이용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 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주요 궁금증 조금 더 짚어보면요.일각에서는 남자만 걸리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현재 확진자의 절대다수가 남성이지만 여성 감염 사례 또한 존재하는 만큼 성별과 상관 없이 감염이 의심될 땐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셔야 하고요.엠폭스 환자와 집에서 장시간 접촉하는 경우 아동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긴 한데요.다만, 확진자와의 접촉이 없었을 경우 발진이 생긴다고 해서 엠폭스를 의심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2. 전자담배 세율 인상? 오해와 진실은흡연자분들 중에는 냄새가 없고 화재나 화상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신데요.전자담배의 경우 일반담배에 비해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개당 4천 5
수단 교민 이송 지원···군 수송기 도착·청해부대 급파
윤세라 앵커무력 충돌사태가 일어난 수단에서 우리 현지 교민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우리 수송기가 인근 국가에 도착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청해부대도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안전지대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공군 수송기가 인근 국가인 지부티 미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수단 수도 하르툼은 공항이 폐쇄된 상황이라 우리 수송기는 일단 인근 국가에 대기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철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현지에 도착한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 등은 우리 교민들을 안전하게 수송기에 탑승시켜 최종 목적지인 국내로 이송할 예정입니다.교민 28명은 하르툼 현지 대사관에 모여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현지 시간으로 2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교민 28명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애초 우리 교민은 총 29명으로 확인됐으나 수단 국적을 가진 한 명이 함께 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전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해외 파병부대인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안이 여의치 않을 경우, 뱃길로라도 이송하기 위해서입니다.외교부는 최영한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대응팀을 별도 항공편으로 지부티에 파견했습니다.신속대응팀은 지부티에서 현장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부티에 있는 주요 우방국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수송기로 도착한 우리 군 병력과 교민 안전 지원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영상편집: 하수현)KTV 김현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ww.ktv.go.kr"
소프트웨어 진흥 추진···올해 5천630억 투입
김용민 앵커정부가 디지털 시대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5년간의 계획을 내놨습니다.오는 2027년까지 매출 1천억 원 이상 소프트웨어 기업을 250개 육성하고, 핵심인재도 20만 명 규모로 양성합니다.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유선 기자디지털 시대 핵심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등장하면서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이에 대응해 오는 2027년까지의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디지털 핵심인재 양성, 기반기술 개발 등이 추진되는 가운데 올해는 5천6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먼저, 전 국민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부터 정보과목 수업시간이 2배 이상 늘어납니다.소프트웨어·AI 중심 선도학교도 올해 기준 1천291개에서 2027년 1천990개로 확대됩니다.AI 대학원과 AI 융합대학원은 22개, 메타버스 대학원은 10개 까지 늘려 20만 명 규모의 소프트웨어·AI 전문인재를 양성합니다.소프트웨어 기반기술에도 집중 투자합니다.녹취 강도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와 연산능력의 폭증 속에서 전력 문제, 탄소중립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AI 반도체 등 관련 하드웨어의 저전력화와 최적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이를 위해 AI 반도체에 특화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이 추진됩니다.제조, 조선해양 등 기존 산업에 대해서도 전략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매출이 1천억 원을 넘는 소프트웨어 기업도 2027년까지 250개 이상 키웁니다.유망기업의 단계적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추진합니다.(영상편집: 박설아 / 영상그래픽: 김민지)아울러 해외 현지인력 양성을 위해 싱가포르, 인
"유류세 인하 8월까지···주요 농축수산물 관세 인하"
임보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물가 안정을 위해 닭고기 등 주요 농축수산물의 관세율도 한시적으로 인하할 전망입니다.김경호 기자가 국무회의 소식 전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제17회 국무회의 (장소: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의 방미 기간, 국정 현안을 세심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습니다.특히, 한 총리는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며, "물가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은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국제유가 동향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물가 상승 압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적시에 대응해나가야 하겠습니다.""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서민 물가 안정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4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8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닭고기와 명태 등 밥상 물가에 영향을 주는 주요 농축수산물의 관세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민생 경제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한 특단의 조치입니다."국내 관광 활성화 대책도 주문했습니다.한 총리는 "다음달은 한·중·일에 황금연휴가 몰려있어 국내 관광 회복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문체부와 지자체 등에 내수활성화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또, 내국인 관광객에게는 휴가철,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
기억나니...? 추억의 꿈돌이! 1993 대전 엑스포 [라떼는 뉴우스]
한마음 한뜻의 대한민국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라떼시절 잊지 못할 1993년 대전 엑스포hoxy 꿈돌이 아는 사람 손세계가 극찬한 영광의 순간기억나니...? 추억의 꿈돌이! 1993 대전 엑스포대한뉴스 제1806호 (1990년 6월 20일)대한뉴스 제1834호 (1991년 1월 3일)대한뉴스 제1969호 (1993년 8월 4일)대한뉴스 제1978호 (1993년 10월 6일)대한뉴스 제1971호 (1993년 8월 18일)문화영화 “대전엑스포와 그 성과” (1994년 1월 1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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