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정보윤리 내용 강화

올해 초중고교 주요 과목에 인터넷 예절과 인터넷 중독예방 등 정보윤리에 관한 내용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국어와 사회, 윤리, 컴퓨터 등 주요 과목에 정보윤리와 관련된 내용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악성 댓글과 개인정보유출 등 다양한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정보윤리의식을 조기에 확립시키기 위해 이뤄진 것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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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디자이너 배주한씨의 글로벌 창업 도전기!

의상 디자이너 배주한씨의 글로벌 창업 도전기!(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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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임건축의장 일일 인턴 체험기!

*JOB아라! 희망 중소기업(주)다임건축의장 일일 인턴 체험기!(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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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1인 출판사 대표, 구 모니카!

MK일일출판사 대표 구 모니카!(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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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의 Tip!Tip!Tip!]백수생활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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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연유제조(63')

*시사 줌인-국산 연유제조(63')*시사 줌인-형석 선광장 준공(63')*그때 그 시절-감사원 개원(63')*그때 그 시절-연초 증산(63')*그때 그 시절-해운대 관광호텔 건설(63')*그때 그 시절-위도 전북에 편입(63')*문화 예술-기상의 날(63')*문화 예술-전생 미망인들의 수공품(63')*문화 예술-제2회 신인 예술상(63')*해외 토픽-싸이푸라스(59')*해외 토픽-헐리우드 소식(59')*해외 토픽-새로운 수영복과 자전거(59')(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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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잡(job)아라 36부 - 원자력 공학기술사

내일을 잡(job)아라 36부 - 원자력 공학기술사(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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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에 역사와 문화 담아야"

한강, 금강과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유역은 우리 문화재 360여개가 분포해있을 정도로 문화적 가치가 큰 지역입니다. 따라서 정부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흐르는 4대강'을 만든다는 계획을 수립중인데요. 어제 전남 나주에서는 문화적 관점에서 어떻게 4대강을 살릴지에 대한 첫번째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영산강이 관통하는 전라남도 나주에서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사업을 위한 영산강 지역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토목이나 환경 분야가 아닌 문화예술분야를 주제로 한 4대강 세미나가 해당 지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남지역 지자체 관계자와 대학교수, 지역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영산강유역 특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목포대 최성락 교수는 영산강 지역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순의 고인돌공원, 해남의 고대문화촌 등 고대문화유산이 많이 있지만 이에 대한 관리체계가 미비하다며,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세워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역사문화를 살려 하나의 이야기거리로 꿰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파리의 센느강, 런던의 템즈강 사례를 벤치마킹하자는 등 국내외 사례 도입을 위한 논의가 주를 이뤘습니다.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지역 세미나는 이번 영산강 지역을 시작으로 낙동강은 19일 대구에서, 금강, 한강은 25과 26일에 각각 공주와 충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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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인사비리 부패신고 창구 설치

촌지와 인사비리 등 교육분야의 부패방지를 위해 부패신고 전담창구가 설치되는 등 촌지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그동안 10여차례의 제도개선 권고에도 불구하고 교육관련 비리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권익위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현금 상품권 선물등을 제공한 비율이 18.6%에 이르고, 21.6%가 촌지관행을 없애기 위해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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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스토리로 엮어 탐방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는 우선 올해 5개 내외의 시범사업지역을 선정해 지역별로 특색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탐방로를 설정할 계획입니다. 또 도보여행자들에게 흥미와 도전의식을 불어넣기 위해 일정거리 이상의 도보자에게는 인증서 발급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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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지역, 문화로 '재도약'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세미나가 영산강에 이어서 어제는 낙동강과 관련한 내용으로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문화와 지역경제가 동시에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남지방의 대동맥으로 불리는 낙동강은 길이가 국내에서 3번째로 긴 강으로 이지역 문화를 발전시킨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낙동강에 관광과 역사, 전통예술 등 문화콘텐츠로 정비사업을 벌이는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지역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동안 강변도로나 고층아파트 등의 무분별한 건립으로 황폐해진 낙동강유역이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재도약하는 기회라는 겁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영남지방이 낙동강을 통해 지역의 물리적팽창과 발전은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낙동강 특유의 문화콘텐츠를 육성하는 데는 소홀했다고 지적합니다. 또 낙동강에 대한 국내학술정보를 찾아보려해도 관련 연구자료들이 전무하다시피 한 현실이라 현재까진 해외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방법이 최선책입니다. 발제를 맡은 동국대 강태호 교수는 안동 하회마을과 풍천의 병산서원 등 근세 문화유산 뿐 아니라 개포나루터나 주남저수지 등 자연 경관 역시 지역 특유의 문화콘텐츠라며 하나의 생태벨트로 묶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세미나를 통해 제기된 보완점과 아이디어는 구체적인 정책수립을 위해 적극 수렴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입니다. 금강지역과 한강 지역 세미나는 오는 25일과 26일 공주와 충주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KTV 김관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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