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맞이('81)-싸우는 작은 매, F-16('81)-제8회 양잠대회('81)-마르크 샤갈 판화전('81)-제1회 도예 공모전('81)-가을천 경로잔치('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를 찾아온 중공 비행사('61)-색다른 고기잡이('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 서문 영추문 복원 준공('75)-청담교 준공 강남2교 개통('75)-잠실지구 아파트 단지 1차 준공('75)-학생들의 6.25 격선지 순례 대행군('75)-새마을 도토리 국수 공장('75)-미군 기지 위문공연('75)-제2회 세계태권도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래잡이('63)-고아들을 위한 작업보도센터 설립 개소식('63)-재향군인회 전북지구 단합촉진대회('63)-우리나라 최대 규모 어린이 놀이터 건립('63)-그라이더 명명식('63)-독일에서 수상스키대회 개최('63)-대형 수족관의 돌고래('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맞이('62)-학생 특수 체육 활동('62)-미국 여배우 셔리 맥크레인 내한('62)-아이스쇼('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305주년 개천절('73)-수출상품 전시장 개장('73)-전국 남녀 웅변대회('73)-최경자 미국 순회 패션쇼('73)-제2회 문무전 조정경기('73)-경북 영주 부석사('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경기도 용인군 신갈리 용인 정신병원('72)-활기 띤 울릉도('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선 사절단 귀국('61)-선광장 건설('61)-인기 만점 거북이('61)-한일 학생 농구단('61)-미녀와 사자('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글 우수성, 세계에 알린다
문화 속에 숨어있는 정책을 살펴보는 문화와 정책 시간 입니다. 정책팀 강명연 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한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사용하고는 있지만 그 가치와 소중함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Q1 최근에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인 반크는 미국 정부 사이트 등 해외 유명 웹사이트에서 한글을 소개하면서 중국 한자를 모방해 만들었다고 하는 등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A1 이처럼 한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담고 있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는 무려 3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참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반크는 국립국어원과 함께 한글에 대한 설명이 왜곡돼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이를 고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우리의 말과 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우선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 1일 서울 삼청각에서는 한글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한글 홍보대사에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 그리고 문화방송의 최재혁 아나운서가 선정됐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는 지난 1975년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우리 나라와 인연을 맺은 이후 심은경이라는 한국이름을 갖고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지한파입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후즈 넥스트’에서 한글 패션 바람을 일으켰는데요, 그 이후에도 휴대전화와 생활용품 등에도 한글 디자인을 접목시킨 문화 상품을 통해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글 홍보대사는 우리 말글 바로쓰기
한국정책방송원
최근 외국 사이트에서 한글에 대해서 중국이나 일본의 문자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왜곡해서 소개한다는 뉴스 접하셨을텐데요, 정부는 이런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 나아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언어 순화가 아닌 디자인 측면으로 사람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일 서울 삼청각에서는 한글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한글 홍보대사에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 그리고 문화방송의 최재혁 아나운서가 선정됐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는 지난 1975년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우리 나라와 인연을 맺은 이후 심은경이라는 한국이름을 갖고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지한파입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한글 패션 바람을 일으킨 이후 휴대전화와 생활용품 등에도 한글 디자인을 접목시킨 문화 상품을 통해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와 함께 한글의 과학성 실용성을 넘어 국가 브랜드의 하나로 만들려는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글의 화려한 변신은 다양한 소품을 통해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옷에서부터 넥타이와 다양한 생활 용품까지.. 우리 것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본다면 어디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세련미와 현대미가 흐릅니다. 또 한글 자체의 글씨체 개발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데도 한 몫을 합니다. 손글씨인 캘리그래피는 책 표지나 광고, 영화 포스터를 통해 선보이면서 영화나 음반 등 상품 자체를 대변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이런 한글이 어엿한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한글이 작품의 주체가 되기도 합니다.
지자체, 내년 4천200여명 신규 채용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실업 문제가 걱정인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공공인턴제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내년 신규 공무원 채용규모를 당초 예정보다 3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4200여명이 내년에 신규 채용됩니다. 이는 각 지자체가 지방공무원 정년연장과 조직개편 등의 요인을 감안해 애초 계획했던 1500명보다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청년실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정부가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채용 인원을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7급 145명, 9급 4010명, 연구지도사 87명 등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903명, 경기 685명, 인천 383명, 경남 316명 등입니다. 정부는 특히 가급적 신규채용이 상반기에 이뤄지도록해 청년실업 해소 효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공채시험에 합격하고도 임용되지 못한 6400명의 대기자들에게 실무 수습과 임용 전 교육을 실시해 임용 대기현상을 해소키로 했습니다. 실무 수습과 교육을 받은 임용 대기자들은 임용예정 직급의 1호봉에 해당하는 보수를 받게 되며 임용 후에는 실무수습과 교육기간을 경력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또 임용 대기자의 대기 기간을 현재 2년에서 1년 6개월로 단축해 대기가 장기화도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임산업, 2012년 '세계 3대 강국' 진입
게임산업은 이제 국가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는 게임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정부가 세계 3대 게임강국 진입을 목표로 한 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이제 어엿한 수출효자 종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0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작년 7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 문화콘텐츠산업 총 수출의 절반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게임산업은 오는 2012년 세계시장 규모가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가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을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2년까지 수출을 36억달러로 확대하고 국내 시장규모도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10조원으로 늘리기 위한 '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마련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7대 전략 60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먼저 게임산업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현재 1곳에 불과한 게임수출 현지 지원 거점을 3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수출용 게임의 기획 단게부터 해외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글로벌 게임 허브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300개에 이르는 독립개발 스튜디오를 육성하고, 2천억원의 대규모 게임펀드를 조성해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게임 등급분류 신청에서 결과 통보의 전과정을 온라인화해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등급분류가 게임 제작과 유통에 장애요인이 되지 않도록하는 제도 개선도 병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총 3천5백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오는 2012년까지 세계3대 게임강국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
'문화콘텐츠산업협회' 오늘 공식 출범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가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는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우수콘텐츠 제작지원, 한류대상 시상 등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완전판매 펀드 근절
최근에 펀드 불완전판매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어서, 가뜩이나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펀드 투자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데요. 오늘 경제줌인 시간에는 펀드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과 함께, 피해 사례와 대처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제팀 이충현 기자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1 먼저, 펀드 불완전판매가 어떤 것인지부터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A1 펀드 불완전판매는, 관계 법령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한 각종 판매 규정을 지키지 않고 판매되는 일종의 불법판매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계약조건에 대한 과대.과장 광고는 물론, 위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형태를 말하는 것이죠. Q2 펀드의 성격과 투자 위험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안내가 없는 상황에서도 판매가 됐다는 얘기인데요. 어느 정도나 판매됐나요? A2 최근 금융대란 이전까지 국내 제1금융권을 벗어나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투자심리가 확대되면서, 사실상 분위기에 휩쓸린 공급과 수요가 많았습니다. 그 만큼 펀드 불완전판매는 금융권에서 '잠재 리스크'로 불릴 정도로 우려가 됐던 사안이기도 한데요. 국내 펀드가입 계좌수는 10월말 현재 모두2천387만 건에 달하고, 이 가운데 증권사를 통한 가입이 733만 계좌, 은행권을 통한 가입이 1591만계좌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판매 채널별로 펀드의 판매 비중을 비교해 보더라도, 증권사가 48%, 은행이 43.1%를 차지하는 등 투자자들이 펀드를 접할 수 있는 문턱이 낮아진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펀드판매 추이를 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펀드 잔액은 모두 334.3조원으로, 지난 2005년 이후 급증세를 보여왔습니다. 투자유형도 개
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
정부가 오늘 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12년까지 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을 목표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정책팀 김관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Q1 먼저 게임하면 과거에는 그냥 놀이의 일종으로 치부된 것이 전부였었는데, 이제는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고,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까지 주목받고 있는데, 먼저 현재 게임산업의 현황이 궁금한데요. A1 말씀하신대로 게임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지금은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됐습니다. 온라인게임이 등장하면서 2000년 이후 급성장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시장규모를 보면 게임산업의 현상황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시장은 5조원이 넘어섰고, 세계시장 규모는 무려 100조원이 넘어섰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해외수출 효자 종목으로 급부상한게 바로 게임산업입니다. 최근 5년 연속 흑자를 냈고, 올해 수출은 10억달러가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는 자동차 8만대를 수출한 액수와 거의 맞먹는 규모입니다. Q2 듣고 보니 어마어마한 시장이네요,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할만 한데요, 오늘 발표된 게임산업진흥 중장기 계획에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내용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A2 오늘 계획은 그 중요성을 감안해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정부는 오는 2012년 게임 수출을 36억달러, 그러니까 올해 예상치의 4배 가까이 증가시키고, 시장규모도 2배 늘어난 1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세계 3대 게임 강국을 실현한다는 것이 이번 계획의 최종 목푠데요,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7대 전략 60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3천5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충성과 용기를 불태운다 - 제37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5부
충성과 용기를 불태운다 - 제37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5부(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활발한 사방공사(62')
*시사 줌인-활발한 사방공사(62')*시사 줌인-낙동강 철교 개통(62')*시사 줌인-항로 표지 기지창 등장(62')*그때 그 시절-국위를 떨친 여학생들(65')*그때 그 시절-자전거 타기 운동(65')*그때 그 시절-시집 온 말(58')*그때 그 시절-당수도 연무 대회(58')*그때 그 시절-새로운 은행(59')*문화 예술-아동극 '빨간신' 공연(62')*문화 예술-패션 쇼(58')*해외 토픽-로켓학회 학생상(58')*해외 토픽-미식축구경기(59')(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리한 생활·안전한 사회 달성
앞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계획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확정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자세하게 짚어봤습니다. 우리사회의 정보화 수준을 높여 정보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각오의 2008 국가 정보화 비전 선포. 무엇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들이 눈에 띕니다. 우선 정보화시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 서비스 항목을 현재 6개에서 40개로 확대해 명실상부한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또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정부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통합작업을 실시해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률을 현재 41%에서 6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입니다. 속도가 생명인 인터넷도 계획대로라면 무려 10배나 빨라집니다. 기본계획이 실현될 경우 국민들의 생활속 불편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현재 천600여개에 이르고 있는 정부 민원 처리 온라인 서비스 통합작업이 이뤄지면 그동안 어디서 어떤 서비스를 받아야할지 몰라 불편을 겪었던 국민들은 보다 쉽게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출생신고,이사,부동산 거래 같은 일을 보기위해서 여러 관공서를 거쳐야하는 번거러움도 없어집니다. 정보공유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라 제출서류도 대폭 간소화됩니다. 기업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창업과 공장설립 등에 필요한 민원처리 소요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됩니다. 창업의 경우 현재 10단계에 17일이 걸리던 것이 5단계로 절반으로 줄고, 기간도 9일로 줄어듭니다. 이와함께 정부통합전산센테의 에너지 소비를 절반으로 감축하는 등 꾸준한 정부 효율화 작업을
일방적 규제서 자율 규제로
좀처럼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온 방송과 통신이 상생하기 위한 대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융합의 시대를 맞아 일방적 규제에서 자율 규제로, 또 차단적 규제에서 성과 규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방송.통신업계 인사들과 관련 전문가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융합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상생의 길부터 찾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입니다. 기조발제를 맡은 미디어미래연구소 김국진 소장은, 사업자 차원에서의 경합을 접고 보다 큰 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소장은 무엇보다 정부가 공공부문을 통한 산업계의 자율규제 시스템을 인증하고, 타율규제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경우에 한정해야 한다며 규제정책의 방향 전환을 제시했습니다. 대토론회를 개최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진성호 의원은, 방송통신의 융합, 또는 IPTV와 케이블TV의 상생 문제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존재는 시청자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IPTV와 케이블TV의 상생을 위해, 경쟁을 통해 시장규모를 확대하고 미디어 사업자간 상호 상생이 가능한 정책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경쟁상황에 대한 평가와 소유겸영 규제 등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방통위 내에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와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19일 전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주파수 경매제 도입을 내용으로 한 전파법 개정안 공청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섭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정보활용' 역점
정부는 오늘 향후 5년간 추진될 국가정보화 전략의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축전된 정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올리겠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오늘 확정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내용,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의 핵심은 정보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맞춰져 있습니다. 국가가정보화 비전을 ‘창의와 신뢰의 선진지식정보사회’로 확정한 정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5대 목표와 20대 어젠다, 72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5대 목표는 창의적 소프트파워를 비롯해 첨단 디지털 융합인프라, 신뢰의 정보사회, 일 잘하는 지식정부, 디지털로 잘 사는 국민 등 입니다. 먼저 창의적 소프트파워 분야에선 과학기술,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의 정보지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국가지식 인프라를 형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금융, 문화 등의 무형 자산이 집약된 분야는 소프트파워 클러스트를 2012년까지 10곳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첨단 디지털 융합분야에서도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용자 유선인터넷 속도를 현재 100메가bps에서 2012년까지 1기가bps로 10배 증가시키고,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비쿼터스도시 서비스항목도 현재 6개에서 40개로 확대합니다. 또 인터넷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신뢰의 정보사회를 목표로 정하고 사이버 인증제도인 I-PIN 서비스와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확대는 동시에 개인정보 무단 유출시 처벌도 대폭 강화됩니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 홈페이지를 절반수준으로 통폐합하고, 기업과 국민의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제조업, 서비스업 등 기존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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