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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오징어잡이('82)-후투티새 발견('82)-흰 송아지('82)-안면도 대단위 목장('82)-천리포 수목원('82)-국제 친선 남자 배구대회('82)-독일 여학생들의 신체조 소개('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마 올림픽 개막('60)-서독 공중 서커스단('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공사 현장('68)-대형 발전기 운반('68)-제17회 기능올림픽 선수단 출발('68)-국내 KS표시 백과목록 전달('68)-전국 통신경기대회('68)-속 팔도강산 촬영차 출국('68)-한미 친선 농구경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수 공사 모내기('69)-산골마을을 개간한 단체 촌락('69)-전국남녀 반공 웅변대회('69)-화계초등학교 후송병원 위문('69)-한국학생회관 개관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비료공장 건설 준공('66)-발전하는 서울 시가지('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 사절단('74)-새 단장한 고분공원('74)-제3회 어린이 과학실험대회('74)-순천향병원 개원('74)-해외관광기념품 전시회('74)-부정 외래품을 추방하자('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4주년 제헌절('82)-방학을 보람있게('82)-문화재 발굴('82)-여름경찰서 개설('82)-현대미술 초대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불법복제물 단속 강화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불법복제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따라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를 통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세중 기자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불법복제로 인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매출손실은 20조원이 넘고, 고용손실은 16 만명 이상입니다. 이와 함께 영화, 음악, 방송 등 출판산업의 피해액도 2006년 기준 연간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즉, 각종 문화콘텐츠 산업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울을 시작으로 DVD 등 불법 복제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서울 클린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이 번 단속기간 동안에는 불법복제물의 수거와 폐기는 물론 서울 용산지역 등 불법유통의 거점이 되는 지역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역세권과 번화가 등에 있는 300여개의 불법 저작물 판매 노점상도 집중 단속하는 한편, 불법저작권 신고센터를 운영해 문화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불법 복제물 유통 단속 강화
정부가 불법복제를 뿌리뽑기 위한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강력한 단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세중 기자 Q1 정부가 불법복제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계획을 밝혔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A1 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서울 시내 불법 DVD 등 불법 복제물을 초기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00일 동안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불법복제로 인한 콘텐츠 산업의 피해에 대해선 무감각한 것이 전반적인 사회분위기인데요, 지난해 문화관광정책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불법복제로 인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매출손실은 20조원이 넘고, 영화, 음악 등의 출판산업 피해액도 연간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먼저 서울시내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에 들어가는 건데요, 문화부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해 단속기간 동안 불법복제물의 수거와 폐기는 물론, 용산 지역 등 불법유통의 거점이 되는 지역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역세권과 번화가 등에 300여개의 불법 저작물 판매 노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이들 노점상에 대한 집중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작권보호센터에서 운영중인 불법저작물 신고센터를 활용해 문화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범죄자 전자발찌제 10월 시행
최근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늘고 있어, 국가적인 안전망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어린이 대상 성폭행 사건은 매년 700건 내외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700명 가량의 어린이들은 직접 피해자가 되는 것이고 그 가족까지 합하면 한 해에 수천 명이 피해를 입고 있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안전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범죄자들에 대한 사후관리도 중요합니다. 어린이를 성폭행한 범죄자들의 절반은 1년안에 다시 범행한다는 통계마저 있어 재발을 막기 위해선 이들 범죄자에 대한 관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여성 대상 성폭력 범죄도 범죄자의 37%가 1년내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상습 성범죄자에 대해 원격감시가 가능한 전자발찌제를 시행합니다. 아울러, 성폭력 피해 어린이의 후유증을 치료하고 법적 지원 제도도 해주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현재 서울, 대구, 광주 등 3곳에만 있던 것을 내년까지 전국 시.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전문가들은 사회안전망구축과는 별개로 재발방지와 예방을 위해 범죄자 신상공개와 형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역사 탈바꿈 본격화
우리 국민과 100년 넘는 세월을 함께 해온 구 서울역사의 변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건설업체들도 큰 호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충현 기자 구 서울역사는 지난 1900년 경성역으로 첫 문을 열고 광복 이듬해 서울역으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벽돌로 외벽을 쌓아올리고, 인조석을 붙여 만든 역사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철도 역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지만, 고속철도 개통을 시점으로 늘어나는 이용객, 주변시설들의 발달과 호흡하지 못한 채 그 기능을 다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구 서울역사를 우리나라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전시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기위한 첫 행보로 건축설계경기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국내 유수의 업체들 가운데 4곳이 새문화공간 조성사업참가를 희망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 업체들이 제시한 작품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 업체에 실시설계 권한을 줄 예정입니다. 2009년 새로운 복한 문화공간으로 문을 여는 구 서울역사는 2010년 개통하는 인천공항철도와 연결되고, 이후에는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을 담당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인 등 '병역 면탈 차단 법제화'
고위공직자 자녀와 연예인, 프로선수 등의 병역 면탈 행위를 원천 봉쇄할 수 있는 법률이 제정됩니다. 박종달 병무청장은 10일 이상희 국방장관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사회지도층과 부유층 등의 특별관리'를 위한 법률 제정을 심층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은 입대 시기가 된 고위공직자 자녀와 연예인, 프로선수 등의 병역 면탈 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이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병무청이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민 차관, 태릉선수촌 방문
오는 8월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해 지금 태릉선수촌은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차 있는데요, 정부도 태릉선수촌의 훈련환경과 선수들의 훈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용남 기자 태릉선수촌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해서는 아직 거쳐야 할 관문이 많습니다. 점차 치열해지는 선수들의 경쟁을 격려하기 위해 정부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이어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신재민 제2차관은 각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차관은 가능한한 짧은 인사로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최대한 연습시간을 빼앗지 않기 위해 애썼습니다. 특히 올림픽 최종 출전 선수를 뽑기 위한 경합이 치러지고 있는 만큼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이에리사 선수촌장과 관계자들에게 관심있게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또 연습장의 노후도가 심한 건물의 안전성이나 보수 여부, 예산 문제에도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신 차관은 스포츠 스타 장미란 선수와 박태환 선수, 최근 영화 소제로 주목받고 있는 핸드볼 등 상징성 있는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식사 하면서 선수촌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를 살폈습니다. 120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정부는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 '불법복제물 단속 강화'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불법복제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따라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 를 통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세중 기자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불법복제로 인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매출손실은 20조원이 넘고, 고용손실은 16 만명 이상입니다. 이와 함께 영화, 음악, 방송 등 출판산업의 피해액도 2006년 기준 연간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즉, 각종 문화콘텐츠 산업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울을 시작으로 DVD 등 불법 복제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서울 클린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이 번 단속기간 동안에는 불법복제물의 수거와 폐기는 물론 서울 용산지역 등 불법유통의 거점이 되는 지역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역세권과 번화가 등에 있는 300여개의 불법 저작물 판매 노점상도 집중 단속하는 한편, 불법저작권 신고센터를 운영해 문화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별시정명령 불이행시 과태료 부과
내일부터는 장애인 차별에 대한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내야하는 등 제재 조치가 취해집니다. 오세중 기자 장애인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내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 차별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정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최대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차별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이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더라도 인권위의 권고결정에 법적 구속력이 없어 효과적인 구제 조치를 펼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차별에 대한 인권위원회의 권고 결정에도 권고받은 자가 이행하지 않으면 법무부 장관에게 시정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장관은 권고불이행에 정당한 사유가 없다고 인정되고, 피해가 심각해 공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시정명령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정명령제도의 시행으로 차별 피해를 입고도 구제받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의 인권 신장과 함께 갈등해소를 통한 사회통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습니다. 한편, 지난해 한 해 동안 인권위에 진정된 장애인 차별 접수 건수는 총 241건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국민 뜻 잘 반영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김윤옥 여사와 함께 종로구 청운동 제1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이 정치보다 앞서간다는 것을 확신한다면서,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늘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표의 행사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립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종로구 청운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모든 후보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며 국민의 뜻이 항상 정치보다 앞서 간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선거도 국민의 뜻이 잘 반영될 것이고 국가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이 어렵지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미리 와 줄을 서서 기다리던 시민들과 함께 본인 확인을 시작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투표를 마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1만3천246개 투표소서 투표 실시
한승수 국무총리도 아침 일찍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한 총리는 투표를 마친 뒤 상황실을 방문해 투?개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지역구 245명과 비례대표 54명 등 총 299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24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날씨가 흐리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사고 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6시 30분쯤 부인과 함께 서울 삼청동 동사무소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한총리는 투표는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고, 이번 투표율이 역대 선거보다 높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기대했습니다. 한총리는 이어 정부 중앙청사 내 행정안전부에 설치된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방문해 투표율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1인2표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가 빠른 지역구는 이날 밤 9시를 전후로, 늦은 지역구는 밤 11시께 후보별 당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총선의 유권자는 3천 779만 6천 35명으로, 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처음 투표를 하는 19세 유권자는 62만 3천 59명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 지역 투표함 수송에 만전
오늘 오전부터 전남 해안과 섬지역에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정부는 이들 지역의 투표함 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상악화로 행정선이나 여객선이 운항하지 못할 경우, 경비함이나 경비정을 투입해 투표함을 수송하거나 호송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남도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된 뒤에도 기상이 좋지 않으면 먼바다의 경우 해경의 도움을 받아 1천톤급 이상의 대형 함정을 투입해 투표함을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나는 인생 2막! 실버인형극단
인생의 나이 예순을 훌쩍 넘긴 노인들이 손에 인형을 들고 연기에 몰입한다. 남들은 노년의 여가를 즐기기만도 벅차다 하는데 이곳에는 인형극단 단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할머니들이 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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