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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탄 채탄('61)-미국 주지사 회합('61)-밴프리트 장군 내한('61)-하버드대학교 합창단('61)-새로운 공중 구조법('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합동 고속도로 비행훈련('75)-칠레 해군함 부산 도착('75)-한일 의원 땅굴 시찰('75)-충북 청주의 방직공장('75)-제2회 지방 작가 초대전('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한려수도('84)-어린이 동요 부르기('84)-유니버설 발레단 창립공연('84)-제20회 전국 여자 테니스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고랭지 채소('82)-제1회 소년 보라매 교실 마련('82)-홍콩 한국 교민학교 학생 고국방문('82)-창경원의 새끼홍학 부화('82)-제9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 아마추어 권투 대표 선수 선발전('82)-제54회 동아수영대회('82)-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요트 대표선수 선발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를 찍은 매그넘, 한국을 찍다
너무도 익숙한 공간을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데요. 오늘 문화의 창에서는 이방인의 눈으로 들여다 본 우리의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이 한국을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는데요. 어떤 내용일지 알아보겠습니다. 문화팀 / 최고다 Q1 세계적인 유명 사진작가들이 조명한 한국의 모습, 정말 기대되는데요. A1 분명 이방인이 바라본 우리 모습인데 놀라운 건 정말 한국적이란 겁니다. 사진전엔 우리의 역사, 종교, 사랑 등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는데요, 매그넘 코리아의 세계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단아한 아름다움, 세계 어떤 나라에 내놔도 손색이 없죠. 이방인들도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은 사진에 담고 싶은 주제였나봅니다. 홍대와 명동이란 주제의 사진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납니다. 한국하면 반도 국가 차타고 두 시간만 떠나면 자연의 어머니 바다와 만날 수 있죠. 일상에 지쳐 쉬고 싶은 바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치열한 삶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기 저 파닥파닥 뛰는 멸치처럼 우리의 바다는 우리의 힘이자 에너지 입니다. 자 다음은 고즈넉한 산사로 가봅니다. 전라남도 장성 2007 이란 작품인데요, 안개 낀 사찰 호수에서 마음을 털어내고 있는 스님의 모습. 스님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많은 상상력을 자아냅니다. 사진의 매력은 역시 영상미에 있습니다. 금방 금방 지나가는 영상과는 달리 한 화면을 가지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여유랄까요? 저도 사진에 문외한이지만 이번 사진전은 굉장히 재미있었는데요. 다음은 전 세계 우리만의 아픔입니다. 작가는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과
한국정책방송원
'우리가락 우리소리' 세계인이 함께 듣는다
우리 멋을 되돌아 보는 한스타일 시간입니다. 판소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리 것이 세계적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데요, 판소리는 애절하면서도 거침없이 내지르는 노랫가락이 듣는 이의 마음까지 사무치게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락 우리소리의 멋을 찾아가 봤습니다. 팔순을 넘긴 명창이 판소리 한 대목을 시원하게 뽑아냅니다. 쥘부채 하나 든 박송희 명창이 거침없이 내지르는 노랫가락이 듣는 사람의 애간장을 녹입니다. 아니리와 발림, 그리고 소리. 삼박자를 합한 종합 예술이라고 하는 판소리는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하는 소리란 말처럼 청중의 공감을 이뤄야 경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옛날 선생님들은 판소리를 해도 장소에 따라서 소리를 해야지 장소를 잘 모르고 소리를 하면 명창이 못 된다고 했어요. 왜냐, 예를 들어서 생일잔치 가서 뒹글고 노는 소리를 해야 되는테 거기 가서 박씨부인 유언 대목이나 하고 그럼 안 되죠. 공력이 느껴지는 구성진 소리는 흥보가 집짓는 대목을 더욱 신명나게 합니다. 형제간의 우의를 일깨워주는 흥보가처럼 예부터 내려온 춘향가, 심청가 등 판소리 다섯마당엔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 도리가 담겨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풀어내는 소리는 고수가 곰삭은 맛을 한층 살립니다. 한 자락이 끝날 때마다 추임새로 소리꾼을 북돋아주고, 소리에 알맞은 북 가락을 치며 가락에 광채를 더해 줍니다. 판 위에서 한 몸이나 다름없는 소리꾼과 고수가 완벽을 이뤄내는 조화의 정신이 녹아납니다. 선조들은 예부터 1고수 2명창이라고 했습니다. 전면에 나서진 않지만, 소리꾼의 소리에 장단을 쳐주는 반주자이자 지휘자 역할을 했던 고수를 그만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염색장 정관채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몸에 좋은 천연 염색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쪽 염색은 옛날부터 처녀들이 시집갈 때 쪽물들인 이불을 해가는 게 소원이었을 정도로 혼수품 1호였습니다. 목요 테마기획, ‘명장을 찾아서’, 오늘 이 시간에는 때로는 쪽빛 바다처럼, 때로는 쪽빛 하늘처럼 쪽 염색으로 30여년의 세월을 살아온 염색장 정관채 선생을 만나봅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빛깔. 바로 하늘빛을 머금은 자연의 색 쪽빛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색을 만들어내는 염색장 정관채 선생을 만났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쪽 밭, 쪽 풀 수확이 한창입니다 쪽 풀은 천연 염색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재료 입니다. 베어낸 쪽 풀은 항아리 속으로 옮겨집니다. 항아리에서 쪽 풀을 건져냅니다. 색소가 우려져 나와 초록색으로 변해버린 물. 조개껍질을 태워 만든 석회가루를 한 바가지 퍼서 색소물에 조심스레 풀어냅니다. 초록색이던 물이 잠시 푸른빛을 띠더니만 노랗게 변해 버렸습니다. 색소물을 젓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누렇던 물이 횟대로 젓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점차 푸른빛으로 변해갑니다. 반시간 정도 휘젓는 사이 정 선생의 손도 항아리 속도 쪽빛으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놓습니다. 잿물을 만들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렇게 만든 잿물과 쪽앙금을 10:1의 비율로 섞어 항아리에 넣고, 땅속에 묻어 한달정도 발효시키면 갈색의 쪽물이 완성됩니다.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쪽염료가 드디어 빛을 보는 순간입니다. 비단천을 쪽 염료에 넣고 손으로 조물거리면서 천에 색을 입히면, 흰색 천은 서서히 하늘빛을 머금은 쪽 빛의 새 옷을 갈아입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공보관 첫 돌('58)
* 시사줌인- 공보관 첫 돌('58) * 그때 그 시절- 새로 나온 아리랑 담배('58) * 그때 그 시절- 꼬마 자동차 경주('61) * 그때 그 시절- 물놀이 조심('67) * 문화예술- 사진으로 본 100년 전 한국('85) * 문화예술- 연예인 일선 위문('62) * 해외토픽- 무중력 상태 실험('62) * 해외토픽- 사람이 달에 내리다, 아폴로 11호 제 1신('69)(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어 못하는 엄마의 홈스쿨 영어학습법
* 생생정보 2323 - 영어 못하는 엄마의 홈스쿨 영어학습법 * 친절한 정보C - 거실, 행복한 놀이터가 되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실, 행복한 놀이터가 되다!
거실, 행복한 놀이터가 되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대 2부
백골인이 되기 위해 모인 721기 188명의 훈련병들. 5주간의 훈련을 받게 될 곳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대. 훈련병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 엄격한 규율 아래 군인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훈련병들. 총기 수여식을 하며 군인이 됐음을 실감하는데... 그리고 각자의 가슴 속에 비장한 각오를 새겼던 입소식. 백골부대의 무패신화가 그들로 이어진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 'G8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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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영어실력, 엄마 하기 나름이예요
우리아이 영어실력, 엄마 하기 나름이예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소년 위한 음악회 연다
국립국악원에서 여름방학을 맞는 학생을 위해 '청소년 여름음악회'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 여름음악회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1호이자 유네스코지정 세계무형유산인 '종묘재래악'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면서 중요무형문화재 5호인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과거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음악을 창조한 창작 국악 관현악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는데요.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여름밤의 꿈 외
한여름밤의 꿈 사랑은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을까? 세익스피어의 대표적 희극 ‘한여름밤의 꿈’을 왁자지껄한 사랑놀이극으로 만나봅니다. 꿈과 현실, 그리고 신화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사랑에 관한 갖가지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특히 배우들이 셋에서 다섯가지 정도의 작은 배역을 동시에 소화한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요. 90분간 웃음과 폭소가 담긴 공연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연정국악연주단 115회 정기연주회 ‘한결같이’ 연정국악연주단의 제115회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1부는 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연정국악원의 고품격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2부는 국악 관현악 반주로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57 호인 경기민요 이호연 명창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대전에서 울리는 국악의 향연 놓치지 마세요. 베를린 필 12첼리스트 내한공연 지난 2002년 서울 공연에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앙코르 곡을 연주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베를린 필 12첼리스트가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12명의 첼리스트가 만들어내는 선율은,관객들을 장중하면서도 느린 듯 애잔한 첼로의 깊은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2008 인천 재즈 페스티벌 아시아 재즈 페스티벌의 새로운 메카, ‘2008 인천 재즈 페스티벌’ 이 오는 11일, 12일 이틀 동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알토 색소폰의 거장 케니 가렛과 브라질 출신의 각광받는 기타리스트 야만두 코스타가 연주하는 정통 재즈를 맛볼 수 있는데요. 한 여름 밤의 낭만을
뜨거운 여름 짜릿한 축제
성큼 다가온 무더위에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는데요, 요즘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문화의 창에서는 아직까지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여름 문화축제의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팀 / 김현근 Q1 요즘은 피서지 마다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서 어딜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하는데요? A1 그렇습니다. 본격적인 피서는 지금부터 한달 정도로 보면 될것 같은데요. 이 시기에 맞춰 전국 피서지에선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수들의 콘서트 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일상의 찌든 피로를 벗어버리고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는 곳. 그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해수욕은 물론 피부 관리와 이색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삼조가 따로 없는 보령 머드축제가 12일 개막해 20일까지 아흐레간 충남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엔 바다와 갯벌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3일 밤엔 원더걸스와 슈퍼주니어, 일본 엔카가수 코바이치로 등 국내외 유명가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드림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14일엔 세계 각국의 춤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세계문화공연 한마당이 예정돼 있구요. 이후에도 해변 국악공연과 머드 록페스티벌, 머드 대학가요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갯벌 극기 훈련과 갯벌마라톤 대회, 머드보디페인팅 공연 등 보령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 경험이 무궁무진한 점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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