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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가르쳐준 최고의 의술 -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어머니가 가르쳐준 최고의 의술 -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추정환자 추가발생 '검역망' 강화
인플루엔자A ‘신종플루’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서 추정환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한 정부는 확산과 추가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A 추정환자가 2명이 추가발생함에 따라 추정환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현재 국가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중입니다. 추가된 2명중 1명은 지난달 30일 신고된 57세 남성이고, 다른 44세 여성은 최초 추정환자가 멕시코에서 귀국할 때 마중을 나가 한 차에 동승했던 근접 접촉자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멕시코 등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음에도 의심증상을 보이자, 최초 추정환자로부터의 2차감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추가 정밀검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정환자 3명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특히 최초 추정환자는 거의 정상상태로 회복한만큼 2,3일 내로 퇴원조치할 수도 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신고검사자와 추정환자가 늘어나자 전재희장관이 지휘하는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곧바로 추가 대응책을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현지 신종플루 피해 확산으로 멕시코 교민들의 대거 귀국이 예상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별도의 검역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교민들이 탄 멕시코발 항공기에 검역관을 파견해 발열확인과 간이검사 등 1차 기내 검역을 실시하고, 만약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인천공항 도착 즉시 지정병원이나 가택에서 격리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보건당국은 또 4월 한 달 간 멕시코를 경유했거나 멕시코로부터 귀국한 입국자 명단을 확보해 정밀역학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예상치 못한 치료제 부족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제약업체에 항바이러스제 250만명분을 추가요청한 상태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신종플루 추정환자 모두 3명
인플루엔자A, 신종플루의 국내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면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관 기자 네, 복지부에 나와있습니다. Q1 추정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1 네, 밤사이 2명의 추정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기존의 추정환자인 50대 여성 1명까지 포함해 국내 추정환자는 이제 총 3명으로 늘었고 이들 모두 현재 격리치료중입니다. 추가된 2명 중 1명은 50대 남성으로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중이고, 다른 1명인 40대 여성은 기존 추정환자가 멕시코에서 귀국할 때 마중을 나가 한 차에 동승했던 근접 접촉자로 밝혀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40대 여성이 멕시코 등 위험지역 여행경력이 없기 때문에 기존 추정환자로부터의 2차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가 검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정환자 3명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특히 28일 이후 격리치료중인 최초 추정환자는 거의 정상상태로 회복돼 2,3일 내로 퇴원조치할 수도 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으로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자는 총 59명이며, 이중 추정환자 3명과 검사가 진행중인 18명을 제외하곤 모두 환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Q2 네, 추정환자가 발생하면서 정부도 대응수위를 한층 높이며 비상태세에 돌입한 상태죠? A2 네, 정부는 비상방역체제글 가동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부터 전재희 복지부장관의 진두지휘 아래 중앙 인플루엔자A 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보다 치밀한 대응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 인천공항 검역소에 20대의 열감지카
민속박물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이제는 주변에서 다문화 가정을 접하는 일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데요. 이들 다문화가정을 위한 화합의 장 행사가 내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7년 기준 국제결혼은 3만 8천여 건. 우리나라 전체 결혼의 12%에 이릅니다. 그만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 존중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내일부터 나흘간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한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열립니다. 행사는 4대 권역별로 치러지고, 각국의 체험, 교육,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행사 첫날인 내일은 '일본의 날'로 일본의 음식과 민속놀이 체험과 민속악기공연이 펼쳐지고, 중국의 날인 3일은 용춤과 전통북,그리고 기예단 공연 등 중국 관련 문화로 행사가 꾸며집니다. 4일과 어린이날인 5일은 각각 ‘러시아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날로 전통의상 체험과 해당 국가의 민속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4일과 5일 양일에는 ‘다문화가정 말하기 대회’와 장기자랑인‘뽐내기 대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체험과 공연 등 모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되고, 각국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문화생활 전시전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플루엔자 A' 관련 브리핑
인플루엔자A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서도 추정환자가 발생해 정부가 확산과 추가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잠시뒤 정부는 현재 상황과 정부대응에 대해 공식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서는 2명의 추정환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존의 추정환자인 50대 여성 1명까지 포함해 국내 추정환자는 이제 총 3명으로 늘었고 이들 모두 현재 격리치료중입니다. 추가된 2명 중 1명은 50대 남성으로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중이고, 다른 1명인 40대 여성은 기존 추정환자가 멕시코에서 귀국할 때 마중을 나가 한 차에 동승했던 근접 접촉자로 밝혀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40대 여성이 멕시코 등 위험지역 여행경력이 없기 때문에 기존 추정환자로부터의 2차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가 검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추정환자 3명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특히 28일 이후 격리치료중인 최초 추정환자는 거의 정상상태로 회복돼 2,3일 내로 퇴원조치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정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정부도 대응수위를 한층 높이며 비상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어제부터 전재희 복지부장관의 진두지휘 아래 중앙 인플루엔자A 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우선 인천공항 검역소에 20대의 열감지카메라와 전담감시요원 36명을 추가배치하는 등 조기발견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또 이미 멕시코 등 위험지역을 다녀온 입국자에 대해서도 관계부처로부터 명단을 입수해 추적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자진신고 유도를 위해 안내문 배포와 보건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긴급책정된 추경예산으로 항바이러스제 250만명 분과 백신 130만명분을 추가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공식 브리핑 곧 시작될 것 같은데요.
기침으로 전염…'1m 이상' 거리 둬야
SI는 통상적으로 손이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기침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사 증세를 보이는 사람과는 최소 1M의 거리를 둬야 합니다. SI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전염경로는 손을 비롯해 코입 등 호흡기로, 크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먼저 호흡기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은 가급적 가지 말고, 갈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SI는 비말전염 즉 기침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사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경우 거리를 최소 1m 이상 두어야 안전합니다. 전문의들은 si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중에는 손으로 코와 입을 만지지 말고 특히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고 지적 합니다. 손 씻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질러 주고 자칫 소솔하기 쉬운 엄지손가락과 손톱 밑까지 꼼꼼히 씻어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평소의 생활태도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볼 것을 조언 합니다. 열이나 독감 중세가 있다면 무조건 휴식을 취하고 휴식을 취해도 증세가 가라앉지 않으면 반드시 인근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KTV 강석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 등 지역특구 6곳 신규지정
강진 고려청자문화특구, 고흥 우주해양 리조트특구 등 총 6개의 지역특구가 새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6개 특구의 신규지정과 2개 특구의 계획변경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특구는 모두 118개에서 124개로 늘어났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법전·지관 스님에 봉축 전화
이명박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날'을 하루 앞둔 오늘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봉축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관 스님과의 통화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며 불교계가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잘 되도록 많이 축복해 달라고 말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녹색관광 시대…녹색관광 국제심포지엄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의 발전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관광분야도 마찬가지로 친환경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녹색 관광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녹색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기조연설을 맡은 던컨 맥켄지 호주 생태관광협회장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관광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한국의 경우 철새 도래지의 조류 탐사나 오래된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지를 활용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 하루빨리 녹색관광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강을 연계한 관광활성화 사례가 발표와 함께 우리나라의 4대강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방안도 나왔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녹색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내용을 우리나라 녹색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촌 장관 "한글 세계화에 힘쓰겠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해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장응철 종법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한글의 세계화 정책을 추진해 달라는 종법사의 제안에 대해 한글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한글 교육문화센터'를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I는 통상적으로 손이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기침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사 증세를 보이는 사람과는 최소 1M의 거리를 둬야 합니다. SI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전염경로는 손을 비롯해 코입 등 호흡기로, 크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먼저 호흡기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은 가급적 가지 말고, 갈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SI는 비말전염 즉 기침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사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경우 거리를 최소 1m 이상 두어야 안전합니다. 전문의들은 SI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중에는 손으로 코와 입을 만지지 말고 특히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고 지적 합니다. 손 씻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질러 주고 자칫 소솔하기 쉬운 엄지손가락과 손톱 밑까지 꼼꼼히 씻어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평소의 생활태도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볼 것을 조언 합니다. 열이나 독감 중세가 있다면 무조건 휴식을 취하고 휴식을 취해도 증세가 가라앉지 않으면 반드시 인근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KTV 강석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탄소 농업' 녹색기술 한 자리에
도심에서 농작물 생산이 가능한 '빌딩형 농장', 들어보셨습니까. 저탄소 친환경 농업을 견인할 생활공감 녹색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2009 녹색기술대전'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뽕잎을 먹고 사는 누에로 인공 뼈와 고막을 만드는 기술. 녹색기술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도심에서도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빌딩형 농장. 향후 농지가 척박한 중동 지역 등에 수출하면 큰 수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신기술입니다. 이처럼 녹색기술을 이용한 성과물이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수박과 오이 등 과채류를 뿌리가 강한 호박과 접목하는 로봇입니다. 이 기계를 이용하면 50% 이상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지난해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행사가, 자동차와 전자, 정보통신이 아닌 농업과 농촌에서도 녹색성장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선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의 성과와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 녹색성장을 견인할 녹색기술대전을 해마다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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