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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씻는다('81)-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제3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산 개발('64)-여주교 준공('64)-식량 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 대회('64)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래잡이('63)-고아들을 위한 작업보도센터 설립 개소식('63)-재향군인회 전북지구 단합촉진대회('63)-우리나라 최대 규모 어린이 놀이터 건립('63)-그라이더 명명식('63)-독일에서 수상스키대회 개최('63)-대형 수족관의 돌고래('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공감 문화열차' 출발!
그동안 입시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청소년들, 막상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 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런데 수능시험을 치른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생활공감 문화열차'가 앞으로 백일 동안 펼쳐집니다. 어제 그 개막식이 대학로 동숭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수능시험을 치른 청소년, 소외지역 주민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렛츠 고 생활공감 문화열차’가 동숭아트홀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에는 경기도 화성 삼괘 고등학교와 서울 은일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관람을 신청한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앤디와 공연단체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극단 초인의 연출로 ‘생활공감 문화열차’가 국민과 공연예술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열차가 되기를 희망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홍보대사 앤디와 청소년들이 배우들과 함께 인간기차에 탑승해 문화열차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퀴즈쇼를 통해 수능 스테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막식 후에는 영화배우 황정민 등이 출연하는 연극 ‘웃음의 대학’을 관람했습니다. 생활공감 문화열차 프로그램의 세부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문화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공감 문화열차는 전국 방방곡곡으로 관람객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문화열차라는 이름을 걸고 앞으로 백일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
한국정책방송원
개인정보 유출시 5년 이하 징역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제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관련법 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개인정보를 당초 목적 외 용도에 사용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정보통신사업자 뿐 아니라 업무상 개인정보를 수집한 모든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심지어 개인도 수집한 정보를 애초와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를 어기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인터넷에서 회원가입이나 실명확인을 할 때 주민번호 외에 전자서명이나 아이핀, 휴대전화 인증 사용도 의무화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 3자에게 제공할 때는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생명이나 신체의 위험으로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 등은 제외됩니다. 만약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유출 당사자에게 어떤 정보가, 어떤 목적으로 유출됐는 지 등을 즉시 알리도록 해 피해 확산을 막는 조치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중 목욕탕이나 화장실, 탈의실과 같이 개인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는 장소는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절대적 금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국무회의에서는 이 밖에도 산업은행의 민영화 추진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개정안에는 산업은행이 민영화가 예정된 금융기관임을 명시했고, 임원 선임과 정관 등을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변경하는 등 시중 은행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킬러콘텐츠' 육성에 4천억원 투입
높은 성장성과 고부가가치가 국가 신성장동력의 핵심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문화콘텐츠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계 5대 콘텐츠강국 진입을 목표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 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중기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013년까지 5개 이상의 ‘글로벌 킬러콘텐츠’를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해리포터나 미키마우스처럼 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킬러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2013년까지 만화, 애니메이션,캐릭터,인력양성 등 4개 분야에 4천 백 억원이 투입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의 지원방안을 담은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만화산업의 경우 내년 한국만화 100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기획만화 프로젝트를 신설해 만화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만화펀드를 조성해 만화원작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수익회수 시스템을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산업은 우수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2013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합니다. 애니메이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지상파 방송에 적용하고 있는 '국산 신규 애니메이션 총량제'를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과 IPTV 등 뉴미디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캐릭터 산업의 열악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상품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내년 중 어린이 대공원에 국산 캐릭터 판매와 체험도 할 수 있는 캐릭터 테마관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원소스 멀티유스 킬러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스티븐 스필버그’나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높은 성장성과 고부가가치가 국가 신성장 동력의 핵심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문화콘텐츠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계 5대 콘텐츠강국 진입을 목표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 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중기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013년까지 5개 이상의 ‘글로벌 킬러콘텐츠’를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해리포터나 미키마우스처럼 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킬러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2013년까지 만화, 애니메이션,캐릭터,인력양성 등 4개 분야에 4천 백 억원이 투입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의 지원방안을 담은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만화산업의 경우 내년 한국만화 100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기획만화 프로젝트를 신설해 만화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만화펀드를 조성해 만화원작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수익회수 시스템을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산업은 우수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2013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합니다. 애니메이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지상파 방송에 적용하고 있는 '국산 신규 애니메이션 총량제'를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과 IPTV 등 뉴미디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캐릭터 산업의 열악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상품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내년 중 어린이 대공원에 국산 캐릭터 판매와 체험도 할 수 있는 캐릭터 테마관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원소스 멀티유스 킬러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스티븐 스필버그’나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부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제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관련법 제정안이 의결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개인정보를 당초 목적외 용도에 사용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정보통신사업자 뿐 아니라 업무상 개인정보를 수집한 모든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심지어 개인도 수집한 정보를 애초와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를 어기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인터넷에서 회원가입이나 실명확인을 할 때 주민번호 외에 전자서명이나 아이핀, 휴대전화 인증 사용도 의무화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 3자에게 제공할 때는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생명이나 신체의 위험으로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 등은 제외됩니다. 만약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유출 당사자에게 어떤 정보가, 어떤 목적으로 유출됐는 지 등을 즉시 알리도록 해 피해 확산을 막는 조치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중 목욕탕이나 화장실, 탈의실과 같이 개인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는 장소는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절대적 금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국무회의에서는 이 밖에도 산업은행의 민영화 추진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개정안에는 산업은행이 민영화가 예정된 금융기관임을 명시했고, 임원 선임과 정관 등을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변경하는 등 시중 은행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l
개인정보 유출시 5년이하 징역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어 제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관련법 제정안이 의결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개인정보를 당초 목적외 용도에 사용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정보통신사업자 뿐 아니라 업무상 개인정보를 수집한 모든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심지어 개인도 수집한 정보를 애초와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를 어기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인터넷에서 회원가입이나 실명확인을 할 때 주민번호 외에 전자서명이나 아이핀, 휴대전화 인증 사용도 의무화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 3자에게 제공할 때는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생명이나 신체의 위험으로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 등은 제외됩니다. 만약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유출 당사자에게 어떤 정보가, 어떤 목적으로 유출됐는 지 등을 즉시 알리도록 해 피해 확산을 막는 조치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중 목욕탕이나 화장실, 탈의실과 같이 개인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는 장소는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절대적 금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국무회의에서는 이 밖에도 산업은행의 민영화 추진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개정안에는 산업은행이 민영화가 예정된 금융기관임을 명시했고, 임원 선임과 정관 등을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변경하는 등 시중 은행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그동안 입시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청소년들, 막상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 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런데 수능시험을 치른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생활공감 문화열차'가 앞으로 백일 동안 펼쳐집니다. 오늘 그 개막식이 대학로 동숭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수능시험을 치른 청소년, 소외지역 주민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렛츠 고 생활공감 문화열차’가 동숭아트홀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에는 경기도 화성 삼괘 고등학교와 서울 은일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관람을 신청한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앤디와 공연단체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극단 초인의 연출로 ‘생활공감 문화열차’가 국민과 공연예술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열차가 되기를 희망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홍보대사 앤디와 청소년들이 배우들과 함께 인간기차에 탑승해 문화열차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퀴즈쇼를 통해 수능 스테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막식 후에는 영화배우 황정민 등이 출연하는 연극 ‘웃음의 대학’을 관람했습니다. 생활공감 문화열차 프로그램의 세부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문화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공감 문화열차는 전국 방방곡곡으로 관람객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문화열차라는 이름을 걸고 앞으로 백일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
크리스마스 씰로 결핵을 없앱시다(68')
*시사 줌인-크리스마스 씰로 결핵을 없앱시다(68')*시사 줌인-대구시 의무센터 건설공사(62')*그때 그 시절-영화인들 모범농촌시찰(71')*그때 그 시절-공업표준화 사업(66')*그때 그 시절-토끼모양의 친칠라(66')*그때 그 시절-박신자 선수 은퇴(67')*문화 예술-문화재 애호(61')*해외토픽-낙타 모리의 미국 구경(61')*해외토픽-새로운 인공위성(60')(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예술역량 고루 높인다
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정부는 특히 예술지원 정책이 각 지역의 실정에 맞게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예술역량을 고루 높이기 위해 지원사업을 지방으로 넘기는 내용의 지역 협력형 사업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정부의 예술인 지원 실적을 보면, 서울에 거주하는 예술인이 78퍼센트를 차지해, 예술지원이 서울에 대거 몰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서울에 많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서울과 지역간 지원비율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재단에서 정부의 지원과는 별도로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어 중복 지원에 따른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협력형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중앙정부가 직접 맡아온 예술지원을 각 시도 문화재단으로 이관함으로써 예술인에 대한 지원기회가 각 지역의 예술인과 단체에 골고루 확대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정부가 시도 지자체에 지원하는 예산과 같은 금액 만큼을 해당 자치단체에서 마련하도록해, 실제 지원금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진행되면 서울의 예술지원 편중 현상이 해결되는 동시에 각 지역의 예술적 개성이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내년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불편 행정관행 확 바뀐다
시대가 변하고 여건이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남아있는 행정관행들이 있습니다. 거의 실효성이 없어진 이런 절차들은 국민생활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곤 하는데요. 정부가 국토해양과 기업 관련 행정관행을 개선한 데 이어, 보건과 식품 분야에 대한 재정비에 나섭니다. 보건과 식품, 환경 등 국민 실생활과 밀착된 분야들의 행정관행이 전면 재정비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내년 2월까지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환경부 등의 1천8백여개 행정규칙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착수한 겁니다. 권익위는 지난 5월부터 법제처와 공동으로 행정규칙 개선작업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1차로 국토해양 분야의 행정규칙 94건과, 기업 분야 행정규칙 129건을 이미 개선한 바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서 업무나 상업시설을 지을 때 7층까지 제한하는 규정을 없앤 것이나, 중소기업에 창업투자 보조금을 지급할 때 걸리는 시간을 한 달에서 1주일로 대폭 줄인 것 등이 그 사례입니다. 권익위는 연이어 개선을 진행할 식품과 보건, 환경 분야의 행정규칙에 대해, 자체적인 조사와 아울러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비현실적이고 불공정하거나 과도한 규정, 안전을 해치는 규정들을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는 주문입니다. 내년 2월까지 계획된 행정규칙 검토를 마무리하면, 전체의 약 40%에 달하는 행정규칙이 정비된다고 권익위는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정의 손길로 만든 천 번째 보금자리 - 박희선(주부·자원봉사자)
온정의 손길로 만든 천 번째 보금자리 - 박희선(주부자원봉사자)(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정부는 특히 예술지원 정책이 각 지역의 실정에 맞게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예술역량을 고루 높이기 위해 지원사업을 지방으로 넘기는 내용의 지역 협력형 사업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정부의 예술인 지원 실적을 보면, 서울에 거주하는 예술인이 78퍼센트를 차지해, 예술지원이 서울에 대거 몰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서울에 많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서울과 지역간 지원비율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재단에서 정부의 지원과는 별도로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어 중복 지원에 따른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협력형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중앙정부가 직접 맡아온 예술지원을 각 시도 문화재단으로 이관함으로써 예술인에 대한 지원기회가 각 지역의 예술인과 단체에 골고루 확대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정부가 시도 지자체에 지원하는 예산과 같은 금액 만큼을 해당 자치단체에서 마련하도록해, 실제 지원금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진행되면 서울의 예술지원 편중 현상이 해결되는 동시에 각 지역의 예술적 개성이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내년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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