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도 저축('70)-잘 사는 농촌을('70)-생활문화 세미나('70)-영남 TV 방송국 개국('70)-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간담회('70)-제1회 동북아시아 CA 대학생 캠프('70)-구화학교 예술제('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 회의('67)-물놀이 조심('67)-씨그네틱스공장 준공('67)-예루살렘('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의 신비('71)-향토문화상 수상자('71)-수재민 돕기 봉사활동('71)-한국 풍습 알리기('71)-노래하며 일하자('71)-이순신 장군 영화 촬영('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네스코 회관 건설('62)
* 시사줌인- 유네스코 회관 건설('62) * 시사줌인- 한, 일 친선다이빙 대회('68) * 그때 그 시절- 우정7호 서울에 오다('62) * 그때 그 시절- 라디오 모집 운동('62) * 문화예술- 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서재구 어린이('63) * 문화예술- 하기 야영훈련('63) * 해외토픽- 주영 미국대사관에 독수리 장식('60) * 해외토픽- 개들의 경주('60) * 해외토픽- 스페인 투우놀이('61)(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금리는 낮추고 공제는 높이는 담보대출의 모든 것
주택 구입 시 대출 이자가 부담스러우신가요? 지금부터 빚테크 전략을 알아봅니다! 빚지는 것도 전략시대! 보금자리론의 모든 것!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재다능한 아이들의 엄마, 방과후 아동지도사
다재다능한 아이들의 엄마, 방과후 아동지도사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개막
먼저 2008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가 6일 구 서울역사에서 개막됐다는 소식입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11개국 105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청년작가의 신작 그림이 전시되는데요, 구 서울역사는 문화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리모델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생정보 2323 - 금리는 낮추고 공제는 높이는 담보대출의 모든 것 * 친절한 정보C - 다제다능한 아이들의 엄마 - 방과 후 지도사(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쾌한 진료, 웃음꽃 처방!
신선하고 독특하다!? 별보는 의사?! 괴짜 의사 선생님?! 새로운 재료로 미(美) 창조 유쾌한 진료, 웃음꽃 처방!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법(佛法)과 자연이 머무는 곳, 충북 보은
매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테마기획,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찾아 소개하는 대동문화도 시간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실 유연태 여행작가님 나오셨습니다. MC 오늘은 어떤 곳을 소개해 주실 건가요? 유연태 예~ 오늘은 문화유산 답사지는 물론 요즘 같은 휴가철,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충청북도 보은으로 가볼까 합니다. MC휴가철을 맞아 어떤 곳을 소개해주실까 내심 기대했었는데요, 여행 작가님께서 엄선해 오신 충청북도 ‘보은’ 정말 기대됩니다. 자~ 보은으로 바로 출발하죠. 유연태 충청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곳 속리산을 품고 있는 보은입니다. 빼놓을 수 없는 법주사로 가보겠습니다. 법주사엔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가득합니다. 법주사에 들어서자마자 높이 약 33미터 청동미륵대불의 웅장함에 압도 되어버리는데요 동양 최대의 미륵불 입상입니다. 법주사 대웅보전은 조선 중기의 양식을 잘 갖추고 있어 보물 91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70평에 달하는 건물의 내부에는 삼신불이 봉안되어있는데요. 연화대좌 위에 좌정한 삼신불은 높이 550㎝ 허리둘레 390㎝나 되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건 흙으로 빚은 소조 불상이라는 점입니다. MC 이 거대한 불상이 흙으로 빚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유연태 규모면에서도 우리나라의 소조불상 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 법주사 팔상전입니다. MC 목조건물만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유연태 국보 제 55호로 지정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짓고 1968년에 수리
지하철1호선 외
지하철1호선 1994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록뮤지컬 ‘지하철1호선’이 공연 중입니다. 독일의 동명 뮤지컬을 한국 상황에 맞게 번안해 연출한 ‘지하철 1호’은 백두산에서 사랑을 나눈 한국남자를 찾아 서울로 온 연변처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순점을 풍자와 해학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내 최장기 공연답게 록밴드의 강렬한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가창력 등 무대위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신나는 여름방학 마포아트센터가 청소년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 ‘신나는 여름방학’을 8월 한 달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가 공연되는데요, 첫 공연으로는 ‘가야금으로 들려주는 크로스 오버’가 펼쳐집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친숙하고 쉬운 음악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니까요, 방학 동안 음악의 세계에 푹 빠져 볼 수 있습니다. 세계어린이 비엔날레 성남 특별전 세계 최대의 어린이 미술축제인 제 14회 가나가와 어린이 비엔날레 성남 특별전이 분당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을 꿈꾸는 꼬마 화가들의 열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린이의 꿈과 창조력 키울 수 있는 시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개막 외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개막 이번 순서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세계 각국의 춤꾼들이 실력을 겨루는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됐습니다.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부산바다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인데요, 한국과 미국 등 여덟나라, 600여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해 비보이와, 팝핑, 힙합, 하우스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전을 거쳤습니다. 대회조직위 관계자는 세계 유명한 댄서들이 참여했으나 예선에서 대부분 탈락했고 새로운 실력자들이 대거 발굴돼 본선에 진출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DJ들이 참여해 개성있는 춤을 선보이는 'DJ댄스파티'와 각종 대회 우승경력자들의 `힙합공연'이 부대행사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 초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었던 베이징올림픽 주제가를 불렀습니다. 조수미씨는 지난 4일 밤 베이징 국가대극원 오페라극장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 올림픽 주제가 '언더 더 파이브 링스'를 중국어로 합창했는데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중국 공산당 지도부, 자크 로게 IOC 위원장 등이 객석에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조수미씨는 올림픽이 열리는 14일까지 중국에서 두차례 콘서트에 참석한 뒤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건국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오! 대한민국'을 부를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 미술축제 아시아프 개막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인 아시아프가 오늘 서울역 구역사에서 개막했습니다.
집이 미래의 미술관이다
문화예술계의 화제의 현장을 찾아가 소개하는 ‘문화의 창’입니다. 요즘 전시회 관람은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그런 만큼 이름 있는 미술전도 많이 열리고 또 유명한 전시회를 가보면 줄을 서서 관람할 정도로 문화적 욕구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미술관이 우리 집 안으로 들어온다면 어떨까요? 미술품으로 꾸민 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강명연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MC 미술품으로 꾸민 집. 언뜻 듣기에는 요즘 미술품 가격이 워낙 비싸니까 참 돈이 많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강명연 네, 그렇죠? 뭐 좋은 작품 같은 경우는 한 점에도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맘에 드는 미술품 하나 집에다 걸어놓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모두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요, 우선 미술품으로 꾸민 집부터 만나보시죠. 알록달록한 색깔의 소파가 놓여진 거실. 탁자는 다 마신 음료수캔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 위로 멋스럽게 늘어진 전등이 눈길을 끕니다. 전선으로 매듭을 멋스럽게 엮어 만든 이 전등은 최근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광호 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거실 벽을 장식하고 있는 사진 작품도 있습니다. 수건을 찍어서 이어 붙인 작품과 빨래대에 걸린 빨래를 찍은 사진을 이리저리 이어 붙인 작품도 있습니다. 또 중간 중간 걸려 있는 옷도 전시품입니다. 서재에서는 더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상과 의자는 물론 책상위의 문구용품들까지 모두 작품입니다. 책상과 의자는 갓 대학을 졸업한 가구 디자이너의 작품이고 그 위의 문
윤복희씨 ‘마이 페어 레이디'로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다
70년 대 말 가요계를 떠나 뮤지컬에 입문한 뒤 30년 넘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복희씨가 뮤지컬 '마이페어 레이디'로 뮤지컬 무대에 섰습니다. 지난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제작발표회장에서 윤복희씨는 예순 두 살이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뮤지컬 마이페어 레이디는 영극 극작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을 각색한 것으로 우리에게 헵번 주연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에 앞서 1956년 뮤지컬로 먼저 선보이며 토니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천방지축 소녀가 숙녀가 되는 과정을 다룬 이번 작품은 52년 만에 한국에서 초연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름 공연계 셰익스피어에 빠지다
문화예술계의 화제의 현장을 찾아가 소개하는 ‘문화의 창’입니다. 햄릿, 맥베드, 리어왕, 오델로. 거기에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서양문학의 대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셰익스피어인데요. 올 여름 우리 공연계가 셰익스피어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화팀 / 최고다 MC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다시 태어난다고 들었어요. 기자 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그간 음악으로 연극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엔 뮤지컬과 발레 등 다양한 장르로 만날수 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고요, 오델로는 발레와 뮤지컬을 접목 시킨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원작을 조금은 변형했지만 대작은 역시 대작인데요, 원작의 감동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감동도 크다고 합니다. 화면보시겠습니다. 우리 공연계가 세익스피어에 흠뻑 빠졌습니다. 햄릿, 오델로, 맥베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죠. 시대를 초월해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연극뿐만 아니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재해석 되고 있는데요. 먼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모티브를 딴 뮤지컬 ‘로미오와 베르나뎃’입니다. 이 작품은 로미오가 먹은 것이 독약이 아니라 수면제였다는 설정으로 극을 진행합니다. 너무나도 강력한 수면제를 먹었기에 잠든 시간만 500년. 500년 후 깨어난 로미오는 줄리엣과 꼭 닮은 갱단 보스의 딸 베르나뎃을 만나 한바탕 소동을 벌인 끝에 사랑을 얻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비극을 희극으로 바꾼 원작의 일탈, 하지만 한 여름밤의 열기를 기분 좋게 식히기에는 희극도 나름의 매력이 있죠.</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