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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63)-서울 춘천 도로 확장, 포장 공사 현장('63)-민속예술 경연대회('63)-문화인 체육대회('63)-도오바 해협의 터널('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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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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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도시 교통 등 입주민 불편 최소화
파주와 판교 등 신도시 입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교통과 공공시설 확충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다음달 천여세대를 시작으로 올해 모두 5천6백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파주 신도시. 그러나 입주민의 발이 될 전철이 현재 1시간에 1대 꼴로 운영되고 있어, 향후 상당한 교통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같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7월까지 성산-문산간 경의선 복선전철을 개통해, 평상시에는 15분, 출퇴근 시에는 10분까지 배차 간격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0년 상반기까지 광역버스 4개노선에 버스 76대를 추가로 투입하고, 하반기에는 이를 다시 6개 노선에 91대까지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올해 전체 공동주택의 90%가 입주할 예정인 판교 신도시에 대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신도시내에 설치된 입주종합상황실과 주민 콜센터를 통해 입주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관공서와 상가 병원 등 편의 시설의 위치 등을 수록한 생활안내책자를 배부해 주민의 입주초기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당초 내년 7월로 예정됐던 신분당선의 개통일정 연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판교지구 교통처리대책에 대한 연구 용역도 추진중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올해 신도시에서 분양계획된 공동주택을 차질없이 분양해 주택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제44회 발명의 날···77명 훈·포장
제44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77명의 발명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이 수여됐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발명가 정신이 필요하다면서 세계 일류수준의 지식재산권 보유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식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트남 환승객 감염 확인…동승자 추적조사
지난 일요일 환승을 위해 인천공항에 들어온 베트남 여성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왔던 승객들 중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여성은 22살 베트남 유학생입니다. 이 여성은 미국 시에틀을 출발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려던 중 지난 17일 인천공항에 환승을 위해 들렀다가 보건당국에 의해 추정환자로 판정받았고 정밀 유전자검사 결과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국내에서 외국인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신종플루 감염은 내국인을 포함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 여성은 정식입국절차를 거처 현재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입국한 101명의 동승자들에 대한 추적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감염자와 기내에서 2m이내에 앉았던 19명이 중점관리 대상인데 이들에 대한 추적조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반 접촉자 82명 가운데 대부분은 이상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미국 시애틀에서 아시아나를 이용해 지난 17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탑승자 가운데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질병관리 본부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예 산악 전투요원 육군 백두산 부대 수색대대 1부
정예 산악 전투요원 육군 백두산 부대 수색대대 1부(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첫 쇄빙연구선 연말 출항
우리나라 남극 연구의 새 역사를 쓰게 될 국내최초 쇄빙연구선이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오는 9월 건조가 완료되면, 연말쯤에는 남극바다를 누비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천30억원을 들여 우리 손으로 건조 중인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본 모습입니다. 6천950톤급에 길이 111미터, 체구는 그리 크지 않아도 60여가지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연구능력은 최고 수준입니다. 오는 9월말 건조가 완료되는 아라온의 현재 공정율은 88%. 이달 말 추진기가 탑재되면, 6월부터 해상 시운전을 거쳐 연말쯤엔 남극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미 쇄빙선 운항을 책임질 선장과 기관장 등 핵심선원도 선발해 교육 훈련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남극에 기지를 갖고도 쇄빙선이 없어 늘 임차에 의존해야 했던 우리의 연구 역량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쇄빙선이 투입되면, 그 동안 불가능했던 남극 대륙에서의 대기와 지하자원, 기후 온난화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남극 영유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이때, 아라온호가 남극에서의 우리의 지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박진석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1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다음은 이 대통령 1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전문입니다.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오늘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제 생각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 경제가 약간의 회복기미를 보이자 이제 경기가 바닥을 친 것이 아니냐하는 얘기들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면 숨 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던 경기하강의 속도가 다소 완화되고 있고 각종 경제지표들도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희망적인 분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제 심리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모든 선진국들이 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서도 미미하게 나마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경기선행지수도 3개월째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휴일이면 나들이 인파로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고, 백화점들도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투기조짐이 보인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하지만 갈 길은 아직도 한참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신중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가 조금 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운전으로 비유하면, 지난 해 말에서 금년 초까지는 강풍과 폭우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강풍은 다소 잦아들어 천천히 움직일 수 있게는 되었지만, 여전히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 IMF 외환위기 때도 “한국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고 외국 언론이 평했던 것을 국민여러분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사실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앞서 전해 드린대로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다음은 라디오인터넷 연설 전문입니다.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오늘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제 생각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 경제가 약간의 회복기미를 보이자 이제 경기가 바닥을 친 것이 아니냐하는 얘기들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면 숨 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던 경기하강의 속도가 다소 완화되고 있고 각종 경제지표들도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희망적인 분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제 심리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모든 선진국들이 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서도 미미하게 나마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경기선행지수도 3개월째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휴일이면 나들이 인파로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고, 백화점들도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투기조짐이 보인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하지만 갈 길은 아직도 한참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신중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가 조금 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운전으로 비유하면, 지난 해 말에서 금년 초까지는 강풍과 폭우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강풍은 다소 잦아들어 천천히 움직일 수 있게는 되었지만, 여전히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 IMF 외환위기 때도 “한국이 샴페인
장마철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지식경제부는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다음달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 분야는 가스분야에서 도시가스 배관과 LPG 충전소,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등 입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전기사고의 34%가 장마철에 발생해 이에 대비한 안전 점검이 절실히 요구돼 왔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다시 신발끈 조여 매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제1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 이후 상황에 대비해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약간의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해 때이른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신중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지난 외환위기 때 너무 서둘러 긴중을 풀었다는 점을 거듭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극복 못지않게 위기 이후도 매우 중요하다 면서 지금이 구조조정과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위기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으로 공공부문의 효율성과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정부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마라톤을 할 때도 중간지점을 지나서 만나는 언덕길이 가장 힘들다면서 위기의 언덕을 넘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자고 당부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정도시에 나무 4천만그루 심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를 탄소 중립의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나무 4천만그루를 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이를 위해 '나무식재 밀도기준'을 마련하고 공원과 녹지, 보행자 전용도로 등 공공 공간의 조경설계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청은 행정도시에 나무 4천만그루를 심을 경우 도시 전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 위반 여부 사전심사 확대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이나 사업자단체가 공정거래 관련 법률의 위반 여부에 대해 사전에 심사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를 오는 2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전심사 청구제가 적용되는 법률은 공정거래법과 가맹사업법, 표시광고법, 하도급법 등 4개지만 이번에 전자상거래법과 방문판매법이 추가됩니다. 이 제도는 해당 법률의 규제를 받는 기업 또는 사업자단체가 특정 행위를 하기 전에 공정위에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심사를 청구하면 공정위가 위법 여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려
5.18민주화운동 29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기념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와 각 정당 대표, 5.18 민주 유공자유족 등 2천500명이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기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은 극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힘을 합쳐 민주화를 이뤄낸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그때의 정신을 되살린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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