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6·15 선언 존중"

이명박 대통령은 6.15와 10.4 선언을 포함해 모든 남북간 합의를 존중해야 하고 이행방안을 만나서 협의하자고 일관되게 이야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7대 종단 대표들은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남북기본합의서는 고 김일성 주석이 서명하고 북한 최고인민회의를 통과한 공식문서라고 강조하며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방안 논의를 위한 북한 당국과의 대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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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심야 운영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주민들이 밤에도 지역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관시간 연장을 지원합니다. 모두 6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03개 도서관에서 연장 운영이 가능하게 됐고, 이를 통해 8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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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하반기 행정인턴 채용

대통령실이 2009년 하반기 행정인턴을 신규채용합니다. 계약기간은 5개월로 채용된 인력은 정책홍보, 보도분석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원서접수는 오늘부터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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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 이끌어갈 '차세대 직업'

여러분은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직업으로 무엇을 꼽으십니까. 오늘 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이 '퓨전음식 개발자' 등 신성장동력을 선도할 차세대 직업 55가지를 선정했습니다. 로봇이, 표정만으로 인간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까. 인간과 로봇의 교감을 연구하는 '로봇 감성인지 전문가'가, 그 해답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웰빙문화 확산과 한류열풍 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한식. 동서양의 조리법을 연구하고 각각의 장점을 조화시켜, 한식의 세계화에 도전하는 '퓨전음식 개발자'가 있습니다. 미래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유망직업 55가지가 선정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의료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활약할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차세대 직업으로 떠올랐고, 전력 절감효과가 뛰어난 LED를 연구하는 'LED소자 연구원'도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같은 차세대 유망직업의 주된 업무와 앞으로의 전망 등을,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차세대 직업 55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녹색기술산업과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 등 신성장동력 3대 분야 전문가들의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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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선보였던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음악으로 하나된 자리,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장내에 퍼지는 쾌지나칭칭의 멜로디가 새삼 흥겹습니다. 이웃나라 캄보디아의 민속음악인 레버리가 연주되자 숨소리마저 잦아듭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세안 11개국의 전통악기들로 구성된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협연을 펼쳤습니다. 아세안 가입 국가들은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인 문화협력을 추진해왔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처음으로 공연된 이후 일반인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공연되면서 한-아세안간 문화교류의 물꼬를 튼 셈입니다. 한-아시안 전통 오케스트라는 전통악기만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꼽힙니다. 생김새에서 연주법까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11개국의 전통악기 80여 대가 한데 어울려 연주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모험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원들은 연습을 거듭하면서 국경이 없는 음악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정부는 아시아의 원활한 문화교류를 위해 2012년 광주광역시에 신개념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세우고 아시아 예술 커뮤니티를 보다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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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코리아' 세계를 누빈다 [현장 포커스]

세계 곳곳에는 척박한 땅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들을 찾아가는 해외봉사단은 열악한 환경의 질곡에서 벗어나기 위한 소중한 도움일텐데요, 한국을 대표해 봉사의 손길을 전하는 대한민국 해외봉사단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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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업체 샘플 보관 '의무화'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식중독 발생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식중독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대구 평균기온은 섭씨 20.9도, 서울은 19.1도로 예년보다 더위가 한달 가량 빨리 찾아왔습니다.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가장 우려되는 것은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입니다. 4일에도 충남의 한고등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먼저 식중독이 확산방지를 위한 필수조건인 정확한 원인조사를 위해 샘플 보관의무 대상을 도시락 제조업체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기업과 학교내 구내식당등 집단급식소에 한해서만 보관의무가 있습니다. 또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4시간내에보고하도록 한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식중독이 발생한 식자재 제공업체나 음식점을 이달부터 인터넷에 공개해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식중독발생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관리도 한층 강화 됩니다. 집단 급식소나 음식점 영업자들이 희망하는 경우 조리시설 등 설비에 대해 식중독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 업자 스스로 취약부분을 빨리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일반 국민과 조리 종사자를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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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라마 - 그리운 아버지,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포토 드라마 - 그리운 아버지,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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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건물 기공식(58')

*시사 줌인-YMCA건물 기공식(58')*시사 줌인-운전사의 날(59')*시사줌인-현대화된 은행 업무(59')*그때 그 시절-단오절(57')*그때 그 시절-6월의 메모(57')*그때 그 시절-국산 레코드는 이렇게(57')*그때 그 시절-국제 친선 축구(57')*문화 예술-피아니스트 한동일 군 귀국(58')*문화 예술-고구려 벽화'덕수궁 국립박물관'(57')*문화 예술-드라마센타에서의 재즈카니발(63')*해외 토픽-서독 공군 증감(58')*해외 토픽-와싱톤 대학교의 경조 선수단(58')(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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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맺어준 모녀 - 김여일 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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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울림 - '그리던 백두산 다시 올라' 서영훈

그리던 백두산 다시 올라 / 서영훈그리던 백두산 다시 올라푸른 천지를 굽어불이여피어오르는 아침인가 빛나는 햇살에 흩어지고날으는 조각구름 천지 속에 떠도네고스란히 간직한 태초의 신비 속에신선들 여기에 모여 노닐 만한 곳일세옛 조상 나라 세운 일 생각하며복된 새 세상을 다시금 비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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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운동의 산 증인 -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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