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콘텐츠' 육성 4천100억원 투입

세계 시장을 공략할 국산 킬러콘텐츠 육성을 위해 2013년까지 4천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육성전략'을 통해 만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매년 3~5개의 킬러콘텐츠를 발굴해 지원하고, 이 가운데 4~5개의 글로벌 전략 상품을 2013년까지 키워낸다는 계획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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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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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이 보내는 가을편지

*공연명 : 국악실내악축제 - 가야금이 보내는 가을 편지 : 현악앙상블 초콜릿*주 최 : 서울특별시*주 관 : 세종문화회관가야금과 함께하는 가을 가을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국악실내악축제 ‘가야금이 보내는 가을편지’다양한 국악실내악단체 중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야금을 소재로 한 연주단을 선별하여 5일간 무대에 올리게 된다. 서양음악, 한국음악 할 것 없이 다양한 공연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을시즌에 남산을 울리게 될 가야금의 감미로운 농현은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감성을 채워주는 편안하고 멋진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레퍼토리 서울남산국악당 국악실내악축제 ‘가야금이 보내는 가을편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로 채워져있다.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부터, 가야금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된 우리의 민요와 음악, 그리고 전통적인 산조 연주까지 전통에서 창작으로 이어지는 가야금의 변화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세계 속의 악기로 거듭나는 가야금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실력 있는 가야금 연주단들의 새로운 무대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과 창작곡들이 어우러져 감상하는 재미를 더하는 이번 공연에서 ‘현악앙상블 초콜릿’은 거문고와 가야금, 해금이 함께하는 ‘눈꽃’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관객들이 국악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와의 합주와 전통 선율을 이용한 곡, 서양 악기와의 조화, 라틴 춤곡 등을 모아 풍성한 공연을 보여준다. [ 프로그램 ]* 가을소네트 Fall Sonnet* 그들의 이야기 Their Story* 낯설게 말하기 Talking to Strangers* 빛이 있는 땅 Land of Light* 눈꽃 Snow Flower* 아리랑 주제에 의한 도드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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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아 놀자

과학 하면 듣기만 해도 어렵다고 느낄 때가 많죠? 과학이 어렵다는 선입관을 단번에 날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에 가면 쉬운 과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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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년리더를 꿈꾼다

요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분들 많으시죠? '청년실업'이라는 말이 IMF때 본격적으로 등장했는데요,이 때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해 취재했습니다.함께 보시죠.(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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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훈정책

11월 17일은 바로 순국선열의 날 이였죠?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서 국가 유공자를 위한 보훈정책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독립 유공자들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정부는 어떤 지원과 혜택을 제공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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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소식(59')

*시사 줌인-국군소식(59')*시사 줌인-녹십자 혈액분획 제제공장 준공(71')*시사 줌인-한일식품준공(71')*그때 그 시절-참치 원양어선 3척 출항(71')*그때 그 시절-눈이식 성공(연세대)(71')*그때 그 시절-서로 돕는 마음(70')*그때 그 시절-1970년도 연고전 정기 대항전(70')*문화 예술-베르너 뮐러 악단 내한(70')*문화 예술-일요화가(70')*해외토픽-생쥐의 우주여행(60')*해외토픽-영화인의 잔치(60')(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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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강원민방, 업무협약 체결

한국정책방송, KTV는 어제 GTB, 강원민방과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TV와 GTB는 방송 프로그램 무료 교환과 프로그램 공동제작 등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손형기 한국정책방송원장은 KTV가 제작한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지역민방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KTV를 통해 방송하는 것은 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TV는 지난 18일 지하철 영상매체를 운영하는 한국이동방송과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이동방송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인천대전광주부산 지하철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매체로, 이번 제휴를 통해 정책정보에 대한 대국민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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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세계적 '의료관광지'로

앞으로는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정부가 세계적 수준인 국내 의료서비스를 관광산업과 접목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어제 열린 ‘2008 국제 의료관광 콘퍼런스’에서 세계적인 의료관광지로서의 가능성과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2008 국제 의료관광 콘(컨)퍼런스'. 총 16개국 300여명의 세계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내 의료기관과 지역 관광자원을 한 데 묶어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시아지역 의료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태국, 싱가포르 등에 비하면 아직 도약단계지만 우리가 보유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은 전세계적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만6천명이던 해외환자유치 실적은 올해 11월 현재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상승세가 탄력을 받으려면 의료관광서비스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관광 분야 전문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관광공사의 27개 해외지사를 통한 홍보활동도 강화합니다. 또 다음달 중으로 의료관광 안내센터를 설립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입니다. 실제 의료관광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입니다. 한편 정부는 의료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리법인의 의료시장 진입을 허용하고, 의료법인이 관광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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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아홉에 슬픔 하나 - 성석제(소설'지금 행복해')

웃음 아홉에 슬픔 하나- 성석제 (소설'지금 행복해')(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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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학교 공간이 디자인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아름다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획일적인 학교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데요, 진행과정과 함께 그동안 나타난 성과를 알아봤습니다. 학교 공간을 문화적 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계발하기 위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이 전국 다섯 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학교공간에 대한 단순한 시설 개보수 차원이 아닌 학생과 교사가 주체가 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문화적 공간으로 조성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입니다. 또한 학교시설 예산의 확대가 아닌 기존의 예산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계획을 수립해 멋진 학교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전주의 양지중학교는 학교 현관과 복도, 빈 교실 등의 공간을 개선했으며, 서울 대왕 중학교는 문화로 학교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경북 영주의 남산초등학교는 학교 빈교실 문화 카페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동적 공간으로 작용하던 학교 공간이 학생과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개선되고 학교공간에 대한 인식이 기능적 공간에서 문화적 공간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문화부는 오는 25일 전주 양지중학교에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교 시설의 개선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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