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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0.1%의 가능성 '블랙스완'
세상을 바꾸는 0.1%의 가능성 '블랙스완'(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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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잡(job)아라 29부 - 풍요로운 내일을 잡아라
내일을 잡(job)아라 29부 - 풍요로운 내일을 잡아라(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수해보험 '덜 내고 더 받는다'
자연재해로 생긴 주택이나 축사 피해에 대해 손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는 4월부터는 보험료는 더 적게 내면서 보상금은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봤습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인 실시된 풍수해보험은 홍수나 태풍와 같은 자연재해로 주택이나 축사 등이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돕니다. 정부가 최대 68%까지 보험료를 지원해 주고 있어 최근 가입자가 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보험료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는 가입자의 보험료는 낮추고 피해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4월부터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침수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납니다. 택지면적 100제곱미터인 주택의 경우 피해시 25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500만원까지 받게 됩니다. 또한 온실과 축사에 대한 보험료가 각각 18%와 7.7% 줄어듭니다. 온실은 500제곱미터 면적인 경우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12만 7천원 정도이지만 앞으로는 10만 4천원만 내면됩니다. 축사 역시 200제곱미터 면적의 한우축사를 가진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현재보다 7.7%정도 적은 28만 3천원의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이와 함께 차상위 계층 가입자에 대한 정부의 보험료 지원도 현행 최대 68%에서 81%로 늘어나 본임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풍수해보험은 동부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3개 민간 보험사에서 판매하며 어느때나 가입할 수 있지만 가입 당시 발효 중인 기상주의보에 대한 피해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
생활공감, 국민 정책제안 '적극 수렴'
국가의 정책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인데요, 최근 일반국민이나 일선 공무원들의 정책제안이 크게 늘었고, 이 가운데 국가정책으로 채택된 건수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거주 외국인이 영화관을 많이 찾고 있지만 영어자막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장에서 이를 모습을 지켜보던 한 시민의 제안으로 지난해 한국영화에 영어자막이 제공되는 외국인을 위한 상영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도 일선 공무원의 현장경험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 음식점 등 업종 폐업시 인허가 처리기관과 사업자등록 기관이 서로 달라 두 곳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처럼 지난 한 해 국민과 공무원들의 정책제안과 함께 이를 제도로 채택한 건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과 일선 공무원 제안건수는 11만3천건으로 전년에 비해 48%나 증가했고, 제안가운데 정부 정책으로 채택된 건수도 70% 넘게 증가한 2천8백건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더욱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우수제안에 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최고 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국민.공무원 제안제도를더욱 활성화해 불합리한 제도를 보다 신속하게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경제활력 찾기 국민제안운동'을 확대해 제안접수 횟수를 늘리는 한편 채택되지 못한 제안에 대해서도 주기적 재심사 과정을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국민제안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포털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고, 처리상황은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받아 볼
녹색관광 '내나라 여행박람회' 개막
주변을 조금만 눈여겨 살펴보면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은데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가 볼만한 국내 관광명소와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특히 습지나 DMZ 등 생태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내나라여행박람회가 14개의 광역자치단체와 280개 여행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특히 전국 곳곳에 숨겨진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정보가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에 풍부한 생태관광 자원을 재현한 주제관에서는 자전거길을 따라서 4대강을 지나 전국 11곳의 람사르 등록습지와 비무장지대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차례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내나라 테마마을' 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사찰의 고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 스테이를 비롯해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전통문화 체험공간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혹여나 망가질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심조심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여행학교에선 여행관련 전문가들이 관람객들에게 여행상담을 해주는 일대일 맞춤형 여행설계를 선보였습니다. 문화부와 환경부는 이번 박람회 기간중 백두대간 생태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리나라 생태관광 정책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TV신혜진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 오늘 개막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돼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4대 강과 비무장지대 그리고 전국의 11개 습지의 생태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를 홍보하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여행 전문가들의 여행 강의와 상담이 이루어지는 `여행학교'도 함께 진행됩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제안 활성화' 연찬회 개최
국민제안 활성화를 위한 연찬회가 오늘 오후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연찬회에서는 국민과 정부간 정책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박형준 대통령실 홍보기획관의 특강에 이어 특허청과 충청북도가 제안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의 정책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인데요, 최근 일반국민이나 일선 공무원들의 정책제안이 크게 늘었고, 이 가운데 국가정책으로 채택된 건수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거주 외국인이 영화관을 많이 찾고 있지만 영어자막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장에서 이를 모습을 지켜보던 한 시민의 제안으로 지난해 한국영화에 영어자막이 제공되는 외국인을 위한 상영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도 일선 공무원의 현장경험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 음식점 등 업종 폐업시 인허가 처리기관과 사업자등록 기관이 서로 달라 두 곳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처럼 지난 한 해 국민과 공무원들의 정책제안과 함께 이를 제도로 채택한 건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과 일선 공무원 제안건수는 11만3천건으로 전년에 비해 48%나 증가했고, 제안가운데 정부 정책으로 채택된 건수도 70% 넘게 증가한 2천8백건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더욱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우수제안에 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최고 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국민.공무원 제안제도를더욱 활성화해 불합리한 제도를 보다 신속하게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경제활력 찾기 국민제안운동'을 확대해 제안접수 횟수를 늘리는 한편 채택되지 못한 제안에 대해서도 주기적 재심사 과정을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국민제안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포털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고, 처리상황은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받아
물가안정 도모(63')
*시사 줌인-물가안정 도모(63')*시사 줌인-진급한 두 장성(62')*시사 줌인-전방을 찾아서(62')*그때 그 시절-수출되는 국산품(62')*그때 그 시절-미스 차이나 내한(62')*그때 그 시절-반도호 하와이 도착(62')(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의 날 9주년(63')
*시사 줌인-자유의 날 9주년(63')*시사 줌인-건설의 새소식(63')*시사 줌인-육군지휘관 회의(63')*그때 그 시절-농촌의 개척자(62')*그때 그 시절-군민 자매 결연(62')*그때 그 시절-스키대회(62')*문화 예술-성균관 천문대(63')*문화 예술-문화계 소식(60')*해외 토픽-미 공군의 인내력 시험(60')*해외 토픽-헐리우드 소식(60')*해외 토픽-스포츠(60')(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연재해로 생긴 주택이나 축사 피해에 대해 손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는 4월부터는 보험료는 더 적게 내면서 보상금은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봤습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인 실시된 풍수해보험은 홍수나 태풍와 같은 자연재해로 주택이나 축사 등이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정부가 최대 68%까지 보험료를 지원해 주고 있어 최근 가입자가 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보험료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는 가입자의 보험료는 낮추고 피해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4월부터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침수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납니다. 택지면적 100제곱미터인 주택의 경우 피해시 25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500만원까지 받게 됩니다. 또한 온실과 축사에 대한 보험료가 각각 18%와 7.7% 줄어듭니다. 온실은 500제곱미터 면적인 경우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12만 7천원 정도이지만 앞으로는 10만 4천원만 내면됩니다. 축사 역시 200제곱미터 면적의 한우축사를 가진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현재보다 7.7%정도 적은 28만 3천원의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이와 함께 차상위 계층 가입자에 대한 정부의 보험료 지원도 현행 최대 68%에서 81%로 늘어나 본임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풍수해보험은 동부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3개 민간 보험사에서 판매하며 어느때나 가입할 수 있지만 가입 당시 발효 중인 기상주의보에 대한 피해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자연재해로 생긴 주택이나 축사 피해에 대해 손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는 4월부터는 보험료는 더 적게 내면서 보상금은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봤습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인 실시된 풍수해보험은 홍수나 태풍와 같은 자연재해로 주택이나 축사 등이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정부가 최대 68%까지 보험료를 지원해 주고 있어 최근 가입자가 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보험료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는 가입자의 보험료는 낮추고 피해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4월부터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침수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납니다. 택지면적 100제곱미터인 주택의 경우 피해시 25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500만원까지 받게 됩니다. 또한 온실과 축사에 대한 보험료가 각각 18%와 7.7% 줄어듭니다. 온실은 500제곱미터 면적인 경우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12만 7천원 정도이지만 앞으로는 10만 4천원만 내면됩니다. 축사 역시 200제곱미터 면적의 한우축사를 가진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현재보다 7.7%정도 적은 28만 3천원의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이와 함께 차상위 계층 가입자에 대한 정부의 보험료 지원도 현행 최대 68%에서 81%로 늘어나 본임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풍수해보험은 동부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3개 민간 보험사에서 판매하며 어느때나 가입할 수 있지만 가입 당시 발효 중인 기상주의보에 대한 피해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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