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중상이용사촌 방문('74)-국산 쾌속정 운행('74)-해금강에 관광호텔 마련('74)-자매결연부대 위문('74)-정경화 귀국 바이올린 연주회('74)-제5회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74)-청룡기 고교 야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마 올림픽 개막('60)-서독 공중 서커스단('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하는 우리기술('68)-밀수 추방 작전('68)-주택 채권 발행('68)-농산물 가공공장 준공('68)-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 건설('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비료공장 건설 준공('66)-발전하는 서울 시가지('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한려수도('84)-어린이 동요 부르기('84)-유니버설 발레단 창립공연('84)-제20회 전국 여자 테니스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보정세 보고회('75)-제4회 서울시내 고등학교 합동 사열과 실기대회('75)-해군의 경계상황('75)-한일 해로 답사('75)-제17회 풍남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유공장('68)-홍차잎 재배('68)-구례방송 중계소 개소식('68)-국내 첫 상업 센서스 실시('68)-주부를 위한 생활대학강좌('68)-미리폴스키 유화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 취임 축하 사절단 산업시찰('71)-야생딸기 시험재배 성공('71)-제10회 향토문화상 수상자('71)-제5회 전국 주부 백일장('71)-승공영화 시나리오 입상자 시상식('71)-올스타 농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선 철도 개통식('69)-농산물 가공공장('69)-논산훈련소 격구 시합('69)-월남 언론인단 초청('69)-호주 하원의장 한국 국회에서 연설('69)-간첩 소탕작전 유공자에게 훈장 수여('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 사절단('74)-새 단장한 고분공원('74)-제3회 어린이 과학실험대회('74)-순천향병원 개원('74)-해외관광기념품 전시회('74)-부정 외래품을 추방하자('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교수업에 온라인게임 활용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2년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3개 연구학교에서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서울 발산초등학교와 우신초등학교, 경기도 동두천 중앙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게임형 콘텐츠에 교과서 내용을 접목할 계획입니다. 문화부는 앞으로 온라인게임형 콘텐츠를 일선 학교 수업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작지만 큰 힘', 한국 바로 알리기 총력
2009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해주는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민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새해 희망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사실과 전혀 다른 것들이 세계 곳곳의 웹사이트와 지도,심지어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사실인것처럼 등재돼있습니다.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 미국 국가정보기관인 CIA, 영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 현재까지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한국 관련 왜곡정보만 4천여건. 반크는 이 중 동해의 일본해 표기에 대해 일본해표기 삭제 181건, 일본해와 동해 병기 85건, 일본해 대신 동해 단독표기 16건을 일궈내 총 282군데의 왜곡표기를 바로잡았습니다. 이외에도 고구려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등 한국사 왜곡 34건, 제주도,울릉도,독도 등을 일본땅으로 영토표기를 잘못한 것 14건, 한국어를 중국어로 표기한 미국 교과서 5건 등 총 360건이 반크의 시정 신청을 통해 바르게 고쳐졌습니다.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바로알리기운동을 펴고있는 2만여명의 반크회원들. 민간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면서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크의 활동이 늘 순탄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도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알리겠다는 반크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반크는 2009년엔 더욱 큰 목표를 정했습니다. 기존의 한국 관련 오류를 제보하고, 시정요청메일을 보내던 것에 머물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 바로알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직 세계에는 리앙쿠르암으로서의 독도, 그리고 일본해로서의 동해를 접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범죄경력 외국인 영어강사, 비자발급 제한
앞으로 범죄 경력이 있는 외국인 영어강사들에 대한 국내 취업비자 발급이 엄격히 통제됩니다.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외국인이 영어강사로 취업하는데 필요한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국적국 또는 거주국의 관할기관이 발급한 범죄경력 관련 증명서를 현지 주재 한국공관의 확인을 받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범죄경력이 있는 외국인이 우리나라로 들어와 영어 강사로 일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서관 180개관 확충···지식경쟁력 제고
정부는 올해 공공도서관과 소형도서관 180여개관을 새로 짓고, 공공도서관 장서도 500만여권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21세기 핵심경쟁력인 정보와 문화 즉 소프트파워를 키우기 위해서는 도서관 육성이 필수라는 판단입니다. 소프트파워가 핵심인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지식경쟁력이 곧 그 나라의 국가경쟁력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상황은 초라합니다. 정보와 문화 등 무형자산에 바탕으로 둔 지식국력에 있어 우리나라를 1점이라고 했을 때, 미국 17점, 일본 7.4점 등으로 선진국에 한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문제의 해결 열쇠를 지식과 문화의 메카인 도서관 선진화에서 찾는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서관을 쉽게 이용하도록 하고, 서비스를 높이는데 예산의 80% 이상이 집중 투자돼 올해에만 공공도서관 63개관과 소형도서관 119개관이 새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도서관 건립은 향후 5년 내 총 900관 확충을 목표로 삼고, 현재 8만명수준의 도서관당 인구수를 오는 2013년에는 OECD국가 수준인 5만명대로 끌어내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전국 공공도서관의 보유장서수 역시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5년뒤에는 지금의 1.6배 규모인 8천만권을 확보해 인구1인당 장서수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와함께 학교도서관을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400개관을 리모델링하고, 아침독서 10분운동 등을 통해 책읽는 풍토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5곳에 장애인 정보자료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2013년까지 40개곳으로 늘릴 방침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l
노인요양 방문서비스 실시간 점검
이르면 이달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정방문 서비스의 수혜 노인들이 실제로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인터넷으로 서비스 시작과 종료 시각을 건강보험공단에 통보하는 '부정청구 방지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정청구 방지 프로그램은 가정방문 서비스 시설과 요양보호사들이 서비스 시간을 부풀려 부당 이득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공공·작은도서관 182개관 확충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올해 공공도서관 63개관,작은도서관 119개관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국고, 지방비 등을 합쳐 총 5천428억원이 투입되는 등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이 본격화됩니다. 도서관정보정책위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400개관을 리모델링하고, 학생 1인당 장서수를 12.5권으로 확충하기 위해 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시각 지구촌 소식입니다. 장유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현재의 경제위기와 관련해서 올 상반기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A1 각국의 대처 상황을 살펴보면 현 경제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이 어느 정돈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 ‘비상경제정부 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진두지휘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현 상황을 시급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주요 국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역시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5일) 막 워싱턴으로 이사를 와 20일 취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직 취임 전임에도 불구하고 7천750억 달러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는 등 벌써부터 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이 이미 발표한 경기부양책은 현재 의회 통과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 5일 뉴욕타임스는 오바마 당선인이 추가로 대규모 실업자 지원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검토된 내용을 보면 미국 정부가 정규직 근로자에게 지원하고 있는 의료보험과 실업 보상을 시간제 근로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2년간 약 1500억달러를 투입해 사회 보장과 의료보험 등의 항목에서 개인당 500달러, 가구당 1000달러의 세금을 감면해준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의 의료보험의 경우 개인 부담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죠? 오바마 당선인 측은 일시 해고나 은퇴를 하더라도 일정기간동안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고용자의
2009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해주는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민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새해 희망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독도는 다케시마? 동해는 일본해? 고구려는 중국의 속국? 사실과 전혀 다른 것들이 세계 곳곳의 웹사이트와 지도,심지어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사실인것처럼 등재돼있습니다.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 미국 국가정보기관인 CIA, 영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 현재까지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한국 관련 왜곡정보만 4천여건. 반크는 이 중 동해의 일본해 표기에 대해 일본해표기 삭제 181건, 일본해와 동해 병기 85건, 일본해 대신 동해 단독표기 16건을 일궈내 총 282군데의 왜곡표기를 바로잡았습니다. 이외에도 고구려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등 한국사 왜곡 34건, 제주도,울릉도,독도 등을 일본땅으로 영토표기를 잘못한 것 14건, 한국어를 중국어로 표기한 미국 교과서 5건 등 총 360건이 반크의 시정 신청을 통해 바르게 고쳐졌습니다.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바로알리기운동을 펴고있는 2만여명의 반크회원들. 민간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면서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크의 활동이 늘 순탄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도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알리겠다는 반크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반크는 2009년엔 더욱 큰 목표를 정했습니다. 기존의 한국 관련 오류를 제보하고, 시정요청메일을 보내던 것에 머물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 바로알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직 세
전시산업 3년내 세계 10위 도약
동경모터쇼나 파리모터쇼 같이 주요 선진국들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전시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전시산업의 기반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못한 실정인데요. 정부는 '전시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3년 안에 우리나라 전시산업을 세계 10위권으로 진입시킨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겠습니다. 해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1954년에 시작된 국제 전시회로,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를 자랑합니다. 전세계 300개 이상의 업체에서 승용차와 모터사이클 등을 출품하며, 해마다 150만명의 관람객이 모터쇼를 찾습니다. 이같은 국제적인 전시회 하나로, 일본은 자국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전세계인들을 일본으로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우리 정부도 국제수준의 대표 전시회를 키우고, 전시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시행에 들어간 전시산업발전법을 토대로 '전시산업발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먼저 GDP에서 전시산업이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을 2012년까지 0.35%로 확대하고, 생산규모와 고용수준을 현재보다 배 이상 확대해 세계 10위 수준의 전시산업 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킨텍스와 벡스코 등 대형 전시장을 대폭 확장해서, 현재 12만 제곱미터 가량인 국내 전시장 면적을 26만 제곱미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5+2 광역경제권 개발 전략과 연계한 지역별 특별전시회를 육성하는 등 지방 전시장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정부는 전시산업이 우리나라 관광산업과 수출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