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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무총리 영·호남 수해지구 시찰('69)-제70주년 철도의 날('69)-주월군 모범용사 환영·귀국 보고 강연회('69)-제3회 전국 주부 백일장('69)-제1회 한우 챔피언대회('69)-결핵 이동 검진차 기증('69)-주부들을 위한 의상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실손24' 앱에서 손쉽게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그 동안 실손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병원에 직접 가서 여러가지 서류를 떼야 했는데요.앞으로는 보험금 청구가 한층 간단해집니다.병원에서 별도의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휴대전화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평일 오전부터 병원 제증명 발급창구 앞이 북적입니다.실손보험을 청구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으러 온 사람들입니다.환자들은 종이 서류를 발급받아 팩스나 앱으로 보험사에 신청해야 하는 청구 절차가 불편하다고 말합니다.녹취 김병문 / 전북 전주시"병원을 한 번에 와서 보험 서류를 한 번에 떼서 청구하면 좋지만, 또 보험사에서 번거롭게 2차, 3차 요구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 때문에 두 번, 세 번 방문하는 게 좀 불편하기도 하죠."진료기록지를 떼러 왔지만 담당 의사가 없어 허탕을 쳤다는 환자도 있습니다.녹취 전양순 / 대전시 서구"(필요한 서류에) 서명이 안 돼 있다고, 선생님이 오늘 또 쉰다고 그러네. 그래서 수요일 날이나 오신다고 우편으로 또 보내준다고..."실제 소비자단체의 설문조사에서도 의료 소비자들은 진료 금액이 적거나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보험회사에 서류를 보내기 번거로워서 청구를 미뤘다고 답했습니다.이런 불편함 등의 이유로 실손보험금을 신청하지 않은 미수령 보험금은 최근 3년간 7천4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앞으로는 병원 창구를 방문해 복잡한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전산을 통해 실손보험금이 청구됩니다. 진료 이후 실손24 앱 등으로 서류 전송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가입한 보험상품과 진료를 받은 병원을 선택하면 해당 보험사로 자동으로 보험금이 청구됩니다.병원에서 보험사로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7. 10. 26.)
이 시각 주요뉴스 (24. 10. 26.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이란 수도 테헤란서 폭발음···"이스라엘 보복 공습 단행"현지 시간으로 26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나섰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테헤란 등에 최소 5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군사 목표물만 겨냥했고, 핵과 석유 시설에 대한 폭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2. 백악관 "이스라엘, 이란 상대 폭격은 자위권 행사"백악관은 이스라엘의 이란 상대 공습에 대해 폭격은 자위권 행사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보복 공격 직전 해당 내용을 백악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3. 한미일 안보실장 "러·북 군사 협력 중단해야"미국을 방문 중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현지 시간으로 25일 한미일 안보실장회의를 열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3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4. 대통령실 "北, 러 파병 대가로 핵 등 기술이전 받을 가능성"대통령실은 북한이 파병 대가로 위성 기술이나 핵 또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을 이전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할 것인지 대화를 나눴고, 단계별 대응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5. 경북 문경 한우농장 럼피스킨병 양성 확인농식품부는 오늘(26일) 지난 25일 경북 문경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전국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14건으로 늘었고, 정부는 해당 농장에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 할 계획입니다.6. 일 언론 "한미일 정상회의 12월 미국 개최 조율"일본 아사히 신문이 한미일 정상회담이 오는 12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은 조 바이든 정부에서 진전을 본 한미일 협력 틀이 이어지
이 시각 주요뉴스 (2842회)
해군, 연합·합동해상기동훈련···적 도발 대비태세 확립
최대환 앵커해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동해상에서 적 도발과 침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연합·합동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훈련에는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 등 함정 20여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공군 F-5 전투기, 미 해군 P-8 해상초계기, 미 공군 A-10 공격기 등 항공기 10대가 투입됐습니다.적 특수작전 부대를 해상에서 격멸하는 내용의 해상대특수전부대작전 훈련과 해상과 함께 수중·공중 등 다양한 기습도발 상황을 가정한 대잠전 훈련, 대공전 훈련 등이 시행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미 대선 후에도 신뢰 계속"
최대환 앵커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합니다.3국 안보수장은 다음달 미 대선 이후에도 한미일 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신뢰를 쌓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문제에 대해서도 공조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일 국가안보실장 회의가 열립니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신 실장 취임 후 3국 안보 수장이 마주앉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신 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은 국제 정세 속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미 대선으로 정치 지도자가 바뀌는 상황이지만 한미일 협력 지속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3국 안보실장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파병 등 러북 간 불법 군사 협력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3국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앞서 신 실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열릴 APEC과 G20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정상이 만나거나 연내 별도 회의를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신 실장은 다자회의 계기는 서로가 편리하긴 하지만 충분한 논의가 어려워, 일단은 별도의 회의 개최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올해 안에 3국 정상회의가 열린다면 이시바 신임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고, 이들 정상은 내년 초 바이든 대통령 퇴임 후에도 3국 공조를 공고히 하겠다는 인식을 공유할 전망입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
한미 국방장관, 30일 SCM 개최···"대북정책 공조 등 논의"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국방장관이 오는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안보협의회를 엽니다.최근 한반도의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대북 정책 공조를 논의하는 한편, 지난해 채택한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국방부는 김용현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현지 시각 30일 미국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만나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지난달 6일 김 장관이 취임한 이후 오스틴 장관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양측은 이번 SCM에서 한미동맹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특히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오물풍선 살포 등 최근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대북정책 공조를 논의할 계획입니다.지난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채택한 '한미동맹 국방비전'의 이행 기반도 마련됩니다.해당 문서에는 강력한 연합방위 태세와 한미동맹을 과학기술 동맹으로 발전시킨다는 핵심적인 목표가 담겼는데,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SCM에서도 과학기술 분야와 방산 협력에 있어 양국 정부의 조율된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 밖에도 한미일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오릅니다.아울러 미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바이든 행정부 마지막 SCM인 만큼 미 국내 정세 변화와 무관하게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발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한미는 SCM 이후 공동기자회견과 공동성명을 통해 회의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핵협의그룹(NCG) 창설과 확장억제 등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난 2년 반 동안 한미가 이뤄낸 성과를 평가하고 동맹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내용도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영상편집: 최은석)KTV 김찬규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한-폴 방산협력 굳히기···러북 밀착 "공동 규탄"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는데요.역시 'K방산의 단골손님'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폴란드와의 방산 협력이 강화되는 성과가 나왔습니다.양국 정상은 또 러북 군사협력을 한목소리로 규탄했는데요.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란드 대통령 국빈방한(장소: 지난 24일, 용산 대통령실)방명록 서명을 마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회담장에 들어섭니다.석 달 만에 만난 두 정상의 네 번째 회담입니다.녹취 안제이 두다 / 폴란드 대통령"폴란드인에게 한국산 제품은 매우 친숙합니다. 대우부터 삼성 핸드폰, TV 등 한국산 제품들이 대다수 폴란드 가정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올해 수교 35주년을 맞는 두 나라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K-방산의 '큰 손' 폴란드와 협력인 만큼, 방산 분야 성과가 돋보입니다.우리 방산기업은 앞서 폴란드에 K2전차와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을 수출하는 대규모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세부협상을 거쳐 단계별 이행계약을 통해 납품하는 방식입니다.이번 회담을 통해 두 정상은 이 가운데 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조 7천억 원 규모 K2전차 2차 이행계약이 원활히 타결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방산수출 단일계약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건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한-폴 정상회담, 지난 24일)"양국이 연내 타결을 목표로 협의 중인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을 포함해 한-폴란드 방산 협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폴란드 원전 건설 관련해서도 전 주기에 걸친 연구개발(RD) 등 양국 협력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설명입니다.윤 대통령은 폴란드가 구체적으로 원전 건설
최 부총리 "불평등 해법은 성장"···일본 신임 재무장관 면담
모지안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가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불평등과 기후변화 등 전지구적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안했습니다.최 부총리는 또 일본 재무장관과도 만나 한일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세계 경제의 분열과 불평등 해소의 근본적인 해법은 성장이라면서, 증세보다는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미래 대비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23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 최 부총리는 개발도상국에 재정 지원을 하는 다자개발은행, MDB 개혁 로드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저소득국에 대한 개발 지원을 넘어 기후 변화 등 글로벌 과제 해결까지로 확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또 성장 잠재력 복원을 위해 국가별 여건에 맞는 구조개혁 방안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도 밝혔습니다.최 부총리는 일본과 핀란드, 우크라이나 등 각국의 재무장관을 비롯해 IMF 총재와도 연일 면담을 이어갔습니다.특히 지난 1일 새로 출범한 일본 내각의 가토 가쓰노부 재무장관과 24일 만나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소통으로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내년에도 한미일 회의 개최를 추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는 개발도상국 지원 확대와 지역 금융 안전망 강화에 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한편 현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을 악용한 탈세와 범죄를 막기 위해 국가 간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 외국환 거래법에 가상자산 정의 조항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이리나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
정부대표단, 다음 주 NATO·EU 방문···'러시아 파병 동향' 브리핑
최대환 앵커국방부와 외교부, 국정원 관계자로 구성된 우리 정부 대표단이 벨기에로 갑니다.대표단은 다음 주에 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연합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동향을 관련국들에게 설명할 예정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우리 국방,외교, 정보당국으로 꾸려진 정부대표단이 다음 주 초, 벨기에를 방문합니다.현지시간 28일, NATO 회원국 대사들과 EU 정치안보위원회에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동향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정부대표단은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을 단장으로, 박진영 합참 정보부장, 유정현 주벨기에 대사를 비롯해 10여 명의 관계자로 꾸려졌습니다.이번 파견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마르크 루터 NATO 사무총장의 전화통화를 계기로 이뤄졌습니다.녹취 마르크 루터 / NATO 사무총장"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북대서양이사회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설명할 한국 정부 대표단 파견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파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브리핑 후,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불법적인 러시아의 침공을 지원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것입니다."앞서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경고와 우려의 입장을 수차례 표명한 바 있으며, 러북 군사협력 추이를 지켜보며 단계별 대응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녹취 김인애 / 통일부 부대변인"통일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관련 동향을 긴밀히 공유하고 있으며, 추가 수송 등 후속 동향에 대해 계속 예의주시하겠습니다."한편, 현지시간 24일,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주재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북 군사원조 조약을 언급하며,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의 일"이라면서 북한군 파병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제공: 로이터 / 영상편집: 정성헌)KTV 김민아입니다.( K
적 대규모 공중 침투···육해공 전력 총출동
모지안 앵커적의 대규모 공중 침투에 대응하는 합동종합훈련이 열렸습니다.F-15K를 포함한 70여 대의 공중전력과 천궁, 패트리어트, 이지스함 등 지상과 해상의 첨단 방공 전력이 총출동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적 유·무인기와 탄도·순항미사일 등이 우리 영공을 동시다발적으로 침투한 가상 상황.공군 중앙방공통제소와 한국형 미사일방어 작전센터가 이를 탐지하고, F-15K 전투기가 적기를 격추하기 위해 긴급히 출격합니다.이어서 FA-50과 F-35, KF-16도 차례대로 출동합니다.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종합훈련'이 진행됐습니다.전면전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입니다.훈련에는 70여 대의 공중전력을 비롯해 천궁, 패트리어트, 이지스함 등 지상과 해상의 방공전력들이 총출동했습니다.우리 군은 전면전 발생 시 적이 감행할 수 있는 모든 공중 침투 양상을 고려해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인터뷰 조용현 / 공군작전사령부 작전훈련처장"공군은 적 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도록 공중전력과 각 군 지·해상 전력 간의 합동성을 강화하고 대응능력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이런 가운데, 김명수 합참의장은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했습니다.김 의장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압도적이고 강력한 항공우주력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습니다.이어 우주작전센터와 주한미우주군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우주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영상제공: 공군 / 영상편집: 김예준)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
저연차 공무원 '혁신 모임' 출범···10대 권고사항 선정
모지안 앵커최근 낮은 임금과 경직된 조직문화 등으로 연차가 낮은 공무원들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전국의 MZ 공무원 100명이 참여하는 혁신 모임이 출범해, 10대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선정했습니다.어떤 내용인지 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3년차 공무원인 작성자는 잦은 업무 변경과 비상근무, 선거 차출 업무 등에 지쳐 번아웃이 왔다고 토로합니다.직장인 커뮤니티에서는 공무원 조직문화에 불만을 가진 저연차 공무원, 이른바 MZ 공무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녹취 저연차 공무원"(퇴근 후 연락이) 조금 불가피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지면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아요."이른바 모시는 날에 대한 불편함도 토로합니다.녹취 저연차 공무원"아무래도 점심시간에는 자신만의 시간과 오후 업무를 위한 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점심에 과장님을 모시고 불편하게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다 보면..."행정안전부가 재직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 4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가 그만두고 싶다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재직 5년 미만인 공무원의 조기 퇴직자 수는 3년 만에 2배로 늘어나는 등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 속도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행정안전부는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을 막고 공직문화의 혁신을 위해 전국 MZ 공무원과 머리를 맞댔습니다.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군·구 소속 MZ 공무원 100명이 참여하는 조직문화 새로 고침, F5의 발대식을 열었습니다.발대식에서는 참가자들이 행안부가 제시한 조직문화 주요 개선 사항 20개 가운데 10개를 선정했습니다.저연차 공무원들이 뽑은 조직문화 10대 권고사항으로는 체계적인 인계인수와 근무시간 외 무분별한 연락 자제, 눈치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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