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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량상품을 몰아내자('70)-여름학교 개교('70)-한국미술협회 회원전('70)-대통령배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대표 선발 2차전('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부처 사무 93개 지방이양 추진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중앙부처의 93개 사무를 지방자치단체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이양을 검토 중인 사무는 해양심층수 개발과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등 일자리 창출 분야의 28개 사무와 지역 녹색뉴딜사업 분야의 5개 사무,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60개 사무입니다. 위원회는 실무위원회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들 사무를 지방에 넘기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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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국민에게 희망 선사"
피겨 요정 김연아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여자 싱글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면서 우승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연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면서 축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어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스런 장면을 지켜봤다면서 자신감 있게 너무 잘 했고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마지막 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207.71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여자 싱글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동안 서울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는 시민들이 TV중계를 지켜보며 김연아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몸놀림에 숨을 죽이며 지켜보던 시민들은 화려하고 완벽한 기술이 나올 때마다 박수 갈채를 보냈고,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이 확정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한 시청률조사회사의 집계에 따르면 김연아가 연기한 시간대 서울 지역 실시간 시청률은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강성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공원 불법행위 '2진 아웃' 도입
앞으로 국립공원 불법행위에 대해 '2진 아웃제'가 도입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오물투기와 샛길출입, 불법주차 등 자연공원법을 위반하는 5개 행위에 대해 처음에는 일단 지도장 발부로 경고 처분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도장을 받는 탐방객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공단 전산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돼, 이후 재적발이 확인되면 무조건 10만∼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한강 '국가 상징거리' 만든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경쟁력 있고, 품격있는 국토환경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보고됐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Q1 강명연 기자! 오늘 보고된 방안중에는 국가상징거리를 만든다는 내용이 들어있는데요, 먼저 국가상징거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A1 네, 아시다시피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에는 녹지공간과 다양한 역사, 문화시설이 한데 모인 내셔널 몰이라는 국가 상징물이 있구요, 프랑스 파리는 재개발 계획인 그랑 프로제를 통해 파리의 얼굴을 바꿔놓았습니다. 이처럼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변하는 국가 중심공간이 있는데요, 한 나라의 정체성과 국민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국가적 중심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는 국토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국가경쟁력이 달라지는 시대가 됐습니다. 오늘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국가상징거리 조성과 뉴 하우징운동, 그리고 4대강 수변공간 디자인 구상 등 주요 업무 추진방향이 보고됐습니다. 우선 국가 상징거리는 경복궁에서 한강까지 약 7km에 이르는 거리를 상징축으로 조성하고 주요 역사 문화 시설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시가 조성하고 있는 광화문 광장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대한민국관 건립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마스터 플랜입니다. 우선 1단계로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약 2.5km에 이르는 거리를 역사의 생성과 재생의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이어 2단계로 서울역에서 한강까지 4.5km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국가건축위원회는 이를 통해서 도심부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 한편 국가 수도의 경제적
피겨 요정 김연아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여자 싱글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면서 우승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연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면서 축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어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스런 장면을 지켜봤다면서 자신감 있게 너무 잘 했고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마지막 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207.71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여자 싱글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동안 서울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는 시민들이 TV중계를 지켜보며 김연아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몸놀림에 숨을 죽이며 지켜보던 시민들은 화려하고 완벽한 기술이 나올 때마다 박수 갈채를 보냈고,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이 확정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한 시청률조사회사의 집계에 따르면 김연아가 연기한 시간대 서울 지역 실시간 시청률은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명부대, 레바논 장애아 초청 행사
다음은 멀리 레바논에서 전해온 따뜻한 소식입니다.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장병들이 현지 장애인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UN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명부대가 지난 28일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지역의 유일한 장애인학교인 알 하난 장애인학교 학생 75명을 부대로 초청해, 재활과 용기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태권도 시범과 농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겁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11월 알 하난 장애인학교 건물 리모델링 공사로 부대와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현장견학이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장애인 학생들은 태권도 시범 관람과 바라쿠다 장갑차 시승은 물론, 장병들과 함께 꽹과리와 장구 등 우리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명부대는 장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30여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행사 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전 장병들이 장애인학교 운영을 위한 작품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소정의 판매수익금을 학교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동명부대는 이번 행사처럼 도움이 절실한 레바논 소외계층을 위한 민사작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한강 '국가 상징거리'
서울 경복궁에서 한강 구간에 국가 상징거리가 조성됩니다. 오늘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경쟁력 있고 품격있는 국토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보고됐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중심부에 위치한 내셔널 몰은 국회의사당과 링컨 메모리얼을 녹지로 연결하고 다양한 문화 시설이 있어 미국의 정치, 역사,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또 독일의 연방정부 청사지구는 녹색 도시와 유럽의 중심국가로 이미지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처럼 한 나라의 국가적 중심공간이 우리나라에도 태어납니다. 경복궁에서 한강에 이르는 구간을 국립 대한민국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역사문화시설과 연계해 국가 상징거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가 상징거리는 경복궁에서 청계천에 이르는 광화문 권역과 청계천에서 숭례문까지의 시청권역, 숭례문에서 서울역까지 서울역권역으로 구성됩니다. 2.5km에 이르는 이 구간은 역사의 생성과 재생의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또 서울역에서 한강 노들섬까지 용산권역은 미래신성장 동력공간으로 만들어 집니다. 이와 함께 저에너지 주거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주거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서민주택에 최고의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뉴하우징 운동'도 추진됩니다. 정부는 영국의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처럼 임대주택에 저명한 국내외 건축가가 설계한 우수디자인을 도입하는 `디자인 보금자리' 사업을 뉴 하우징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합니다. 이 밖에 현재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와 함께 수변 공간을 생활의 중심으로 돌려놓는 수변공간 디자인 사업도 실시합니다. 강변을 가꿔 도시의 중심으로 만들고 제방 위 도로 설치 금지 등 장애물 개선을 통해 강과 도시를 일체화된
문화와 정책
문화속에 담긴 정책을 알아보는 문화와 정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명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Q1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A1 요즘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과거에 비해서 다양해졌죠? 예전에는 책이나 신문 등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했다면 요즘은 인터넷이 많은 부분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지식관련 메뉴를 갖고 있고요, 이제는 인터넷을 지식의 보고라고 하기도 합니다. Q2 네, 요즘은 잘 모르는 걸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포털 사이트에다 물어봐’ 이런 얘기를 쉽게 하죠? 그리고 오프라인에는 없고 온라인에만 있는 자료들도 있고요, 그만큼 온라인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A2 네, 온라인 자료가 많아지고 사용자도 늘어나고 있지만 온라인에 존재하는 자료는 사용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어 자료 보존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정부가 이런 온라인 자료의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서관법을 개정했습니다. 지난 25일 도서관법 개정안이 공포됐는데요,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르면 기존에 오프라인 매체에 국한되던 '도서관자료'라는 개념을 온라인 자료까지 포괄하는 '콘텐츠'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되는 온라인 자료를 수집해서 보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온라인 자료라고 해서 모든 자료를 다 보관하는 것은 아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원회를 구성해 납본 웹사이트와 납본 주기 등을 정하게 됩니다. 선정된 웹사이트는 게시글이나 자료 등이 모두 보관돼 관리자가 글을 삭제하더라도 자료가 남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검색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집 한 채로 노후까지 보장, 주택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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