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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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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부, 억류자·연안호 해결 최선"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관계를 보고 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억류 근로자와 납북어선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휴가 뒤 첫 공식업무를 미국 여기자 석방과 이후 남북 관계에 대해 보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오늘로 131일째 억류돼 있는 개성공단 근로자와 연안호 선원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이 사안을 바라보는 국민의 걱정과 관심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국민도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양국이 미국 여기자 석방문제와 관련해서 사전에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북미간의 어떤 접촉도 이처럼 한미 양국의 협의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부연설명을 통해 언론들이수면 아래서 이뤄지는 수많은 움직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정부는 조용하지만 폭넓게 남북문제에 대처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KTV 장유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포털뉴스 오늘부터 언론중재법 적용
인터넷 포털 등에 올려진 잘못된 뉴스 보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피해구제 받기가 어려웠지요. 그러나 오늘부터 포털에 실린 기사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언론중재법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포털 사이트나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에 실린 기사로 피해를 봤을 경우 언론중재위의 중재나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인터넷 포털 등은 전파의 신속성과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한데도 불구하고, 게재된 언론사 뉴스로 피해를 입더라도 언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아무런 구제 장치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뉴스를 보도, 게재하는 인터넷 뉴스서비스업체를 언론중재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그 책임성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적용대상은 이용자가 1일 평균 10만명 이상인 인터넷 뉴스 서비스로 네이버, 다음 등의 인터넷 포털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의 인터넷 매체 등 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공간인 인터넷 카페나 개인 블로그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에따라 각 포탈들은 자주 보거나 전파된 화면은 전자로 기록해 보관해야하며 메인 기사제목과 기사 배열 위치, 처음 게재된 시간과 삭제 시간 등을 기록하고 6개월간 의무 보관해야 합니다. 피해자의 경우 피해구제 신청을 서면이나 구술 외에도 전자문서를 통해 신속히 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언론중재위원회는 인터넷 포털 등의 피해 구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차질없이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PTV 공부방, 취약계층 배움터 역할 '톡톡'
IPTV 공부방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배움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장위지역 아동센터 IPTV 공부방 개소식에 참석해 방송통신 기술이 소외계층을 돕는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장위동에 위한 지역 아동센터. 10평 남직한 공간에 10여명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영어 공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의 발음도 따라하고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간단한 리모콘 조정으로 다시 듣기도 가능합니다. 일반 영어 학습지도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IPTV를 통한 양방향 학습은 신기한 마법 상자와 같습니다. 이명진(10)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년 전부터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자원봉사 선생님도 IPTV는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말합니다.” 정다운 / 아동센터 자원봉사자 “IPTV 공부방은 이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공부를 제대로 할수 없었던 취약계층 어린이 들에게 훌륭한 배움으 전당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디지털미디어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교육을 받을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IPTV 공부방 보급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봉천동에 1호 점이 문을 연 뒤 6일에는 장위지역 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 4호점이 개설 됐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은 장위지역 IPTV 공부방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 고 내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 해 줄 것을 당부 하면서 방송통신기술의 산실인 IPTV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제5호, 6호 IPTV 공부방이 지방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K
인터넷 포털 등에 올려진 잘못된 뉴스 보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피해구제 받기가 어려웠지요. 그러나 오늘부터 포털에 실린 기사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언론중재법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포털 사이트나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에 실린 기사로 피해를 봤을 경우 언론중재위의 중재나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인터넷 포털 등은 전파의 신속성과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한데도 불구하고, 게재된 언론사 뉴스로 피해를 입더라도 언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아무런 구제 장치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뉴스를 보도, 게재하는 인터넷 뉴스서비스업체를 언론중재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그 책임성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적용대상은 이용자가 1일 평균 10만명 이상인 인터넷 뉴스 서비스로 네이버, 다음 등의 인터넷 포털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의 인터넷 매체 등 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공간인 인터넷 카페나 개인 블로그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에따라 각 포탈들은 자주 보거나 전파된 화면은 전자로 기록해 보관해야하며 메인 기사제목과 기사 배열 위치, 처음 게재된 시간과 삭제 시간 등을 기록하고 6개월간 의무 보관해야 합니다. 피해자의 경우 피해구제 신청을 서면이나 구술 외에도 전자문서를 통해 신속히 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언론중재위원회는 인터넷 포털 등의 피해 구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차질없이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로 간다! 우리 술 막걸리 [이것이 최고]
우리 술 막걸리가 국내시장에 이어, 세계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 등 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우리 막걸리의 인기비결을 들어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은 억류 근로자와 연안호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미국 여기자 석방문제와 관련해서 한미간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휴가 뒤 첫 공식업무를 미국 여기자 석방과 이후 남북 관계에 대해 보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오늘로 131일째 억류돼 있는 개성공단 근로자와 연안호 선원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이 사안을 바라보는 국민의 걱정과 관심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국민도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양국이 미국 여기자 석방문제와 관련해서 사전에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북미간의 어떤 접촉도 이처럼 한미 양국의 협의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부연설명을 통해 언론들이수면 아래서 이뤄지는 수많은 움직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정부는 조용하지만 폭넓게 남북문제에 대처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KTV 장유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부, 서민 소외계층 문화복지 지원 강화
서민과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복지가 강화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예산으로 천241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금액입니다. 서민과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복지 지원이 대폭 강화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예산을 (1)천 241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이같은 금액은 2007년도에 비해서는 70%, 지난해보다는 20%가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또 내년에는 이 부문 예산이 천307억원으로 잠정 배당됐습니다. 문화부는 이 예산을 문화 소외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과 문화 일자리 창출,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우선 지방문화원과 문예회관, 도서관 등 지역문화시설을 활용한 희망 프로젝트와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사계절 문화 프로그램 등 소외지역 문화지원에 297억원이 지원됩니다. 또 저소득층에 지원되는 문화, 체육, 관광 바우처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사업에 367억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에 367억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생산과 소비는 위축돼도 문화향유 요구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면서 서민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녹색성장, 지속가능한 삶과 성장의 토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축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성장과 행복이 함께 할 때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한 방안으로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초래한 우리 내부의 탐욕을 제어하면서 경제와 윤리, 개발과 환경, 성장과 행복이 함께 발전할 때 지속 가능한 삶과 성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한 뒤 대한민국의 비전이자 국가전략인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식 오늘 오전 “대한민국의 비전이자 국가전략인 녹색성장은 바로 이러한 미래 요구에 대한 현재의 응답입니다. 녹색성장이 세계적으로 널리 메아리를 얻고 있는 것은 인류가 바라는 궁극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은 가야만 하는 길이고 또한 성공해야 할 길이라며 녹색성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의 혁신이자 인류의 행복을 가져올 미래가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20세기가 국가들 간에 경쟁하는 `국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도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도시의 시대'라면서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이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도시로 발전해 21세기 도시의 모델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식 오늘 오전 “인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과 항만을 갖추고 있고 경제자유구역이 있습니다
구독률 20% 이상 신문사 방송참여 금지
전체 가구 대비 구독률 20% 이상인 신문은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 보도전문채널 진입이 금지되는 방안이 확정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위원회에 보고하는 등 후속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전체 가구 대비 구독률 20% 이상인 신문은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 보도전문채널 진입이 금지되는 방안이 확정 됐습니다. 또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 도중 가상광고가 도입되고 간접광도도 프로그램 시간의 5% 내에서 허용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 35차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된 방송법 시행령은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법 후속조치로 마련 된 것입니다. 개정안은 가장 논란이 됐던 신문 구독률 산출에 되한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방송법에서 규정한 신문구독률 20%는 전체가구 수 대비 연평균 유료 구독가구 수를 기준으로 구독률을 산출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신문은 방통위가 고시한 기관에서 인증자료를 제출하고 인증을 받아야만 종편 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와 함께 방송법에서 지상파 방송과 종합 유선방송사업자 즉 SO 간 상호겸영과 주식 취득이 허용됩니다. 상호 지분보유한도는 33%로 이는 현재 지상파 방송의 위성방송 지분 제한과 형평성을 맞춘 것입니다. 개정안은 또 방송의 다양성 보장을 위해 미디어 다양성위원회의의 추가 직무와 위원자격, 구성 등에 관해서도 규정했습니다. 2년 임기의 위원회는 7-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합니다. 위원회는 신문구독률의 시장 점유율 환산과 미디어 다양성 교육계획 등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규제개혁위원회 검토,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청해부대, 7차례 구출·284척 호송
해적퇴치를 위해 지난 4월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는 현재까지 선박의 안전호송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말리아 해역의 든든한 지킴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청해부대의 지난 4개월 간의 활약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3월 13일 소말리아 해역으로 출항한 청해부대 1진 문무대왕함. 한달여만의 항해를 거쳐 4월 16일 소말리아 해역을 통과하는 상선을 호송하는 임무를 시작합니다. 청해부대의 진가가 발휘된 것은 작전 수행 하루만인 4월17일. 아덴항 동쪽 300KM 해상에서 해적에게 ?기던 덴마크 상선 퓨마호의 구조신호에 링스헬기를 출동시켜 해적선을 퇴치했습니다. 5월 4일에는 북한 상선 다박솔호를 해적으로부터 구조해냈고, 5월 한달에만 파나마와 이집트, 쿠웨이트의 상선 등 5척이 우리 청해부대의 도움을 받아 해적의 습격을 피해 무사히 소말리아 해역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바하마 국적 상선을 위협하던 해적선에 청해부대 특수부대원들이 직접 승선해 해적을 제압하기도 했습니다. 해적에게 쫓기는 선박을 구출해내는 작전에서 링스헬기가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사거리 7km의 기관포로 무장한 링스헬기는 최고사거리 5백미터의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해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또, 미사일 40기를 포함해 사거리 32km의 함포와 기관포로 중무장한 문무대왕함도 소말리아 해역의 파수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청해부대가 구조해낸 선박은 모두 7척 그리고 284척의 배를 안전하게 호송했습니다. 현재 활동중인 청해부대 1진은이달 중순 대조영함을 앞세운 청해부대 2진과 임무를 교대하게 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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