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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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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플루엔자 A 백신, 생산기반 구축 완료
국내에서는 열흘 넘게 신종플루 추가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세계곳곳에서는 신종플루의 기세가 꺽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속에 각국은 신종플루 백신과 치료제 확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의 준비태세는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역사적으로 새로운 인플루엔자의 등장은 인류에겐 재앙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5천만명, 1957년 아시아 독감과 1968년 홍콩독감이 각각 2백만명과 백만명의 희생자를 냈습니다. 이번 신종플루가 이들에 이은 막강한 대유행병 후보로 지목되면서 각국 정부는 예방백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열쇠는 올초 전남화순에 들어선 국내 유일의 인플루엔자 백신 전용공장에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생산라인을 가동한 이 공장의 올해 목표생산량은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450만명분. 하지만 신종플루의 확산추이 등에 따라 곧바로 생산체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계절인플루엔자나 신종플루 등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 12개 나라에 불과합니다. 백신개발의 기초자료가 되는 종주 바이러스는 이미 세계보건기구 협력기관에 요청했고, 2주 내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백신생산에는 균주 배앙을 위한 유정란 즉, 부화가 가능한 계란이 반드시 필요한데, 보건당국은 별도예산으로 130만명분의 신종플루용 유정란을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기존의 계절인플루엔자용 450만명분도 신종플루용으로 전환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험을 거쳐 본격적으로 접종이 이뤄지기 까지는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건당국은 상황에 따라 이 기간을 최대한
한국정책방송원
산불감시 카메라 200대 도입
요즘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심심치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열감지 무인감시 카메라 도입 등 산불대응 종합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 13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46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나 증가했습니다. 피해면적도 57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과 비교해서도 발생건수에서 15%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산불조기 발견과 초등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013년까지 열감지 무인감시 카메라 200대를 신규 도입해 산불 발생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집중 설치할 계획입니다. 열감지 카메라는 최대 5km 떨어진 작은 모닥불 정도의 열까지 감지 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돼 있고 화재발생하면 곧바로 인근 시군구 상황실로 연락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동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산불발생 원인 가운데 30%를 차지하고 있는 논두렁.밭두렁과 농촌 쓰레기 소각 금지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소각은 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금지하고 있지만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산림청과 군 소방청 등이 보유하고 있는 헬기 109대를 산불현장에 신속히 투입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mou를 체결해 진화능력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산불예방이 녹색성장의 중요한 대책중의 하나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정부는 중장기 대책으로 오는 2017년까지 신불진화헬기를 현재 40대에서 60대로 늘리고, 산불진화 취수용 사방댐
불편주는 규제 '수요자 중심' 개선
생활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하고 부담이되는 규제를 없애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수요자 중심의 각종 규제개선 내용,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서울 강남의 한 거리. 하지만 빽빽하게 들어선 전봇대와 함께 인도에 자리한 변압기와 개폐기 때문에 사람들의 통행을 가로막습니다. 이런 설치물들은 혼잡한 인도를 피해 인근 공원이나 녹지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행 규정은 공원의 경우 지하매설만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별도의 공사 부담때문에 대부분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근처 인도에 설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상변압기와 개폐기를 공원이나 녹지 지상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완화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영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과점과 카페시설 등 1종 근린생활시설을 일반음식점같은 2종으로 용도를 변경할 경우 신고, 허가 절차도 없앨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중증장애인들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이동보조기구인 전동휠체어와 스쿠터의 밧데리 구입비용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폐업한 이,미용 업주가 세무소와 시군구청 가운데 세무소 한 곳에서만 신고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근로자 생활안전자금 융자신청시 필요한 구비서류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발굴한 개선과제들이 이르면 올 하반기에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신혜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자면제 실시 6개월, '수월해진 방미'
오는 17일이면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실시된 지 6개월이 됩니다. 비자발급 절차가 없어져 단기간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미국 방문이 한결 수월해졌는데요, 비자면제 프로그램 실시 6개월의 현주소를 짚어봤습니다. 하루에도 수 백대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인천국제공항. 수많은 비행 노선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LA, 시애틀 등 미국을 오가는 운항 시간표도 자주 눈에 띕니다. 미국행 여행자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배경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한몫 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도 비자면제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하계 운항 일정상 미주 노선 운항을 작년보다 10% 증편한 데 이어 관광객이 많은 하와이 노선은 주 7회 노선을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뉴욕 노선 운항 수를 지난 달 주 4회에서 5회로 늘린 데 이어 5월 말부터는 2회를 더 추가해 매일 운항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비자면제 프로그램은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과 당시 부시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에게 관광이나 단기출장 등 상용목적에 한해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과거에 비해 미국방문이 수월해졌지만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신경쓰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자칫 불법체류 신분이 될 수도 있고, 국가적 신뢰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미국 입국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기한이 90일로 한정돼 있어서 여행이나 출장이 아닌 유학이나 이민을 목적으로 할 때는 비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무비자로 미국에서 90일 넘게 머물면 불법체류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대규모 화생방훈련···실제 상황처럼
오늘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생화학 테러에 대비한 대규모 화생방 합동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졌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경기도 화성행궁 앞 광장. 갑작스런 폭발음과 함께 사람들 사이로 연기가 휩싸이고 부상자가 속출합니다.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쓰러진 사람들을 이송하고, 방독면을 갖춰 쓴 대원들은 첨단장비로 유출된 화학물질과 폭발물이 있는지 감지합니다. 테러범들이 인질을 잡고 있는 긴박한 상황.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헬기가 접근합니다. 특공대원들이 외벽을 타고 건물진입에 성공해 시민들을 무사히 구출해 냅니다. 본격적인 테러진압이 시작된지 40분만에 최소한의 인명피해만 낸 뒤 훈련상황은 종료됐습니다. 오늘 열린 훈련은 전국 단위 민방위 종합훈련으로 국군 헌병특임대와 소방서와 경찰서 등 20여개 단체가 참가했습니다. 또 국제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아시아 지역 17개 회원국 관계자들도 참석해 훈련을 관람했습니다. 이밖에도 행사장 한 켠에는 200여점에 달하는 화생방 장비가 전시되고 시민들을 위한 심폐 소생술 체험장이 마련됐습니다. KTV신혜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이렇게 막는다 [현장포커스]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를 얻고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 행위, 보이스피싱이라고 합니다. 이젠 시청자 여러분도 누구나 한번쯤 이런 전화를 받아보셨을 정도로 만연해 있는데요. 최근에는 '사기' 피해를 구제해 주겠다며 오히려 '사기'를 치는 지능적인 수법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이를 막기 위한 정부의 대응, 그리고 피해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대왕 탄신 612돌 숭모제전 열려
세종대왕 탄신 612돌을 기념해 대왕의 유덕과 업적을 기리는 숭모제전이 오늘 경기도 여주군 세종대왕릉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 숭모제전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건무 문화재청장 등 각계 인사 천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민족적 역량을 결집한 세종대왕의 지도력과 민족화합의 정신을 오늘날 되돌아보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숭모제전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요즘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열감지 무인감시 카메라 도입 등 산불대응 종합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 13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46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나 증가했습니다. 피해면적도 57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과 비교해서도 발생건수에서 15%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산불조기 발견과 초등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013년까지 열감지 무인감시 카메라 200대를 신규 도입해 산불 발생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집중 설치할 계획입니다. 열감지 카메라는 최대 5km 떨어진 작은 모닥불 정도의 열까지 감지 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돼 있고 화재발생하면 곧바로 인근 시군구 상황실로 연락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동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산불발생 원인 가운데 30%를 차지하고 있는 논두렁.밭두렁과 농촌 쓰레기 소각 금지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소각은 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금지하고 있지만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산림청과 군 소방청 등이 보유하고 있는 헬기 109대를 산불현장에 신속히 투입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mou를 체결해 진화능력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산불예방이 녹색성장의 중요한 대책중의 하나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정부는 중장기 대책으로 오는 2017년까지 신불진화헬기를 현재 40대에서 60대로 늘리고, 산불진화 취수용 사방댐 160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족사랑', 5월 낭독회 개최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낭독회’가 이번이 4번째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을 주제로 열린 낭독회 현장을 가봤습니다. 자신의 자서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듣고 있던 작가 박완서씨가 소설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 지긋이 눈을 감습니다. 싱아는 서울생활이 낯선 소녀에게 시골생활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작가에 대한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 나오기를 망설였다는 박완서씨는 이번 낭독회를 통해 오랜만에 독자들 앞에 섰습니다. 낭독회는 '책, 함께 읽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월 처음 열린 이후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가족사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낭독회에서 박완서씨는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놓습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책과 작가의 솔직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작가를 직접 본 청소년들은 책에 대해 보다 깊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다음 달 낭독회는 ‘역사’를 주제로 열리며 정부는 올해 11월까지 매달 낭독회를 열 계획입니다. KTV 장유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불 열감지 카메라 200대 도입
요즘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열감지 무인감시 카메라 도입 등 산불대응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 13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46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나 증가했습니다. 피해면적도 57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과 비교해서도 발생건수에서 15%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산불조기 발견과 초등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013년까지 열감지 무인감시 카메라 200대를 신규 도입해 산불 발생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집중 설치할 계획입니다. 열감지 카메라는 최대 5km 떨어진 작은 모닥불 정도의 열까지 감지 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돼 있고 화재발생하면 곧바로 인근 시군구 상황실로 연락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동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산불발생 원인 가운데 30%를 차지하고 있는 논두렁.밭두렁과 농촌 쓰레기 소각 금지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소각은 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금지하고 있지만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산림청과 군 소방청 등이 보유하고 있는 헬기 109대를 산불현장에 신속히 투입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mou를 체결해 진화능력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산불예방이 녹색성장의 중요한 대책중의 하나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칠곡 산불에서 82ha가 탔는데 이때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1천9백대의 자동차가 연간 배출하는 양과 같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럴 정도로 산림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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