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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준공('69)-대규모 자전거 공장 준공('69)-동남아 취항할 비행기 마련('69)-한일 축구 경기 실황('69)-제10회 민속예술 경연대회('69)-제11회 충북 예술제('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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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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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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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신종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백신비축을 늘리고 항바이러스제 투약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일선병원에 지침을 내려보내는 등 정부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예방법과 신속하게 치료받을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신종플루 일일 감염자가 200명을 넘어서는등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초중고가 일제히 개학한데다 찬바람이 불 경우 신종플루가 더욱 확산될 것을 우려해 예산을 추가투입해 항바이러스제 비축분을 기존 531만명 분에서 250만명분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신종플루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에 다녀온 후나 재채기 또는 기침을 한 뒤에는 반드시 비누와 물로 손 씻기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는 것은 삼가야 하고 손을 씻을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가락 사이사이를 30초 이상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열과 호흡기 중상이 있으면 학교, 영화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찾아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부의 경우 신종플루 고위험군에 속해 감염되면 증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임산부도 신종플루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종플루 치료는 전국에 455곳에 분포한 거점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점병원에서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신종플루 확진 검사등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 거점병원과 거점약국 명단은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국번없이 129나 1339로 문의하면 됩니다. <
한국정책방송원
"신종플루 치료제, 긴급예산 배정"
신종플루 확산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치료제 확보를 위해 긴급예산을 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종플루 대유행 우려와 관련해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신종플루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 전체 인구의 11%인 531만 명 분의 타미플루를 확보했지만 20%선까지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신속.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하라고 밝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신종플루가 10, 11월에 대유행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예고돼 있고 개학을 해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 걱정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 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오는 11월쯤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세계 어느 곳도 예방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만큼 지금은 발생환자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이라며 각급 학교에 운동회 등 단체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조영함, 선박 호송임무 시작
소말리아 해역 선박보호 임무를 위해 파병된 청해부대 2진인 대조영함이 문무대왕함과 임무를 교대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대조영함은 지난 22일 우리 상선 오션 아일랜드호와 오리엔트 선샤인호를 호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성공적으로 파병임무를 수행한 문무대왕함은 오는 10월 중순 귀국할 예정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 플루 치료제, 긴급예산 배정"
‘신종 플루’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치료제 확보를 위해 긴급예산을 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종플루 대유행 우려와 관련해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신종플루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 전체 인구의 11%인 531만 명 분의 타미플루를 확보했지만 20%선까지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신속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하라고 밝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신종플루가 10, 11월에 대유행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예고돼 있고 개학을 해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 걱정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 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오는 11월쯤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세계 어느 곳도 예방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만큼 지금은 발생환자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이라며 각급 학교에 운동회 등 단체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플루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치료제 확보를 위해 긴급예산을 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종플루 대유행 우려와 관련해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신종플루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 전체 인구의 11%인 531만 명 분의 타미플루를 확보했지만 20%선까지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신속.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하라고 밝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신종플루가 10, 11월에 대유행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예고돼 있고 개학을 해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 걱정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 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오는 11월쯤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세계 어느 곳도 예방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만큼 지금은 발생환자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이라며 각급 학교에 운동회 등 단체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김 전 대통령 영결식 엄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이 어제 국회에서 거행됐습니다. 유족과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주한 외교사절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은 오후 2시 운구차량 행렬이 국회 앞 마당에서 들어서면서 군악대의 조악 연주로 시작 됐습니다. 국민의례와 고인에 대한 묵념, 장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인 약력보고가 진행됐고, 한승수 총리의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평생을 민족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고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기리면서 남겨진 자들은 갈등과 반목을 극복해야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사에 이어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의 종교의식이 거행됐고, 헌화와 추모의 노래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도 유족에 이어 헌화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김 전 대통령의 운구행렬은 동교동 사저와 서울광장을 거쳐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이어졌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치료제·백신 2천3백억원 추가 투입
한편 정부는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범정부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항바이러스제와 예방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모두 2천3백여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이 결정됐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더위가 수그러들면서 학교 등 집단생활시설을 중심으로, 신종플루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6개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개학 직후 휴교에 들어갔고, 누적 확진환자 수도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신종플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회의를 열고, 각 부처와 지자체간의 유기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1천250억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5백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타미플루 확보량은 현재 인구의 11%인 531만명분에서, 인구의 21%인 1천331만명분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울러 예방백신의 차질없는 구입을 위해 1천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국내 제조사의 백신에 대해서는 신속한 허가로 접종 가능시기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대책회의 참석 직후 벨기에로 출국해, 백신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백신 구입 협상을 가진 후, 26일에는 프랑스의 사노피파스퇴르사와도 신종플루 백신구입 협상을 벌일 계획입다. 정부는 이밖에 학교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학교장 책임 아래 방역기관과 협의해, 신속한 휴교나 등교중지 조치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통합시대 열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국민통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과 계층, 이념을 넘어 하나가 되야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22번째 라디오인터넷 연설의 핵심은 '통합'이었습니다. 한국 현대사의 큰 정치지도자 한 분을 떠나보냈다는 말로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시한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가 우리 사회 '화해' 의 시작임을 되새겼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고인의 삶과 죽음에서 교훈을 얻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라며,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직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개혁의 의지도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밝혔듯 정치적, 경제적 양극화를 넘어서기 위해 자신부터 앞장서겠다며, 통합을 위해 꼭 필요한 정치개혁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반드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역과 계층, 이념을 넘어 하나가 되야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권위를 세우는 일이고, 곧 우리 스스로를 존중하는 길이라며, 전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작업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KTV 이해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생활속 녹색성장 실천전략 추진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다섯번째 녹색성장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녹색성장 교육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을 지원하는 등 보다 구체화된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이 선포된 것은 작년 8월 15일.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전략과 5개년 계획을 마련하는 등, 녹색성장위원회는 법과 제도를 빠르게 정비하며 기반 구축을 주도해 왔습니다. 위원회는 이같은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할 3가지 실천 방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먼저, 기존 교과목에 녹색성장 관련 내용을 골고루 나눠 반영하는 것은 물론, 녹색성장 교육을 전담할 교원에 대한 연수를 강화하는 등, 녹색성장 모범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교육 활성화 정책과제가 추진됩니다. 또, 국민과 함께 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친환경 음식문화 만들기와 녹색 직장 만들기 등 범국민 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탄소마크 부착제품을 500개로 늘리고, 2011년부터는 그린스토어 인증제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뿐만 아니라, 탄소포인트제 등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녹색생활이 실천될 경우 주어지는 혜택도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녹색성장의 근간인 신재생에너지의 보급과 관련해서도, 차별화된 연구개발 지원 전략이 마련됩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제도 시범사업을 통해, 오는 2011년까지 100메가와트에 달하는 태양광 신규시장을 만들고, 그린홈 100만호 사업을 통해 가정용 연료전지 보급과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념과 범위를 재정립해 국제기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산업현장과 한층 강화된 소통을 통해 정책적으로 미흡했던
'비인기 종목 설움 날린다'
국제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인기 종목, 핸드볼도 그중의 하난데요, 비인기 종목 핸드볼계의 숙원이었던 경기장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올림픽에서 2연패를 하고도 비인기 종목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핸드볼. 세계 최고의 팀으로 꼽히지만 척박한 환경이 나아지지 않았던 핸드볼이 전용경기장을 마련하게 됩니다.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과 김주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핸드볼경기장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올림픽 공원 안에 있는 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지는 핸드볼 전용 경기장은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최적의 규모로 조성됩니다. 또 핸드볼 경기가 없을 때는 펜싱이나 배드민턴, 탁구 경기가 가능하고 공연도 가능하도록 다목적으로 설계됩니다. 핸드볼경기장은 올해 안에 설계를 끝마치고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유인촌 장관이 2008베이징올림픽 기간 중 핸드볼경기장 건립을 약속하고, 최태원 핸드볼협회장이 핸드볼경기장 건립을 위한 출연의사를 밝힌 이후 성사됐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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