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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유공장('68)-홍차잎 재배('68)-구례방송 중계소 개소식('68)-국내 첫 상업 센서스 실시('68)-주부를 위한 생활대학강좌('68)-미리폴스키 유화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학을 보람 있게('82)-문화재 발굴('82)-타자 기능 교육('82)-경찰관의 정년퇴임('82)-현대미술 초대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의 신비('71)-향토문화상 수상자('71)-수재민 돕기 봉사활동('71)-한국 풍습 알리기('71)-노래하며 일하자('71)-이순신 장군 영화 촬영('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흥겨운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지난 2일 시작된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어린이날인 오늘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 다문화센터 회원들이 ‘쌀로 통하는 아시아’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나라 떡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난생처음 만드는 음식이지만 진지한 손놀림은 쉴 줄을 모릅니다. 행사장 한 쪽에는 태국과 몽골, 카자흐스탄 등 외국의 전통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주최로 마련된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국내외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나흘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화합을 위해 각 국의 전통 문화가 선보인 가운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의 전통문화들도 소개됐습니다. 특히 ‘차반’과 같은 우즈베키스탄 전통 의상을 입고 맛깔스런 러시아 고유의 음식을 맛보는 코너가 마련돼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동남아시아의 날’을 주제로 하는 내일은 필리핀의 대나무춤과 인도의 히타르 등 동남아시아의 민속 공연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한편, 행사 첫 날인 지난 2일은 ‘일본의 날’이라는 주제에 맞게 자미센 등 일본 전통악기 공연이 있었고 이튿날인 '중국의 날’에는 사자춤과 소림사 무술공연 등 신명나는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청와대 초청 등 어린이날 행사 '풍성'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초청 행사 등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청와대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문화가족, 소년소녀가장 어린이 300명을 초청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꿈과 희망을 찾아서'를 주제로 어린이 뮤지컬 공연과 각종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청와대 녹지원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육군본부도 어린이 날을 맞아 '특전사 개방행사'를 선보입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어린이 1000명을 초청해 특공무술을 선보이고, 군악대 연주와 서바이벌 체험 등 이색행사를 펼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어린이 날 행사는 '우리들 세상'을 주제로 일반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태권도와 무용을 결합한 태권쇼와 클래식 공연이 하루 두차례 아이들을 찾아가고, 민화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호랑이 탈을 직접 만들어보는 '책 읽어주는 박물관' 등의 가족체험행사도 준비 중입니다. 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서는 한달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책잔치가 열립니다. 그림책 만들기와 책 낭독회 등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북 올림픽'과 책과 관련된 각종 공연, 전시가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계시민포럼 개막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세계시민포럼이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습니다. 개막행사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아시아지역 인권 선도국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국제인권 분야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어린이 260명 청와대 초청
오늘은 제 87회 어린이 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린이 26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든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그리고 소년소녀가장 등 어린이 2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 캐릭터와 배우들이 공연하는 어린이 뮤지컬에 희망을 찾는 안내자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 내외는 아이들과 공연을 함께 보고 줄다리기과 풍선놀이도 같이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즉석에서 어린이들의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어릴 적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 대통령은 대통령을 그만두면 환경운동, 특히 녹색운동가가 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 뿐만 아니라 김윤옥 여사에게도 궁금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 얘기를 들려주면서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약속하고 희망을 가지라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컬투와 가수 신지의 진행으로 국방부 의장대 열병과 군악대 연주, 가수 FT아일랜드와 2PM의 공연과 마술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리에 울려 퍼지는 문화의 향기 [현장 포커스]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고, 마임공연을 하는 모습. 이제 우리에게도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거리 곳곳에서 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있는 거리아티스트들을 만나봤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정 국면…WHO 전염경보 '5단계 유지'
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 속도가 주춤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던 멕시코를 비롯한 북미지역도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경보수준을 현재 5단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A의 발원지 멕시코가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인플루엔자A의 위세가 한풀 꺽였다고 판단하고, 인플루엔자 경계 수준도 최고단계 레드에서 오렌지로 한단계 낮췄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교육기관에 내려졌던 휴교령을 해제하고, 상업시설과 공공시설도 다음주부터 다시 정상 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염병 경보를 '대유행'을 선언하는 6단계로 올리지 않고, 현재 5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A가 유럽이나 아시아지역에 지속적으로 확산되지 않고 있고 멕시코와 미국에서도 감염추세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신종 플루의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각국의 엄격한 감시체제가 필요하다며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월의 초록산타
5월의 초록산타(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식 세계화 추진단 공식 출범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한 한식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어제 한식 세계화 추진단을 공식 출범하고 한식의 산업화, 세계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은 국경을 넘어 외국인들에게 쉽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민간 외교 품목입니다. 하지만 표준화된 조리법이나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만한 전략적인 메뉴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범 정부 차원에서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한식 세계화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식 세계화 추진단은 한식의 세계화, 한식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각종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됩니다.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양일선 연세대 교무처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학계와 식품업계 관계자 농어업인등 36명이 참여합니다. 출범식에는 이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참석해 한식 세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안에 비빔밥과 떡볶이, 김치와 전통주의 세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식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에 있는 한국문화원과 코리아 플라자를 통해 한식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다음달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와 재외공관을 통해 한식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2017년까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기업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
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이시각 지구촌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석민 기자와 함께 합니다. Q1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과 멕시코는 심각한 사태가 오지는 않을 것으로 조심스런 낙관론 고개를 들고 있다는 소식이죠. A1 예, 맞습니다. 미국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걱정됐던 것 보다는 위험도가 덜 하다는 게 미국 보건당국의 진단인데요. 과거 바이러스 사례에서 나타난 심각한 증상이 이번 인플루엔자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사태가 크게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란 낙관론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배서 소장은 미국 한 뉴스에 출연해 매년 계절적 독감으로 미국에서 3만6천명이 숨진다면서 신종플루가 지금까지 계절적 독감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바이러스는 통상적인 계절 플루와 같은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사람들이 면역이 안돼 있어 추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멕시코 정부도 신종 바이러스 사태가 완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휴교령과 공공집회 금지 등이 전염 확산 차단에 효과를 낸 것 같다는 분석입니다. 멕시코 보건 당국은 그러나 정부, 의료계, 시민들이 계속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Q2 신종플루 증상이 계절 독감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분석인데요. 그러나 유럽 등지에서는 확산 속도가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소식인데 어떤 내용입니까? A2 예, 멕시코 등과 달리 신종플루 감염자가 유럽에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도 여전히 분명치 않아 각국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요.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한 한식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어제 한식 세계화 추진단을 공식 출범하고 한식의 산업화, 세계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은 국경을 넘어 외국인들에게 쉽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민간 외교 품목입니다. 하지만 표준화된 조리법이나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만한 전략적인 메뉴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범 정부 차원에서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한식 세계화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식 세계화 추진단은 한식의 세계화, 한식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각종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됩니다.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양일선 연세대 교무처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학계와 식품업계 관계자 농어업인등 36명이 참여합니다. 출범식에는 이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참석해 한식 세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안에 비빔밥과 떡볶이, 김치와 전통주의 세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식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에 있는 한국문화원과 코리아 플라자를 통해 한식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다음달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와 재외공관을 통해 한식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2017년까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기업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
첫 확진환자 건강회복·퇴원
국내 첫 신종인플루엔자 A 확진환자로 격리치료를 받아온 51세 수녀가 어제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이 이 환자와 한 비행기에 탔던 탑승객에 대해 막바지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주일간 격리치료를 받아온 국내 첫 확진환자인 51세 수녀가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격리치료기준일인 1주일을 채웠고, 초기의 급성호흡기질환 증상도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 차 멕시코에 갔다 지난 27일 귀국길, 기내에서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이 수녀는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이로써 4일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플루 확진환자는 건강하게 퇴원한 한 명을 비롯해 격리치료중인 추정환자 2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정밀검사결과는 이르면 이번주 중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보건 당국은 경찰의 도움으로 확진환자가 탔던 LA발 대한항공 KE018편 탑승객 337명 중 1차 추적조사에서 놓쳤던 155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중 125명은 환승객이나 출국자로 추적이 불가능하고, 12명은 소재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나머지 18명에 대한 추적은 현재 진행중입니다. 한편 신종플루의 신고건수가 줄고 있고, 이미 신고된 경우도 음성판정이 이어지자 소강국면으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3번째 추정환자인 62세 여성이 확진환자로 확인될 경우, 또다른 2차감염 가능성이 있는만큼 정부는 신종플루에 대한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을 방침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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