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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태계 교란 덩굴류 연내 제거
칡과 가시박 등 덩굴류로 인해서 수많은 산림이 죽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산림을 황폐화시키는 덩굴류 식물제거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 2001년까지 군사격장으로 사용되어 왔던 곳으로 산림청에서 직접 조림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단지 조림지로 충분한 광조건을 갖춘 이곳은 칡덩굴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가 많아 덩굴류 제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성장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나무를 고사 시키는 대표적인 식물로 칡과 환삼덩굴 그리고 외래종인 가시박이 대표적입니다. 현재 산림청이 덩굴류 제거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맹독성 약제를 배제한 친 환경제거방법으로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 앞머리에 비닐이나 랩을 둘러쌈으로써 수분 증발을 억제해 뿌리 썩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15만ha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이중 조림지와 도로변 등 약11만 ha의 덩굴류가 우선 제거 대상인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9월 한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고 주요도로변과 조림지의 덩굴을 올해 안으로 모두 제거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산림청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동안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만큼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휴업보다 '등교중지' 우선 검토
신종플루 확산과 관련해 정부가 각급 학교에 새로운 대응지침을 내리고,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가도록 했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영일기자 네, 교육과학기술부에 나와있습니다. 각급 학교의 신종플루 대응지침, 어떤 것이 바뀐 건지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네 정부는 앞으로 전국 초중고교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상학생만을 대상으로 등교중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휴교나 휴업은 가급적 하지 말라는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지침은 오늘부터 곧바로 시행됩니다. 휴업을 하면 학생들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활동을 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학교에 있을 때보다 감염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 학생에 대해 일률적으로 입국 후 7일간 등교를 금지하던 지침도 폐지했습니다. 입국 시 신종플루로 의심할 만한 증상이 없으면 곧바로 등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전 학생을 상대로 실시하고 있는 체온 측정은 당분간 계속 시행됩니다. 대신 체온 측정 결과 발열 학생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의사소견에 따라 최대 7일까지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대학에 대해서도 신종플루 환자 발생 시 해당자에 대한 등교 중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축제, 행사 등은 될 수 있으면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업' 대신 '등교중지' 우선 검토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각급 학교에 신종플루에 대한 새로운 대응지침을 내렸습니다.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감염이 확인된 학생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등교중지를 하도록 했습니다. 전국 초중고교에 새롭게 내려진 신종플루 대응지침은 휴업는 최대한 자제하면서 예방활동과 확진환자에 대한 관리는 강화해 달라는 겁니다. 따라서 당초 학교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원칙적으로 휴업했던 지침 대신 확진환자만 등교를 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각급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휴업를 할 경우 학생들의 외부활동으로 신종플루 감염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반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발열 감시활동 등 예방관리는 한층 강화됩니다.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발열감시활동이 지침에 명문화됐고, 교실 환기나 손잡이 소독 등 환경관리 조항도 신설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에 일률적으로 적용했던 7일 등교금지 지침을 폐지해 의심증상이 없으면 곧바로 등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종플루로 학교 시험을 치르지 못할 경우에는 학교별 성적관리규정에 따라 인정점수를 부여하고 수업결손에 대해서는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해 가정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학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 등 교내외 행사는 되도록 취소하도록 하고, 사설 입시학원에 대해서도 각급학교에 준해 신종플루에 대응하도록 지침을 강화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삶의 도전정신을 키워주신 나의 아버지
AI 매몰지 반경 3km 상수도 공급
정부가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마을에 대한 '먹는 물 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매몰지 3km 반경 내에 상수도가 공급되고, 개인 급수설비를 설치할 땐 장기저리의 융자가 지원됩니다.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됐던 조류인플루엔자.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살처분한 매몰지는 모두 722곳으로, 최근 이들 지역 주변의 지하수에 대한 2차 오염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매몰지 설치 부실로 인해 침출수 유출이 우려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안전한 식수원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전국의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로부터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고, 오는 10월까지 해당 마을의 상수도 보급현황을 전수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2007년 말 현재 우리나라 상수도 보급률은 92.1%. 그러나 매몰지가 위치한 면 단위 지역의 보급률은 45.2%로 지하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정부는 상수도는 공급됐지만 형편이 어려워 개인 급수설비를 설치하지 않은 가구에는 장기 저리로 융자를 해주고,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소규모 수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매몰 위주의 살처분 방식을 소규모인 경우 소각 위주로 처리하고, 대규모 물량으로 매몰처리가 불가피할 때는 2중 비밀로 바닥을 덮고 석회석을 바르게 하는 등, 매몰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전국 15개 매몰지 주변지역 환경영향 조사 과정에서 침출수 확산이 의심되는 8개 매몰지에 대해선, 다음달까지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
이 대통령 "장병 정신교육 강화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군의 정신무장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북관계가 혼란스러운 때 일수록 군이 확고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민구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대장 진급자들로부터 진급과 보직신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여년간 국민의 안보의식이 약해지고 군 기강도 다소 흐트러진 측면이 있다고 지적한 뒤 장병의 정신교육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끊임없이 긴장상황을 야기하고 있지만 우리군이 잘 대처하고 있다면서 남북 문제가 혼란스러울 때일 수록 군이 확고한 의지를 보여야 국민이 안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름철 풍수해 대민지원과 신종플루 검역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등군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고 치하한 뒤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군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서해 NLL 부근에 꽃게잡이 어선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서도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선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권력형 비리가 없어져야 한다면서 국가기강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군에서는 추호의 비리가 있어서도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강원도 홍천 신병훈련소 방문때 겪은 일화를 소개한 뒤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장병들의 군생활도 좀 더 발전적으로 개선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업무도중 신종플루 감염땐 '산재 인정'
최근 170개국 이상에서 18만여명 이상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해외 바이어를 상대하거나 업무상 해외출장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될 경우 산업재해 적용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종플루는 170개국 이상에서 적어도 18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 신종플루 감염 우려가 높은 고위험 발생국인 미국의 경우 4만 9천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영국 1만 3천명, 칠레 1만 2천명 등 호주와 중국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감염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근로자가 신종플루에 걸리될 경우 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게 됩니다. 정부는 신종플루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근로자들이 업무수행과정 중에 불가피하게 신종플루에 감염됐을 경우, 산업재해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업무상 질병관리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포함 대상은 신종플루 감염자와 잦은 접촉이 이뤄지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비롯해 신종플루를 검색하는 공항과 항만 등의 검역관, 신종플루 발생이 높은 고위험 국가로 출장을 다녀온 근로자 등입니다. 또 업무 도중 감염 동료근로자와의 접촉으로 신종플루에 걸린 사람도 재해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다만, 이들 대상자의 업무활동 범위가 신종플루가 점염된 경로와 일치하고, 신종플루에 노출됐다고 의학적으로 인정돼야만 산재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판정 지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나 공단 요양팀에 문의하면 됩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일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신종플루의 치사율이 계절독감의 치사율보다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죠? A1 네, 그렇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이 신종플루의 치사율이 매년 찾아오는 계절독감의 치사율과 유사하거나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버드대학 전염병학과 마크 립시치 교수는 미국 의학연구소가 주최한 회의에서 신종플루의 치사율이 발병 초기 예상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립시치 교수는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변종이 등장하지 않을 경우 전염병 경보 수준은 1단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최근에서야 명확해 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정해놓은 전염병 위험 경보는 5단계인데 1단계는 가장 낮은 단계로 계절독감과 비슷한 수준을 의미합니다. 립시치 교수는 그 근거로 전세계에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와 유사증세 환자들의 수, 그리고 각국 정부가 확인한 신종플루 감염자와 사망자수를 조사한 결과 신종플루의 치사율은 0.007에서 0.045%로 나타났다며 이는 치사율 0.1%인 계절독감보다 낮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2 네, 우리나라에서도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긴장감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조금은 다행스러운 소식이네요. 일본에서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관료 손발을 묶기 위한 칼바람이 몰아치교 있다죠? A2 네, 그렇습니다. 하토마야 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이 출범하면서 일본 공직사회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취임 이후 계속 탈 관료정치를 주창하고 있는데요,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료에 의존하는 정치에서 벗어나겠다는 겁니다. 탈관료 정치를 통해 정치가가
내년부터 찌아찌아족 마을에 교사파견
얼마전 한글이 인도네시아 부족의 언어로 채택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현지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칠 한국인 교사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와 문화, 경제 교류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한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찌아찌아족에 한국인 교사가 파견됩니다. 훈민정음학회는 내년 3,4월 경 부톤섬의 바우바우시에 한국센터가 문을 열면 한국인 교사를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교사는 현지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치고 찌아찌아족의 민속 문화와 역사, 설화 등 각종 구전자료를 정리해 문서화 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훈민정음 학회는 이와 함께 지역 표지판도 로마자와 한글을 병기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등 한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바우바우시와 우리나라 간의 자매도시 결연 등 문화, 경제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인구 6만명의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은 문자가 없어 고유어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던 중 지난해 7월 한글을 공식 문자로 사용하기로 훈민정음학회와 양해각서 체결하고 현재 한글 교과서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신 1차 접종 임상시험 결과 '이상무'
국내 신종플루 백신제조 업체인 녹십자의 첫 백신 임상 시험 결과 인체 접종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말에는 항체 형성여부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1회 접종으로 항체가 형성될 경우 백신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국내 백신업체 녹십자가 생산할 신종플루 백신의 첫 임상시험 결과 인체 접종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일부터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받은 임상 시험 대상자는 모두 474명. 이들은 접종후 부작용이 발생하는 지 집중적으로 검사를 받아왔습니다. 오는 28일에는 두번째 시험 백신을 접종을 받고 2차 접종전에 채혈을 통해 항체 형성 여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검사 결과는 다음달 중순에 나올 예정이지만 만약 항체검사에서 1회 접종으로 충분한 면역력이 생긴다면 당초 2번으로 계획됐던 접종 횟수를 한번으로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되면 정부가 확보하려는 백신량은 당초보다 배로 늘게 됩니다. 10월 중순이나 말에 1회 접종 결과를 발표하고 예방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임상 시험은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고, 안전성 여부를 꼼꼼히 따진 뒤 최종 마무리 됩니다. 한편, 국내 녹십자를 포함해 캐나다와 중국, 모두 4곳의 제약회사에서 신종플루 백신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며 식약청은 임상시험결과와 국가 검정과정을 거친뒤 허가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년기준 19세로 인하, 개정안 입법예고
법무부는 성년의 나이 기준을 만 20세에서 19세로 낮추고, 금치산한정치산제도 대신 성년후견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차 민법개정안을 오늘 입법예고했습니다. 성년후견제는 질병이나 노령 등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없는 사람, 한정후견제는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 특정후견제는 상속 등 특정한 사무나 일정한 기간에 한해 후원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회용 종이컵 무료회수시스템 구축 [생활공감]
컵 보증금제 기억하시죠?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구입해 마신 후 일회용 컵을 다시 판매점에 돌려주면 50원을 돌려받는 제도인데요. 지난해 3월부터 컵 보증금 제도가 폐지되면서 종이컵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폐 종이컵을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바로 '일회용 종이컵 무료 회수시스템'입니다. 과연 어떻게 운영되는 제도인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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