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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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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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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생위해 힘 모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미국 출국을 앞두고 제 17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안보와 경제,특히 민생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위기와 북한의 핵위협이 상존해 있는 현 상황과 관련해 외교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한미 외교는 외교의 핵심이라면서 내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변화를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잘 녹여내 국가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심경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근원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방미 뒤 귀국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4분기 플러스성장과 일자리 나누기 등을 언급하면서 우리경제에 희미하지만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팎으로 불확실한 요인이 많기 때문에 안심할 때는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이제 국민들도 흩어진 마음을 한데 모으고 안보와 경제,특히 민생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면서 정부도 부족한 부분을 메꿔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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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재임중 대통령기록물 사상 첫 공개
청와대는 지난해 자체 내부전산망인 '위민'을 통해 결재된 전자문서 등 대통령기록물의 생산현황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재임중 대통령기록물 생산 현황을 자발적으로 국민에 공개하는 것은 정부수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지난해말까지 생산된 기록물은 총 12만714건으로, 이는 지난 2003년 참여정부 첫해 생산건수인 7천498건의 16배에 달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국제회의 개최 세계 12위
국제회의는 개최국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데요.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2번째로 많이 국제회의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람사르 협약당사국 총회, 세계한상대회 등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크고 작은 국제회의는 모두 293건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전 세계에서 열린 만천여건의 국제회의 가운데 우리나라는 12번째로 많은 회의를 유치했습니다. 국제협회연합, UIA는 2008년 세계 국제회의 통계자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2007년 268건, 15위보다 3단계 상승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3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아시아지역 국제회의 3대 강국으로서 위상을 높였습니다. 도시별로는 서울이 125건으로 세계 7위, 아시아 3위를 차지해 런던이나 제네바보다 많은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가장 많은 국제회의를 개최한 나라는 미국으로 모두 1079건을 열었으며 국제회의가 가장 많이 열린 도시는 싱가포르로 637건을 개최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무원 인사교류 대폭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 간의 공무원 인사교류를 배 이상 확대하는 내용의 올해 인사교류 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행안부는 2004년 인사교류 제도 도입 이후 현재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182개 직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관간 인사교류를 올해 374개 직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사교류 참여 공무원에게는 소속기관 복귀 때 희망보직을 주고, 성과평가 때 가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민생 위해 힘 모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미국 출국을 앞두고 제 1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안보와 경제, 특히 민생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위기와 북한의 핵위협이 상존해 있는 현 상황과 관련해 외교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한미 외교는 외교의 핵심이라면서 내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변화를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잘 녹여내 국가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심경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근원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방미 뒤 귀국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4분기 플러스성장과 일자리 나누기 등을 언급하면서 우리경제에 희미하지만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팎으로 불확실한 요인이 많기 때문에 안심할 때는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이제 국민들도 흩어진 마음을 한데 모으고 안보와 경제,특히 민생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면서 정부도 부족한 부분을 메꿔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이제 흩어진 국민 마음 모아야 할 때"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금년에 봄 가뭄이 너무 심해서 모내기 하는데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제 때 내려서 전국의 모내기가 무사히 끝나간다고 하니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한 시간 후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서 워싱턴으로 출국하게 됩니다. 전대미문의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안보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이 때, 외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특히 한미 외교는 그 외교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취임 이래 외교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안보를 강화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글로벌 외교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미정상회담을 튼튼한 한미동맹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한미 FTA 등 현안도 지혜롭게 푸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아울러 오바마 대통령과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신뢰를 쌓고 돌아오겠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도 성공적인 회담이 되도록 성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여러분,최근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마음이 혼란스럽고, 또한 이런 저런 걱정이 크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평소보다 10배 이상의 의견이 올라와 저 자신 꼼꼼하게 챙겨 보고 있습니다. 언론에 투영된 의견이나 시중의 여론도 경청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들을 잘 녹여내서 국가 발전과 정치 발전의 좋은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으면 합니다. 저는 이 시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 즉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을 통해 선진일류국가를 건설하라는 소명을 받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갑자기 불어 닥친 경제 위기를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고, 그 결과 지금 세계가 한국의 대응을 주목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지금 우리 안을 들여다 보면 그 모습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민심은 여전히
저소득 취약계층 '맞춤형 자활' 시범실시
보건복지가족부는 빈곤층의 빈곤탈출을 돕기 위해 다음달부터 '자활인큐베이팅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참여자에게 하루 2만8천원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올 하반기에는 100여개 지역자활센터에서 1천70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범정부적 지원
정부가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범정부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별도의 유치위원회와 정부지원위원회가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평창은 캐나다 벤쿠버와 러시아 소치에 밀려 각각 2010년과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아깝게 실패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또 한번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현재 정부의 최종 심사가 진행중인 상황. 이와 관련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로부터 최종승인이 나는대로 범정부적인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0여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와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부지원위원회 구성이 검토중이며, 현재까진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의 안시가 유치 경쟁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 장관은 또 국제대회 유치는 한국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이미 확정된 대회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미국 출국을 앞두고 제 1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안보와 경제, 특히 민생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위기와 북한의 핵위협이 상존해 있는 현 상황과 관련해 외교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한미 외교는 외교의 핵심이라면서 내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변화를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잘 녹여내 국가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심경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근원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방미 뒤 귀국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4분기 플러스성장과 일자리 나누기 등을 언급하면서 우리경제에 희미하지만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팎으로 불확실한 요인이 많기 때문에 안심할 때는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이제 국민들도 흩어진 마음을 한데 모으고 안보와 경제,특히 민생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면서 정부도 부족한 부분을 메꿔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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