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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생산('69)-보리새우 양식 기업화에 성공('69)-백제시대의 흑색 토기 발견('69)-고교군사훈련 검열식('69)-진료 비행기 탄생('69)-현대조각 5인전 전시('69)-친선 농구경기('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경기도 용인군 신갈리 용인 정신병원('72)-활기 띤 울릉도('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년이 든 농촌('63)-통나무 재주('63)-공중 낙하 시범('63)-아이스쇼('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305주년 개천절('73)-수출상품 전시장 개장('73)-전국 남녀 웅변대회('73)-최경자 미국 순회 패션쇼('73)-제2회 문무전 조정경기('73)-경북 영주 부석사('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주산 기능 자격고시('62)-흑인 가수 4중창('62)-오토바이 선수권 쟁탈전 경기('62)-미국 소타기 대회('62)-가축 애호 운동('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 가난의 대물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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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원
태풍 간접영향권…중부 국지성 호우 예상
제8호 태풍 ‘모라꼿’의 북상으로 내일까지 비가 계속되겠지만 강우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8월은 태풍과 집중호우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수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발달한 제8호 태풍 모라꼿이 중국 남쪽 동해안을 향해 이동중입니다. 대형급의 강력한 태풍으로 내일 타이완 타이베이를 지나 모레에는 중국 남부 푸저우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대륙에 진출하면서부터는 급격히 세력이 약해져 내륙 상에서 점차 소멸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번태풍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지 않지만 간접영향으로 오늘밤과 내일 오전까지 지역별로 크고 작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8,9월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정부는 향후 추가적인 태풍이나 비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주요 태풍 9개 중 단 1개를 제외하고 모두 8월과 9월에 발생했습니다. 2002년 발생한 루사와 2003년의 매미로 각각 6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둘을 합쳐 10조원에 달했습니다. 아픈 상처를 기억하는 만큼 정부는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달들어 산간계곡이나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고, 지역별 대피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형사고 위험이 있는 건설현장 등 미완공 사업장에 상황 대처계획을 수립하고, 배수펌프장은 기상특보 시 24시간 현장근무체계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태풍 상황에 처할 경우 건물안에서는 간판이나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보행자는 전신주나 큰 나무 밑 대신 건물 안으로 대피해야합니다. <
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김미정 기자와 함께 합니다. Q1 북한을 방문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석방된 여기자들과 함께 어제 귀국했는데요. 방북과 관련한 공식 브리핑이 곧 나올 예정이라고요. A1 네, 어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석방된 두 여기자와 함께 본국에 도착했죠. 곧 이어 자신의 방북결과를 백악관에 보고했는데요. 북한에서 돌아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팀에 방북 결과에 대한 1차 보고를 마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식적이고 상세한 브리핑이 추가로 있을 예정인데요. 미국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북 기간 중에 여기자 석방문제 외에는 다른 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북한은 북미관계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방북결과 보고 내용이 주목됩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또 이번 방북 중에 억류 중인 개성공단 근로자 유모씨와 연안호 선원들의 석방문제를 북측에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런 만큼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번 방북 결과 보고에 촉각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Q2 다음 소식은 신종플루 소식이네요. 감염속도가 겉잡을 수 없이 빨라지고 있는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백신이 다음 달부터 시중에 유통된다고요. A2 네, 지난달 신종플루 감염자가 공식 집계로만 16만 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속도로 번져가는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백신 상용화가 코앞에 다가온건데요. 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플루 백신 개발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첫 백신이 승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에는 노바티스와 박스터, 솔
IPTV 공부방, 취약계층 배움터 역할 '톡톡'
IPTV 공부방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배움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장위지역 아동센터 IPTV 공부방 개소식에 참석해 방송통신 기술이 소외계층을 돕는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장위동에 위한 지역 아동센터. 10평 남직한 공간에 10여명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영어 공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의 발음도 따라하고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간단한 리모콘 조정으로 다시 듣기도 가능합니다. 일반 영어 학습지도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IPTV를 통한 양방향 학습은 신기한 마법 상자와 같습니다. 이명진(10)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년 전부터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자원봉사 선생님도 IPTV는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말합니다.” 정다운 / 아동센터 자원봉사자 “IPTV 공부방은 이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공부를 제대로 할수 없었던 취약계층 어린이 들에게 훌륭한 배움으 전당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디지털미디어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교육을 받을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IPTV 공부방 보급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봉천동에 1호 점이 문을 연 뒤 6일에는 장위지역 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 4호점이 개설 됐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은 장위지역 IPTV 공부방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 고 내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 해 줄 것을 당부 하면서 방송통신기술의 산실인 IPTV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제5호, 6호 IPTV 공부방이 지방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K
제8호 태풍 ‘모라꼿’의 북상으로 내일까지 비가 계속되겠지만 강우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8월은 태풍과 집중호우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숩니다.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발달한 제8호 태풍 모라꼿이 중국 남쪽 동해안을 향해 이동중입니다. 대형급의 강력한 태풍으로 내일 타이완 타이베이를 지나 모레에는 중국 남부 푸저우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대륙에 진출하면서부터는 급격히 세력이 약해져 내륙 상에서 점차 소멸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번태풍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지 않지만 간접영향으로 오늘밤과 내일 오전까지 지역별로 크고 작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8,9월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정부는 향후 추가적인 태풍이나 비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주요 태풍 9개 중 단 1개를 제외하고 모두 8월과 9월에 발생했습니다. 2002년 발생한 루사와 2003년의 매미로 각각 6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둘을 합쳐 10조원에 달했습니다. 아픈 상처를 기억하는 만큼 정부는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달들어 산간계곡이나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고, 지역별 대피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형사고 위험이 있는 건설현장 등 미완공 사업장에 상황 대처계획을 수립하고, 배수펌프장은 기상특보 시 24시간 현장근무체계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태풍 상황에 처할 경우 건물안에서는 간판이나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보행자는 전신주나 큰 나무 밑 대신 건물 안으로 대피해야합니다. <p
이 대통령 "정부, 억류자·연안호 해결 최선"
이명박 대통령은 억류 근로자와 연안호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미국 여기자 석방문제와 관련해서 한미간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휴가 뒤 첫 공식업무를 미국 여기자 석방과 이후 남북 관계에 대해 보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오늘로 131일째 억류돼 있는 개성공단 근로자와 연안호 선원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이 사안을 바라보는 국민의 걱정과 관심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국민도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양국이 미국 여기자 석방문제와 관련해서 사전에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북미간의 어떤 접촉도 이처럼 한미 양국의 협의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부연설명을 통해 언론들이수면 아래서 이뤄지는 수많은 움직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정부는 조용하지만 폭넓게 남북문제에 대처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KTV 장유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녹색성장은 가야만 하는 길"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축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를 초래한 우리 내부의 탐욕을 제어하면서 경제와 윤리, 개발과 환경, 성장과 행복이 함께 발전할 때 지 속가능한 삶과 성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은 가야만 하는 길이고 또한 성공해야 할 길이라며 녹색성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의 혁신이자 인류의 행복을 가져올 미래가치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털뉴스 오늘부터 언론중재법 적용
인터넷 포털 등에 올려진 잘못된 뉴스 보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피해구제 받기가 어려웠지요. 그러나 오늘부터 포털에 실린 기사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언론중재법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포털 사이트나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에 실린 기사로 피해를 봤을 경우 언론중재위의 중재나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인터넷 포털 등은 전파의 신속성과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한데도 불구하고, 게재된 언론사 뉴스로 피해를 입더라도 언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아무런 구제 장치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뉴스를 보도, 게재하는 인터넷 뉴스서비스업체를 언론중재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그 책임성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적용대상은 이용자가 1일 평균 10만명 이상인 인터넷 뉴스 서비스로 네이버, 다음 등의 인터넷 포털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의 인터넷 매체 등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공간인 인터넷 카페나 개인 블로그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에따라 각 포탈들은 자주 보거나 전파된 화면은 전자로 기록해 보관해야하며 메인 기사제목과 기사 배열 위치, 처음 게재된 시간과 삭제 시간 등을 기록하고 6개월간 의무 보관해야 합니다. 피해자의 경우 피해구제 신청을 서면이나 구술 외에도 전자문서를 통해 신속히 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언론중재위원회는 인터넷 포털 등의 피해 구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차질없이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상파·SO 상호지분 33% 취득 가능
전체 가구 대비 구독률 20% 이상인 신문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위원회에 보고하는 등 후속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전체 가구 대비 구독률 20% 이상인 신문은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 보도전문채널 진입이 금지되는 방안이 확정 됐습니다. 또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 도중 가상광고가 도입되고 간접광도도 프로그램 시간의 5% 내에서 허용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 35차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된 방송법 시행령은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법 후속조치로 마련 된 것입니다. 개정안은 가장 논란이 됐던 신문 구독률 산출에 되한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방송법에서 규정한 신문구독률 20%는 전체가구 수 대비 연평균 유료 구독가구 수를 기준으로 구독률을 산출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신문은 방통위가 고시한 기관에서 인증자료를 제출하고 인증을 받아야만 종편 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와 함께 방송법에서 지상파 방송과 종합 유선방송사업자 즉 SO 간 상호겸영과 주식 취득이 허용됩니다. 상호 지분보유한도는 33%로 이는 현재 지상파 방송의 위성방송 지분 제한과 형평성을 맞춘 것입니다. 개정안은 또 방송의 다양성 보장을 위해 미디어 다양성위원회의의 추가 직무와 위원자격, 구성 등에 관해서도 규정했습니다. 2년 임기의 위원회는 7-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합니다. 위원회는 신문구독률의 시장 점유율 환산과 미디어 다양성 교육계획 등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규제개혁위원회 검토,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말에서 10월쯤 확정 될 계획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녹색성장, 지속가능한 삶과 성장의 토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성장과 행복이 함께 발전할 때 지속가능한 삶과 성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한 방안으로 녹색성장을 제시하며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초래한 우리 내부의 탐욕을 제어하면서 경제와 윤리, 개발과 환경, 성장과 행복이 함께 발전할 때 지속 가능한 삶과 성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한 뒤 대한민국의 비전이자 국가전략인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은 가야만 하는 길이고 또한 성공해야 할 길이라며 녹색성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의 혁신이자 인류의 행복을 가져올 미래가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20세기가 국가들 간에 경쟁하는 `국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도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도시의 시대'라면서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이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도시로 발전해 21세기 도시의 모델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막식 이후 이 대통령은 친환경도시의 비전을 구현한 녹색성장관과 디지털아트관을 관람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축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성장과 행복이 함께 할 때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한 방안으로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초래한 우리 내부의 탐욕을 제어하면서 경제와 윤리, 개발과 환경, 성장과 행복이 함께 발전할 때 지속 가능한 삶과 성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한 뒤 대한민국의 비전이자 국가전략인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식 오늘 오전 “대한민국의 비전이자 국가전략인 녹색성장은 바로 이러한 미래 요구에 대한 현재의 응답입니다. 녹색성장이 세계적으로 널리 메아리를 얻고 있는 것은 인류가 바라는 궁극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은 가야만 하는 길이고 또한 성공해야 할 길이라며 녹색성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의 혁신이자 인류의 행복을 가져올 미래가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20세기가 국가들 간에 경쟁하는 `국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도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도시의 시대'라면서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이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도시로 발전해 21세기 도시의 모델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식 오늘 오전 “인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과 항만을 갖추고 있고 경제자유구역이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관계를 보고 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억류 근로자와 납북어선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휴가 뒤 첫 공식업무를 미국 여기자 석방과 이후 남북 관계에 대해 보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오늘로 131일째 억류돼 있는 개성공단 근로자와 연안호 선원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이 사안을 바라보는 국민의 걱정과 관심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국민도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양국이 미국 여기자 석방문제와 관련해서 사전에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북미간의 어떤 접촉도 이처럼 한미 양국의 협의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부연설명을 통해 언론들이수면 아래서 이뤄지는 수많은 움직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정부는 조용하지만 폭넓게 남북문제에 대처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KTV 장유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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