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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산 기능 자격고시('62)-흑인 가수 4중창('62)-오토바이 선수권 쟁탈전 경기('62)-미국 소타기 대회('62)-가축 애호 운동('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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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무총리 영·호남 수해지구 시찰('69)-제70주년 철도의 날('69)-주월군 모범용사 환영·귀국 보고 강연회('69)-제3회 전국 주부 백일장('69)-제1회 한우 챔피언대회('69)-결핵 이동 검진차 기증('69)-주부들을 위한 의상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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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합시대 열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국민통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과 계층, 이념을 넘어 하나가 되야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22번째 라디오인터넷 연설의 핵심은 '통합'이었습니다. 한국 현대사의 큰 정치지도자 한 분을 떠나보냈다는 말로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시한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가 우리 사회 '화해' 의 시작임을 되새겼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고인의 삶과 죽음에서 교훈을 얻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라며,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직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개혁의 의지도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밝혔듯 정치적, 경제적 양극화를 넘어서기 위해 자신부터 앞장서겠다며, 통합을 위해 꼭 필요한 정치개혁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반드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역과 계층, 이념을 넘어 하나가 되야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권위를 세우는 일이고, 곧 우리 스스로를 존중하는 길이라며, 전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작업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KTV 이해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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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위 우리의 기술(67')
*시사 줌인-제1위 우리의 기술(67')*시사 줌인-수출이 늘어간다(68')*그때 그 시절-대한적십자의 무의촌 진료(67')*그때 그 시절-국산버스 월남 수출(67')*문화 예술-예총 이동극장 마련(68')*해외 토픽-대만의 대홍수(59')*해외 토픽-말을 탄 사자(59')*해외 토픽-헐리우드 마을에 참화(59')(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 플루 치료제, 긴급예산 배정"
‘신종 플루’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치료제 확보를 위해 긴급예산을 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종플루 대유행 우려와 관련해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신종플루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 전체 인구의 11%인 531만 명 분의 타미플루를 확보했지만 20%선까지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신속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하라고 밝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신종플루가 10, 11월에 대유행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예고돼 있고 개학을 해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 걱정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 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오는 11월쯤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세계 어느 곳도 예방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만큼 지금은 발생환자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이라며 각급 학교에 운동회 등 단체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김 전 대통령 영결식 엄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이 어제 국회에서 거행됐습니다. 유족과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주한 외교사절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은 오후 2시 운구차량 행렬이 국회 앞 마당에서 들어서면서 군악대의 조악 연주로 시작 됐습니다. 국민의례와 고인에 대한 묵념, 장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인 약력보고가 진행됐고, 한승수 총리의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평생을 민족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고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기리면서 남겨진 자들은 갈등과 반목을 극복해야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사에 이어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의 종교의식이 거행됐고, 헌화와 추모의 노래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도 유족에 이어 헌화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김 전 대통령의 운구행렬은 동교동 사저와 서울광장을 거쳐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이어졌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학철 식중독 '조심'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신학기 급식을 시작하면서 식중독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개학 철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36건으로 이 중 환자 수가 100명 이상 대형 식중독도 14건에 달했습니다.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조리기구나 냉장고 등 급식시설과 정수기에서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급식 시작 전에 청소와 소독, 식재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을 경우 급식 시작후 대형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칼도마 등 조리기구와 정수기와 냉온수기의 필터, 그리고 냉장고, 얼음제조기를 살균소독해야 합니다. 조리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개인위생 관리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가급적 날 것으로 먹는 식재료는 메뉴에서 제외하고 어패류, 육류, 냉동식품은 속까지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합니다. 한편 정부는 지자체와 합동을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일제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KTV 김현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8년 태극기 사랑, 황선기
38년 태극기 사랑, 황선기(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 신인도 되찾는 '가짜와의 전쟁'
해외 유명브랜드를 모방한 위조상품은, 소비자를 속여 부당한 이득을 취함은 물론, 기업과 나라간 지적재산권 침해로 국제적인 분쟁까지 가져오는 범죄 행위입니다. 때문에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은, 국가 신인도와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데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 위조상품 단속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오전 10시. 경기도의 한 주택가에 세관 직원들이 들이닥칩니다.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이름만으로 고가의 값어치를 하는 해외 명품 가방이 즐비합니다. 진짜와 다름없어 보이지만, 모두 가짜 상표를 단 이른바 '짝퉁' 상품들입니다. 정교한 작업을 위해 전문적인 재봉틀이 갖춰져 있고, 명품 브랜드 이름이 새겨진 가짜 버클도 널려 있습니다. 이날 하루 적발된 가방만 1700여점. 시가로 무려 16억원어치입니다. '짝퉁' 가방에 사용된 원단입니다. 디자인이 매우 정교해, 얼핏 봐서는 진짜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바깥에서 보면 평범한 가정집이지만, 내부는 위조가방을 만드는 작업실입니다. 주택가 한가운데, 버젓이 위조상품 제조공장이 자리잡고 있는 겁니다. 오성호 서울세관 조사총괄과 팀장 주로 공단에서 짝퉁가방이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감시를 피해 도시 외곽의 주택가안에 자리를 잡고 짝퉁가방이 제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가짜 가방들은 모두 일본으로 밀수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밀반출되는 위조상품 수출국 2위. 2005년까지는 1위였다가 그나마 중국 다음인 2위가 됐지만, 여전히 '위조상품의 천국'이란 오명을 벗기는 시기 상조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각국의 위조상품 거래규모를 연간 교역량의 1% 정도로 추정
"신종플루 치료제, 긴급예산 배정"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치료제 확보를 위해 긴급예산을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혜진 기자 네,청와대입니다. Q1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신종플루 치료제 확보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1 네 이명박 대통령은 신종플루 대유행 우려와 관련해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신뢰를 얻도록 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오늘 오후 관계부처 차관과 전국 시도 행정부지사, 부교육감 회의를 긴급 소집해 신종플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신종플루가 10월이나 11월 대유행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예고돼 있는 상황에서 개학철을 맞아 국민 걱정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신종플루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현재 인구의 11%에 해당하는 531만명분의 치료제를 확보하고 있는데 20%선은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료관광 원스톱 서비스 실시
국내에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의료 관광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관광 원스톱서비스 센터가 생깁니다. 이 센터가 생기면 국내 의료관광유치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은 4만명에 달합니다. 의료관광으로 벌어들인 돈은 591억원에 달하고 의료서비스 이용자들의 대부분이 쇼핑이나 관광지를 방문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는 2012년까지 해외 환자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관광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의료관광 안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의료관광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과 한국관광공사 안에 들어서게 되는 의료관광 원스톱 서비스센터는 관광객들에게 출입국 절차는 물론 병원 예약과 안내, 그리고 관광지 정보까지 한꺼번에 제공합니다. 또 관광 안내전화인 1330과 연계해 의료관광안내 콜센터도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해 의료관광을 원하는 외국인과 국내 에이전시, 그리고 의료기관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관광공사는 해외 27개 지사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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