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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약의 날('67)-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대회('67)-전북 장수의 논개제전('67)-경주에서의 신라문화제('67)-제3회 난계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의력 개발 가정생활 전시회('69)-직업소년학교 개설('69)-국립 항공대학 항공제 기증식('69)-숙대 수재민 돕기 바자회 음악제('69)-서울 시내 영세시민 방수 무료 봉사('69)-대한기도회 국술원 시범대회('69)-월드컵 15A 지구 예선('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10일부터 '박물관 대축전' 열린다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는 박물관대축전이 10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축전은 체험과 볼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박물관 역사 10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박물관 대축전을 오는 10일부터 8일동안 개최 합니다. 박물관 대축전은 열린마당, 정문, 거울못 등 박물관 곳곳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먼저 전국 박물관 미술관 상징 깃발 '바람의 시-과거, 현재, 미래를 보다'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거울못에 설치됩니다. 이 작품에는 박물관의 지나온 과거와 현재 그리고 힘찬 미래의 모습이 시각적으로 형상화 됩니다. 정문일대에서는 전국 박물관, 미술관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돼 서울을 비롯해 경기 경남 광주 등 전국 15개 지역 박물관 협의회가 중심이 돼서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지역별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정보, 홍보물, 출판자료 등이 전시돼 지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들을 한자리에서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예술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과 로봇댄스를 공연하는 부천 로보파크, 대장장이의 제련과정을 볼 수 있는 쇳대박물관 등의 부스는 관람객에게 색다름 즐거움을 제공 하게 됩니다. 특히 특별공연 시간의 섬은 한국 박물관 100년의 의미를되새기고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장으로서 박물관 공간을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표현합니다. 이 공연은 박물관의 역사에서 공간을 활용한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종합예술 창작공연으로 10일 11일의 개막공연과 17일 18일 폐막공연으로 예
한국정책방송원
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용남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미국이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고요? A1 네, 그렇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현지시간 지난 5일부터 신종플루 진료와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CDC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현재 미국 27개 주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고 감기환자의 99%가 신종플루 환자로 보고될 만큼 확산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CDC는 환자가 급증하는 것이 질환의 심각성이나 향후 확산 가능성을 나타내는 증거는 아니지만 매우 이례적일 만큼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는데요, 이때문에 신종플루 백신을 전국 병원과 학교로 수송해서 접종을 시작했고 현지시간으로 어제부터는 미 전역의 임신여성과 어린이, 청소년, 또 6개월 미만의 아이돌보미 종사자 등에게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 보건당국은 전국 9만 여 백신 접종장소에서 향후 3~4개월 안에 미국인 2억5천만 명에게 신종플루 접종을 마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신종플루 확산조짐이 전세계적인 고민거리로 부각되고 있는데 백신접종이 효과를 봐 전세계가 신종플루 공포에서 하루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다음 소식 알아보죠. Q2 IMF총재가 IMF의 임무와 권한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요? A2 그렇습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현지시간 어제 열린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기조연설에서 미래 경제위기 감시, 대처를 위해 보다 많은 임무와 권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이번 세계 금융기가 전통
정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
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녹색성장과 4대강 사업 등 미래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 2기 내각의 국정 방향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그동안 정부가 중점을 뒀던 경제 살리기와 민생 안정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서민 보호와 중산층 육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최우선으로 하고 현장 중심 행정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를 대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녹색성장과 4대강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균형발전과 사회통합을 구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념대립과 지역.계층.노사간 갈등을 극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힘써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총리는 하토야마 일본 총리의 방한과 한중일 정상회담 등 주요 정상외교가 예정돼 있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사교육비 경감, 근원적 대책 마련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첫 주례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교육비 경감과 관련해 근원적 대책 마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1주일은 맞은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첫 주례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내각 운영과 관련해 대통령의 중도실용,친서민 국정철학 구현 등 운영방향을 밝혔고,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총리실이 중심이 돼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사교육비 경감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총리가 총장출신임을 언급하면서 사교육비 부담이 서민가계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요인 가운데 하나인 만큼 근원적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1차적으로 약간의 무리가 있더라도 학원가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단속이 근원적 대책은 아니며, 빨리 시급하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착수하겠다는 뜻을 정총리가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친서민 정책과 관련해서 일부에서 이른바 시장경제에 대한 원칙을 훼손하는 것 아니냐하는 오해가 있는데 이른바 시장경제에 대한 원칙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정 총리가 최근 용산 화재사고 유가족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유가족을 찾아가 위로를 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망 직업 '한 눈에'…'2009 미래직업박람회 개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후 사람들이 어떤 직업을 선호할지, 어떤 직업이 유망할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미래 우리나라 산업을 선도할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2009 미래직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안내합니다. 수족관에 들어간 잠수부가 물속에서 용접 기술을 선보입니다. 유조선 침몰을 가정한 이 수중 용접기술은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 신 기술 가운데 하나. 미래 유망직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어설픈 솜씨지만 손끝에서 묻어나는 예비 공예자들의 열정은 어른 못지 않습니다. 설탕을 재료로 케익부터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만들어집니다. 설탕 공예, 슈가 크래프트 역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기술직종입니다. 강현욱(신관중학교 2학년) 평소에 관심이 있었는데...배우니까 좋아요.. 미래 다양한 직업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09 미래직업박람회. 신성장 산업으로 지정된 마이스 산업과 녹색기술 LED, 풍력발전 등 우리나라를 선도할 새로운 직종들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선 특히 우주비행사 등 30여종의 다양한 미래 유망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우주 비행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상 체험관을 비롯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갈고 닦은 로봇 기술 등이 선보였습니다. 허병기(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청소들이나 대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관을 세우고... 또 적성에 알맞은 직업을 상담해주는 직업심리 검사와 사진 작가와 영화감독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직업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7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KTV 신혜진
귀어·귀촌가구 정착 맞춤형 지원
귀농과 마찬가지로 최근 물좋은 어촌으로 돌아가는 '귀어가구'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주택구입비를 저리로 융자해주는 등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도시생활을 벗어나, 영농의 꿈을 안고 농촌으로 돌아간 가구 수는 작년 한해에만 2천 2백여세대. 어촌에 정착한 귀어 인구는 여기에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지난 2006년 117가구에서 작년에는 145가구로, 해마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고용악화 등의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귀어 가구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농업과 달리 수산업의 경우, 어선과 양식장 등의 기반이 없이는 진입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어업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교육과 창업에 이르기까지 총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센터를 설립해,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적된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구입비를 2천만원 내에서 저리로 융자해 주고, 빈집 수리비 명목으로 5백만원의 보조금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예산에서 100억원 가량을 조성해, 1인당 최대 2억원에 달하는 정착 자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만, 귀어 희망자의 면밀한 계획 수립과 신중한 결정을 돕는 대신에,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려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어, 국제적 네트워크 마련
오는 10월 9일은 563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날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한글과 한국어 교육을 맡고 있는 교육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어 관련 교육 경험 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국내외 한국어 교육, 사례 발표와 한국어 교육 담당자간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제 1회 세계 한국어 교육자 대회. 전세계 각국의 한국어 교육 담당자 등 3백여명이 모여 한국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작이 그 나라의말과 글을 배우는 것이라 말하고 그런 의미에서 한글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은 우리 문화를 알리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등으로 다원화 돼 있는 해외 한국어 보급사업을 하나로 묶는 세종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진행해 일원화된 한국어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각국의 한국어 교육 담당자 들은 최근 자국에서의 한국어에 대한 인식과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비케쉬 교수/인도 네루대학교 한국어학과 지금은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셉니다. 특히 최근의 한인도 FTA 때문에 한국어 공부하려는 학생 수가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전세계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누리 세종학당 서비스와 한국어 관련 교재와 학습교구 등을 진열한 북카페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대회를 매년 정례화해 세계속에 한
'한글주간' 한글 우수성 알린다
오는 9일이 한글날입니다. 이제 한글은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에서도 그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한글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12일까지를 한글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글 반포 563돌을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한글 주간이 운영됩니다. 한글 주간에는 ‘한글, 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각종 행사가 마련됩니다. 우선 8일부터 훈민정음의 산실인 경복궁 홍례문 앞마당에서 한글 공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과 영상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선보이고 명사들의 한글 관련 강의도 펼쳐집니다. 또 한글 편지 전시에서는 홍문관 교리를 지낸 이장익이 1846년 한장의 편지지에 한글과 한문으로 쓴 편지를 비롯해 애틋한 사연을 담긴 편지 30여점이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제1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도 열립니다. 세종학당이나 한글학교의 교사나 외국대학의 한국어 교수,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한국어 강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를 보급하는 한국어 교육자 300여명이 63개국에서 참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학계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온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들 기관과 정부부처간의 네트워크를 체계화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외솔회는 10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토박이말 글쓰기 대회를 열고 연세대학교는 한국어학당 창립 50주년 기념해 한글백일장을 개최합니다. 한편 한글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종대왕 동상이 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
오는 9일이 한글날입니다. 이제 한글은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에서도 그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한글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오늘부터 12일까지를 한글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글 반포 563돌을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한글 주간이 운영됩니다. 한글 주간에는 ‘한글, 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각종 행사가 마련됩니다. 우선 8일부터 훈민정음의 산실인 경복궁 홍례문 앞마당에서 한글 공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과 영상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선보이고 명사들의 한글 관련 강의도 펼쳐집니다. 또 한글 편지 전시에서는 홍문관 교리를 지낸 이장익이 1846년 한장의 편지지에 한글과 한문으로 쓴 편지를 비롯해 애틋한 사연을 담긴 편지 30여점이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제1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도 열립니다. 세종학당이나 한글학교의 교사나 외국대학의 한국어 교수,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한국어 강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를 보급하는 한국어 교육자 300여명이 63개국에서 참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학계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온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들 기관과 정부부처간의 네트워크를 체계화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외솔회는 10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토박이말 글쓰기 대회를 열고 연세대학교는 한국어학당 창립 50주년 기념해 한글백일장을 개최합니다. 한편 한글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종대왕 동상이 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
'문화가 살아 숨쉬는 마을' [현장포커스]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 사업을 살펴보는 현장포커스 연속기획, ‘희망 대한민국, 문화에 길이 있다’ 이번 시간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서 문화예술 활동을 만들어가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란 말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지금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첫 주례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교육비 경감과 관련해 근원적 대책 마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1주일은 맞은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첫 주례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내각 운영과 관련해 대통령의 중도실용,친서민 국정철학 구현 등 운영방향을 밝혔고,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총리실이 중심이 돼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사교육비 경감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총리가 총장출신임을 언급하면서 사교육비 부담이 서민가계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요인 가운데 하나인 만큼 근원적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1차적으로 약간의 무리가 있더라도 학원가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단속이 근원적 대책은 아니며, 빨리 시급하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착수하겠다는 뜻을 정총리가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친서민 정책과 관련해서 일부에서 이른바 시장경제에 대한 원칙을 훼손하는 것 아니냐하는 오해가 있는데 이른바 시장경제에 대한 원칙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정 총리가 최근 용산 화재사고 유가족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유가족을 찾아가 위로를 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9일이 한글날입니다. 이제 한글은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에서도 그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한글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오늘부터 12일까지를 한글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글 반포 563돌을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한글 주간이 운영됩니다. 한글 주간에는 ‘한글, 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각종 행사가 마련됩니다. 우선 8일부터 훈민정음의 산실인 경복궁 홍례문 앞마당에서 한글 공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과 영상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선보이고 명사들의 한글 관련 강의도 펼쳐집니다. 또 한글 편지 전시에서는 홍문관 교리를 지낸 이장익이 1846년 한장의 편지지에 한글과 한문으로 쓴 편지를 비롯해 애틋한 사연을 담긴 편지 30여점이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제1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도 열립니다. 세종학당이나 한글학교의 교사나 외국대학의 한국어 교수,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한국어 강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를 보급하는 한국어 교육자 300여명이 63개국에서 참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학계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온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들 기관과 정부부처간의 네트워크를 체계화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외솔회는 10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토박이말 글쓰기 대회를 열고 연세대학교는 한국어학당 창립 50주년 기념해 한글백일장을 개최합니다. 한편 한글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종대왕 동상이 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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