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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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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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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길 실장 "세종시 예산 축소 안될 것"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세종시에 국가가 투자하기로 한 예산은 축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청와대 출입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들어 충청 발전의 기폭제가 되게 하고, 나라 발전에도 도움이 되게 하겠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이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헤아려 충청도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군필자, 임용시 2.5% 가산점 추진
병역회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군 복무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됩니다. 병무청이 오늘 국정감사에서 밝힌 병역 면탈방지대책 내용,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병무청이 국회에 보고한 병역면탈 방지대책에는 당근과 채찍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우선 병역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군필자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기관이나 공사 등 신규임용시험에서 군필자에 대해서는 2.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도로통행료나 국립공원 입장료, 철도요금 등 공공시설 이용료도 할인해 줄 방침입니다. 반면,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병역면탈 범죄자에 대해서는 감시와 처벌이 강화됩니다. 우선 사구체신염과 본태성 고혈압, 신증후군 등 병역면제가 가능한 17개 질환자에 대해 확인 검사제도가 도입됩니다. 치료병력이 의심될 경우 지정된 전문의료기관에서 확인신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사전 사후 병력을 확인한 후 신체 등급을 최종 판단할 계획입니다. 또 병역회피로 수감된 사람의 경우 보충역과 제2국민역으로 편입하도록 한 현행 제도를 폐지하고 군 복무기간도 1.5배 늘리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KTV 박영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세종대왕 창의정신으로 문화강국"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세종대왕동상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대왕의 창의와 실용정신으로 문화강국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대왕동상 제막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막식 축사를 통해 한글에 대한 큰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 덕분에 문맹률 1%대라는 유례없는 기회적 평등을 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통령은 또 세계인들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인류의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한글 교육기관 세종학당의 확대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끝으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는 것은 창의와 실용의 정신으로 문화강국을 이루자는 뜻이라며, 이는 정부의 철학이자 목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무게 20톤 규모의 세종대왕동상 외에도 해시계와 측우기 등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 수 있는 각종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KTV 김관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세종대왕동상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대왕의 창의와 실용정신으로 문화강국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대왕동상 제막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막식 축사를 통해 한글에 대한 큰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 덕분에 문맹률 1%대라는 유례없는 기회적 평등을 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통령은 또 세계인들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인류의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한글 교육기관 세종학당의 확대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끝으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는 것은 창의와 실용의 정신으로 문화강국을 이루자는 뜻이라며, 이는 정부의 철학이자 목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세종대왕동상은 높이 6.2미터에 무게 20톤 규모로 이순신장군 동상과 210여미터 떨어진 곳에 세워졌습니다. 한편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세종대왕동상 외에도 해시계와 측우기 등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 수 있는 각종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KTV 김관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오 국회의장 "개헌, 지금이 좋은 기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면서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선거제도 교체와 행정구역 개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개헌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헌법은 모든 것을 규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틀인 만큼, 87년 개정된 이후 22년 동안 지속된 헌법 체계를 정립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김 의장은 국민과 각계 각층이 정치권에 개헌 요구를 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말하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헌 시기와 관련해서 김의장은 대결 양상이 비교적 적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권력 집중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우리나라도 5년 단임제를 극복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헌의 모델과 관련해서 김 의장은 “4년 중임제와 의원내각제 등 선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하면 해법을 찾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국정의 효율성을 위해 “대통령 임기와 국회의원 임기를 일치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 한창 논의가 되고 있는 지방행정조직개편에 대해서는 “개혁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본질적인 논의 없이 행정구역을 나누고 구나 시를 만들면서 비용이 많아지는 등 많은 문제점을 초래했다는 겁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자치 영역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역민의 의사를 반영해 지혜롭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의장은 선거구제와 관련해서도 “우리나라 인구구조 특성이 도시에 집중돼 있는 만큼선거구제 개편도 필수적”이라며 평소 소신을 밝혔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군복무시 2.5% 가산점, 병역면탈 1.5배 연장복무
병무청이 우리사회에 만연한 병역회피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정부기관 신규 임용때 군복무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영일 기자 네, 국방부입니다. Q1 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1 네, 병무청은 군필자에 대해 정부기관 신규 임용때 2.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공공시설 이용료도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병역법 개정안 입법 추진 중인 군필자에 대한 군 가산점 등 실질적 혜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제도가 추진될 경우 정부기관과 공사 등 신규임용시 군복무자에게는 2.5%의 가산점이 부여되고 도로통행료과 국립공원 입장료 철도요금 등 공공시설 이용료도 할인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병역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됩니다. 우선 사구체신염과 신증후근등 병역면탈이 가능한 17개 질환자에 대해서 확인검사제도를 도입해 치료병력이 없다고 위심될 경우 전문의료기관에서 확인 신체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 병역회피자에 대해서는 군 복무기간을 1.5배 늘리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 563돌 한글날 기념식 개최
정부는 제563돌 한글날을 맞아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민족의 위대한 문화창조물인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글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자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10여명의 역대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자 등 해외 인사 등 사회 각계 대표 2천5백여명이 참석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오 국회의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면서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선거제도 교체와 행정구역 개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개헌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헌법은 모든 것을 규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틀인 만큼, 87년 개정된 이후 22년 동안 지속된 헌법 체계를 정립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김 의장은 국민과 각계 각층이 정치권에 개헌 요구를 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말하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헌 시기와 관련해서 김의장은 대결 양상이 비교적 적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권력 집중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우리나라도 5년 단임제를 극복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헌의 모델과 관련해서 김 의장은 “4년 중임제와 의원내각제 등 선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하면 해법을 찾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국정의 효율성을 위해 “대통령 임기와 국회의원 임기를 일치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 한창 논의가 되고 있는 지방행정조직개편에 대해서는 “개혁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본질적인 논의 없이 행정구역을 나누고 구나 시를 만들면서 비용이 많아지는 등 많은 문제점을 초래했다는 겁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자치 영역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역민의 의사를 반영해 지혜롭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의장은 선거구제와 관련해서도 “우리나라 인구구조 특성이
김윤옥 여사, 전통음식연구소 방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하토야마 일본 총리 부인 미유키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와 미유키 여사는 연구소 내 떡 박물관을 둘러본 뒤 김치 담그기 체험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농식품 수출 효자로 '쑥쑥' [경제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누구나 해외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죠. 특히 먹을거리가 입맛에 맞지 않던 차에 타국의 상점에서 우리 식품을 발견했을 땐, 꼭 동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움이 들곤 하는데요.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의 오찬에서 막걸리를 건배주로 사용할 정도로, 우리 농식품에 대한 정부의 홍보 의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오늘 경제브리핑에선 우리 농식품 수출의 현황을 짚어보고, 4분기 수출 확대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농수산 식품이 수출 효자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농식품 수출은 지난 6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는데, 현재까지의 성적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지난 8월까지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수준인 27억6천만달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섯이나 김치 등 신선농식품 수출액이 작년보다 1.4%, 술이나 음료 등 가공 농식품도 0.9%가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22.3%나 줄어들었고, 주요수출 대상국들이 식품수입을 대폭 줄인 것까지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선전에도 당초 올해 목표로 잡았던 농식품 수출 53억달러 달성은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정부가 4분기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전방위 대책을 마련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해외 직수출 네트워크 확대와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으로 요약되는, 정부의 대책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과일과 화훼, 김치 등 신선농식품은 주요 해외시장의 현지 대형유통점 진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지난 7월 1천4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이달 중에 다시 한번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전략 가운데
"공정한 재보선 되도록 유의해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는 28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 투표권이 빠짐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총리는 이제 노사간에 원칙을 준수하고 양보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신뢰와 협력의 노사 문화가 하루빨리 뿌리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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