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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수상자('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 제패 단축 마라톤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국제 경마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 서문 영추문 복원 준공('75)-청담교 준공 강남2교 개통('75)-잠실지구 아파트 단지 1차 준공('75)-학생들의 6.25 격선지 순례 대행군('75)-새마을 도토리 국수 공장('75)-미군 기지 위문공연('75)-제2회 세계태권도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제1회 2급 기능사 실기 검정시험('67)-전투경찰 발대식('67)-연세대 한국어 교육단원들 미국으로 출국('67)-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국근로자 건강진단 통·번역 서비스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근로자들은 그동안 건강진단을 받고도 그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건강진단 통번역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글 읽기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진단 통번역 상담서비스가 강화됩니다. 그동안 건강진단 결과표는 한국어로만 작성돼 외국인 근로자들의 경우 자신의 건강진단 결과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 파키스탄어 등 10개 언어로 작성된 건강진단 결과표와 관련 자료들을 사업장 등의 유관기관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가 건강진단을 받을 때 통역을 도와주는 '3자 통역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3자 통역 시스템'은 컴퓨터나 전화 등에서 3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건강진단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뿐아니라 의학 전문가들과도 동시에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서비습니다. 정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안전,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업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징역형 상응 벌금형, 형평성 고려
현재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상응한 벌금형 관련 법률에는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3억원까지 큰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형평성을 고려해 현행 벌금형 규정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3년 이하 징역'에 상응하는 벌금은 총 253개 법률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징역형으로는 같은 3년이어도 벌금액은 10만원이하에서 최대 3억원 이하로 천지차입니다. 귀순자의 가족 중 북한에 잔류한 사람에 대해 부재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부재선고특별법은 이를 위반할 경우 징역3년이하 또는 1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환거래법에서는 징역3년이하 또는 3억원이하로 돼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개월간 현행 902개 법률의 벌칙조항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징역형에 상응한 벌금형의 편차가 크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제정연도가 십여년 이상 지난 법률의 벌칙조항이 그대로 남아있어, 상승한 화폐가치나 소득수준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벌금형의 경중과 벌금의 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벌금규정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징역 1년 이하는 천만원 이하 2년 이하는 천만원에서 2천만원 이하 등으로 정하되, 개별법률의 특성이나 죄질에 따라 변동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벌금규정 개선이 법질서에 대한 형평성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다음달 중으로 관계부처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KTV 김관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경쟁력 확보, 볼거리 는다
시청자중 6내지 7명은 매일 지상파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채널 선택권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인데요. 미디어법 개정에 따라서 시청자와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지상파 사업자는 모두 47개입니다. 6월말 현재 등록된 PP사는 237개 방송통신위원회 조사로 따르면 이 중 180여개 기업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공중파와, PP사의 시청점유율을 얼마나 될까?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KBS, MBC, SBS 3사의 시청점유율은 56.5%에 달합니다. K.M.S 등 지상파 빅3 계열 PP사를 포함하면 시청점유율 합계는 70%를 훌쩍 넘어섭니다. 우리 시청자 10명중 6-7명은 매일 지상파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루를 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MBC의 경우 지방에 19개 계열사를 두고 있고 SBS의 경우 10개의 지역 민방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는 지상파의 경우 빅3 가운데 하나의 채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케이블TV 시청가구는 1천 5백만 세대에 이릅니다. 그러나 케이블 전체 시청가구를 합쳐도 지상파 빅3의 시청점유율을 따라가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지상파 빅3의 여론 장악력이 얼마나 높은지 잘 보여줍니다. 더구나 다수의 케이블 방송 채널이 어린이, 드마라, 스포츠 등 교양오락 성격을 띠고 방영 되고있지만 콘텐츠의 만족도는 매우 낮습니다. 이번에 미디어법 개정은 폐쇄된 방송산업에 신규자본참여가 가능하게 함에 따라 그동안 한곳에 몰렸던 여론독과점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신규
방통위, 종편·보도채널 연내 도입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보도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의 구체적 정책방안을 8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관련법 후속조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미디어법 국회처리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일정을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미디어법 개정은 국회의 몫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라며 8월까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도입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기자회견/ 7월 26일 종합편성이나 보도전문채널 승인과 관련해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겠지만, 가급적 8월 중 구체적 정책 방안을 발표한 후 사업자 승인 신청 접수와 심사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종합편성 채널과 보도전문 채널을 도입하겠다던 당초 계획에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신규 사업자 선정 관련해서는 방송법에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기자회견/ 7월 26일 결코 특정신문이나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희망자도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해야 사업자로 선정될 것입니다. 최 위원장은 그러면서 새방송사업자의 선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언론사나 기업의 이름이나 정치적 성향이 아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통신사업자도 3개가 경쟁 한다”면서 보도전문 채널과 종합편성채널도 각각 3개사가 존재해 경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미디어시장 재편, 무엇이 달라지나 [클릭! 경제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얼마 전부터 케이블 TV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신조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미국 드라마'를 줄인 '미드'라는 말인데요. 24시간 내내 하는 연속방송을 음식을 배달시켜 먹어가면서 보는가 하면, 드라마속 주인공들의 패션이나 생활습관을 유행처럼 따라하는 경우도 눈에 띕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왜 우리는 저런 드라마를 만들어서 세계로 수출하지 못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경제브리핑, 오늘은 미디어법 개정으로 인한 미디어시장의 변화와, 달라지는 시청생활을 살펴보겠습니다. 잘 만든 영화나 드라마가 수천대의 자동차를 수출하는 것보다 더 낫다고 이야기하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이른바 '미드 폐인'들을 양산하고 있는 '프리즌 브레이크'나 'CSI 과학수사대'의 성공 비결은 뭘까요. 미국의 20세기 폭스TV가 제작한 '프리즌 브레이크'는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와 영화를 능가하는 화면 연출 등은, 편당 제작비가 30억원이 넘는 자본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자본력과 전문성의 부족으로 방송 드라마의 80%를 외주 제작에 맡기고 있는 우리나라의 방송환경과 크게 대조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국내 방송 콘텐츠 시장은 광고가 줄어들고 신규투자까지 침체에 빠져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렇게 돈이 마른 시장에 자본을 수혈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 이번 법 개정의 취집니다. 여러분은 TV를 볼 때 몇개의 채널, 어떤 프로그램을 주로 시청하십니까. 미디어 현실의 개선과 관련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채널 선택권의 확대 문제인데요.
재해예방 기상관측 발전계획 수립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가 기상관측 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재해예방을 위한 5개년 기상관측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유난히 국지성 호우가 잦았던 만큼 비 피해도 컸던 올 여름. 예측이 어려웠던 이유는 예보의 기초 자료인 기상 데이터가, 우리의 기상 자료가 아닌 30분마다 전송되는 일본의 위성 자료를 통해 수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순수한 우리의 기상자료를 통해 실시간 일기 예보를 전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2013년까지의 기상관측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국가 기상관측 표준화율을 현재 27%에서 5년 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중 호우 등 위험기상의 발생빈도가 높은 만큼, 재해 예방을 위한 우리만의 고품질 기상 정보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겁니다. 엄원근 /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발생빈도 증가...” 레이더를 통한 보다 정밀한 기상관측 기술도 도입됩니다. 기상청은 내년부터 레이더를 통한 낙뢰 감시 기술을 개발하고, 레이더 관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국가레이더운영센터도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이상 파랑 현상을 감시하기 위해 연안과 도서지역에 연안방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해양기상 통합 관측망을 통한 해양자료 서비스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정부의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과 수산, 해운 등 산업 분야의 해양기상정보를 개발해 제공하고, 남극 세종기지 관측을 통해 지구의 대기와 해양기상도 적극적으로 감시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정부, 실업급여 확대 등 비정규직 대책 강화
7월 비정규직법 시행 이후 전국 사업장에서는 계약만료를 이유로 직장을 떠나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여력이 있는 기업엔 정규직 전환을 적극 독려하는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정규직 보호법이 본격 적용된 지난 1일 이후 노동부가 전국 만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71.5% 인 4천9백여명이 일자리를 잃은 반면 28.5%인 1천9백여명 만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국 52만여개 사업장에 분포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직 근로자는 매우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향후 전개될 노동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비정규직 실직자에 대한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실직자에 대한 생계와 재취업 지원이 강화됩니다. 근무기간 2년 초과를 이유로 실직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전원에게 실업급여가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어도 근무기간과 평균임금 등을 확인해 실업급여를 지급할 방침입니다. 정규직 전환과 부당해고에 대한 지도도 강화됩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 오늘 오전, 비정규직 보호대책 관련 브리핑 법을 잘못 이해하여 사용기간이 남은 근로자를 해고하는 일이나 부당해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관서에서 현장을 세심하게 지도하겠습니다. 먼저 2년을 초과해 계속 근무한 근로자는 정규직에 준한 무기계약 근로자로 간주되는 만큼 부당 해고시에는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신청 하도록 절차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55세 이상 고령자, 전문자격 소지자 등 2년 기간제한 적용 제외자가 법시행으
'나라일터'시스템 개편, 메일 서비스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얻기위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정 운영중인 '나라일터'인데요,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메일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나라일터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정부내 기관간 인사교류 희망 공무원에게 교류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인 나라일터. 지난해 7월 개설돼 운영중인 나라일터는 현재 5만명이 넘는 일반 회원과 만3천여명의 공무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1년간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용자들이 느꼈던 불한함을 해소하는 한편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부터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기존에는 일반회원이 공직채용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특정 직종과 기관을 체크해 등록하면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해당기관의 채용정부가 주1회 주기적으로 제공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개인정보보호도 한층 강화됩니다. 주민등록번화가 아닌 인터넷상의 개인 식별 번호인 아이핀을 적극 도입해 이를 통한 회원관리가 이뤄지고, 아이디,패스워드를 로그인할 때 이를 암호화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별도의 인증서버도 구축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8.15 특별사면, 생계형 150만명"
이명박 대통령은 또,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생계형 운전자들을 중심으로 한 생계형 사면을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8.15 광복절 특별사면은 민생사면 위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들과 공직자 등 여러 계층에서 사면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8.15 특별사면에는 오로지 생계형 사면을 단행 하겠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특히, 생계형 운전을 하다가 운전면허가 중지된 서민들을 중점적으로 사면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어민들 농민들, 소상공인 운전면허자까지 합치면 한 150만명 정도 되면 아마 그런분들은 다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예외없이 면제를 다 100%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민들을 위로하고 생계를 위한 활동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입니다. 경제위기와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경제위기가 닥치면 서민들이 제일 먼저 고통 받지만, 위기에서 벗어날 때는 제일 늦게 혜택을 받게 된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모든 나라들이 한국이 가장 대응을 잘했다며 내년에 OECD 국가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신중한 대응을 통해 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 20차 라디오인터넷 대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회복이 되고 우리가 먼저 서민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은 특히 최근 경기회복 조짐으로 시중의 유동성을 회수해 이후를 준비해야한다는 출구전략과 관련해,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아직 성
여름철 감전사고 '예방이 최선'
감전사고의 절반 이상이 여름철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높은 습도 때문에 누전의 우려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산업현장 감전재해 사망자 52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28명이 여름철인 7,8월에 발생했습니다. 여름철 높은 습도로 전기기기의 누전 우려가 높고 땀에 의해 인체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도 여름철에 감전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 더위 때문에 집중력 저하되는 것도 감전사고 발생 원인입니다. 특히 감전사고는 다른 재해에 비해 사고 발생 시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감전사고 예방 수칙 ▶ 접지실시누전차단기 설치 ▶ 작업시 전원 차단 여름철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기기기와 땅을 도선으로 연결해 기기의 전위를 0볼트로 유지하는 접지를 실시해야 합니다. 또 누전차단기 설치와 전기작업 시 전원 차단도 필수적입니다. 1분 이내 인공호흡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96%에 달하는 만큼 작업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응급조치를 재빨리 시행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감전사고를 막기위해서는 누전차단기 설치 등 3대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이 전기공사 설계시공관리를 담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단은 산업현장을 방문해 감전사고 예방 요령을 교육하고 심사를 거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누전차단기 등 감전재해예방 기기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전국 곳곳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현재 1.2% 수준인 자전거의 교통 분담률을 2012년까지 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전국에 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계획이 추진됩니다.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을 갖춘 네덜라드 암스테르담의 중앙역. 그리고 자전거를 탑재할 수 있는 선진국의 버스와 철도.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광경을 흔히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자전거 환승수요가 많은 철도역에는 최대 500대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이 설치되고, 2013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1만5천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 전국의 철도역에서 운영됩니다. 아울러 현재 강원도 정선에서만 운영 중인 레포츠 열차, 즉 자전거 탑재가 가능한 열차의 운영도 다른 역으로까지 확대됩니다. 박명주 / 국토해양부 도시광역교통과 서기관 현재 한 곳에서 운영 중인 레포츠 열차를 다른 역에서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철도와 버스에도 자전거 동반승차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앙선 12개역의 출입구 계단에 자전거 경사로 설치가 추진되는 등, 자전거와 대중교통의 연계도 한층 강화됩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4대강 물길을 따라 1천728km 에 달하는 자전거 길을 조성하고, 통행이 빈번한 국도의 생활형 자전거 도로를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부는 3개분야 13개 과제를 담은 세부실천계획을 토대로, 현재 1.2%인 자전거의 교통분담률을 2012년까지 5%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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