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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쌀 방출('62)-조선기술에 새로운 연구('62)-제지공장 낙성식('62)-마금희 독창회('62)-미스코리아 선발('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자보호 범사회운동('67)-상가아파트 공사('67)-맹호 용사들의 문화촌 건립 낙성식('67)-해군 수송작전('67)-제2회 학도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새로운 교통망('82)-제10회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82)-제1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여 고교농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선 철도 개통식('69)-농산물 가공공장('69)-논산훈련소 격구 시합('69)-월남 언론인단 초청('69)-호주 하원의장 한국 국회에서 연설('69)-간첩 소탕작전 유공자에게 훈장 수여('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려
5.18민주화운동 29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기념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와 각 정당 대표, 5.18 민주 유공자유족 등 2천500명이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기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은 극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힘을 합쳐 민주화를 이뤄낸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그때의 정신을 되살린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이 대통령 "다시 신발끈 조여 매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제1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 이후 상황에 대비해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약간의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해 때이른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신중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지난 외환위기 때 너무 서둘러 긴중을 풀었다는 점을 거듭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극복 못지않게 위기 이후도 매우 중요하다 면서 지금이 구조조정과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위기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으로 공공부문의 효율성과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정부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마라톤을 할 때도 중간지점을 지나서 만나는 언덕길이 가장 힘들다면서 위기의 언덕을 넘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자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버질서 확립 원년' 선포
인터넷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오늘 정부와 관련업체,그리고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만들기 위한 행사를 가졌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악성 댓글로 유발된 자살사건,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저작권 침해와 천문학적인 손실. 인터넷은 우리에게 더 없이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관련업체,민간단체가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정부 부처는최초로 정책공조와 함께 공동캠페인에 합의하고 아름다운 사이버세상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사이버 폭력과 불법 유해정보를 추방하고, 인터넷 오남용과 중독 예방 등 9가지 안이 담겨 있어 사이버 문화 확립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인터넷 윤리 등 교육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정책을 공조하고 민간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창구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포털업체를 비롯한 인터넷기업협회와 학술단체 등 53개 민간단체가 동참해 민관 공동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게시물로 인해 이용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인 인기 가수그룹 빅뱅이 참석해 건강한 인터넷 생활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버질서 확립 원년'을 선포한 정부와 관련업체들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한 공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
쓰촨성 지진피해 어린이 초청·격려
지금부터 1년전인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당시 부모를 잃은 중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작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 2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번 청와대 방문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쓰촨성 대지진 피해 현장 위로 방문 때 안아줬던 웨이웨하오 어린이가 이 대통령을 직접 만나 뵙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 이뤄진 것입니다. 중국 어린이들은 이 대통령을 위해 중국 노래와 중국 무용을 보여줬고 쓰촨성 정부도 쓰촨성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민속화를 선물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해 부모를 잃고 슬픔을 견디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고 한국은 중국이 어려울 때 함께하는 좋은 이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4박5일간 이뤄지는 이번 지진피해 어린이 한국방문 행사는 민간교류 차원에서 한국의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와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주관아래 이뤄졌습니다. 어린이들이 출발하기 전에 대대적인 기자설명회를 하는 등 많은 중국인들이 이번 행사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양국 청소년을 포함한 민간교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청와대 방문에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 10명이 동행취재를 해 향후 한국 어린이들과 중국 어린이들이 친구를 맺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예정입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꿈을 읽어주는 아버지 '동화구연 아버지회'
꿈을 읽어주는 아버지 '동화구연 아버지회'(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활발한 원자 과학 연구(60')
*시사 줌인-활발한 원자 과학 연구(60')*시사 줌인-임업 시험장을 찾아서(60')*그때 그 시절-우편주간(57')*그때 그 시절-척수신경환자 주택 입주식(57')*그때 그 시절-다시 열린 서울의 야시(57')*그때 그 시절-제과공장을 찾아서(57')*문화 예술-제9회 아시아 영화제(62')*해외 토픽-소년들의 로켓 연구(60')(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1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앞서 전해 드린대로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다음은 라디오인터넷 연설 전문입니다.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오늘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제 생각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 경제가 약간의 회복기미를 보이자 이제 경기가 바닥을 친 것이 아니냐하는 얘기들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면 숨 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던 경기하강의 속도가 다소 완화되고 있고 각종 경제지표들도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희망적인 분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제 심리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모든 선진국들이 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서도 미미하게 나마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경기선행지수도 3개월째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휴일이면 나들이 인파로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고, 백화점들도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투기조짐이 보인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하지만 갈 길은 아직도 한참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신중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가 조금 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운전으로 비유하면, 지난 해 말에서 금년 초까지는 강풍과 폭우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강풍은 다소 잦아들어 천천히 움직일 수 있게는 되었지만, 여전히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 IMF 외환위기 때도 “한국이 샴페인
장마철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지식경제부는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다음달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 분야는 가스분야에서 도시가스 배관과 LPG 충전소,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등 입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전기사고의 34%가 장마철에 발생해 이에 대비한 안전 점검이 절실히 요구돼 왔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제1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 이후 상황에 대비해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약간의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해 때이른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신중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지난 외환위기 때 너무 서둘러 긴중을 풀었다는 점을 거듭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극복 못지않게 위기 이후도 매우 중요하다 면서 지금이 구조조정과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위기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으로 공공부문의 효율성과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정부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마라톤을 할 때도 중간지점을 지나서 만나는 언덕길이 가장 힘들다면서 위기의 언덕을 넘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자고 당부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정도시에 나무 4천만그루 심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를 탄소 중립의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나무 4천만그루를 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이를 위해 '나무식재 밀도기준'을 마련하고 공원과 녹지, 보행자 전용도로 등 공공 공간의 조경설계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청은 행정도시에 나무 4천만그루를 심을 경우 도시 전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 위반 여부 사전심사 확대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이나 사업자단체가 공정거래 관련 법률의 위반 여부에 대해 사전에 심사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를 오는 2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전심사 청구제가 적용되는 법률은 공정거래법과 가맹사업법, 표시광고법, 하도급법 등 4개지만 이번에 전자상거래법과 방문판매법이 추가됩니다. 이 제도는 해당 법률의 규제를 받는 기업 또는 사업자단체가 특정 행위를 하기 전에 공정위에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심사를 청구하면 공정위가 위법 여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정상회의, 관계발전 계기"
다음달 1일과 2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10개국 언론인들이 방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양측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에 열릴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국가 언론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넘어 여러 분야에서 보다 깊은 관계를 맺는 국가적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한 아세안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필리핀과 태국이 한국전에 참전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6월 1일 이전에 아세안 10개국 언론에 특별 기고를 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한 한-아세안간의 발전적 협력 방안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의 CNBC방송이 한국특집방송 주간을 편성해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과정 일부를 아세안 각국에 생중계하고 한국의 녹색성장과 한식 세계화에 대한 특별기획 프로그램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것으로,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신아시아 외교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번영의 동반자 관계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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