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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 본회담 의제 확정('72)-주한 태국군 부대 환송식('72)-국립묘지 미화작업('72)-대학생들의 새마을 사업('72)-광복아파트 준공('72)-화폐 전시회('72)-제1회 경로의 날 잔치('72)-제1회 스포츠 소년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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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등 4개국 여행유의지역 지정
외교통상부는 신종 인플루엔자 A 환자가 새로 발생한 벨기에와 페루 등 4개국을 여행경고 1단계인 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신종플루가 발생한 국가에 체류하거나 여행하는 국민들은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멕시코에 파견됐던 질병관리전문가팀은 2주간의 의료지원활동을 마치고 오늘 귀국할 예정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한미 공조 유해발굴
지난 2000년부터 6.25전쟁 50주년 사업의 하나로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과 미국 양국이 관련 MOU를 체결해 합동으로 유해발굴을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강석민 기자, 먼저 유해발굴 사업이 시작된지 10년이 다 되가는데요, 너무 오래돼서 유해 발굴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 그간의 성과는 어떻습니까? A1 네,말씀하신대로 현재 6.25 전쟁의 관련한 전투기록과 참전병의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전투지역을 알더라도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기란 쉽지 만은 않습니다. 특히 전사자의 유해 소재를 알고 있는 6.25세대의 고령화로 증언을 통한 유해발굴도 녹녹치만은 않은 상황인데요. 앞서 전해드렸듯이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4년전부터 국책사업으로 확정되면서 한층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모두 3천2백여구의 유해를 발굴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국군을 비롯해 유엔군 북한군 등이 모두 포함돼 있는데요, 국군의 유해가 2천4백여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8개인 기존의 유해발굴감식단 전문발굴팀과 함께 올해는 처음으로 군단급 단위로 23개 잠정발굴팀을 편성해 발굴작업에 투입함으로써 유해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정부 유관부처 지원과 협력에 관한 총리훈령이 제정돼 발굴사업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데 관계자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국군 전사자 유해를 1천구 이상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올 들어서 현재 2백5십여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했습니다. Q2 네,그리고 지난 14일부터는 한미 양국이 합동으로 휴전선 부근에서 유해발굴 작업을 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2 한미양국
괴산에 수력발전(55')
*시사 줌인-괴산에 수력발전(55')*시사 줌인-전주 수리조합 통수식(55')*시사 줌인-환율개정(64')*그때 그 시절-발명의 날(57')*그때 그 시절-제1회 박정희 대통령 컵 쟁탈 아시아 축구대회가 서울운동장에서 개막(71')*문화 예술-민족예술단 파리로 출발(60')*문화 예술-반공만화 전시회(68')*해외 토픽-낙하산 강하경기(60')(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꿈을 읽어주는 아버지 '동화구연 아버지회'
꿈을 읽어주는 아버지 '동화구연 아버지회'(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정상회의, 관계발전 계기"
다음달 1일과 2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10개국 언론인들이 방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양측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에 열릴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국가 언론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넘어 여러 분야에서 보다 깊은 관계를 맺는 국가적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한 아세안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필리핀과 태국이 한국전에 참전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6월 1일 이전에 아세안 10개국 언론에 특별 기고를 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한 한-아세안간의 발전적 협력 방안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의 CNBC방송이 한국특집방송 주간을 편성해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과정 일부를 아세안 각국에 생중계하고 한국의 녹색성장과 한식 세계화에 대한 특별기획 프로그램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것으로,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신아시아 외교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번영의 동반자 관계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
전통한옥 보존·보수 쉬워진다
'한국의 멋'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한옥이죠. 하지만 그 동안 한옥에 대한 특별한 규제 때문에 한번 짓고 나면 관리하기가 까다로웠는데요. 정부가 건축법을 개정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우아한 처마와 널찍한 대청마루. 손님에 대한 배려의 마음까지 물씬 풍기는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입니다. 하지만, 세계가 부러워하는 멋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한번 짓고 나면 관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서까래를 교체하거나 지붕틀을 수선할 때에도 건축허가나 신고를 받아야 하는 건축법 때문입니다. 정부가 한옥의 개.보수를 용이하게 하고, 전통가옥 밀집지역에서 한옥을 철거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건축법 시행령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는 전통가옥 밀집지역에 건축하는 한옥은 도로 폭에 의한 높이기준도 완화돼, 옛날의 전통한옥에 가까운 건축이 가능해집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일반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규정도 포함됩니다.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일반 건축물의 연한을 현행 20년에서 15년으로 줄이고, 리모델링 때의 증축 규모도 건물 면적의 10%에서 30%로 확대됩니다. 이번 개정안은 다음달 초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8월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KTV최고다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아세안 정상회의서 모바일IPTV서비스 제공
다음달 1-2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와이브로망을 이용한 모바일 IPTV 기술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상회의 기간 제주도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와이브로망을 구축하고 전용 단말기 100대를 배포해 모바일 IPTV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방통위는 현재 10개 채널을 할당해 모바일 IPTV로 정상회의 참가 10개국에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달 1일과 2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10개국 언론인들이 방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양측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에 열릴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국가 언론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넘어 여러 분야에서 보다 깊은 관계를 맺는 국가적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한 아세안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필리핀과 태국이 한국전에 참전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6월 1일 이전에 아세안 10개국 언론에 특별 기고를 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한 한-아세안간의 발전적 협력 방안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의 CNBC방송이 한국특집방송 주간을 편성해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과정 일부를 아세안 각국에 생중계하고 한국의 녹색성장과 한식 세계화에 대한 특별기획 프로그램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것으로,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신아시아 외교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번영의 동반자 관계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
'한국의 멋'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한옥이죠. 하지만 그 동안 한옥에 대한 특별한 규제 때문에 한번 짓고 나면 관리하기가 까다로웠는데요. 정부가 건축법을 개정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우아한 처마와 널찍한 대청마루. 손님에 대한 배려의 마음까지 물씬 풍기는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입니다. 하지만, 세계가 부러워하는 멋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한번 짓고 나면 관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서까래를 교체하거나 지붕틀을 수선할 때에도 건축허가나 신고를 받아야 하는 건축법 때문입니다. 정부가 한옥의 개보수를 용이하게 하고, 전통가옥 밀집지역에서 한옥을 철거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건축법 시행령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는 전통가옥 밀집지역에 건축하는 한옥은 도로 폭에 의한 높이기준도 완화돼, 옛날의 전통한옥에 가까운 건축이 가능해집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일반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규정도 포함됩니다.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일반 건축물의 연한을 현행 20년에서 15년으로 줄이고, 리모델링 때의 증축 규모도 건물 면적의 10%에서 30%로 확대됩니다. 이번 개정안은 다음달 초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8월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KTV최고다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쓰촨성 지진피해 어린이 초청·격려
지금부터 1년전인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당시 부모를 잃은 중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작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 2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번 청와대 방문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쓰촨성 대지진 피해 현장 위로 방문 때 안아줬던 웨이웨하오 어린이가 이 대통령을 직접 만나 뵙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 이뤄진 것입니다. 중국 어린이들은 이 대통령을 위해 중국 노래와 중국 무용을 보여줬고 쓰촨성 정부도 쓰촨성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민속화를 선물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해 부모를 잃고 슬픔을 견디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고 한국은 중국이 어려울 때 함께하는 좋은 이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4박5일간 이뤄지는 이번 지진피해 어린이 한국방문 행사는 민간교류 차원에서 한국의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와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주관아래 이뤄졌습니다. 어린이들이 출발하기 전에 대대적인 기자설명회를 하는 등 많은 중국인들이 이번 행사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양국 청소년을 포함한 민간교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청와대 방문에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 10명이 동행취재를 해 향후 한국 어린이들과 중국 어린이들이 친구를 맺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예정입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지금부터 1년전인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당시 부모를 잃은 중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작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 2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번 청와대 방문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쓰촨성 대지진 피해 현장 위로 방문 때 안아줬던 웨이웨하오 어린이가 이 대통령을 직접 만나 뵙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 이뤄진 것입니다. 중국 어린이들은 이 대통령을 위해 중국 노래와 중국 무용을 보여줬고 쓰촨성 정부도 쓰촨성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민속화를 선물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해 부모를 잃고 슬픔을 견디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고 한국은 중국이 어려울 때 함께하는 좋은 이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4박5일간 이뤄지는 이번 지진피해 어린이 한국방문 행사는 민간교류 차원에서 한국의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와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주관아래 이뤄졌습니다. 어린이들이 출발하기 전에 대대적인 기자설명회를 하는 등 많은 중국인들이 이번 행사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양국 청소년을 포함한 민간교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청와대 방문에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 10명이 동행취재를 해 향후 한국 어린이들과 중국 어린이들이 친구를 맺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예정입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이 대통령 "다시 신발끈 조여 매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제1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 이후 상황에 대비해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약간의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해 때이른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냉정하고 신중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지난 외환위기 때 너무 서둘러 긴중을 풀었다는 점을 거듭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극복 못지 않게 위기 이후도 매우 중요하다 면서 지금이 구조조정과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위기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으로 공공부문의 효율성과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서 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정부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마라톤을 할 때도 중간지점을 지나서 만나는 언덕길이 가장 힘들다면서 위기의 언덕을 넘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여 매자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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