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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녹색생활' 실천 협약
저탄소 녹색성장이 지구촌의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녹색성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른바 녹색생활을 범국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가 협약식을 가졌는데요, 협약식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겠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두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 모두 실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일로 이같은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환경부와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와 산업계, 시민단체가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지원 협약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겁니다. 이에 따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산업계에서는 녹색경영과 직장 내 녹색생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고, 시민사회단체는 모든 국민들이 각자의 생활 영역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녹색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필요한 정책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 행사에서 11개 정부 부처를 비롯해 3개 산업단체, 11개 시민사회단체의 관계자가 서명식을 한데 이어, 녹색생활의 실천을 약속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관계단체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그동안 민간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녹색생활 캠페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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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사망자 아니다"
어젯밤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 상태에서 사망한 78세 고위험군 남성은 정밀 조사결과 신종플루 '음성'으로 최종확인 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당초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였던 78세 남성에 대한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이에따라 이 남성을 신종플루 사망자로 집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이 남성이 만성질환인 전립선암과 고혈압, 당뇨, 폐부종 등 기존의 질환을 앓다 숨졌다는 주치의의 소견을 존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지·주택 핵심기능 강화, 중첩기능 폐지
다음달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을 앞두고 조직운영과 기능에 대한 윤곽이 잡혔습니다.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의 핵심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무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경영 효율화 작업이 추진됩니다. 지난 1993년부터 15년간 끌어온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통합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다음달 경영 효율화를 기치로 내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출범을 앞두고, 정부는 기능조정과 조직설계, 그리고 정원감축 등 핵심과제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주택 건설과 토지은행, 녹색 뉴딜 등 정부 정책 기능에 역량을 집중하고, 택지개발이나 신도시 개발사업 등은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중대형 분양주택 건설과 같이 민간과 중첩되는 기능들은 아예 폐지됩니다. 아울러 본사 조직은 12개 본부에서 6개로 축소하고, 지사도 현행 24곳을 13곳으로 통폐합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조직 슬림화 작업과 동시에, 4년 동안 총 정원의 24%인 1천 7백여명이 순차적으로 감축될 예정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토지주택공사의 신임사장으로 내정된 이지송 전 경복대 총장은, 그 동안 꾸준히 지적돼 온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을 제거해나가겠다고 밝혀, 변화와 개혁에 대한 강력한 정책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통폐합 작업이 향후 공기업 선진화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금석이 되는 만큼, 통합의 시너지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조직개편 작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 열려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창덕궁 후원 영화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허준이 완성한 총 25권의 의서를 광해군에게 올리는 의식이 재현돼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세기 1610년 당시 내의원 어의 허준 선생에 의해 완성된 25권의 의서 동의보감. 동의보감은 우리나라 기록 유산으로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등에 이어 7번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입니다. 특히 의서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처음이어서 우리한의학의 위상을 높이는 큰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창덕궁 영화당 앞뜰에서는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임금을 의전 하는 사군과 의장대의 사열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동의보감 진서의를 그대로 제현 됐습니다. 진서의는 허준이 완성한 총 25권의 의서를 광해군에게 올리는 의식을 조선 궁중연례행사를 기록한 국조보감감인청의궤 등을 고증해 재현 됐습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전재희 복건복지부장관은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등재는 우리민족에 자랑이라면 한의학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의보감은 지난 7월31일 프랑스 바베이도스 브리지타운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역사적 가치와 기록정보의 중요성 등을 인정받아 의서로는 처름으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월 중 백신 접종 대상자 결정
전재희 보건복지부가족부 장관은 어제, 언론사 논설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신종플루 대응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전재희 장관은 전염병 위기 단계를 격상하는 기준은 유행 규모와 지역적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22일을 기준으로 병원의 외래 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2.76명. 이미 전염병 위기단계 '심각'을 선포하는 기준인 천명당 2.6명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이미 신종플루에 대한 대응은 '심각'단계에 준해 이뤄지고 있고 향후 격상 여부는 유행규모와 속도 등을 고려해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장관은 또 학교의 휴교나 대규모 행사 자제 조치와 관련해 본격적인 대유행이 시작돼 대규모 환자가 발생하면 휴교나 행사 자제보다는 개별 환자에 대한 등교 중지나 행사 참석 자제 등으로 대응 방향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바이러스제 투약 지침과 관련해 전 장관은 이미 지난 21일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과 의사의 임상적 판단하에 투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도록 했으며 11월 말까지 284만명 분을 추가로 확보해 항바이러스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바이러스제의 특허권을 일시 중지시키는 강제 실시와 관련해서는 일단 직접 구매를 통해 충분한 양을 확보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될 만한 대량 환자 발생 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장관은 끝으로 9월 중 예방접종 심의위원회를 열어 백신 접종 대상자를 최종 결정할 것이며 현재 2회로 예상되는 접종 횟수를 1회로 줄이는 방안은 항체 생성여부 등을 고려해 식약청의 검토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
정부·기업·국민, 저출산 공동대응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그 동안 정부 주도의 한계에서 탈피해 기업은 물론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근본적인 처방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작년 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1.19명. 2명이 넘는 미국과 프랑스에 뒤지는 데다, 1.73명인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도 못 미치는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혼인건수와 출생아수가 더욱 감소해, 올해 출산율은 더욱 내려간 1.12명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향후 10년 뒤에는 65세 노인 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역전해, 내수시장 위축은 물론 성장 잠재력도 약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총인구 감소가 시작되는 앞으로 10년간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근본적인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예산을 최대 23%까지 확충해 무상보육 대상을 늘리고, 2만8천명에 달하는 육아휴직 급여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기업에 탄력시간제와 직장보육시설 확충 등을 독려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제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전국적 범국민 운동체로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의 역할을 제도화 함은 물론, 학교에서의 인구교육도 강화한다는 복안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방안을 담은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저출산고령화의 도래에 대한 정부와 기업, 국민의 공동 대응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개막
우리나라 콘텐츠의 위상을 확인하고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콘텐츠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콘텐츠페어인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궁중 음식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 대장금은 해외 47개 나라에 수출됐습니다. 이제는 드라마를 넘어 만화영화와 출판, 다양한 음식은 물론 화장품과 액세서리까지 그 부가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이것이 바로 원소스 멀티유즈로 대변되는 콘텐츠의 힘입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페어가 열렸습니다. 만화와 영화, 그리고 오락실 게임기 등 향수를 자극하는 오래된 콘텐츠에서부터 미래의 콘텐츠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에서 드라마와 영화, 음악까지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가대표급 콘텐츠도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체험 스튜디오를 통해 직접 영화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찰흙으로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다양한 문화기술도 선을 보입니다. 사진 한 장으로 내 얼굴을 가진 아바타를 만들고 거기에 내가 원하는 옷과 머리 스타일을 입힐 수 있습니다. 또 디지털 초상화 제작이나 영어 가상학습체험을 통한 이러닝 등 여러 장르에 적용된 다양한 문화기술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아 끕니다. 이 밖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와 국제 포럼 등이 열립니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콘텐츠 페어를 통해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인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
이 대통령, 기능올림픽 선수단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선수단에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번 종합우승은 열정과 노력이 일궈낸 값진 성과이자, 우리 국민의 우수성과 인재대국?기능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자랑스런 쾌거”라고 치하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기능연마에 더욱 정진해 우리나라 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런가 하면 이 자리에선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책도 언급됐는데요. 그 동안 정부 주도의 한계에서 탈피해, 기업은 물론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근본적인 처방이 마련될 전망입니다.작년 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1.19명. 2명이 넘는 미국과 프랑스에 뒤지는 데다, 1.73명인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도 못 미치는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혼인건수와 출생아수가 더욱 감소해, 올해 출산율은 더욱 내려간 1.12명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향후 10년 뒤에는 65세 노인 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역전해, 내수시장 위축은 물론 성장 잠재력도 약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총인구 감소가 시작되는 앞으로 10년간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근본적인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예산을 최대 23%까지 확충해 무상보육 대상을 늘리고, 2만8천명에 달하는 육아휴직 급여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기업에 탄력시간제와 직장보육시설 확충 등을 독려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제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전국적 범국민 운동체로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의 역할을 제도화 함은 물론, 학교에서의 인구교육도 강화한다는 복안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방안을 담은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저출산고령화의 도래에 대한 정부와 기업, 국민의 공동 대응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
임진강 수해 공식해명 요구
임진강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의 실종사망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측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북측이 왜 사전통보도 없이 이 같은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공식 해명을 요청했습니다. 급격히 불어난 강물의 양은 임진강 일대에서 야영하던 6명의 실종, 사망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임진강 새벽 참사를 가져온 북한의 예고없는 댐 방류에 대해 정부는 일단 유감 표명과 함께 북측이 이에 대한 공식해명을 나서라고 전화통지문으로 요청했습니다. 9월6일 어제 사전통보 없이 방류되어 우리 국민 6명이 실종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또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하고, 북측에 사전 방류계획을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4차례 댐의 물을 방류해 온 북한은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사전통보 후 방류를 한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지난 2005년의 경우 임진강 일대 어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일으킨 북한 댐 방류에 대해 정부가 유감 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당시 북측은 자신들의 댐이 물이 차면 자연방류 되기 때문에 미리 방류계획을 통보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밝힌 게 전부입니다. 여기에 임진강 수해방지 대책을 위한 정부간 대화채널에서도 해당연도에 대한 한정된 합의만을 이뤘을 뿐 지속적인 합의는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북한의 구체적인 반응과 결과가 오는대로 댐 방류와 관련된 피해 방지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용남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영화진흥위원장에 조희문 교수 선임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조희문교수를 선임했습니다. 조희문 신임 영진위원장은 어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진위가 한국영화 활성화에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젯 밤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 상태에서 사망한 78세 고위험군 남성은 정밀 조사결과 신종플루 '음성'으로 최종확인 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당초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였던 78세 남성에 대한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이에따라 이 남성을 신종플루 사망자로 집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이 남성이 만성질환인 전립선암과 고혈압, 당뇨, 폐부종 등 기존의 질환을 앓다 숨졌다는 주치의의 소견을 존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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