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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약의 날('67)-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대회('67)-전북 장수의 논개제전('67)-경주에서의 신라문화제('67)-제3회 난계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2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 제2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벌써 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렸고, 이번 주말이면 입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신종플루 예방, 작은 위생수칙부터 잘 지키시길 특히 날이 쌀쌀해지면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불안해하고 계셔서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한번이라도 더 손을 씻게 하는 등 생활 속에서의 작은 위생수칙부터 잘 지켜 나가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달 동남아시아 세 나라를 다녀왔습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거쳐서 태국에서 열린 한 - 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 +3 정상회의, 그리고 동아시아 정상회의까지, 세 차례의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세계 15개국의 정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귀국한 다음 날엔 우리나라를 방문한 불가리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동남아로 출국하기 전에는 서울에서 한일 정상회담, 또 바로 그 다음 날 베이징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다소 벅차긴 했습니다만 바쁜 일정을 잘 소화했습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이 해야할 일은 제가 이렇게 일정을 길게 이야기한 이유는, 지금 세계가 얼마나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지, 이러한 때 우리 대한민국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처음 방문한 베트남은 우리와 냉전시대에 베트남 전쟁 참전이라는 아픈 과거가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국민들은 저를 정말 밝고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구사회주의권 국가인 러시아, 중국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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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우호통상조약 조인식(56')
*시사 줌인 -한.미 우호통상조약 조인식(56') *시사 줌인 -제일모직 공장을 찾아서(56') *시사 줌인 -대전에 공전식 전화 개통(57') *그때 그 시절 -태양로(57') *그때 그 시절 -청소주간(57') *문화 예술 -제3회 국제 아동 미술전(57') *해외 토픽 -영국의 신형 비행기(57') *해외 토픽 -헬리콥터로 작업(57')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통위,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오늘부터 종합편성, 보도전문 채널 사업자를 정한 전담팀이 꾸려져 정식 가동됐습니다.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핵심으로 한 방송법. 이미 1일부터 발효된 가운데, 그 후속조치로, 신문사의 방송 진출 방식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시행령 개정안이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발맞춰 종합편성, 보도전문채널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정할 전담팀도 구성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정안은 신문사가 지상파방송과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에 진출하려면 연평균 유료구독 가구 수가 전체가구 수의 20%를 넘지 않도록 정했습니다. 또, 방송에 진출하려는 신문사는 발행부수와 유료 판매부수를 제출해야 하고, 방통위는 제출받은 자료를 한달 내에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개정안에는 여론독과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미디어다양성위원회'의 구체적인 윤곽도 담겼습니다. 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인사 9명 이내로 구성되며, 방통위 내의 자문기구 성격이 강한만큼, 위원회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명하도록 했습니다.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이달 안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술을 기부합니다. 송천종
아름다운 당신 62회 - 기술을 기부합니다. 송천종 자신이 가진 기술을 사회에 돌려주는 이른바 기술 봉사. 생활 곳곳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이 직장에서는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커다란 힘이 되는 사람. 그리고 그와 뜻을같이 하는 기술 공무원 동료들. 아무도 하지 못하는 일이기에그리고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이기에그들은 오늘 더욱 팔을 걷어 부칩니다. 전문적인 그들의 기술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새심한 정성으로 전해지는 그 땀나는 현장, 송천종씨와 경상대 개척기술봉사단과 만나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참모진과 청계천 방문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주말 참모진들과 함께 청계천을 찾았습니다. 청계천 입구에서 고산자교까지 5.4Km를 걸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청계천을 찾았습니다. 청와대 참모진 80여명도 동행했습니다. 흰 등산조끼와 검은 티셔츠의 가벼운 차림으로 휴일 산책에 나선 이 대통령은 청계천 구석구석을 관심어린 눈으로 둘러봤습니다. 정조 어가 행차도가 그려진 담벽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참모진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산책 나온 시민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리 밑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 공사 과정을 회고했습니다. 시민들이 그린 그림들로 채워진 담벽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청계천의 의미를 다시 새겼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이번 청계천 방문은 참모진들이 국정운영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보폭을 맞추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설현장 12곳 감리실태 조사 착수
국토해양부는 오늘부터 닷새간 민관합동으로 특별감리 검수단을 구성해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12개소에 대한 감리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예정가의 70% 미만에 낙찰된 저가 낙찰 현장과 대형 토목공사 8곳, 건축공사 4곳 등입니다. 학계와 시민단체, 국토부 산하기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특별 검수단은 건설현장의 감리업무 수행 실태와 시공의 적정성, 부당 설계변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중산층 위한 정책 지속 추진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 국회시정연설을 통해 국정운영의 큰 틀을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2010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제출에 즈음안 시정연설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관기자. Q1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에도 친서민,중도실용의 원칙하에 서민들 따뜻하게,그리고 중산층을 두텁게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1 네,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경기회복의 따스함이 가장 늦게 전해질 서민과 영세자영업자들이 웃는 날까지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 창출에 있다면서 희망근로사업과 청년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정부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기업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우리사회에 보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선진일류국가에 다가서기 위해 체질 개선을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면서 시장중심으로 기업구조조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상시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4대강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단순히 강을 정비하는 토목사업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일인 동시에 문화,관광,산업 등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의 삶의 질 향도 꾀하는 다목적 복합프로젝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 의미를 거듭 언급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고,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출구전략과 관련해서는 국제공조를 바탕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Q2
신종플루 종합대응책 내일 발표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의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이 전주 9.26보다 120%가량 증가한 20.2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감염된 사례도 전주보다 3백건 가량 늘어 1천14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신종플루 대응단계 격상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을 검토한 후 내일 종합적 대응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생안정·일자리 창출 '최우선 순위'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예산안 편성과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관련 내용을 밝히면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내년 나라살림의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2.5% 늘어난 291조8천 억 원 수준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회복돼 가는 시점인 만큼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재정을 확대해 정부가 추진해 온 친서민정책을 내년에도 뒷받침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복지예산의 경우 내년 전체 예산안 증가율의 3배 이상인 81조원을 편성하고 장애인과 노인, 여성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제공과 저출산.고령화에도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기회복기에 원활한 고용을 위해 내년에는 올해 사용된 관련 고용 예산보다 28.6%를 늘여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층을 비롯한 일자리 55만 개를 창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예산안도 37조8천억 원을 편성해 재학 중 등록금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내년도 R중소기업 예산에도 올해 예산의 6.5%가 늘어난 11조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약화된 국가재정, 즉 불어난 적자를 줄이기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p이상 그 폭을 낮추고 매년 재정지원 또한 축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통과돼 내년 초부터 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거듭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섬기고 민의를 받들겠다면서 정
'수평적 성실납세' 제도 시범운영
과세주체인 정부와 납세자인 기업간 직접 상담을 통한 과세지원제도, 이른바 수평적 성실납세제도가 내년까지 시범운영됩니다. 매출액 1천억원 이상, 5천억원 미만인 중견기업으로 15곳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됩니다. 국세청이 지난 한 해 동안 연매출 5천억원 이상 기업 69곳 을 대상으로 부과한 전체 세액은 117억원. 이 가운데 52억원이 가산세였습니다. 가산세는 기업들의 형태가 대형화국제화되고 있는 상황에 예상치 못했던 세무쟁점으로 인해 잘못 신고된 것으로 기업들이 추가부담해야 합니다. 이처럼, 기업들이 추후 겪을 수 있는 과중한 가산세와 과세 재검토에 필요한 불복비용 같은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평적 성실납세제도'가 내년말까지 시범운영됩니다. 우선 시범 대상은 '내부세무통제시스템'을 갖춘 매출액 1천억원 이상, 5천억원 미만인 중견기업으로 모두 15곳 입니다. 이들은 정기 또는 수시만남을 통해 국세청 전담조직과 함께 기업측이 공개한 부분과 국세청이 도출하는 세무쟁점 등에 대해 불확실한 세무문제가 해소돼 자발적인 성실납세가 가능해 집니다. 국세청은 이 같은 수평적 성실납세제도가 안착될 경우 가산세 등 정부와 기업이 떠안아온 불필요한 부담을 크게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세 상습체납, 전국서 단속
이번 달부터 최소 다섯차례 이상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징수가 시작됩니다. 정부와 지자체간 협약에 따라, 예전과 달리 전국 어디서든 체납세금 단속과 징수가 가능해졌습니다. 지난해 전국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1천679만9천대. 이 가운데 전체의 6%인 285만8천대가 자동차세를 체납했고, 이 중 9%는 5회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상습체납 차량입니다. 이들 차량 중에는 소유자와 사용자가 다른 이른바 '대포차'가 상당수일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다른 지방세와 비교해 체납액 비중이 높은데도, 그동안 관할 구역 외에는 과세가 어려워 번호판 영치나 체납세 징수가 쉽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달 말까지 16개 시도와 '자동차세 징수촉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국 어디서든 단속과 징수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달부터 상습체납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에 나서는 한편,포상금제를 비롯해 징수액의 일정부분을 자치단체로 돌리는 등 인센티브제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전국 동시 징수촉탁 시행의 날'로 지정 운영함으로써,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KTV 김현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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